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rbBhuoJXAlA 2019/01/01 20:56:55 ID : dVdTSNtimFc 19
"윽..?" 뒤통수에 느껴지는 고통과 함께, 당신은 단말마의 비명을 내지르며 눈을 뜹니다. 익숙치 않은 낯선환경에 당신은 주위를 둘러봅니다. 작은 침대 하나, 뭔가가 올려진 서랍 하나가 달린 책상 하나가 당신의 눈에 들어옵니다. 무엇을 하시겠습니까?
202 로어 2019/01/12 01:08:23 ID : HCmHDxXs3yG 0
접혀랏 생존 게임을 하고 로어가 될거야 ~⭐🌠🌟 앵커 진행레스 1st : 2 : 3 : 4 : 최근 이전레스 :
203 이름없음 2019/01/12 01:08:53 ID : 8005XvAZcoJ 0
로어 젓깔
204 이름없음 2019/01/12 01:08:55 ID : qo3TXvCknBc 0
로어씨 고생하심다아
205 이름없음 2019/01/12 01:09:12 ID : O8mGoNtii8p 0
진정 좀 해 아직 앵커 걸릴 기회는 많아
206 이름없음 2019/01/12 01:09:14 ID : qo3TXvCknBc 0
스레주 정상궤도로 돌아왔어! 빨리 돌아와!
207 이름없음 2019/01/12 01:09:39 ID : qo3TXvCknBc 0
저 스레주 정상파로 들어왔어!
208 ◆rbBhuoJXAlA 2019/01/12 01:09:47 ID : 7AklhcNtgZd 0
핫 잠시 다른 스레를 보다가.. 잠시만용
209 ◆rbBhuoJXAlA 2019/01/12 01:11:33 ID : 7AklhcNtgZd 0
당신은 문을 살짝 열어봅니다. 역시, 공허한 복도만이 눈에 들어오는군요. 문득 고개를 들어보니, 당신의 방 말고 다른 방들이 보입니다. 당신이 애써 용기를 내 나가보려는 순간, 반대편에서 두개의 방 문이 동시에 열립니다! 무엇을 하시겠습니까?
210 이름없음 2019/01/12 01:11:40 ID : 8005XvAZcoJ 0
우리 말고 다른 스레에게 한눈 판거야? 우리 hair져 절대 만나지말자 NAVER!!(넝담)
211 이름없음 2019/01/12 01:11:54 ID : vu8qlAZjzcE 0
앵커 안 걸릴 때마다 저렇게 길게 도배해서 스레 보기 불편하게 하니까 그렇지.
212 이름없음 2019/01/12 01:12:13 ID : 8005XvAZcoJ 0
어..미안
213 이름없음 2019/01/12 01:12:14 ID : qo3TXvCknBc 0
나가지 말고 가만히 문 뒤에 숨어 있는다!!
214 이름없음 2019/01/12 01:12:19 ID : 9h9eGr82mpP 0
일단은 방에서 존버한다
215 이름없음 2019/01/12 01:12:23 ID : qo3TXvCknBc 0
나가지 않는다!!!
216 이름없음 2019/01/12 01:12:33 ID : qo3TXvCknBc 0
올ㅋ 동감!
217 이름없음 2019/01/12 01:13:07 ID : 8005XvAZcoJ 0
국뽕에 취한다. 이게 바로 우리 한국의 앵커유저들이다!!
국뽕에 취한다. 이게 바로 우리 한국의 앵커유저들이다!!
