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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나 내일 엄마랑 산부인과 가는데 진료할 때 엄마도 같이 들어와? (5)2.태권도에서 부랄터짐.. (16)3.고모가 이제부터 학원비 내래 ㅡㅡㅋㅋㅋ 이게 맞냐? (10)4.계약자가 아닌 사람이 거주 (5)5.나는 자가면역질환 전신탈모 환자야 (16)6.어떤 대상한테 열등감이 생겼는데 (8)7.친구가 실망한 것 같아.. (5)8.. (4)9.뚱뚱해도 (7)10.자해 충동 정신과가봐도 돼? (14)11.🗑🗑감정 쓰레기통 스레 6🗑🗑 (335)12.남자 여자들아 객관적인 판단좀 (6)13.내가 너무 집착하는 걸까 (4)14.혹시 대인기피증 진단 받고 극복한 레더 있을까? 히키코모리라 너무 고민이야.. (11)15.정시러가 내신 챙기는거 (2)16.너무 우울하고 무기력이 너무 심해 (2)17.자고 일어나면 얼굴에 상처가 (10)18.. (1)19.카톡 없어서 엄마랑 싸웠어. 내가 문제야? (10)20.. (1)
내가 오늘도 학교를 빠졌어. 부모님은 학교 간걸로 아시고
선생님은 나한테 학교 오라고 계속 전화하셔.
선생님한테 엄마랑 병원왔다고 했는데 엄마한테 연락할거같애
내가 학교에서 따돌림을 당하고 있거든 근데 부모님이
억지로라도 다니래. 며칠내내 전학 보내달라고 졸라서
부모님이 알아는보신대. 근데 나는 학교가는게 정말 고통스럽거든
때문에 자살시도도 몇번 해봤고.
전학 가기 전까지 학교 빠지고 싶은데 어떻게 설득이 안될까?
오늘 선생님이 부모님한테 연락한다고 했는데 어쩌지 결국 들키겠지만 아빠가 진짜 무섭거든...
정말 힘들고 죽고 싶을 정도면 그대로 부모님께 말씀드려봐 내가 너랑 똑같은 상황이었는데 엄만 내가 죽는 것보다 학교 출석이랑 졸업장이 더 중요하냐고 울면서 말했더니 엄마한텐 죄송스럽지만 바로 그 뒤로 일주일?정도 학교 안 나가다가 하루 부모님이랑 학교가서 선생님들 다 모여서 왜 학교 안 나오는지 말씀드리고 전학 보내달라해서 전학갔어
중학생이거든 중학교 의무교육이잖아ㅠㅠ이제 곧 졸업이라 졸업은 하고 싶어서. 근데 곧 졸업이니까 버티려고도 했는데 너뮤 힘드네
중학교는 의무교육이기는한테 정원 외 관리자라고 자퇴 비슷한거있어. 90일 이상 결석하면 되는거고. 꼭 졸업하고 싶으면 견디거나 전학가거나 둘 중 하나 선택하는게 좋을 거 같아.
스레주야. 나도 자퇴하고 싶어서 이것저것 알아봤어 정원 외 관리대상이 되어야 검정고시 볼 수 있는 것도 알구,,,
검정고시 봐서 중졸 고졸 패스하고 대학교 들어가려고 했는데 부모님이 왜 힘든 길을 선택하냐고 혼내시더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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