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고민 상담좀 부탁해 ㅜㅜ (3)
2.전남친이 좋아요 누름ㅠㅠ (2)
3.시험개망함 (2)
4.의지로 극복 가능할까요? (5)
5.나를 싫어하는 이유 (1)
6.나 같은 애 있어? (4)
7.진짜 급해요 ㅠㅠㅠ (5)
8.말 많고 오지랖 넓은 사람이 너무 싫어 (2)
9.공포회피형 애착 너무 힘들다 (17)
10.22살인데 엄마한테 혼났다 (4)
11.혹시 애인이랑 동거 해 본 사람 있어?? (1)
12.꺼려지는 애가 있는데 내가 이상한걸까?ㅠㅠ (14)
13.나는 '사람'을 너무 못믿어.. (1)
14.이제 그만 죽어도 되지않을까 (6)
15.곧 결혼하는데 존나 고민이다 (38)
16.나 자퇴할까? (8)
17.자꾸 중간에 끼는 상황만 되는데 미칠거같아 (2)
18.우울증때문에 미치겠다도ㅣ (3)
19.말 무시하고 딴소리 하는 엄마 (5)
20.얘들아 (3)
1
이름없음
2019/04/29 02:15:07
ID : BArwJRxzXAj
0
나 현재 고딩,,
예전엔 꿈이 있었는데 지금은 딱히 없음..
하고싶은 것도 없고 목표도 없어서 학교가 그냥 무의미하다고 느껴ㅠㅠ
꿈을 찾기엔 학교 때문에 시간이 없고
내신도 어중간해서 대학 갈거면 정시로 가려구..
학교 자퇴하고 건강 관리 하면서 하고 싶은 것도 찾아보고 검고 치고 정시 준비하려고 하는데 어떨까ㅠㅠ
2
이름없음
2019/04/29 02:30:02
ID : xveE9xWmFa1
0
현재 꿈이 없는 상태라면 자퇴하면 더 위험하다고 생각함..
난 말리고 싶은데ㅠ
3
이름없음
2019/04/29 02:36:03
ID : xDyY1eE02nB
0
솔직히 말해서, 내 개인적인 생각으론 목표와 계획이 분명히 세워져있고 실행할 자신이 있거나, 적어도 방향성과 확고한 의지가 있지 않다면 자퇴하는건 추천하지 않아.
대체로 흐지부지 되어 이룬 것 없이 시간을 보내게 되거든.
너는 어떠한지 모르겠지만, 방학이나 긴 휴일에 어떠한 계획을 세워도 실행하지 않거나, 자신의 능력을 키우기 위한 노력을 하지 않는 경우에는 특히 그럴수 있어.
네가 도움 없이 정말 맘잡고 검정고시 성공할만큼 공부할 자신 있어? 누군가 혹은 어떠한 규칙이 옆에서 잡아주지 않아도? 폰과 tv와 컴퓨터와 즐길거리들이 바로 옆에 있어도?
너 자신을 분명히 이해하고, 어떻게 될지 잘 생각하고 나서 결정해. 네가 잘 해낼수 있다는게 정말 가능한지, 아직 겪기 전의 환상인지.
4
이름없음
2019/04/29 02:57:40
ID : BArwJRxzXAj
0
뼈를 때리는 조언이네.. 다시 한번 잘 생각해볼게..
5
이름없음
2019/04/29 03:15:23
ID : zgrta79eNBs
0
그런 물렁한 생각으로 검고를 본다고? ㅎㅎ
걍 중졸로 남아있기 십상임
6
이름없음
2019/04/29 06:24:36
ID : s9ApdPipe5d
0
차라리 내신을 때려치고 꿈 찾고 그래봐 고등학교는 나오는게 좋음
7
이름없음
2019/04/29 12:10:59
ID : Xuk9tjzasql
0
몸이 안 좋아? 일단 그냥 다니는게 제일 좋고.
만약 본인이 학교 그만두고 진짜 열심히 이거저거 참여하면서 꿈 찾는다면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 나는.
8
이름없음
2019/04/30 17:34:44
ID : BArwJRxzXAj
0
다들 답해줘서 넘 감동,,
사실 의대 지망하는 학생이었어서 만약 자퇴한다면 꿈을 찾기 전까진 정시 준비 빡세게 하려구ㅠㅠ
사람과의 관계에는 문제가 없는데 트라우마 때문에 우울증이 있어
상담도 받았고 선생님께서 주기적으로 오라고 했었는데 무서워서 한번가고 안갔어ㅎㅎ
학교에선 이런 얘기 꺼낼수도 없고 다들 장난으로 아니까 여기서 다른 사람들의 얘기를 들어보고 싶었어 (처음 써보거든,,)
다들 답해줘서 너무너무 고마워 !! 뭔가 위로받는 느낌이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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