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지나치게 구르는 거 별로 안좋아함 그냥 취향이 아님 난 스트레스를 해소하려고 가볍게 읽으려고 하는 건데 스트레스만 받잖아

상남자 쿨계미남 벤츠 집착 능글 이런속성 가진 남캐 × 눈 크고 처진 햇살 청순미인 아가씨여캐 커플링 난 어지간해선 매력있다고 느낀 적 없는 조합인데 특히 1차쪽에서 인기있는 헤테로는 저런 도식 너무 많은것같아서 질림

>>402 ㅇㄱㄹㅇ 여기에 배드 엔딩까지 더해지면 고구마 백 개 처먹은 것 같은 느낌임 작가 의도는 모르겠고 결말 보면서 '뭐 하자는 거지?'라는 생각밖에 안 들어 ㅋㅋㅋㅋ 보통 가벼운 건 줄 알고 봤다가 시간만 뺏기는 경우가 허다함...

19금에서 ㅍㄹ소재 왜좋아하는지 모르겠고 안꼴림 그리고 모브물도싫은데 그중에서도 돼지안경여드름아저씨 혐오스러움

밈 개싫어... 밈 때문에 캐릭터 납작해질때마다 개빡침 심지어 밈이라 역병이 온 마을 순회하는 것마냥 빠르게 확산되잖아 이 캐릭터에 대해 잘 알고 있어서 이 캐릭터의 일면을 재미있게 조명한다?? 이것도 싫음 처음은 조명이지만 두세달만 지나면 캐릭터가 개그납작해짐 타 작품 비슷한 포지션 캐 자리에 얠 가져다둬도 이야기가 똑같이 진행되는 수준이 된다고 여초는 여초대로 아방방 하와와 집착광공 만들어서 빡치는데 찐은 남초임 걔 멍청이 아니라고 걔 연구원생 아니라고 괴력캐 아니라고 으아아아 빡쳐

집착광공 쓰레기후회공도 싫고 야 박아 할것같은 씹탑(?)수도 싫음 (트위터같은데선 이런거 좋아하지만) 그냥 좀 자연스럽게 순애하면 안되나

민희진 디렉팅(취향) 엄청 이쁘고 감성 좋은걸 머리로는 이해하는데 왠지 모르게 가슴이 안뜀 퀄리티가 좋은데 뭔가 막 애정이 가진않아 몽글몽글하고 정적이고 소녀같고 이런게 내취향이 아닌가봐

플러팅캐 남캐든 여캐든 인기가 많든 적든 싫음 존나 꼴보기싫은데 얘가 내 최애랑 엮인다? 오타쿠들이 어떻게든 공컾으로 만들어달라고 빼액대서 더 싫음.... 이런 플러팅캐는 자커에서 만나도 극혐임. 지가 팜므파탈 개쩌는 매력남녀인줄 알고 좀만 존잘이다 싶으면 다 들러붙고 상대가 앤캐가 있어도 지랄이고 지가 앤캐가 있어도 아랫도리 간수 못하고 존나 들러붙음. 봇계에서 만나면 지가 플러팅캐에 이입해서 어떻게든 공식에서 자주 엮이는 혹은 메이저 남캐 꼬시고 싶어서 안달이 나있고...... 진짜 존나싫어

로맨스 만화든 드라마든 뭐든 사귀고 결혼하고 수위씬 나오고 이러면 ㅈㄴ식음 키스하는거랑 대놓고 플러팅하는것도 싫어 그냥 접점 많은 친구를 2차에서 연성으로 엮어먹는 건 좋음 근데 1차가 이거 로맨스예요~ 하고 존나 퍼주면 식어 그래서 bl만화도 안 봄 스토리가 좋아도 둘이 대놓고 좋아하는게 ㅈㄴ 안끌려

Cp 좋아하고 잘생긴 남녀 캐릭터가 연애하는 거 아주 좋아하는데 이상하게 미연시 여성향 겜은 걍 그럼 캐릭터가 명확한 삶의 목적이 없고 이해할 수 없는 수준으로 맹목적으로 여주한테 호감을 갖는게 비호감임 소비자 취향에 맞춘 거라 어쩔 수 없겠지만 모든 캐가 이유는 모르겠지만 어느샌가 여주를 좋아하고 있으니 전혀 공감할 수 없음

3d애니메이션. ㄷㅈㄴ같은 건 괜찮은데 일본식 모에체 3d애니는 뭔가 별로야 근데 갈수록 이런 게 늘어나는 거 같아서 언젠가 3d애니가 애니계를 점령하는 건 아닐까 생각하게 된다

2세가 부부 중 한쪽만 과도하게 좋아하고 나머지 한쪽은 무시하거나 대놓고 싫어하는걸 귀엽게 묘사하고 무시받는쪽 부모가 상대방을 너무 사랑해서 자기 자식을 질투하고 싫어하는거. 자식이 부모 한쪽만 사랑하는거랑 자기 자식을 질투하는 부모를 모에 요소로 삼는다는게 괴기스러움...

