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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계약자가 아닌 사람이 거주 (6)2.나 내일 엄마랑 산부인과 가는데 진료할 때 엄마도 같이 들어와? (5)3.태권도에서 부랄터짐.. (16)4.고모가 이제부터 학원비 내래 ㅡㅡㅋㅋㅋ 이게 맞냐? (10)5.나는 자가면역질환 전신탈모 환자야 (16)6.어떤 대상한테 열등감이 생겼는데 (8)7.친구가 실망한 것 같아.. (5)8.. (4)9.뚱뚱해도 (7)10.자해 충동 정신과가봐도 돼? (14)11.🗑🗑감정 쓰레기통 스레 6🗑🗑 (335)12.남자 여자들아 객관적인 판단좀 (6)13.내가 너무 집착하는 걸까 (4)14.혹시 대인기피증 진단 받고 극복한 레더 있을까? 히키코모리라 너무 고민이야.. (11)15.정시러가 내신 챙기는거 (2)16.너무 우울하고 무기력이 너무 심해 (2)17.자고 일어나면 얼굴에 상처가 (10)18.. (1)19.카톡 없어서 엄마랑 싸웠어. 내가 문제야? (10)20.. (1)
어쩌면 좋지?! 그냥 어... 말로 설명을 못하겠는데 좀 그래. 근데 진짜로 나는 잘 모르겠어 남들이 울거나 안타까워하는 그 상황이 나한테는 다르게 느껴지거나 공과 사를 확실하게 나눠서 생각하거나 동정심이 안 드는걸 내가 어떻게 할 수 없잖아? 하지만 나중에 가면 큰 문제나 걸림돌이 될 것 같다고 생각하고 있어. 자칫하면 사회성 부족으로 몰린다거나 할 수 있고 ~.~ 무슨 방법을 써야 공감능력과 분위기 파악 능력을 갖춘 21세기 현대인이 될 수 있을까ㅏㅏㅏ일단 지금은 옆 사람이 울면 울고 옆 사람이 웃으면 웃는 식으로 해서 위기를 모면하고 있어. 연기를 잘해서 다행이라고 생각해! 역시 심리상담이라도 받는 편이 좋을까?
공감능력이 떨어진다는 것은 타인의 감정을 이해 못하는거 아니야??타인의 감정을 이해하려고 노력해보는 게 좋지 않을까???
ㅜㅜㅡㅜㅡㅠㅜㅠㅠ 나도 노력했는데 그게 항상 잘 되지가 않아서,,, 다른 애들 다 아 그랬구나,,, 하고 있으면 나 혼자 어? 왜? 하는 것 같고 짜증나 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
??? 발끈한 적 없어 그냥 그렇게 단언하길래 나 아는 사람인줄 알았지,,, 인터넷은 말투 전달이 잘 안되니까 오해가 생기는구나 역시
자기가 연기해서 어떻게든 모면했다는 생각이 들면 정상인임
애초에 다들 감정을 조금씩 배워나가는 건데 누군 태생적으로 그런 능력이 존나 떨어지는데 연기하는 게 가능하다고? 그렇게 살면 건방지다는 소리만 들을 뿐이야
그냥 남한테 좀 더 집중하려고 해봐
엥...3은 왜그러지
근데 여기다 비유하긴 그렇지만 싸이코패스? 같은 사람들도 공감능력 떨어지는데 연기하고 다닌다 그러잖아...내 기억이 틀리거나 무례한 발언일 수도 있지만. 그런 식으로라도 해보는건...?
공감능력은 만들자!해서 만들어지는 건 아닌 것 같아. 나를 온전히 그 상황에 대입해야 가능한 거니까. 그리고 공감하진 못해도 토닥여주고 이해는 해줄 수 있잖아...?
좋아! 내가 너무 이기적이고 자기중심적인 사람이라 그랬을 수 있겠다 ~.~ 상담 ㄱㅅㄱㅅ 진짜 고민이였어 문제있는 거 아냐???? 라고 한 3분쯤 진지하게 고민함ㅋㅋㅋㅋㅋㅋㅌ
ㅋㅋㅌㅋㅌㅌㅋ 3은 그냥 내가 마음에 안 들었나봐! 일단은 그냥 내가 쪼~끔 남들보다 이기적인 사람이라 그런가보다하고 결론 지었어 0.<
걱정 마 사패 아냥 ㅋㅋㅋㅋㅋ
잘 모르는 사람 상갓집 가서 동정심 안 드는 건 다들 그런 거구 사회성 키우면 남들이랑 잘 섞여서 살옹 사이코패스는 전두엽이 일반인의 15퍼라 눈앞에서 사람이 차에 치여도 지나가던 지우개가 차에 치였구나~ 하는 수준이양
이미 이런걸 걱정하는것부터 스레주는 괜찮은 거 같아..ㅎㅎ
의외로 다들 안웃긴데 웃긴척, 안슬픈데 슬픈척 하면서 살더라
근데 나도 그래. 그렇다고 사이코패쓰는 아니야
나도 공감능력이 떨어져서 남들이 슬프거나 힘들어해도
내 일이 아니니까 별로 아무 감정 안들어.
예전부터 영화보면서 한번도 운 적 없고
그냥 난 나한테 일어난 일만 슬퍼해 ㅋㅋ 그냥 성격이 이기적인거야
근데 나는 이상하게 애들이 나한테 고민 많이 털어놨어.
무슨 얘기를해도 나는 걍 담담하게 들어주니까 아 그렇구나 이러고
또 내가 거기에 대해서 깊게 생각도 안하고 듣고 없던 것 처럼 하니까
애들이 오히려 그것 때문에 나한테 고민 많이 털어놓더라
3번말이 맞아도 고민이란 사람한테 저런 말투로 말하는 건 잘못된거지. 솔직히 3번이 더 공감능력 떨어져보임 레주 걱정하지마 저런 애들도 아닌 척 잘 살아간다ㅋㅋㅋ
무슨 의도였든 비아냥 거린게 뭐 자랑이라고 저러냐 3은... 제 3자인 나도 눈쌀 찌푸려질만큼 불쾌했어 말이 아 다르고 어 다르다고 예쁘게 말하면 어디가 덧나는지 참... 애초에 공감을 못한다는게 감정이 없다는 걸 뜻하는 건 아니잖아 나도 공감능력이 부족해서 주위 눈치보며 따라하곤 하는데 이건 타고난 이상 어쩔 수 없는 것 같아 남에게 피해만 안 주면 괜찮지 않을까? 적당히 맞춰 사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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