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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전남친이랑 남사친을 (4)2.오해하는거 같지? (2)3.대나무숲🌲 (581)4.짝사랑, 썸이 이루어지는 방 (159)5.나 진짜 안 팔리는 스타일인가 봐.. (11)6.짝남한테 잘자 듣는법 (개인마다 다를수도 참고만! (2)7.ㅈ ㅓ 좀 보ㅏ 주 ㅅ ㅕ 요 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 (2)8.답옴 (22)9.남여사친 사이에 잘자 이런말쓰나? (31)10.재회부적입니다 그 사람의 이름을 적어주세요 (989)11.내향적인 남자들 심리 알려줘... (3)12.짝남이랑 연락 (1)13.이거 호감일까 (4)14.마법의 소라고동님 다이스 굴리기🐚 3탄! (55)15.짝녀한테 선디엠 (4)16.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술 먹는거 (1)17.도화살 (25)18.너네 짝남이랑 썰 자랑 좀 해봐 (2)19.끝난듯 (504)20.이 사람이 나한테 호감 있는 것 같아? (6)
지구가 내일 멸망한대 근데 화성으로 가는 로켓이 있대. 그럼 내 옆자리에 널 앉히고 싶은게 아니야 니가 내가 앉아야 할 자리에 앉아서 안전하고 행복했으면 좋겠어
좋아하면 나 없이는 불행하길 날 원하길 바라지만
사랑하면 나 없이도 행복하길 바래 그래 난 널 사랑해 항상 널 다시 만나길 바래 많이 근데 나 없어서 행복한게 우선이야
환하게 웃어 난 고마울뿐이야 난 지금도 이렇게 웃잖아 내 성격 알잖아 맨날 뛰댕기고 할 말꼭하고 깔깔 잘 웃는거 난 못 잊을테니까 나만 기억하면 되니까 잊지 않을께 웃어봐 이제
변성기 왔을 때 하 그때도 이제 진짜 오래됐다 진짜 이제 니 목소리 완전 남자 그 자첸데
처음 만났을 때 애기여서 목소리 완전 청아하고 맑고 높았는데
변성기 왔을 때 네가 더 이상 순수하지 않을까봐. 나의 그 힘든 사춘기가 너한테도 올게 상상되서. 혹시 목이 갈라져서 아파하진 않을까 엄청 슬퍼하고 마음 아파했어 그래서 주변 사람들한테도 변성기 목 관리 그런 것도 물어보고 그랬다? 사실은?
변성기 그것은 다시는 미성으로 노래할 수 없다는 것. 유년의 아름다운 기억이 그 빛깔과 향기를 잃기 전에 먼저 소리를 잃었다는 것.
네가 유년스러움 아니 유년을 벗어나 성숙해지면 좋겠지 그걸 바랐어 하지만 커간다고 이제 나도 어른이라고 맘대로 할거라고 비뚤어질까봐 걱정했고 너는 우려대로 비뚤어졌어 그 누구보다 더. 딱 그 시기 이후로 약속이라도 한 듯 엇나가더라 나는 그런 널 누구보다 지지했어 남들은 널 잊으라고 단점이 많은 애라했지만 단점마저 내가 고칠 수 있을거라 생각했어
훗날 힘든 널 응원해줬더니 넌 할 수 있다고 그 누구보다 예쁜 멋진 너라고 했더니 그건 부담이라며 버럭 화를 내더라. 미안해 그
어떤 존재가 됐어야 도움이 될지 몰랐어
아니 그냥 그 때의 네가 미치도록 보고싶어 이제 널 좋아하지 않아 근데 너 빼고 널 좋아했을때 모든게 그리워 그때 나 그 계절 그 상황 그 해
아니야 다들 이거 보면 내가 아직도 좋아하는거로 보여?