이프푸 노래든 안무든 촌스럽다... 처음 나올때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해온생각임

른으로 미는 최애캐 헤테로 왼 여공남수면 모르겠는데 그냥 헤테로의 경우 인생지뢰 덕분에 최애가 헤테로 왼 되는 것만은 진짜 못 보겠음

로맨스 대놓고 들어간거 어느 미디어매체든 상관ㄴ 그냥 다싫음 독자시청자들한테 상상의 여지를 주는 정도가 딱 좋은데 작품에서 갑자기 관계하고 이러면 ㅈㄴ식어 개노꼴

캐 설정 다 짜놓고 RP 안지키는 버튜버? 뭐라해야할지 모르겠네 RP 지킬거면 빡세게 지키던가 처음부터 설정 그런거 없이 판떼기만 뒤집어쓴 방송인으로 데뷔하던가 둘 중 하나만 하지 중간에 지 현타온다고 급 컨셉놀음 관두는거 좀.. 이말하긴 좀 웃기지만 프로의식 없어보임 막 중간에 현타오는거 웃기다고 rp 오글거렸는데 오히려 좋아하는 사람들 많던데 그럴거면 왜봤던거임 싶음

>>409 잠만 봇계에도 이런놈이 있다고????

주인공이 악역인 경우? 요새 사람들 대부분이 좋아하던데 피카레스크 아니면 진짜 싫어 주인공이 호구 같아야 하는 건 아니지만 어느정도 응원할 수 있게.. 정을 줘라 악역 서사는 다른 인물로도 그릴 수 있어

>>418 응....... 내가 그 피해자야 나도 알고싶지않았어🥲

역하렘 여성향 장르에서 남주들끼리 여주 사이에 두고 신경전 벌이는 거. 옆에서 아무것도 모르고 해맑게 웃고 있는 여주도 짜증나고 저렇게 여주와의 사이 과시해서 뭐가 좋은지도 모르겠고 솔직히 좀 유치하고 추함. 여주가 사실은 다른 남주들 사이와도 이것저것 많이 했다는 걸 나는 나로서는 엄청난 찝찝함이 몰려옴 저런 구도가 나올수록 여주가 어장관리 문어발녀라는 걸 더더욱 통감하게 된다고. 5인 남주 미연시니까 당연한 말이지만 나는 그걸 굳이 알고 싶지 않았어 그냥 덮어두고 싶었어 그리고 남주들끼리 사이 안 좋은 것도 안 좋아함. 난 내가 좋아하는 애들끼리 사이 좋았으면 좋겠음. 새벽의 연화처럼 같은 사람 좋아해도 사이는 좋았으면 함.

나는 드림이 존나게 싫어 내 최애 일러나 짤 연성 보고싶어서 최애 이름 검색하면 좆도 안궁금한 남의 드림425235개가 각자 #ㅇㅇㅁㅁ #ㅇㅇㅅㅅ #ㅇㅇㅂㅂ #ㅇㅇㅈㅈ 하면서 뜨는데 좀 안 떴으면 좋겠어 비공개 계정으로 꺼졌으면 해 너무 대메이저 작품이라 차단 하나 하나 누르다 지쳤음

난 씨피에 환장하는데 무성애자라 걔네들의 관계성이랑 서사랑 분위기가 좋은거지 ㅅㅅ하는데엔 관심없음 그냥 성적어필 덜하고 잔잔한게 제일 좋음 19금 관심없고 거부감듬 특히 몸매만 존나 강조한 남성향적 빻음은 보면 눈썩는기분임

니디 걸 오버도즈 이게 왜 인기 있는지 잘 모르겠음, 결말도 충격적인 반전성이 있는 것도 아니고 딱 뭐 어쩌란거지였음... 비슷하게 뭐 어쩌란거지 싶은 결말로 느껴졌던 것들과 비교해도 그정도는 아닌 게 자캐커뮤같은 이영싫이나 중2병 사이코드라마같은 살천이나 해슈라도 이것보단 훨씬 교훈적임 결국 캐릭성에만 치중돼서 그렇지 니디걸과 비교하면 그래도 기본 스토리 토대는 교훈이 존재하는 느낌임 그만큼 스토리 심각함 그냥 여캐 디자인이 좋네하고 끝? 그마저도 화려해서 취향 좀 탄다고 생각되던데... 무엇보다 시나리오 짠 사람이 자기모에화해서 만든 멘헤라 미소녀 캐릭터란 느낌이 강하게 들어서 저 캐릭터 보면 뒤에 있을 그 사람이 생각남 거기다가 요즘 멘헤라, 양지뢰 패션 따라하는 경향이 있어서 걔네들도 생각남

음합엔 음악 몇몇곡은 멜로디도 조교도 괜찮은거 있긴한데 대다수 곡들은 도저히 못듣겠음 정말 미안하지만 내 귀엔 날카롭고 거슬리는 기계음으로밖에 안들린다고...

츤데레 캐 그냥 싸가지없다고 느껴짐

요새 유행하는 패션들 다 맘에 안듦 특히 뭔 벌룬 치마? 개촌스럽고 유치원생이 입어야할거 같은데 다 큰 어른들이 입고 다닌다..