218 이름없음 2019/01/12 01:12:40 ID : 9h9eGr82mpP 0
굿굿
219 이름없음 2019/01/12 01:13:16 ID : qo3TXvCknBc 0
기대되지만 도저히 졸린눈이 열리지 않는다 궭
220 ◆rbBhuoJXAlA 2019/01/12 01:14:35 ID : 7AklhcNtgZd 0
당신은 숨을 죽이고 문을 닫습니다. 밖이 소란스럽군요. 당신과 같이 납치된 사람인지, 납치를 한 사람인진 모르겠지만.. 당신은 본능적으로 위험을 느낍니다. 쿵쿵거리는 소리가 밖에서 울려퍼지는걸 보니, 방 안의 사람들을 깨우고 있는 듯 합니다. 이대로라면 당신의 방에도 찾아오겠군요. 무엇을 하시겠습니까?
221 이름없음 2019/01/12 01:15:06 ID : du7glu1fVdS 0
ㅂㅍ
222 이름없음 2019/01/12 01:15:08 ID : 8005XvAZcoJ 0
깬척하면서 나간다
223 이름없음 2019/01/12 01:15:32 ID : qo3TXvCknBc 0
음.....흐음... 모른척 하고 뭉 두드리면 방금 깬척 한다?
224 이름없음 2019/01/12 01:15:47 ID : qo3TXvCknBc 0
대박 단결된 느낌이다 좋다!!
225 이름없음 2019/01/12 01:15:58 ID : 9h9eGr82mpP 0
좋아좋아 엔딩 보고잔다
226 이름없음 2019/01/12 01:16:35 ID : qo3TXvCknBc 0
엔딩날까..?
227 이름없음 2019/01/12 01:16:49 ID : 9h9eGr82mpP 0
228 이름없음 2019/01/12 01:17:22 ID : 8005XvAZcoJ 0
미안 스레주가 먼저 내용을 써버렸네
229 이름없음 2019/01/12 01:17:57 ID : qo3TXvCknBc 0
저거 괜찮다!!
230 ◆rbBhuoJXAlA 2019/01/12 01:18:21 ID : 7AklhcNtgZd 0
꺅 죄송합니다 잘자요 굿나잇~ /// 당신은 사람들이 들어와 혼란스러워지기 전에 재빨리 문을 열고 나갑니다. 끼익, 하는 음산한 소리와 함께 문이 열리고, 당신의 눈에 사람들이 들어옵니다. " 아, 거기도 사람이 있었군요! 혹시 이름이..? " " 아 저는.. " 당신의 이름은.. 무엇입니까? /// 스레주는 이만.. 자러가겠습니다. 모두들 굿밤!!!!
231 ◆rbBhuoJXAlA 2019/01/12 01:19:08 ID : 7AklhcNtgZd 0
악.. 마지막으로 재앵커 !! 단결이 났지만.. 스레주는 가버렸다고 한다.. 엉엉
232 이름없음 2019/01/12 01:19:09 ID : BwIINze7s8r 0
앗 스레주 바뀐 거 못 봤나봐
233 이름없음 2019/01/12 01:19:13 ID : qo3TXvCknBc 0
앗 바뀐 내용은 반영 안됬넹
234 이름없음 2019/01/12 01:19:18 ID : 9h9eGr82mpP 0
헐 엔딩을 못보게 되었다
235 이름없음 2019/01/12 01:19:37 ID : du7glu1fVdS 0
경기도 안양의 이준영
236 이름없음 2019/01/12 01:19:45 ID : 8005XvAZcoJ 0
얘들아 미안 내가 빨리 바꿨어야하는데.....
237 이름없음 2019/01/12 01:19:50 ID : 9h9eGr82mpP 0
김뛜뷱
238 이름없음 2019/01/12 01:19:56 ID : qo3TXvCknBc 0
이름 뭘로하지?? 저기가 한국이명 한국이름 괜찮지망 아니면 무슨 이름 하지??
239 이름없음 2019/01/12 01:20:03 ID : 8005XvAZcoJ 0
?...
