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왠만하면 안보이는게 좋을걸(나도 안보이긴 한데) 영안 트인 사람들 보면 대부분 그렇게 썩 보는걸 좋아하진 않아. 나도 한때엔 너무 보고싶어서 지랄 발광하긴 했는데(마음만으로) 영안 트인 사람들 말들 들어보니까 썩... 그래서 영안 트이는거는 접고 가위 눌려보는걸로 바꾸ㅝㅆ지..

음.. 나도 사실 영안 틔이고싶은데 영안티켓이라고 강령술이 있는데 그거 하고 살아남으면 영안 얻을 수 있다고 하긴하는데 자세한건 인터넷에 치면 나온데 근데 이건 좀 위험해..

영안 열려고 하지마 진짜로 미칠수도 있어..

??????왜 영안을 틔이고 싶어해? 영안 틔면 세상이 좋게 보일까봐 그런건 아닌 것 같구 일단 절대 판타지스럽지도 않고 누구나가 상상하는 그런 신비하니 신기하니 그런 생물 같은거 없구 기본적으로 끔찍한 것만 잔뜩 볼거니까 하지마. 왜 그런걸 보려고 하는거야? 세상이 물리적으로 볼때도 더러운데 그 안도 얼마나 더러운지 꼭 보고 싶어? 좋은거나 깨끗한거 보려면 님 의식수준이 높아야 되는데 그런 사람은 보통 영안에 대해 생각도 안하지.... 안 틔는게 정신적으로도 육체적으로도 건강에 좋아. 평생 모르는게 나아. 그러지마. 위의 4번이 미칠 수도 있어, 라고 했는데 말 그대로야. 너무 무섭고 무서워서 미칠 가능성이 높아. 네가 겁이 없으면 상관없는데, 그 기준이 살인마가 너 앞에 칼 들고 위협해도 겁먹지 않고 욕 한사발 뱉고 1:1 맞짱 다이 뜰 정도로 없는 수준이면 괜찮은데 그런거 아니면 하지마. 그리고 영안 트이면 그냥 보는 걸로 끝나는 것 같지? 그 이후부턴 진짜로 생지옥이야. 엄청 후회해.

추가로 말하자면 공포영화보다 더한게 많아. 그러지마. 현실은 언제나 상상을 훨씬 뛰어넘어.

그런 거 필요없으니까 발 닦고 잠이나 자라

그렇게 간절하면 스스로 방법을 찾는건 어때? 남이 떠먹여주는것만 받아먹지말고

만약 트여서 너무 후회한다 싶어도 완전히 고치는 방법은 존재하지 않고 그나마도 제대로 도움을 줄 수있는 사람 구하는 것도 하늘의 별따기야. 운 나쁘면 평생 피눈물 흘리며 살거야. 그냥 착하게 잘 살아. 누군가에게 수호령이 붙어서 지켜줄 것 같지. 그마저도 없는 사람이 영안이 트이면 어떻게 될 것 같아? 보이는 게 다가 아니라는 이유가 뭘까? 그것들이 자길 보고 있다고 인식을 하면, 육체가 없다고 괴롭히지 못할 것 같아? 너는 너에게 수호령이 있어서 널 지켜줄 수 있으니까 영안 트여도 괜찮다고 생각하는 거 아니지? -ㅡㅡ);;;; 다시 한번 더 말하지만 현실은 언제나 상상을 뛰어넘어. 포기하고 그냥 살아........아무것도 모르는게 나아. 나중에 준비되면 다 알게되니까 틔는 방법 같은거 찾지마.....

다른 스레에도 쓰긴했는데 영안 비슷한걸로 불교의 육신통이라고 해서 신비한 능력을 얻을 수 있는게 있기는 해. 보통 말하는 영안보다는 안전할듯. https://m.terms.naver.com/entry.nhn?docId=903380&cid=50763&categoryId=50784

걍 하지마

그런거 절대 쉬운존재가아니야

아 이것도 말하는 걸 깜박 잊었네 마저 추가해서 마지막으로 쓴다 혹시 영안 트고 싶은게 보고 싶은 존재가 있는거야? 그럼 꿈 깨. 포기해. 죽었다 깨도 레주가 보고 싶은 존재는 오히려 레주가 병신짓 할까봐 걱정할거라고 생각해. 만약 보고 싶은 존재를 너무너무 보고 싶어서 간절히 원하는 짓도 하지마. 그럴 수록 만약 보였다 치지? 그거 레주가 보고 싶은 존재가 아니라 그 형상을 흉내낸 가짜고 결코 좋은 방향으로 보여주지도 않을 거야. 도움이 안됬으면 안됬지 그러지마. 영안 트였다고 보고 싶은 존재 막 보는 것도 아니고 그마저도 레주 의식수준이 하위냐~상위냐에 따라 볼 수 있는 수준이 달라. 지금 레주가 영안이 트였다고 해도 보고 싶은 존재는 커녕 저급의 안좋고 끔찍한 것들만 볼 확률이 99.99999%니까 포기하고 그냥 살아. 길거리에 좋은 것들만 널렸다고 생각하는 거 아니지? 나쁜게 더 많아. 그리고 일상생활이 가능할 것 같아? 무슨 자신감이야? 어떻게 그 이후를 버틸려고? ㅡㅡ);;;; 영안이 뭐 껏다 켯다 하는 그런거라고 생각한건 아니지? 뭔가 특별한 능력 같아서, 호기심 때문에, 보고 싶은게 있어서, 같은 이유라면 제발 포기해라. 절대 특별하지도 않고 재밌지도 않아. 어디 만화나 애니같은 거, 소설이나 드라마 보고 그런 소망 가진 건 아니지? -_-);;;;;;;그건 그냥 픽션이야. 레알 픽션이야.

