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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7시? 좀 넘어서 집가려고 지하철 탔는데
운좋게 좌석에 앉았어
이어폰끼고 음악들으면서 그냥 멍때리고 있는데
갑자기 어떤 여자가 자연스럽게 내 옆 빈자리에 앉더니
나한테 막 말검;
처음에는 정신이상자인가 싶었는데
알고보니 종교전도사; 나이도 나보다 한 살밖에 더 안먹은 언니였는데..
근데 내가 그런거 뿌리치질 못해서 그냥 들어줌ㅠ
별의별거 다 질문해
어디가냐, 어디갔다오냐, 무슨과냐, 취미가 뭐냐 등등
얼굴에 철판깔고 막 나가더라;
마지막엔 핸폰달라면서 자기번호 주겠다했는데 내가 그냥 폰이 망가졌다구 얼버부려서 보냄
하..진짜 제발.. 모두에겐 종교의 자유가 있습니다..
지하철타고 다니면서 진짜 이상한 전도사들 너무 많아ㅠㅠ
어떤 할아버지는 한 열차를 왔다갔다하면서 예수를 믿어야 천국에 갑니다?였나 계에에에속 외쳐대고..
주말에 집에서 오랜만에 꿀잠자는데 벨눌러서 누구냐하면 아무말 없다가 문열면 교회에서 왔다고..... 딥빡
어떤 아줌마는 무슨 펼친 책을 들고 다니면서
악마 어쩌구 저쩌구 얘기하고 다니고ㅠㅠ
사람들 다 웃음ㅋㅋ 저래서 전도가 진짜 되는지 모르겠음;
그리고 가끔 불교에서도 오는데 시간끌려고 물좀 달래 그래서 주면 막 현관에 억지로 들어와서는 물 홀짝홀짝마시면서 집안을 보는거 진짜 짜증남
그래서 주말에 누가 벨 눌르면 문에 구멍으로 밖에 보는 습관 생김
중학생 때는 친구랑 하교할 때 구청에 잠깐 들려서 물마시고 집가는데
구청 안에서 꼭 어떤 할머니 한 분이 나한테 교회관련된 예수님의 말씀?이 적혀있는 종이를 손에 쉬어주셨어;
진짜 죄송하지만 난 무교라 집가면서 버리고 그랬음..
억지로 전도하는게 오히려 나한테는 그 종교에 대한 반감이 생기더라
초딩때는 그런 전도하는 아줌마가 대놓고 정문앞에 서있더라 지금 생각하면 걍 띱또름이네
정문으로 나가는데 갑자기 내 손목 붙잡더니 다짜고짜 전도시작;; 와 친구랑 억지로 듣는데 겁나 고통스러웠음
솔직히 우리엄마 기독교인인데 엄마도 나한테 교회가라는 소리안하는데 지들이 뭔데 교회오라마라 제랄일까??그리고 그 놈의지옥소리 지겨어....
아니 엘베도 없는 6층에 왜 굳이 올라와서 전도하는거임 그의지로 뭐라도했으면 지금 그딴일안하고도 뭐라도됬겠다ㅋㅋㅋ
솔직히 전도사들 별로임 ㅠㅠㅠ 나 예전에 전도사도 ㅁㅊ 진짜 또라이인게 마누라 패던 놈이었음 그리곤 물욕 개심하고 맨날 아이패드 주세요 ㅇㅈㄹ 자동차 은해입게 해주세요 이러고 진짜 그때 이후로 교회 배척함 개별로 한번은 그 자아성찰? 말이 기억안나네 무튼 사죄시간때 자기가 원래는 오늘 연탄으로 자살하려다가 자아성찰 했다고 자랑해서 더 소름이고 가관이었음 븅신새끼
길거리에서 많이 만나지 혼자던 2인이던 3인이던... 특히 시내. 지옥간다 어쩐다 해서 전 지옥행 익스프레스 1등석 티켓 끊어놨는데요 햇더니 갑분싸됨
예수안믿으면 지옥가요 이타령하는 민폐 전도사들
되려 본인들이 지옥 탑승 예약해놓을짓 하는건 절대 모름 ㅋㅋㅋ
씹인정ㅋㅋㅋ 아파트까지 찾아올 줄이야;
진짜 가관이네ㅋㅋ 걔야말로 정신이상자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옥행...익스프레스...1등석....(메모)
진짜 핵민폐.. 근데 왜 전도하려는 걸까..?? 자기한테 얻는 이익이 있는것도 아니고?