240 이름없음 2019/01/12 01:20:03 ID : 9h9eGr82mpP 0
아 너무늦었다
241 이름없음 2019/01/12 01:20:18 ID : qo3TXvCknBc 0
경기도 안양 ㅋㅋㅋㅋㅋㅋ 너무 디테일한뎈ㅋㅋㅋㅋㅋ
242 이름없음 2019/01/12 01:20:22 ID : 9h9eGr82mpP 0
ㅎㅎ이름은 뭐... ㅎ
243 이름없음 2019/01/12 01:21:42 ID : qo3TXvCknBc 0
스레주도 자러갔으니 나도 자로간다! 다음 이시간에 만나요! 뾰로롱!!
244 이름없음 2019/01/12 01:21:50 ID : 8005XvAZcoJ 0
필력은 딸리지만 내가 이어가도 될까?..
245 이름없음 2019/01/12 01:22:42 ID : xwnCnRwslCn 0
새로 스레 세워! 생존게임 같은 걸 해 보자 외전 이런 식으로
246 이름없음 2019/01/12 01:23:06 ID : 8005XvAZcoJ 0
ㅇㅋ 생각해봄
247 이름없음 2019/01/12 03:26:49 ID : 8i2oMi2qZbd 0
재미께따 난 학교로 구상해본다 ..되..나?
248 ◆rbBhuoJXAlA 2019/01/12 10:09:47 ID : Hwk5U47tirA 0
" 어..전.. 난 경기도 안양의 이준영이다! " "잉 그거 어디서 들어본 것 같은데" "아.. 어쨌든 이준영씨도 반갑습니다. 반가운 상황은 아니지만... " 찾아오는 정적. 사람들 사이에 어색한 기류가 흐르는 그 순간, 건물 내에 방송이 울려퍼집니다. [ 치직.. 아, 아. 안녕하십니까 참가자 여러분! 게임의 진행을 맞게 된 사회자입니다. 여러분은 이 곳에서 총 일주일을, 버티시면 됩니다. 음식과 화장실등은 기본적으로 준비되어있으니 걱정 마세요. ] 갑작스런 방송에 사람들이 당황한 듯 웅성입니다. 물론 당신도 마찬가지. [ 그럼, 게임의 룰을 설명드리겠습니다. 여러분들은 각자 방 안 책상위에 놓여진 쪽지..를 보셨을겁니다. 그 쪽지에 쓰인대로, 여러분들에겐 '직업' 이 정해졌고, 그 직업에 따라 요구되는 행동을 일주일간 잘~ 실천하시면 됩니다. 물론 그에 따른 행동을 제대로 못한다면, 여러분들의 목에 차있는 목걸이.. 폭탄입니다. 행동을 실천하지 못했을 시 그대로 폭파됩니다! 그러니 충실하게 역할을 수행해주시길. 여러분의 최종목표는 생존입니다. 일주일후에 생존해 있는 분에 따라, 총상금 300억을 n분의 1로 나눠가지시면됩니다. 자, 그럼 여러분, 행운을 빕니다. ] 무엇을 하시겠습니까?
249 이름없음 2019/01/12 10:20:39 ID : SK1yJO2pTVd 0
스레주 왔다!
250 이름없음 2019/01/12 10:24:12 ID : yMphBxQty0p 0
ㅂㅍ
251 이름없음 2019/01/12 10:42:54 ID : xwnCnRwslCn 0
우선 가만히 있고 다른 사람들의 반응을 살펴본다
252 이름없음 2019/01/12 12:12:27 ID : 8i2oMi2qZbd 0
정상적이잖아 나 최근에 들어왔지만 딥키스로 바꿔ㅂㅓ려?!
253 ◆rbBhuoJXAlA 2019/01/12 12:28:10 ID : dVdTSNtimFc 0
우선 당신은 입을 떼지 않고 상황을 살핍니다. 다른 사람들도 상당히 당황한듯 합니다. 그 때, 중련의 남성이 입을 먼저 엽니다. " 아, 하하. 여러분 300억이랍니다. 뭐, 범인이 누군진 모르겠지만 그래도 이정도면 이득인것 같은데 그죠? 우리 다같이 일주일만 견뎌봅시다. " 정적. 나름 분위기를 띄우려 꺼낸 말인 것 같지만 대답은 돌아오지 않습니다. " 씨바, 그래. 일주일만 여에 갇혀있으면 거의 40억인데, 다들 거 잘지내봅시다. " 머리를 북북 긁으며 말하는 사내. 당신은, 무엇을 하시겠습니까?
