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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18/11/14 09:49:28 ID : ffbCmGldyFd
다들 올려주삼
이름없음 2018/11/14 09:49:49 ID : ffbCmGldyFd
➖ 삭제된 레스입니다
이름없음 2018/11/14 09:51:16 ID : 88knu1bh9dy
분쟁 신고~
이름없음 2018/11/14 10:44:18 ID : KY788i5Vgi5
내가 심연을 들여다볼때 심연도 나를 들여다본다 괴태였나?
이름없음 2018/11/14 10:52:04 ID : NvxAZeNwK7v
인터넷에 적힌 글은 함부로 믿지 마라 -에이브러햄 링컨
이름없음 2018/11/14 12:30:01 ID : 1dBgp88qrvu
국민은 빵과 써커스면 된다
이름없음 2018/11/16 00:32:37 ID : 8lwpRvg40tw
알은 하나의 세계이다 데미안이라는 책에서 나온 문장이야
이름없음 2018/11/16 00:33:36 ID : K0ty6rAja60
어짜피 안될건 꿈만 꿔라
이름없음 2018/11/16 00:53:02 ID : 7e1u8qkmk1d
이거듣고 생각 진짜 많이하게됨ㅋㅋㅋㅋ
이름없음 2018/11/16 01:07:35 ID : 9vBcE640rgj
니체
이름없음 2018/11/16 01:11:28 ID : k5Qsrvxvcmr
얘두라 신고를 누르자
이름없음 2018/11/16 08:24:02 ID : Ai6Y645dRA3
어디에서 나온건지는 말 안하는데.. 양보할수 없는 것이 있다면 자신의 발로 서서 자신의 손으로 싸워라. 추억은 돌아보는 거기도 하지만 늘려가는 거기도 하다. 분명히 이 세상에 의미 같은건 없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난 그게 멋지다고 생각한다. 없다면 자신이 원하는대로 찾으면 되니까. 옆에서 보는것과 본인이 느끼는 것은 대개 다르다. 아무것도 정해지지 않았으니 뭐든 할수 있어. 새하얗다는건 뭐든지 채워넣을수 있다는 뜻이야.
이름없음 2018/11/16 11:49:19 ID : wmnCp9inWja
인생은 된장찌개 속 체리다. -카자마흐 러칭따-
이름없음 2018/11/16 12:53:45 ID : KY788i5Vgi5
괴태 아니라 니체였구나 ㅋㅋ 사람이 기억 안 나서 아무나 쓴 거였는데 고마워!
이름없음 2018/11/16 13:18:41 ID : kr9du5TO1hd
명언...이라고 할 수 있을지 모르겠는데, "모든 악업은 내가 지고 갈 터이니 주상은 성군이 되어 주시오!" - 조선 태종 이방원 "진실로 백성에게 해가 된다면 공자가 다시 살아나도 없앨 것이다!" - 구한말 흥선대원군 이하응 요새, 강력한 힘과 카리스마에 매료되어 추구하다보니 이런 말들에 팍팍 꽂히게 되네. 저 말들이 비단 드라마 대사나 소설 속 대사에 지나지 않는 게 아니라 실제 역사에 그대로 남은 말이라며.
이름없음 2018/11/16 14:26:08 ID : kmtxWrwFimH
세 문장이었는데 한 문장만 기억 나 착한 사람이 모두 진실된 사람은 아니다 였던가..? 문장이 좀더 반듯했는데ㅣ 기억이 안 나 ㅋㅋ 누군가의 카톡 프사였는데 캡처해둘걸 그랬엉 세 문장 다 뇌리에 때려박혔는데 까먹을 줄이야..
이름없음 2018/11/16 14:36:29 ID : SIJUY65eZfS
사람들은 믿고 싶은대로 치우치는 경향이 있다 스레주는 저게 엄청 인상적이었나보다. 어쩌냐 너 키작은데 키작은 남자는 루저가 진리면 그냥 도태되는건데 저 말을 왜 그렇게 신봉해?
