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세계적인 200개의 귀신을 만들어보자! (11)
2.강령술이나 무서운 경험 말해줄사람!! (156)
3.데자뷰 (2)
4.귀신과의 숨바꼭질 (33)
5.가끔씩 일어나는 일 (14)
6.귀신 술래잡기 꿈 (18)
7.찰리찰리 챌린지 (29)
8.타로 보고 싶은 사람 (395)
9.판까지 세우긴 뭐한 사소한 괴담썰 푸는 스레(잡담 스레) (32)
10.느낌이랄까? (8)
11.저주를 하고 부작용을 돌려받은 적 있어? (12)
12.여기 사주 라던지 그게 많길래 (3)
13.방에서 밤마다 뭔가 서있는데 어떻게 생각하냐 (513)
14.진짜 상상하니까 소름돋아 (4)
15.나랑 내 친구가 고2 때 겪은 이야기 들려줄게 (74)
16.내가 다니던 중학교에는 많은 일들이 있었어 (58)
17.나 조울증인가.. (16)
18.나도 중2때 령 썰 풀어볼래 (313)
19.안녕 작년부터 있었던일을 써보려해 (15)
20.지인의 이야기를 써 볼까 해. (40)
ㅇㅓ릴때 몽유병 개오져서 자던 방이 다르다던가 자다깨서 마당에 서있다던가 그랬대.
초등학년때 겁나 아픈날이 두번 있었는데
비오는날 저녁이였는데
약먹고 방에서 쉬다가 일어나서 겹창문 있잖아? 안쪽창문 하나 열어놓고 작은밥상이랑 화장실휴지를 창틀에 겁나 쌓았음
꿈꾸는듯이 ... 무슨일이 일어나도 당연한듯한 의식으로 창틀위에 밥상,그위에 휴지를 차곡차곡 쌓았고, 아버지가 그거보더니 왜 그러냐고 성질 막내더라
근데 도저히 멈출 수 없었어 안하니까 너무 답답해서 방에 들어갔다가 나와서 휴지 더 쌓고 덮고있던 얇은 담요까지 내 발밑에 가져오고 나서야 맘이 편해지더니 맨정신이 돌아오더라고.
아빠 미안해... 한마디했어.
또 한번은 더 어릴때 이야기라 잘 모르겠어. 꿈인거같기도 한데 우선 내가 생각하기엔 진짜같아
컴퓨터게임 하고싶다고 울부짖으면서 팬티바람으로 어깨에 이불 들쳐메고 동네 뛰어다녔음
이젠 그거밖에 생각이 안나. 좀 더 디테일했던거같은데
몇년전만해도 가위 자주 눌리는 편이였다
건강문제보단 잠을 거지같은 자세로 자면 눌리더라고. 깼다가 자세 안바꾸고 자면 또눌리고 ㅋㅋ
딱히 뭘 보는건 아닌데 몸이 안움직이고 이유없는 공포가 밀려오는게 거의 전부.
기억에 남는건 네가지인데
첫번째는 잠에서 그냥 깼어. 미동없이 눈감고 정신들었는데
지금 눈앞에 뭔가 있다고 생각했어.
아마 본게 있어서 그렇겠지만 불안의 씨앗이라는 만화에서 나오는 괴물?중 하나임..그 눈코입 중앙으로 쏠린거같은거.. 3년후 너는...ㅇㅈㄹ하는 내용 있는데
하여튼 그게 있을거같은 느낌인데
엄청난 고민이밀러려오더라고
여기서 트라우마를 얻고 일생에 몇없는기회(심령포착)를 선택할지
아니면 그냥 잘지...
고민하다가 후자를 고르고 눈 꼭 감고 있으니까 기운이 풀려서 자세 좀 바꾸고 다시 잤어
방금 모바일로 타이핑하는데 ㅇㅎㅇㅎ아아아앙ㅇㅇㅇㅇㄱ같은 내용이 자동입력됐다. 세줄정도..밤에 이러고 있으려니 소름이 쫙 도네 이거 스레딕 문제인거지? 너무 빨리쳐서 그런가?