기독교 자체를 싫어하는건 아닌데 그런 사람들 몇몇때문에
종교 자체가 싫어질라함ㅠ
불신지옥 소리 지르고 다니는거 개싫어 그렇게 천국가고 싶음 먼저 가든가..
내가 기독교인인데 길 가다가 전도사가 나보고 교회 다니냐길래 다닌다고 했어. 그럼 보통 그냥 가지 않냐? 근데 내가 가는 길 계속 옆에서 따라오면서 주절주절 얘길하는거야. 옆에 내 친구도 있었는데 그 옆에 따라와서 둘이 얘기도 못하고; 여기 광신도 너무 많아서 짜증남
그게 교회 안다닌다고 하면 전도할라고 말붙이면서 따라오고
교회 다닌다그러면 뻥치는걸로 알고 말붙이면서 따라와ㅋㅋㅋㅋㅋ
아니 어쩌라는교!!!
길가다가 그런 사람들만나면 건물 안으로 가는게 좋은 거 같아 들어가서 계단으로 올라가는 척하면 떨어지던데
그런데도 계속 따라오면 또라이지;;
집까지 찾아오는 건 다 이단이라고 하더라!
나도 길 가다 하도 많이 당해서 이젠 그냥 그 종교 자체가 별로임...안 한다는데 왜 자꾸 난리야 ㅋㅋㅋ ㅠㅜㅠㅠㅠ
얘들아 ㅠ.... 후 지금은 이렇게 아무렇지 않게 떠들수있지만 나중에 지옥가면 그러지도 못해... 진짜 후회할 일 하지말자 얘들아.... ㅠ
오오 건물 안으로..좋은 팁 고마워ㅎㅎ
아 그리고 '복 많게 생기셨어요'도 겁나 많아
길가다가 아줌마도 그런적 있고 아저씨도 그런적 있음
살면서 총 4번정도 들어본 것 같은데
그러면서도 따라와; 학생이냐, 어디가냐 등등
아저씨가 내 옆으로 따라올땐 진짜 소오름 돋았었음
후.... 레스주야 기독교인들이 전도를 하는 이유는 되도록 많은 사람들이 지옥 가서 고통받는 걸 줄이기 위함이야... 무조건 천국 가서 하나님 광명 얻으라는 뜻이 아니라 그게 전도의 본래 목적이야,,, 자신들이 다니는 교회가 다니는 사람들만 많아져서 부유해지도록 하는 게 아니라.. 그래서 그들이 원하지 않는다면 우리도 알겠다며 수긍하고 자신의 말을 들어줄 다른 사람들을 찾아봐야 하는 거고... 그런데 일부 광신도들이 상대를 배려하지 않고 자기 의견만 내세우는 것에 신물이 난 나머지 세운 이 까스레에 그런 레스를 달면 어떻겠니...? 너도 광신도 취급 받는 거 한순간이겠지...?
그리고 나도 길거리나 지하철역 이런 데서 그런 사람들 많이 봤는데 저런다고 사람들이 더 올 것 같지도 않고 오히려 개독이라는 말 더 듣게 하는 거라 매우 짜증났음. 누가 사람 많은 데서 고성방가하거나 믿으라고 득달같이 달려드면 보기에 좋기나 함? 게다가 거기서 좀 떨어진 곳에 여호와의 증인 사람들이 팜플렛 옆에 서 있던데 그게 오히려 더 나아보이더라.
전도하는 사람들 말처럼 예수님 믿으면 언제나 모두가 투르 럽 해피니스 매지컬 파워를 갖게 되서 뷰티풀 라이프를 즐기게 되는 건 아님. 언제나 복을 받고, 눈 앞에 비단길이 열리는 것도 아니고. 실제로 성경이나 역사서 보면 기독교인들이 그 믿음 때문에 박해받았다는 이야기가 많이 나오는데도 그렇게 전도한다는 건 그 사람이 오직 물질적인 이유 때문에 종교를 믿는 것으로 의심된다.
뿐만 아니라 유투브에 있는 어떤 목사님 설교에서는 기독교를 배척하는 나라에 선교하러 갔다가 거기서 고문 받고 나중에야 풀려났다고 함. 이걸 아는 이유는 엄마가 그런 걸 듣는 걸 좋아하셔서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들었기 때문이지만 아무튼 요지는 믿음의 길을 걷고자 한다면 이런 가시밭도 걸어야 한다는 거지.
그러니 거리의 사람들 전도해서 자신의 선행 포인트를 높여 하나님에게서 좋은 물질적 요소들을 받으려 하는 사람들은 모두 반성과 자기 성찰을 해야 함. 사람들 그만 괴롭히고.