254 ◆rbBhuoJXAlA 2019/01/12 12:31:43 ID : dVdTSNtimFc 0
* 현재 생존자 이준영(당신, 28세) : '생존자' ???(중년, 46세) : ??? ???(사내, 37세) : ??? ???(청년, 26세) : ??? ???(여인, 26세) : ??? ???(여학생, 19세) : ??? ???(남학생, 19세) : ???
255 이름없음 2019/01/12 12:49:39 ID : Ajbh88o0k1d 0
발판
256 이름없음 2019/01/12 13:29:30 ID : 8005XvAZcoJ 0
발판
257 이름없음 2019/01/12 13:30:14 ID : 8005XvAZcoJ 0
칼은 침대 근처에 숨기고 밤에는 자는 척을 하며 경계를 한다.
258 이름없음 2019/01/12 13:31:08 ID : qo3TXvCknBc 0
정상적인거 아주 좋아!!! 흥미진진해지고 있어!!!
259 이름없음 2019/01/12 14:46:19 ID : QlctvxBbDy0 0
정상적이라면 비정상적으로 바꿔버렷! 딥키스 빌런이 필요해!
260 이름없음 2019/01/12 15:27:21 ID : dzPg3Qq3O4H 0
어이!!!
261 이름없음 2019/01/12 15:57:51 ID : BwIINze7s8r 0
스레주ㅜ!
262 이름없음 2019/01/12 17:06:45 ID : xwnCnRwslCn 0
침대는 칼로 찢어버렸는데 그러면 주인공은 차디찬 바닥에서 자야 하는 건가...
263 이름없음 2019/01/12 17:14:11 ID : qo3TXvCknBc 0
침대는 찢어졌지만 매트리스는 그대로야! 물론 용수철 이런거 있으면 잘때 아프겠지만...
264 이름없음 2019/01/12 17:43:35 ID : BwIINze7s8r 0
아니야 매트리스가 찢어졌어! 그 안에선 잘 수 있겠다...ㅎ -당신은 손을 매트리스 안으로 집어넣습니다. 뭔가 상자같은게 집힙니다!-
265 이름없음 2019/01/12 17:44:04 ID : BwIINze7s8r 0
스레주ㅜㅠ
266 ◆rbBhuoJXAlA 2019/01/12 17:58:51 ID : dVdTSNtimFc 0
스레주입니다. 잠시 짬내서 찾아왔어요. 왠지 주말이 더 바쁜 터라;; 통 시간이 안납니다.. 죄송해유 ㅠㅠ (오늘 밤에도 올 수 있을지.. 최대한 노력해보겠습니다 허헣) 내일은 꼭 올께요!!! '^'
267 이름없음 2019/01/12 18:28:58 ID : BwIINze7s8r 0
앗 스레주! 괜찮아 시간 날 때 와줘!
268 이름없음 2019/01/13 10:23:15 ID : qo3TXvCknBc 0
갱신!