아 나는 널 위해서 위해서 위해서 아니 널 위해서가 아니지 날 위해서 널 보기 위해 그 먼길을 달려서 새벽같이 일어나 다시 아슬아슬하게 학교에 갔지 근데 그게 너무 좋았어 스쳐지나가며 1초 볼수 있는건데 그래서 365일을 봐도 5분 본거랑 똑같은데 심지어 매일도 못보는데 우리는 1년동안 합해봤자 3분 봣는데 난 널 만날때 그 아파오도록 떨리는 심장을 즐겼어
내가 그 길로 매일 갈 때 항상 니 얼굴을 본적 없어 보면 구질구질한 내가 더 구질구질할까봐 근데 알았지 언젠가 말도 없이 휙 사라질 날이 올거라고 졸업 쯤 되면 제대로 쳐다봐야지 졸업일은 언젠줄알아도 그 길에서 보는게 마지막이 언젠지는 모르거든 난 최대한 노력하지만 넌 아니니까
그리고 생각보다 훨씬 빨리
거기서 잘지내 누가 뼈때리는 소리해준거 요즘 잠시 미친 것 같아서 읽어봤어
넌 이상한 애야 친구들도 다 너 떠나고 나니 이상하다고 그러더라 친구들도 너 이상한 짓하면 작작하라하잖아
나한텐 가슴 사이즈는 뭐니 자위하니 나랑 섹스하고 싶지 않니 그래 섹스 얘긴 당연하지니까 그렇다쳐도 난 자위하네 마네 김치년 드립보고 다 태그해서 웃고 니 친구들은 야 작작해 하던데 너만 선을 넘어
내가 봤던 너는 순수한 아이에서 노는 애들이랑 놀아보려고 센척하는 애 누가봐도 흉내내는게 보이는 애였는데 아직도 그러는지 항상 도를 넘더라
걱정돼 니가 나중에 잘안될까봐 너는 나에게 사랑ㅈ을 알려준 사람이기에 이렇게 지독하게 생각나는 계절이 또 있겠지 잠시동안 잊다가 니가 생각날 때쯤 다시 여기 쓸거야 사랑했던 말들.
미워해도 단 한번도 진심으로 욕한 적 없어 미친 난. 난 여전히 니가 애틋하고 잘 되길 바라 예쁘게 살아 나 죽어도 모르지 사라져도 모르지 새로운 별이 막 만들어질땐 다시 태어나서 내가 널 사랑받게 해주는 연인이 아니고 부모님으로 태어나서 예쁘게 예쁜집에서 스트레스 안받게 해줄게 니 비뚤어짐은 어머니의 사이비교와 심한 통제에서 왔다고도 생각해
하 바보같군 대전에 홍역 돈다는 말에 너네 사는데랑 1시간 반 거리라 니네 지역도 전파될까봐 듣자마자 자기관리도 안하고 여기저기 다니면서 은근 자주 아픈 유행하는 병이란 병은 다 걸리는 니가 아플까봐 듣자마자 학교에서 엉엉 울었어
사랑 안 하는데 그냥 이게 습관이 됐어 널 좋아하지도 사랑하지도 않아
아 근데 진짜 죽기전에 한 번만 이라도 보고싶다 다시 보면 그 차갑고 날카로운 눈빛에 완전 다시 얼 것 같아
사는 동안에는 못 볼거야 저기 어둠 속 저 달의 뒷편처럼 나 죽어도 모르겠지 사라져도 모를 저기 저 먼 별처럼
잊어주는 것도 나쁘진 않아 아니 넌 아예 날 기억하지 않겠지 내가 잊어야하지 잊을 수 있는 추억 그게 어딘가...
지금 부터 우리 이 세상에 없는거야 나 새끼야 외워
나 너 덕분에 그림 정말 잘 그리게 됐잖아 그냥 애니 느낌도 아니고 아예 초상화 명암까지 다 넣어서 그려서 사람은 진짜 잘 그리게 됐지 자주 못 볼거 그림으로라도 갖고 다니면서 보겠다고
뭐 이젠 다시는 못 보지만. 애들이 그러더라 너는 누굴 그려도 눈썹 아치형에 싸가지 없게 생긴 김신원만 그리냐고 이거 김신원 아니라해도 똑같이 생겼다고. 아직도 널 좋아하는걸까 좋아하고 사랑하는게 모든게 습관이 되서 하는 행동인데 내 머리가 착각해서 이러고 있는걸까
스레주 느낌 알것만같다..