아니, 됐다고 바쁘다고 교회 다닌다고 하면 미련 버리고 놔줘야지 왜 끝까지 쫓아오고 붙잡아;;
건물까지 따라들어오는 건 뭐야 신종 장기털이범으로 의심했잖아...그리고 왜 교회 다닌다니까 뒤에서 째려보세요? 갔나, 뭐하고 있나 궁금해져서 뒤돌아 봤는데 째려보고 있어서 심장 멎는 줄 알았잖아 거짓말인거 들켰던 건가
밤 10시에 창문 다 열어놓고 드럼치고, 제발 조용히 해달라고 전화하면 뇌물 처 먹일라고 휴일에 뭐 들고 찾아옴;; 빡쳐서 이딴 거 안 받는다고 내쫓으면 다음 휴일에 다시 와서 우리 교회 다니라고 지랄지랄...3년? 그 교회랑 싸우다가 정신병 걸릴 것 같아서 이사함.
옛날에는 어떤 미친 전도사 아줌마 하나가, 나 미행해서 내 집 알아내가지고 스토킹까지 당했었음;; 빌라에서 학교가려고 나오면 갑자기 튀어나와서 우리 교회 오라고 지랄지랄...
초딩땐 친구가 같이 교회 가재서 갔는데, 신발 도둑맞고 2시간 동안 울면서 신발 찾았는데, 알고보니 나랑 같이 간 년이 숨겨놓고 내 반응 본 거였고;;
그래서 그 이후로 기독교 싫어짐...
뭔가 이런 편견 가지면 안되는데, 트라우마가 될만한 온갖 요소를 다 안겨준게 기독교라...
헐 너 레스 읽으면서 소름돋았다;;
너무 심하게 피해입었네
반면에 개념있으신 기독교인들도 많이 있을텐데
저런 몇몇 사람들때문에 기독교가 개독교라고 욕먹는거.
제발 그렇게 싫어하는 지옥이나 가길ㅉ
친구랑 놀이터에서 놀다가 어떤 아줌마가 계속 나랑 친구 앉혀놓고 얘기하길래 건성으로 듣다가 됐다 하고 다른데로 갔는데 얼마 후에 학교 끝나고 집가다가 같은 아줌마 마주쳤다...심지어 나 저 멀리서부터 걸어오는데 나만 똑바로 쳐다보다가 노린듯이 말걸었어...전화하는척 할 걸...
난 기독교 전도사 만났을때 불교믿는다고 구라깠음
근데도 포기하지않고 사거리에서 횡단보도3개 건너는 내내 쫒아오더라
아 젠장 방금 전철역에서 티머니 충전하고 버스 언제 오나 보고 있었는데 어떤 아줌마 2명이 와서 학생 얼굴에 근심이 있어보인대. 손에 하얀 카드 막 들고 있길래 아.. 도믿인가 싶어서 피하려고 했는데 앞에 딱 와서는 내 폰 화면을 보면서 학생 어디 가? 집에 가?라고 묻는 거임. 도망치지 못하게 한명은 옆에 붙고.
그래서 네.라고 짜증스럽게 답하고 가려는데 그중 한명이 팔을 잡고 옆에 딱 붙어서 내가 가는 방향으로 같이 가는 거야. 아니, 버스 타야 하는데 보내줄 기미를 안 보이네? 그러면서도 계속 옆에서 예수는 그리스도다~ 뭐라뭐라~하더라고. 예수를 믿으면 세상 번뇌에서 벗어나 잘 살게 됩니다, 뭐 이런 식이었는데 사이비인줄 알았다.
그러다가 갑자기 예수는?이라고 묻더라. 대충 답했더니 그게 아니라면서 아까 접근해올 때 줬던 카드를 뒤집어 보여주며 그리스도라는 거임. 그러고는 나이를 묻길래 대충 17살이라 했더니 그럼 '예수는 그리스도'를 하루에 17번 하라고 하고는 지금 여기서 5번 하고 가래.