난 고양이상 진짜 뒤지게 싫어하나봐. ㅎㅅㄴ 날 좋아해라는 웹툰 예전에 하차했는데 오늘보니까 여전히 연재중인거야. 그래서 오랜만에 봐볼까했더니 애들 눈꼬리? 눈썹?이 위로 올라가 있어서 정이 안 간다고 할까 거부감이 든달까.. 그렇더라

능글공 짐승미 같은 남캐 능글거린다는거 자체가 뭔가 약간 싫음 다 알고 있는데 모르는 척 하는거 같은... 어차피 넌 내 손바닥 안이야 다 읽혀 + 뻔뻔함... 그 느낌이 싫음 짜증남 뭔가 짐승미 + 몸 좋음... 이것도 난 성인 남캐 좋아하기는 한데 육체적으로 짐승같은 그런거 말고 적당히 여리함과 평범함 사이를 원해서.... 그래서 전부 짐승같은 남캐에 환장할때 나혼자 ㅠㅠ하면서 여리한 남캐 만들어 먹고 그랬음

귀족남 재벌남 물려받은돈으로 꼴갑떨때 극혐됨 일잘하는척유능하게 묘사될때도 꼴갑이라 생각함

라ㅇㅈ 원ㅂ 성괴같음..

그림으로 대신함

동인계에서 얼빠공, 주접공 이런거 오타쿠자아가 느껴져서 수치스러움...

>>433 ㄹㅇ 공식에서 보여주는 특정캐 오타쿠로 초점 맞추고 주접떨고 노림수 밀고 나가는 것도 별로임 유메죠시 의도 투명해보여서 팍식하고 쪽팔려

>>433 ㄹㅇ 내가 존나 쪽팔림

>>432 ㄹㅇ... 난 "눈에 보일 정도의 차이가 있지만 작은쪽도 맘먹으면 할거 다 하는 체격차"!!! 가 좋은데 인플레일어나서 벽돌벽과 도자기인형. 수준 아니면 차이가 안나거나 양자택일이됐어...

안돼돼돼, 야메떼→기모찌 이런거

그레놀라 싫음...존나 싫어 말린 과일 섞은 연필 깎은 부스러기 쳐먹는 기분임

세븐틴..

ㅋㅌㅂㅇ 뇨타랑 다른게 뭔지 모르겠음 비엘이 보고싶은거지 내가 좋아하는 남캐한테 그게 달린게 보고싶은게 아닌데 너무 별로야

찹쌀 탕수육, 찹쌀 타코야키 등등 찹쌀 들어간 음식이 별로야 어릴때는 좋아했는데 이젠 그냥 밀가루만 넣은게 짭잘하구 맛남 찹쌀 들어가면 맛이 묘하게 바뀌어서 불호임 뭔가 달아진다고 해야되나.. 난 밀가루 짠맛, 식감이 좋음

>>441 나랑 반대네. 난 탕수육이면 다 좋았는데 처음 먹어본 찹쌀 탕수육의 쫀득함이 너무 취향이라 그 후로 가급적 찹쌀만 먹어ㅋㅋㅋㅋㅋㅋ

과일 ㅈㄴ 싫어하는데 건강을 위해서 무조건 먹으라고 강요하는 거 너무 싫음 자연적인 맛이 거북하다니까...

>>442 나도 처음 먹었을 땐 딱 그랬어서 무조건 찹쌀 들어간게 더 좋았는데 먹다보니까 그냥 기본을 선호하게 됐다... 밀가루 튀김은 빠삭빠삭한데 찹쌀이 들어가면 질겅질겅해져서 별로라는 느낌 ㅋㅋ

>>440 ㅋㅌ<< 나도 이거 쓰려했는데 대박이다 나랑 같은 생각하는 사람있어서 다행 진짜 단어만봐도 속뒤집어지고 짜증남 뇨타 필터 걸어도 피할 수 없고 BL인지 HL인지 구분 안 감 그리고 이런 거 좋아하는 애들은 본인이 좋아하는 스타일의 남캐가 다른 여자한테 박는 걸 못보는 남캐른충 질투충 열등감충일듯

ㅋㅌ 캐릭터만 보면 거기 꿰맨후에 모가지에 니킥 날리고 싶음 어차피 뇨타도 아닌 상태고 즈그들이 말하는 남자니까 ㄱㅊ음

부치 캐릭터가 싫음 그 특유의 쎈척 그 감성이 싫음 예쁜 여캐끼리 어울리는게 보고 싶은데 부치 나오면 남성향에서 금태양 나오는 기분임

금태양 싫음 다 좋아하는 스타일이 아니지만 걍 여기 말함 그 특유의 톤맞춤 깔맞춤이 센스 없어보임 퍼컬이 유행이라지만 톤도 적당히 맞춰야지 그리고 노잼 밈도 싫음 여자도 취향 다양한데 금태양만 좋아한다는 헛소리 하면서 여자 취향 무시하고 여혐해서 웃김 그리고 꾸밀 줄 모르는 것들이 태닝이랑 염색하면 인기 많아질 거라고 착각하는 거로 밖에 안 보임

>>232 뭐임 나인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