269 이름없음 2019/01/13 18:52:34 ID : wrhs7cMp9ik 0
ㄱㅅ
270 ◆rbBhuoJXAlA 2019/01/14 00:11:25 ID : 1u4E8nWlwty 0
* 건물 구조. 건물은 1층구조 입니다. /// '일단 칼은 방에 숨겨야겠군. ' 당신은 침대 밑에 칼을 숨겨야겠다고 생각합니다. 그때, 사람들
* 건물 구조. 건물은 1층구조 입니다. /// '일단 칼은 방에 숨겨야겠군. ' 당신은 침대 밑에 칼을 숨겨야겠다고 생각합니다. 그때, 사람들의 말소리 사이로 꼬르륵, 하는 허기진 소리가 들려옵니다. 중년의 남성이 무안한 듯 멋쩍게 웃으며 입을 엽니다. " 아, 하하. 다들 많이 배고프시죠? 제가 아까보니 저 편에 부엌이 있더라구요. 다같이 먹을거라도 먹는게.. 어떨런지? " 다들 중년의 말에 동의하는 듯, 딱히 부정적인 의견은 없습니다. 곧, 모두들 그를 따라 부엌으로 향합니다. 부엌에는 꽤나 큰 냉장고와 모두가 앉을 수 있는 식탁과 의자, 그리고 가스레인지, 싱크대 등 조리에 필요한 시설들이 갖춰져 있었습니다. 냉장고안의 무수히 많은 음식까지도요. " 허, 어느 미친놈이길래 이정도까지 돈을 쓰는거야? " 사내가 어이없다는 듯 툭 내뱉습니다.
271 ◆rbBhuoJXAlA 2019/01/14 00:19:22 ID : 1u4E8nWlwty 0
다들 먹을 것을 먹으며 이야기를 나눠본결과, 사람들의 이름과 직업을 알 수 있었습니다. 중년의 이름은 강윤덕. 46세의 나이로 여느 사람들과 다름없는, 회사원. 중간중간에 아재개그를 치는걸 보니, 확실히 나이가 체감이 됩니다. 사내의 이름은 강제풍. 37세로 보기보다 나이가 많습니다. 부산 지역쪽 사투리를 씁니다. 의외로 깡패니, 조폭이니 하는 직업이 아닌 헬스트레이너. 단 불같은 성질 때문에 해고당할뻔한적이 한두번이 아니라는군요. 얼굴의 흉터가 그의 성격을 대신해 말해줍니다. 여인의 이름은 김해랑. 26세로 당신과 가장 나이가 가깝습니다. 상당히 괜찮은 외모에, 지식도 상당한 듯 합니다. 청년의 이름은 주 혁. 역시 26세. 안경을 쓰고 교회를 다닌다고 합니다. 상당히 침착한 성격으로 보입니다. 남학생의 이름은 이고삼. 19세. 마지막기억은 밤늦게 학원을 다니고 돌아오던 길이라는군요. 여학생의 이름은 장은지. 역시 19세입니다. 먹을걸 먹으니 긴장이 풀린 듯, 처음과는 다른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줍니다. 문득 시계를 보니 어느덧 밤 10시를 지나고 있습니다. 무엇을 하시겠습니까?
272 이름없음 2019/01/14 00:33:07 ID : 8005XvAZcoJ 0
호오
273 이름없음 2019/01/14 00:36:11 ID : 8005XvAZcoJ 0
여기 화력 왜이래
274 이름없음 2019/01/14 00:38:50 ID : 8005XvAZcoJ 0
그냥 누워서 생각한다
275 이름없음 2019/01/14 00:38:54 ID : 8i2oMi2qZbd 0
거울을 찾고 딥키스
276 이름없음 2019/01/14 00:39:54 ID : 8i2oMi2qZbd 0
아..ㄲㅂ..
277 ◆rbBhuoJXAlA 2019/01/14 00:44:43 ID : 1u4E8nWlwty 0
" 자자, 시간도 늦었고. 오늘은 이만 들어가죠? " 박수를 치며 사람들에게 말하는 중년. 그말에 휴식을 취하던 사람들이 하나 둘 씩 일어나 방안으로 들어갑니다. " 조심히 주무세요. " " ..아? 아, 네. 그쪽도 좋은 밤.. 되세요.. " 갑작스런 여인의 인사에 당신이 당황하여 대답합니다. 웃으며 살짝 고개를 끄덕인 후 방 안으로 들어가는 여인. 잠시 멍하니 서 있던 당신도 방으로 들어갑니다. 예상과 다르게 잠은 잘 오지 않습니다. 당신은 가만히 눈을 감고 생각하다, 그만 잠에 들고 맙니다.