하여튼 다음
두번째는 가위 눌렸는데
이유없는 공포와 전신마비가 와서 어떻게든 움직이려고 하는데
왠지 머릿속에서 아이 하나가 그려지는데
쳐자다가 이지랄 나니까 너무 화가 나는거야
그래서 속으로 씨발 죽여버린다 진짜 개새끼 씨발 하면서 몸을 움직이는게 목적이 아니라 주먹에 힘을 넣고싶어지더라.
이유없이 넘 빡쳐서 부글부글대고 있으니까 풀렸어
히트가 본사람 수인가? 보고있다고 믿을게 기왕이면 호응 있는게 나으니까
세번째는 학교인데
실업계 고등학교여서 애들이 공부에 열의가 없어서..
문제 한 20분풀고 겁나게 자는데
꿈에서 내가 주황?노랑빛 노을이 가득 찬 학교복도를 지나고 있는데
화장실을 봤어.
화장실은 ㄹ자로 코너되어있잖어? 안쪽 보지말라고..
화장실 보니까 거울앞에 여학생이 서있더라고?
"나가"
이러더니
면상에서 얼굴이 하나 쑤욱 나오더니
나가!!!!!!!!!!하면서 비명 지르고
화면 꺼짐과 동시에 몸에 압박감과 "나가"라는 비명이 겹쳐서 엄청난 소리가 나더라
가위 깨려고 새끼손가락 부들부들 떨면서 날숨만 뱉었어. 들숨은 항상 안되더라고. 최대한 몸을 움직여야 한다고 생각해서 난 그래.
그러다가 깼는데 감독보던 선생님이 코앞에까지 와있었어
어디아프냐고 하길래 나도 정신이 없어서
악몽을 꿔서요..라고 했더니 시험보던 애들중에 웃던애들 있더라 ㅠ
마지막은 기숙사.
침대위에서 자고 있었는데 가위에 눌린거야. 근데 묘하게 흐리멍텅한 기분이라 첫번째가위처럼 뭐가 있을거같은데 그냥 생각할 새도 없이 눈떠버렸어.
고개가 옆으로 되어서 방문쪽을 봤는데 검고 넓고 길죽한게 있었어. 그거보고 다시 잤어..
아침에 깨고나서 생각해보니 문이 어중간한 각도로 열려서 그런거같았지만 딱히 방문이 열려있을 이유도 없고.. 잘 모르겠어
꿈꾸는건 별 내용 없는편인데..가아끔 고민이나 생각이 꿈에 나와서 착잡할때가 있어. 그래도 기억에 남는게 딱 하나있어
학교같은대서 종이를 펼치면 날아다닐 수 있는데 난 실력이 부족해서 잘 못날아.별로 상관없는 내용
그러고 놀다가 나쁜놈들 무리가 나와서 막 도망가는데
내가 화장실로 도망갔거든.
근데 앞에 나쁜놈이 떡하니 서있고 ..다른 놈이 옆에서 나와서는 칼을 두손으로 잡고 내 겨드랑이 아랫쪽에 박아넣은 다음에 쫘아악하고 배꼽정도까지 갈라버렸어. 나름대로 뼈가 박살나는 디테일도 있더라.
그러고 봉합하다가 뭐..하고 꿈에서 깼는데
안아프지만 꿈속에서 칼에 옆구리가 갈릴때 그 느낌이 너무 불쾌해서 몸만 일으켜서 한 5초동안 그게 꿈인가 ㅅㅂ 기분 더럽네 했어.
중학교때 있었던 일인디
양세윤마냥 깝죽대는 애가 있었는데
걔랑 싸워서 걔가 나한테 말도 안걸었어
난 기억 안나는데
그 T자손잡이 양철쓰레받기 있잖어?
내가 쓰레받기로 걔 대가리를 찍어버려서 몇방 꿰맸대.
근데 난 진짜 모르겠어. 싸운건 알겠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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