세상에는 본 것만으로 저주를 받는 일도 있으니 굳이 인생을 도박에 걸 필요는 없지 않아?

영안이 쉽게 열리는게 아니고 연다고해서 령들이 뚜렷하게 보이는게 아니야 >>4에서말했듯이 진짜로 미쳐버릴수도 있어 아무리 생각이라해도 그런건 좀... 영안이 열린나로써는 결사반대.. 어릴때부터 보긴했어도 적응하기 엄청 힘들어어떻게 해서든 영안을 닫을려고 하는중인데 그것조차도 힘이 들어서... 너희가 생각하는 그런령들하고는 차원이 다른존재야 >>6 의 말처럼 상상이싱이고 진짜 쉽게 생각하면 안되는 존재야 기가쌔서 지금껏 한번더 안눌린 가위가 영안열리고나서 몇번 눌린다... (뭐 영안열렸다고 트집잡지마 그냥 안믿을꺼면 그냥 믿지말라고 구지 믿으라고 강요안하니까)

다른판 가,,

나 스레주인데 너네 말 들어보니까 내가 영안틔이는걸 너무 가볍게?생각했던 것 같네.....앞으로는 틔이고 싶다는 생각도 하지 말아야겠다,,

>>17 아주 좋은 생각이야! 절대 그러지마 호기심만으로 했다가 인생 통째로 날리고 지지리 후회하니까 앞으로도 그러지 말아줘. 이건 초능력 같은게 아니라 저주라고 불러도 할말 없는 거거든. 만화와 현실은 1억만년이나 차이가 날 정도로 정말 완전 다르니까. 영안같은 거 보다 일상생활을 어떻게 평화롭게 사느냐에 집중하는 걸 추천할게.

>>18 저주 인정한다...하핳

>>19 이런. 19님 파이팅.! 그리고 나도 파이팅....

정상적으로 영안이 열리는 사람들은 그런 존재들을 봐도 그 실체를 알고, 동요하지 않을 정도로 정신적인 경지가 엄청 높이 올라간 사람들이야 그러니까 일반인들 중에서 계속 영안이 열려 있거나, 사고로 열린 경우엔 엄청난 불행인거지.. 우주에 대한 이해 없이 영안이 열리길 바라면 안 돼!

>>21 오오오오오오 dddddddd 제일 맞는 말ㅜㅠㅠㅠㅜㅜㅠㅠ

처음뵙겠습니다. 믿거나 말거나 이지만 유튜브로 영적능력 주파수 혹은 송과체 주파수 차크라 주파수 검색 해 보시고 몇일 몇개월 이상 경지에 도달할때 까지 꾸준히 시청해 보세요.

>>17 정말 잘 생각했어... 영안 트인채 살아가는거 보단 그냥 안 보이는채 살아가는게 훨 나아 완전 100배 1000배로 나아

참...어이가없어서 한마디하고갈께..철이없는거니? 뭐가 모자란거니?영안이 트이고싶다니....진짜 하도 어이가없어서ㅋㅋㅋㅋ너 영안트이면 정신병걸려^^안보이는걸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감사하게살아

지가 뭐 보는 것처럼 말하는 애들 왜케 많아 스레딕에 다 모인듯

영적인 것 관련해서 https://thredic.com/index.php?document_srl=64797256 이 스레를 참고하거나 질문하면 도움이 될거야

>>23 너 이런쪽 많이 알아? 나 궁금한 거 있는데 알려줄 수 있어?

영안을 트는 방법에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다수는 선대로 부터 물려받거나 신을 모시게 되면서 트이게 됩니다. 후천적으로 영안을 가지는 방법은 영안을 사거나 아니면 영가에게 실제하는 고통을 받았을 때 입니다. 후천적인 방법을 실행하기 위해선 본인에게 해를 끼칠 영가를 찾아야 하기에 흔히들 심령 스팟이라고 하는 장소에서 강령술 등을 이용해 영가 악귀 등을 불러내 자신에게 해를 끼치도록 해야합니다. 그 과정에서 목숨을 잃을 수 도있을 겁니다. 그래도 도전하고 싶다면 도전하십쇼. 전 영안을 얻는 대신 한쪽 팔을 잃었습니다. 그리고 영안은 당신의 생각보다 훨씬 더 많이 당신을 괴롭힐 것 입니다.

>>29 뭔 미친소리 하는거야 진짜 그런거 하지마 되도 않은 소리하고있어

영안을 틔우고 싶은 이유가 뭐야? 신기한 경험을 해보고 싶은거면 다른걸 해 영안이 조절되는 것도 아니고 걍 이상한거 계속보일텐데 그거 평생 감당하고 살 자신있음? 뭐 멘탈이 개쌘거 아니면 하지마

걍 망상장애 걸리면 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