278 ◆rbBhuoJXAlA 2019/01/14 00:47:27 ID : 1u4E8nWlwty 0
[ 2일 째 ] 쿵쿵쿵. 당신은 방 문을 두드리는 소리에 잠에서 깹니다. 생각보다 편하게 잠을 잔 듯, 온몸이 개운합니다. 급하게 눈곱을 뗀 당신은 방문을 열고 밖으로 나갑니다. 밖으로 나가보니, 다른 사람들도 전부 깨 한군데에 모여있습니다. " ..어.. 전부 모여있으시네요? " " 방송이 나왔어요. " 당신의 말에 대답하는 여인. 무엇을 하시겠습니까?
279 이름없음 2019/01/14 00:50:40 ID : vu3yGoLff9a 0
...발판?
280 이름없음 2019/01/14 01:00:12 ID : 8005XvAZcoJ 0
발판
281 이름없음 2019/01/14 01:02:54 ID : 8i2oMi2qZbd 0
딥키스..를 허기엔 여긴 좀 그러니까 화장실 가서 나의 잘생김에 취한다 !
282 ◆rbBhuoJXAlA 2019/01/14 01:11:07 ID : 1u4E8nWlwty 0
당신은 사람들에게 양해를 구하고 본능적으로 화장실로 향합니다. 생리현상을 해결한 당신, 문득 거울을 보니.. ' ..아니.. 내가 이렇게 잘생겼던가? ' 그만 당신은 당신의 잘생김에 취해버리고 맙니다. 당시이 거울에 코응 박으려는 찰나, [ 치직.. 아, 여러분. 안녕히 주무셨습니까? ] 빙송이 들려옵니다! [ 어느새 2일째군요.. 근데 여러분. 너무 안일하신 것 아닙니까. 여러분은 직업에 따른 목표를 달성하지 못하면 죽습니다. 죽는다고요. 너무 여유로우신 것 아닙니까? 자, 여러분. 지금부터 미션을 드리겠습니다. 어쩌면 '제한' 이라고 불릴수도 있겠네요. 바로 '금지어' 입니다. ]
283 이름없음 2019/01/14 01:14:43 ID : 8i2oMi2qZbd 0
284 이름없음 2019/01/14 01:26:35 ID : 8005XvAZcoJ 0
285 이름없음 2019/01/14 01:39:53 ID : 8i2oMi2qZbd 0
286 이름없음 2019/01/14 12:05:52 ID : Zg7xXBBusqo 0
오오
287 ◆rbBhuoJXAlA 2019/01/14 13:28:41 ID : 7aoGq46i1dw 0
[ 규칙은 간단합니다. 한명의 사람이 자신의 방에서 대기하는 동안, 남은 여섯 분은 휴식공간에 설치된 카메라에 그 사람의 금지어를 적어서 보여주시면 됩니다. 예를 들어, A가 자신의 방에 대기하고 있으면, 남은 사람들은 카메라에 각자 한명씩 자신이 생각하는 A의 금지어를 카메라 옆에 놓여진 종이에 적어주시면 되는 거죠. 만약 모두가 생각하는 금지어가 일치한다면 A의 금지어는 해당 단어가 되겠지만, 일치하지 않는다면 제가 제출하신 의견 중 하나를 마음대로 고르도록 하겠습니다. 방에서 대기하는 순서는, 우리 남학생부터 시계방향으로 돌아가겠습니다. 아, 시계방향이란건 방 순서를 말하는 겁니다. 몇번이고 말씀드리지만, 결국 여러분은 남을 죽이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먼저 움직이세요. 그래야 제가 좀 더 재밌을 것 같으니까요. 그럼, 이제 시작합니다. 이고삼씨는 방에서 대기하고, 나머지는 이고삼씨의 금지어를 정해주세요. ] 당황한 당신이 급하게 화장실에서 뛰쳐나옵니다. 다른 사람들 역시 당황한 듯 웅성임이 퍼져나옵니다. 그 사이, 남학생은 관심 없다는 듯 자신의 방으로 걸어들어갑니다. 식은땀이 그의 목을 타고 흘러내립니다. 무엇을 하시겠습니까?