나도 좋아하던 친구 있었는데 크게 싸우고 저격해서 사이 멀어진 후로 대화 없다가 잊고 있었는데 최근에 꿈에 자꾸 나타나는거야. 그럴 때 마다 다 잊은 줄 알았는데 괴로웠어.
가장 최근에 꾼건 그 친구한테 화해하고싶어서 대화 걸었는데 그 친구가 차가운 비웃음을 지으면서 자기에게 상처 준 내 발언들 전부 말하고서는 불같이 화내는 내용이었어. 끔찍..
하이고ㅜㅜㅜㅜ자꾸 생각나서 많이 많이 맘 아프겠다 안 좋게 헤어진 거니까 다시 연락하기도 그렇고 꿈처럼 될까봐 걱정이겠네...ㅜㅜㅜ내 맘 알아줘서 고마워!
ㅋㅋㅋㅋ 뭔지 알거같음 뭔가 남이 읽었을땐 좀 심오할수도있는데 뭔가 내일이 세계가 망한다고해도 나를 대신해서 살아줬으면 좋겠고 그냥 그렇게 나를 희생하고 내가 사랑하는사람이 행복하게 살면 그것도 난 만족하겠다고 했었는데. 많이 괴롭니.. 난 좀 사귀었던기간이 좀 짧은데 썸을 8달동안 타서 ㅋㅋㅋ 뭔가 이상했어.. 1년동안 잊은적없음. 뭔가 신기하더라 내가 맨날 가슴에 넣어두고다녔는데 갑자기 어느날부터 가슴이안에가 허전한거야 누가 보고싶은데 누군지모르겠고. 그때 알았지 걔는 내 심장에 일부였나 싶었어 ㅋㅋㅋ 좋아하지않아서 마음에서 사라진건데 허전하고 신기했어 그냥. 근데 지금 걔 보면 화난다 그냥 ㅋㅋ 왜그래서 후회하나싶고 ㅋㅋ
ㅜㅜㅜㅜㅠ그래도 나 말고도 이런 사람 있다니 너무 반갑다 어케 잊었을까 부럽기도하고 퓨하...난 뭐고 걘 뭐고 아니 막 오래 교제를 한 것도 아닌데 미치게 그리운거지 사랑하고 난 사랑을 그 짜증나는 신원이로 배웠어... 나도 걔 생각하면 화가 막 나면서도 아파
ㅠㅠㅠㅠ 넘 힘들어하지마 나도 그땐 진짜 하루가힘들었는데 그냥 맨날 고백할까 이생각만 하고 다닌거같아... 지금도 뭔가 다시 사귀자고하면 고민할정도.. 다시는 안만난다고 여기저기 소리질렀지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웅웅 ㅠㅠㅠ 나도 여기다가 글적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혼자서.. 나도 뭔가 사랑이아닌거같다는 ? 그런 말 들은적있어 ㅠ ㅋㅋㅋㅋ 근데 존나 애절한사랑...
요즘엔 생각이 안나서 사실 이미 몇달 전에 완전히 잊겠다 해서 머리론 잊었는데 가끔 마음이 진도 못 따라잡어서 걔 생각나는거거든 안 나는게 훨씬 나 상상이상으로 이상한 애라
이거 글 찾고있었는데 나 저기 위에 이양 ㅎㅎ 음.. 좀 뭐랄까 나를 희생하면서까지 뭐랄까 그사람이 날 버리든 말든 뭐든지 잘풀리고 내가 싫으면 다른사람을 만나도 난 뒤에서 축하해주고싶다고.. 내가 사랑하는사람이 내가 싫고 다른사람을 좋아한다면 그래야하잖아. 내가 포기해야지 내가 사랑하는사람이 행복해지니까..? 그렇게 적었어 ㅋㅋ ㅜㅜㅜ 아픈사랑이지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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