나 체력 좋은데 그냥 튈까 했지만 이거 하면 끝인가 싶어서 그 아줌마가 예수는?을 말하면 그리스도.라고 순순히 답해줬음. 그런데 미친 이 아줌마가 10번을 넘겼는데도 안 보내줘. 게다가 그 소리할 때 자기 눈을 보면서 하라 했는데 말 그대로 광신도의 눈을 하고 있었음. 자존감 강한 사람처럼 우렁차게 하지 않는 이상 안 보내줄 기세길래 아 이래서 기독교가 욕 처먹는구나.라는 생각도 들었다. 이러다가 버스 놓칠 것 같아서 아, 저 집 가야하는데요.라고 하자 그제야 보내주더라. 그리고 예수는 그리스도인 거 잊지 말라고 하면서. 속으로 이게 뭐지하면서 바로 에스컬레이터 타러 갔는데 그걸 확인하듯이 뒤에서 쳐다보는 게 느껴졌음
와 그렇게 강압적으로 세뇌하듯 전도하면 누가 좋아서 그리로 가겠냐 좋은 감정 있다가도 다 떨어지겠다
우리집에 어떤 사람이 물 달라고 문열어달라고 하고 뭐 조사나왔다고 해서 뭐 교회에서 왔다고 하면서 얘기하는데 좀 짜증나서 경찰부름....겁나 끈질겨
예전집에서는 매주 월요일인가 그 때마다 집 벨 누르고 물달라고 열어달라그랬었어 매주마다 아파트 전체를 다 도는 것 같던데 소름돋더라
개놈들ㅉㅉ
아니 고모할머니, 고모 등 나의 거의 모든친척이 기독교인데도
교회 가라고도 안하고 하누님 믿으라고도 안하는데
뭔 지롤이야
...? 진짜 교회 전도사분들은 열차같은데 안나가셔. 교회에서 왔습니다 같은 수법도 사실은 교회사람인척 하는 인간이고. 가끔 지하철에서 천국 지옥 떠드는 사람들이나, 혹은 길거리에서 예수믿으라고 전도하는 사람들은 전도사분이 아닐거야. 진짜 전도사분들은 주변인들만 전도시키거든.
전도사들 전도하는 법 좀 신천지한테 배우면 좋겠음ㅋㅋㅋㅋㅋㅋ
난 모태신앙이라 어쩔 수 없이 같은 기독교인데 내가봐도 전도를 너무 못하는듯ㅅㅂㅋㅋㅋㅋㅋ 교회에 젊은 사람들이 점점 없어지니까 뭐가 되겠냐마는ㅋㅋㅋ
길가는데 둘이서 잡고 일장연설;;; 나같이 소심하고 거절 잘 못하는 사람은 무시하고 지나가는 게 불가능해서 시간만 버림
그래도 서울 1년 살고나서는 무시하고 쌩까고 지나갈 수 있게 되었음
서울 사람들 주변에 무관심하고 차갑더라
그 덕?에 교회전도사들이랑 사이비전도사들 쌩까는 배짱을 얻었다
전도사들 들러붙을때 대놓고 개크게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하면서 지나가 좀 쪽은 팔리는데 효과 직빵임 똑같은 사람한테 한 세번쯤 하니까 내쪽은 슬슬 피해서 가더라
실제 기독교인으로서, 그런 전도사들은 개인적으로 다 이단이라 생각해. 나도 한두 번 본 적 있는데, 한 선교사분이 간증하는 강의가 있어서 듣고 딱 그 건물 밖으로 나가는 순간 하나님의 교회 사람들이 우글거리며 하나님에 대해 더 알고싶다면 자기들 찾아오라고 팜플렛 주는데.. 와 딱 '어머니 하나님' 이 여섯 글자가 있더라고.
최고의 전도는 사람 붙잡고 하는 게 아니라, 실제 예수님과 그 제자들이 행한 것처럼 사랑으로 다른 사람들의 부족함을 채워주고 지켜주고 섬겨주는 것임. 그 옛날 기독교를 개독이라 까던 내가 기독교인으로 돌아선 것도 그 때문이야.
그리고 덤으로 예수님 믿는다고 다 천국 가는 게 아닌 것이, 성경에 보면 천국 가는 방법(하나님의 백성이 되는 방법)으로는 예수님을 믿는 게 1단계..라고 볼 수 있는데 더 정확히는 신약 기준 예수님이 전파하신 복음(하나님 나라의 도래)과 십자가(전 인류의 죄를 위해 고난받고 돌아가신 3일 뒤 부활하심)를 믿고 예수님의 삶을 따라가면 천국 갈 확률이 높다는 거지, 솔직히 그 기준은 하나님이 판단하시기 때문에 인간인 우리는 단언할 수 없어. 괜히 기독교인의 또 다른 이름이 크리스찬, 곧 그리스도인인 게 아니야..