288 이름없음 2019/01/14 13:36:44 ID : BwIINze7s8r 0
금지어 말하면 어떻게 되는 거지?
289 이름없음 2019/01/14 13:57:50 ID : 8i2oMi2qZbd 0
나도 일단 방으로 들어가 잔다
290 이름없음 2019/01/14 14:04:10 ID : q43O9AkoLdS 0
침착하게 방으로 걸어들어가 소리 확보를 위해 문을 살짝 열어두고는 긴장을 완화시키는 팝핀을 춘다
291 이름없음 2019/01/14 16:12:10 ID : 8i2oMi2qZbd 0
팝ㅋㅋㅋㅋ핀ㅋㅋㅋㅋ
292 이름없음 2019/01/14 19:43:06 ID : 8005XvAZcoJ 0
만약 이 이야기가 끝난다면 시즌2도 이어줄 수 있니?
293 ◆rbBhuoJXAlA 2019/01/14 20:00:05 ID : 7aoGq46i1dw 0
물론이죠!! 사실 원래도 그럴 생각이었습니다. 단지 제 의지가 문제일 뿐.. /// 사람들이 당황했는지, 그저 웅성일 뿐 누구도 제대로 된 말을 꺼내지 못합니다. 당신은 그런 사람들을 멍하니 쳐다보다, 당신의 방 쪽으로 천천히 걸어갑니다. 그 순간- [ 치직, 아, 뭐하는거죠, 이준영씨? 당신이 지금 있어야할 곳은 방이 아닙니다. 한번만 더 게임의 룰을 어기면, 그냥 죽이도록 할께요. 그리고 여러분, 제가 금지어를 정하라고 했지 않습니까? 마지막으로 말하겠습니다. 앞으로 한 사람당 5분 안에 금지어를 정하십시오. 5분이 넘으면 1분당 한명씩 죽이겠습니다. 빨리 시작하세요. ] ‘ ..젠장. ’ 당신은 방으로 가던 발걸음을 돌려 다시 사람들에게 향합니다. 크흠, 하고 헛기침을 하던 중년이 천천히 입을 엽니다. “ 아무래도.. 금지어를 빨리 정해야할 것 같군요. ” “ 그럼 최대한 말하지 않을 것 같은 걸로.. 하죠.. ” 여학생이 조심스레 말합니다. 그 말에 정적이 흐르는 사람들.. “ ..네..? ” “ ..아! 네, 그 말이 맞죠, 맞아요. 우리가 굳이 다른사람을 죽일 필욘 없잖아요? ” “ 그럼 빨리 하지? 대충 뭐.. 똥싸고 싶어 이런건 어떱니까 다들? ” 잠시 사람들 사이에 의견 교환이 일어나고, 남학생의 금지어는 ‘아 급똥!’ 으로 정해졌습니다. 곧 당신의 손에 들리는 금지어를 적을 쪽지.. 무엇을 적으시겠습니까?
294 이름없음 2019/01/14 20:13:41 ID : BwIINze7s8r 0
급똥ㅋㅋㅋㅋㅋㅋㅋㅋ
295 이름없음 2019/01/14 20:40:51 ID : 9h9eGr82mpP 0
'네.'
