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예업쓰 2019/01/31 20:26:19 ID : vDAoZa1a8oY 21
지금 밖이라서 추우니까 집에가서 시작할게 기다려조 이 얘기들 거짓말 안치고 순도8754129776167883667% 실화야 내 전재산 걸어 진짜로!!
302 이름없음 2019/03/26 17:00:59 ID : O7e47Buk7dW 0
.
303 이름없음 2019/03/26 17:11:28 ID : Zjs5TPfQq0n 0
보고있어 !̄̈!̄̈!
304 예압쓰 2019/03/26 17:12:12 ID : A3XzeZdyNs8 0
B씨를 만약에 다시 만나게 된다면 일단 울거 같아. 너무 보고 싶었고 내가 상처줘서 미안하고 또 나 같은거 좋아해줘서 고마웠다면서 막 펑펑 울거 같아. 그리고 좀 진정되고 난 후에 그동안 궁금했건것들도 다 물어보고 그럴거같구. 정체가 뭔지 내 이름은 아는지(한번도 내 이름을 불러준적이 없었거든) 떠난 이유가 무엇인지 그동안 뭐하면서 지냈는지 같은 그런거? 아니 물론 이거 이전에 B씨를 만나고 또 B씨가 나와 대화할 의사가 있을때만 가능한거겠지만
305 예압쓰 2019/03/26 17:24:29 ID : A3XzeZdyNs8 0
맞아 그리고 베가폰 사진 폴더에서 전에 친구가 그려준 B씨를 발견했어 두개인데 손그림이랑 폰그림이야 손그림이 처음 그려준거
맞아 그리고 베가폰 사진 폴더에서 전에 친구가 그려준 B씨를 발견했어 두개인데 손그림이랑 폰그림이야 손그림이 처음 그려준거
아 맞아 그리고 베가폰 사진 폴더에서 전에 친구가 그려준 B씨를 발견했어! 총 두개인데 손그림이랑 폰그림이야. 손그림이 젤 처음 그려준거!
306 이름없음 2019/03/26 19:45:03 ID : la4K6mJWkli 0
헉..뭐야 꼭 다시만났음 좋겠다
307 이름없음 2019/03/26 20:20:04 ID : s05WjgZheY1 0
헐 뭔데 잘생겼다 ㅠㅠㅠㅠㅠ
308 이름없음 2019/03/26 20:26:44 ID : TV9ck5SGtBw 0
정주행 했는데 설렌다ㅠㅠ
309 예압쓰 2019/03/26 22:50:27 ID : PfXuskk1dxw 0
그렇게 말해줘서 고마워! 언젠가 인연이 된다면 다시 만나겠지? 그치그치 이 잘생긴 남정네가 한때 내 남자(?)였어!! 나도ㅠ 오랜만에 다시 읽어보니까 설레는건 여전하더라ㅋㅋ
310 예압쓰 2019/03/27 01:04:55 ID : PfXuskk1dxw 0
들른김에 더 적어보자면 예전에 B씨랑 같이 지내면서 대화했었을땐 B씨가 나를 아껴주는걸 문장에서도 느낄수 있을정도였어 그 덕분에 자존감도 많이 올랐었지. 살면서 이렇게까지 나를 아껴준 사람은 가족을 제외하곤.처음이었으니까. 여기서 조금 tmi를 말하자면 난 초6~중2때까지 친구 하나 없는 왕따였어 그나마 중2땐 령분들이랑 소통 연결해준 친구를 만나서 친구가 아예 없는건 아니었지만. 그리고 내가 왕따를 당했던 이유는 정말 단순해 내가 못생겨서였어. 내 외모가 못생겼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반 아이들은 나를 벌레나 새균 취급했고 내 앞에서 폭언도 서슴치 않았어 당연히 자존감도 엄청 떨어졌었고. 게다가 그때 당시 나와 같이 지냈던 령분들도 나에게 일정거리 이상 다가오지 않았어. 뭐랄까 관심은 있지만 신경쓸정도는 아닌? 그런 느낌 알려나 그 있어도 되고 없어도 되는 뭐 이런거
311 예압쓰 2019/03/27 01:15:13 ID : PfXuskk1dxw 0
그 분들은 그게 아니었을지 몰라도 적어도 난 그렇게 느꼈거든. 아무튼 그래서 그 분들이랑 대화하는게 너무 좋았지만 약간의 거리감은 느꼈었어. 나도 그 분들한테 더 안다가간것도 있긴하지만^^; 그런데 이 거리감을 깨부숴준게 바로 B씨였어. 항상 날 위해주는건 물론이고 내가 듣기 좋은 소리만 해준게 아니라 쓴소리도 해주고 그랬었거든. 다른 분들은 음.. 뭔가 관심없어or알아서 하겠지 란 느낌이 강했고. 이건 본인들 입장도 들어봐야하지만 적어도 난 그렇게 느꼈어 어느정도였냐면 마지막에 떠날때 제일 먼저 든 생각이 이 분들이 나한텐 요맨치로 관심이 없었구나 였을정도였어. 근데 이 요맨치로 관심없는 분들이 다 떠날때 B씨만 끝까지 남아주었고 또 위험할때마다 구해주고 그랬으니 내 인생에서 큰 부분을 안차지할수가 없었어.
312 예압쓰 2019/03/27 01:20:03 ID : PfXuskk1dxw 0
그런데 이때도 느꼈던거지만 나는 B씨를 대체 어떻게 생각하는건지 확실하게 대답을 못하겠어. 그저 은인으로만 생각하고 있는데 내가 그걸 연애감정이랑 착각하고 있는건지 아니면 정말로 좋아하고 있는건지 나도 내 마음을 잘 모르겠어.. 만약 내가 B씨를 좋아한다고 한다면 과연 나 같은게 B씨한테 이런 마음을 품고 있어도 되는건지도 잘 모르겠고
313 예압쓰 2019/03/27 01:21:50 ID : PfXuskk1dxw 0
아휴 쓰고 나니까 뭔가 후련하다! 확실한건 B씨랑 진지하게 대화를 해봐야하는거겠지만 지굼은 방법이 없으니 꿈에서라도 다시 만나길 바라야지. 오늘은 부디 B씨가 꿈에 나오길 바라면서 난 이만 자러 갈게 래스주들도 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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