이름없음 2018/11/16 14:37:38 ID : SIJUY65eZfS
이 말 좋다
이름없음 2018/11/16 14:56:22 ID : byGtAlviknw
의 전문은 이거야 괴물과 싸우는 사람은 그 싸움 속에서 스스로 괴물이 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우리가 그 심연을 오랫동안 들여다본다면, 심연 또한 우리를 들여다보게 될 것이다 Wer mit Ungeheuern kämpft, mag zusehn, daß er nicht dabei zum Ungeheuer wird. Und wenn du lange in einen Abgrund blickst, blickt der Abgrund auch in dich hinein. - 프리드리히 니체 『선악의 저편』
이름없음 2018/11/16 14:58:46 ID : byGtAlviknw
내가 인상깊었던 건 이 말이었어. 당신은 행복을 찾아다니다가 마침내 그것을 얻게 된다면, 그것은 마치 할머니가 잃어버렸던 안경을 찾아낸 것과 같다. 할머니의 안경은 항상 코 위에 걸쳐져 있었으므로. 행복 - 조시 빌링스
이름없음 2018/11/16 15:24:53 ID : zQmsjdwk3A2
니체 - 몇번이라도 좋다 이 끔찍한 생이여 다시!
이름없음 2018/11/16 17:22:36 ID : GpO3zVhs4Fa
어차피 덕질할거 행복하게 덕질하자...이 말 듣고 뭔가 띵ㅡ했어..내가 왜 이렇게 남들 눈치보며 살아가나 싶기도 했고....내가 좋아하는일을 하겠다는건데 사회의 악이 되는것도 아니고 왜이렇나 싶었지..ㅎ
이름없음 2018/11/16 17:24:30 ID : pbA47wE4Fbe
요새 웹툰 캐릭터 파고 있는데 이미 마음을 뺏겨버림... 장비야 우리 행복하게 살잨!!
이름없음 2018/11/16 17:28:00 ID : SLfhwGljz9h
명언이라기보단 내가 좋아하는 작품이 문제많은 작품이여서 고민이였던 적이 있었는데 역으로 취존대상이 아니라고 취좆당하고 욕먹고 훈계들으면서 그에 대한 반발심리와 어차피 저렇게 욕먹어도 내가 좋아한다는게 바뀌지 않는다는 깨달음으로 작품이 병신같든 어쩌든 고민 집어치우고 편하게 내가 좋아하는 것들 덕질하게 됨. 게다가 오히려 욕먹으니까 더더욱 애정이 생겨서 깊게 오래 파게 되버림. 부본진이였는데 저 일을 계기로 본진이 되었다고 해야되나
이름없음 2018/11/16 19:27:19 ID : HvbfPhaoNte
유명한 사람이 한 명언은 아니지만 '안해 본 일은 쉬워보이는 법이다' 누군가 하는 일이 쉬워보이고 나만 힘들어서 아니꼬와보일 때 꼭 되새기는 말..
이름없음 2018/11/16 20:07:36 ID : xWo2Fh9bfXA
과거로 돌아가 새롭게 시작할 순 없지만, 현재로부터 새로운 결말을 맺을 순 있다.
이름없음 2018/11/16 21:43:38 ID : 2rgmFdA4Y5U
아니, 당신들이 그렸지. - 파블로 피카소, 한 게슈타포 장교가 피카소에게 "당신이 <게르니카>를 그렸나?"라고 물었을 때
이름없음 2018/12/12 01:47:23 ID : 9vBcE640rgj
사람들은 불쌍하면 착하다고 생각해. 였나...? 저런 내용이었는데 매지컬고삼즈에서 봤음
이름없음 2018/12/12 01:49:06 ID : rBvCqkmnyHu
내다보면 아득한데 돌아보면 너무 짧다. 명언보다는 글귀에 가까운데 너무 내 마음에 와닿아서
이름없음 2018/12/12 02:00:26 ID : k9vyGsqnPhc
그거 니체 아 이미 다른 사람이 올렸었구나
이름없음 2018/12/12 02:03:37 ID : k9vyGsqnPhc
네가 상자속에서 찾은 양이 네가 원하던 양인지 알 수 있는 사람은 너 자신 뿐이다

레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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