또한 살면서 복음을 절대 몰랐던 자들(흔히 나쁜 목사들이 들먹이는 이순신 장군님이나 세종대왕님 등)은 그 양심이 기준이 되기 때문에.. 어떤 인물이든지 장담할 수 없다는 거임. (참고 말씀: 율법 없는 이방인이 본성으로 율법의 일을 행할 때에는 이 사람은 율법이 없어도 자기가 자기에게 율법이 되나니 이런 이들은 그 양심이 증거가 되어 그 생각들이 서로 혹은 고발하며 혹은 변명하여 그 마음에 새긴 율법의 행위를 나타내느니라/롬 2:14, 15)
그러니까 결론은 뭐다? 전도사님들 그렇게 사람들 괴롭힐 시간에 봉사나 하심이 어떠신지??
예수 믿든 불교 믿든 지 자신을 믿든 착할 놈은 착하고 능력 있을 놈은 능력 있고 개차반인 놈들은 개차반임
예~예~ 저는 부처님 믿고요, 지옥 떨어지라고 악담하는 그쪽이 먼저 지옥 가실 것 같구요, 사후세계는 어떤지 아무도 모릅니다~
제발 벨 누르면서 사람 귀찮게 굴지 좀 마세요.
내가 그쪽네들 교회사람들이 하는 짓거리 보면 아주 다 아작을 내고 싶으니까 집 근처엔 얼씬도 마시고요.
밤 10시에 드럼치는 몰상식한 교회도 있나요?
예수님이 그런 사람들 좋아할 것 같으세요?
남의 집 앞에 담배꽁초 버리고 튀는 몰상식한 교회 사람들도 천국 간대요?
댁들 찬양소리 때문에 불면증 와서 내 동생은 몽유병이 도졌고, 나는 수면장애 판정을 받았어요.
그러니까 우리집 근처 오지마요.
무슨 짓을 해서 내쫓을지 나도 몰라요.
양심적으로 찬양할 땐 창문 좀 닫고 합시다.
주변이 다 주택가인데다가 10년 정도 주택가랑 소음싸움 나는데, 그것도 못 합니까?
당신네들 교회 사람들은 천국가긴 글렀네요.
매주 집에 찾아와서 전도하는 거 안 지쳐요?
우린 매주 안 믿는다고 얘기하는 거 지쳐요.
기독교 자체는 존중해줘야 하지만 그걸 억지로 강요하는 새끼들은 진짜 제발 아 나 버스 놓친 거 또 생각났어ㅜㅜㅜㅜㅜㅜㅜㅜㅜ 시간 없었는데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시발 15만원장학금 5만월띵가문 전도사아직도 기억해 헌금내라고 하는거 알겠다는데 몇주동안 계속 언급하길해서 솔직히 그닥 감사한맘으로 헌금내지도않았음 맨날 교회오면 헌금챙겨왔어?이말..ㅋㅋ
나 기독굔데 존나 교회다니는 크리스천도 개짜증나 캠프오라 지랄지랄.. 번호묻는 죽었다깨도 절대 포기할수없다고 붙잡아놓음
전도사라는 직업 자체는 왜 생긴거야 믿을사람은 믿고 안믿을 사람은 안믿는게 종교아닌가
왜 여기저기 어거지로 홍보하고 다니는건지 이해가 안되네
https://thredic.com/index.php?document_srl=32122494
길거리에서 전도하는 사람들 피하는 이런 방법도 있다고 함...
오컬트 쪽에서 마법진으로 쓰는걸 인쇄해서 악세사리로 잘보이게 착용하고 다니면 전도하러 다니는 사람들이 피해간다더라
개독교들은 고쳐쓰는게 안되기때문에 붙잡아서 부모가 자기 자녀를 나무에 묶고 장작을 쌓아서 불태우게 해야함
그리고 3분에1은 생매장시켜서 거름으로쓰고 3분에1은 생체실험용 카데터로쓰고 3분의1은 스너프필름 희생자로써야함
예전에 살던 집에 자주 왔었지
물 좀 먹고싶다고 하는 경우도 있었고 비오는 날에는 우산 좀 빌릴 수 있을까요 하던데
물 먹고싶어서 4층까지 오시는군요 했더니 급 정적 분위기 싸해져서 웃겼음
나 예전에 중학생때 모둠숙제로 ppt 만들러 친구네 교회 갔었음 솔직히 친구네 교회란 거 부터 쎄함을 감지했지만 나랑 그친구말고 다른 반 애들도 같이 하는 거 여서 그냥 갔었는데 ㅆㅂ 그교회 전도사 ㅅㄲ들이 모둠숙제를 할려면 먼저 예배를 드려야 한다더라 결국에 ppt 못 만들었는데 걔가 책임지고 혼자 만들어 본다 했음 근데 거지 같이 만들어서 나도 같이 욕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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