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예전에 랜챗남한테 협박받았다던 사람인데 (3)
2.아 뭔가 떨린다 (11)
3.. (1)
4.죽고 싶지만 아픈 건 싫어 (5)
5.인생에 아무의미 없는 사람 있어? (2)
6.짝남이 내 친구 좋아하는거 같다 (6)
7.선생님 선물 뭘 드려야할까 (5)
8.가슴이 ㅈㄴ 작은데 어떡하지 (19)
9.나는 공무원이고 남친은 치대다녀 (31)
10.힘들어요... (3)
11.생일 (4)
12.그만 살고싶다 (2)
13.아무나 들어와봐 (4)
14.가끔 스스로 뺨 때리곤 했는데 (2)
15.남친이랑 남친의 친누나 스킨쉽 어떻게 받아드려야해? (5)
16.다래끼 쨀때 많이아파? (8)
17.나 망했어..ㅠㅠㅠ (7)
18.누가좀 들어줄래? (22)
19.기독교 (12)
20.눈팅이여도 괜찮으니까 다들 읽어봐줬으면 좋겠어 (4)
안녕 나 실은 스레딕 처음 해 보는 건데 설레기도 하고 떨리네 일단 내가 지금 쓰려는 글은 내 성격? 내가 주변인들을 대하는 태도? 뭐 그런 것들에 대한 건데 혹시나 내 성격이 나쁘다거나 좀 친구 사귀기에 그렇다 라는 생각이 든다면 바로 말해 줘
일단 나는 주변에서 성격이 밝다 활발하다 잘 웃는다 뭐 이런? 말을 많이 들었어 근데 음 그런 말 있잖아 겉으로 잘 웃고 밝은 애가 속은 상처 많이 받고 뭐 그렇다는?
그게 딱 나인 것 같아 난 초등학교 때부터 따돌림을 당하고 친구들에게서 욕도 많이 들었지 지금 생각하면 좀 부끄럽다고 해야하나 기분이 이상하네
그 따돌림도 사람들이 흔히 말하는 왕따를 말하는 거야 내가 내 입으로 말하는 것도 좀 그렇지만 어렸을 적부터 난 솔직히 칭찬 많이 들었어 친구 잘 사귈 성격이라고 근데 생각해 보면 그런 성격 없는 것 같아
처음 왕따를 당한 건 초등학교 4학년 때야 그 때 생각하면 진짜 그냥 어린 애들 장난이라고 생각했을 수도 있는데 그 당시의 난 진짜 너무 무섭고 떨리고 나도 모르게 말이 더듬 거리고 그러더라고 난 태어나서 그런 기분 처음 느껴봤어
날 왕따 시키던 애들은 총 3명이야 나까지 하면 4명이지 우리 4명은 항상 다 같이 다녔어 근데 어느 순간부터 걔네가 나 몰래 얘기를 하고 날 쳐다보는 눈빛 부터가 전이랑 많이 달랐고 그런거야 난 처음 그런 일을 겪어서 눈치도 못 채고 계속 말을 걸고 무시해도 웃으며 넘겼어
우리는 그 때 담임선생님께서 다른 학교로 가셔야 한다고 해서 깜짝파티? 뭐 그런 걸 작게 준비하자고 했어 그 때 당시에는 폴더폰? 그걸 애들이 많이 들고 다녔는데 그 3명이 파티를 주도하면서 반에서 좀 조용한 애들은 자기들 알아서 소외시키고 자기들 끼리 파티를 꾸몄지
그 때는 케이크 대신에 초코파이를 쌓아서 중간에 초 하나 꽂고 풍선 몇 개 달고 그렇게 그냥 파티를 했어 선생님 께선 너무 고맙다고 하시며 초코파이 하나를 드시고는 너네도 먹어 선생님은 안 먹어도 돼 하셨어 그래서 나는 그 때 두 개? 정도를 챙겼지
근데 그 파티가 끝나고 학교 수업도 다 끝난 뒤 짐을 챙기고 운동장으로 나갔는데 그 3명이 내 앞을 막아 서는 거야 그래서 왜 그래? 했더니 나보고 양심이 있녜 없녜 난 처음에 무슨 얘기를 하는 지 몰랐어
그 뒤에 걔네가 하는 말이 먹고 싶으면 니가 사서 먹던가 돼지야 이거였어 난 이 말을 듣고 알았지 아 아까 그 초코파이 때문에 그러는 거구나 그리고 나는 그냥 무시하고 집으로 가려고 했어 근데 갑자기 내 발을 걸고 넘어뜨리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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