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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감정 쓰레기통 스레 6🗑🗑 (329)2.부모님이 나한테 했던 말이나 행동중에 제일 상처받은거 쓰고가줘 (579)3.카톡 없어서 엄마랑 싸웠어. 내가 문제야? (3)4.트친이 다른거 파기 시작하면 기분 안좋지 않아? (5)5.현실도피 하지 않기 (166)6.일본 대학 간거 너무 후회중임...지금이라도 자퇴할까? (8)7.담배핀다니까 친구한테 맞았다 (9)8.사주보면 (2)9.학생인데 생리불순 때문에 산부인과 가서 상담 좀 받으려 하는데 비용이 걱정 돼 (4)10.칼답하는거 부담스러워? (11)11.빚 안갚고 자살하면 .. (16)12.🥕 성고민 잡담/질문스레 🍇 (460)13.부우탁인데 이 거 조 옴 읽 어 ㅈ ㅜ ㅅ ㅕ 용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4 (5)14.퇴사하고 싶은데 이게 맞는걸까 (9)15.아빠 때문에 너무 힘든데 어떻게 해야할까 (6)16.. (1)17.고어영상을 봐버렸어 (10)18.우울할 때 이거 하면 나아진다 하는 행동 있어? (17)19.생일이 싫어 (7)20.집나가면 집가고싶고 집오면 집나가고싶고 (1)
가정폭력으로 경찰에 직접 신고해본 사람 있어?
신고해도 주의만 주고 간다는데 진짜 그래? 가정폭력으로 신고해봤거나 벗어난 사람들이 있다면 어떻게 했는지 물어보고 싶어
음... 직접 경험한건 아니지만 지인이 겪었었는데 경찰이 대수롭지 않은듯이 넘겼다고 함... 잘못이 있으니까 혼난거겠지 하고 끝나서 다신 경찰 안믿는대...
내 부모도 참 심각한 사람들이라 진짜 어떻게 해보려고 기 써도 결국 독립이나 자살만이 답이란 걸 깨달음...
난 문자신고 한번 해봤는데 접수 되었다고 문자만 오고 아무일도 안일어나더라.. 그래서 경찰은 정말 신뢰가 안가..
근데 경찰말고는 또 의지할 곳도 없고 어떻게 해야할까 모르겠어. 독립하자니 독립할 돈이 없고.. 안정적인 직장도 아니야
청소년이라면 가출 보호소... 같은데 가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 장기와 단기로 나뉜다고 들음... 원하지 않는다면 부모가 찾아와도 면담 막아준대... 물론 그런데는 상황이 아주 악화되었을 때 얘기겠지만...
보호소 그거 조사해봤는데 성인도 가정폭력관련은 받아준대 막상 가보지는 않고 독립해버려서 자세한건 모르지만 오히려 기혼자 여성이 생각보다 많다는 이야기들었어...
오오오.. 아마 거기도 지낼 수 있는 기간같은게 있겠지? 한번 찾아봐야겠다. 너 레더는 어떻게 독립 했는지 물어봐도 될까? 얼마정도 모으면 가능할까?
고마워.. 근데 신고해서 경찰이 왔는데 아무것도 안하고 간다면 오히려 난 집에서 쫓겨날거 같아 두렵다. 괜히 화만 돋구는 꼴이라서..
응응 보호소같은거 정부 소속이라기 보다 사설 느낌이라 각각 보호소 지침이 다르니 그런거 확인해봐!
나는 내가 독립을 전부 준비했다기 보다는 남자친구가 엄청 도와줬어..ㅠㅠ 그 전에는 독립하려고 이것저것 찾아봤는데 보증금 2~300만원에 매월 4~50만원 정도 벌 수 있으면 그래도 생활 가능한 것 같아 더 급한 상황이면 고시원같은 곳가서 살면 보증금이 없으니까 바로 갈 수 있고 정말 빡시게 20~40정도 매월 벌 수 있으면 괜찮겠더라 (지방기준이야
신고 실제로 해본 사람이고, 진술서 적다가 나온 사람이여서 좀 세게 말할게. 일단 경찰은 정말 위급한 상황이 아니면 잘.. 아니, 위급해도 걔들은 태평하게 앉아서 "지금 무슨 상황이에요~?" 이런 질문이나 하고 앉아있어. 그리고 신고해도 주의만 주는지는 잘 모르겠는데 내 경우에는 엄마 때문에 가정폭력으로 경찰서 간적 있는데. 아빠가 같이 일 커지게 하기 싫으니까 따라왔거든? 경찰놈들이 아버님이 나 좀 잘 지켜주세요~~ , 아버지 있으니까 괜찮지? 이딴 소리나 하고 앉아있다고. 또 뭐냐. 나도 애미랑 떨어져 있거나, 철창에 잠시동안이라도 있길 바랬는데 그걸 또 무슨 절차를 거치고 오래 걸린다는거야. 그 동안 집에서 같이 있을 수 있겠냐고 그러고. 아니 하. 생각이란걸 할 줄 모르는 녀석들. 다른 지부에서는 어찌 해줄진 모르겠지만 내 집에서 가까운 경찰서는 그지같아서,,;;;; 맨 처음에 진술서 적었다고 했는데 적지도 못했어. 사건으로 처리하려면 시간이 걸린다는게 이해가 돼? 엄연한 폭력인데. 또 엄마가 때리려고 하면 바로 전화하라고 말해놓고 나 있는 앞에서 대놓고 아버님이 잘 지켜주세요~ 말하는게. 스레주는 상황이 어찌 될지는 잘 모르겠는데, 일단 가까운 친구한테 말하거나 부탁드려서 그 친구 집에서 자는것도 괜찮을거 같아. 아님 보호소에 가는것도 꽤 좋은 방법이야. 괜히 내 이야기만 말하는거 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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