296 ◆rbBhuoJXAlA 2019/01/14 20:56:21 ID : 7aoGq46i1dw 0
당신은 약속한대로 ‘아 급똥!’을 적으려다가, 순간 멈칫합니다. 당신의 직업은 당신을 제외한 모두를 죽여야 하는, ‘생존자’. 과연 여기서 남학생에게 유리한 대답을 적어야 하는 걸까요. 고심 끝에, 당신은 급똥 대신, 종이에 ‘네’를 적었습니다. 그리곤 카메라를 향해 종이를 펼칩니다. 잠시 후 모든 사람들의 투표가 끝난 후, 방송이 나옵니다. [ 아아, 이 방송은 여러분에게만 들립니다. 이고삼씨에겐 들리지 않죠. 먼저 결과를 말하기 전, 여러분이 적은 쪽지를 찢어서 폐기해주시기 바랍니다. ] “ 거, 바라는 거 X나 많네. ” 중얼중얼 욕을 하며 쪽지를 찢는 사내. 다른 사람들도 쪽지를 찢어 쓰레기통으로 넣습니다. [ 자, 이준영씨? 당신은 이 금지어게임이 끝난 직후 찢은 종이를 모두 변기에 넣어 버려주시기 바랍니다. 알겠죠? 그럼 결과를 발표하겠습니다. 총 의견중, ‘네’ 1표. ‘아니요’ 2표, ‘괜찮아요’ 1표, ‘아 급똥’ 2표로.. 남학생 이고삼의 금지어는... ‘괜찮아요’ 로 결정하겠습니다. ] “ 뭐라고?! ” 예상밖의 결과인 듯, 사내가 벌떡 일어서서 소리칩니다. 다른 사람들도 당황한 표정을 짓기는 마찬가지. 하지만 이걸로 확실해졌습니다. 남학생이 죽기를 바라는 사람이 무려 넷! 사내가 무서운 표정으로 사람들을 쏘아봅니다. 하지만 모르죠, 그도 급똥이 아닌 다른 것을 적었을지..
297 ◆rbBhuoJXAlA 2019/01/14 21:01:42 ID : 7aoGq46i1dw 0
방송이 이어집니다. [ 아, 그리고 한 가지 말씀드리겠습니다. 방금은 첫 게임이라 넘어갔지만.. 너무 직접적인 걸 적진 마세요. 너무 일상적인 단어를 적지 말라, 이겁니다. ‘네’ 니, ‘아니요’ 니.. 이게 뭡니까? 아무리 죽이고 싶어도 그렇지, 너무 직접적이잖아요. 제발 자제합시다. 쓸 만하면서도 적당히 잘 안 쓰는 단어를 선택하시라고요. 안 그럼 그냥 다 죽일까요? 두 번째로, 김해랑씨. 방안으로 들어가십시오. 나머지 분들은 여인 김해랑의 금지어를 정해주시면 됩니다. 5분, 시작합니다. ] 여인이 방으로 들어가고, 긴장한 표정으로 밖으로 나오는 남학생. 힐끗 남학생을 보던 중년이 박수를 쳐 이목을 끕니다. “ 자자, 여러분. 의견일치합시다. ‘방금 전’ 처럼요. ” 말을 하며 남학생을 슬쩍 쳐다보는 중년. 아무래도 남학생을 의식하는 것 같군요. 역시 열띤 토론(?) 끝에 여인의 금지어는 ‘제 머리카락이요?’ 로 결정되었습니다. 곧 당신의 앞에 놓인 종이. 무엇을 적으시겠습니까? 너무 직접적인 단어는 금지입니다.
298 이름없음 2019/01/14 21:14:49 ID : BwIINze7s8r 0
발판!
299 이름없음 2019/01/14 21:23:55 ID : 8i2oMi2qZbd 0
[ 헐 미x ] 어때! 300아!
300 이름없음 2019/01/14 21:34:22 ID : vu3yGoLff9a 0
헐 어떻게
301 이름없음 2019/01/14 21:57:58 ID : 8005XvAZcoJ 0
'헐'이랑 '어떻게'?
레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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