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판: https://thredic.com/index.php?document_srl=62414458 2판: https://thredic.com/index.php?document_srl=63167710 3판: https://thredic.com/index.php?document_srl=63829318 (3판이 거의 다 차서 세웠어. 아직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이 많을 것 같아서. 언제든 편하게 와줘.) 1-3판에서 받았던 질문들 대충 간략하게 줄거리형식으로 적어놓을게: 1) 귀신의 형체: 완벽히 사람의 형체를 모방해서 기운이나 무게감을 느끼지 않으면 나조차 속아넘어갈 정도인 것들도 있고 죽었을 때 그 모습 그대로 돌아다니는 것들도 있어. 신체의 일부만 돌아다니는 경우도 있고. 반대로 그림자처럼 형상만 띄고 있는 것들도 있어. 2) 귀신과 혼은 같은 말이야. 그저 표현할 수 있는 단어가 많을 뿐. 내가 쓰는건 혼, 귀신, 죽은 것, 사후의 것, 등등이야. 3) 강령술, 주술 등등 절대로 하지마. 할 생각도 하지마. 강령술이 괜히 강령술이라 불리우는게 아냐. 인터넷에 올라와있는 것들 중 제대로 설명되어 있는건 단 하나도 없어. 금기사항도 완벽히 적혀있지 않고 단계들도 완벽하지 않아. 잡귀들만 불러도 위험한데 운 안 좋으면 악귀 꼬이고 결국 혼자 해결할 수 없을거야. 자기가 싼 똥 직접 못 치울거면 시작 조차 하지마. 4) 태몽 해설 안 해줘. 이 스레의 목적은 영적인 질문들을 받고 도와주기 위해서야. 예를 들면 무슨 일이 있는데 당집을 가야 할까 말까 그런. 태몽은 영적인 것과는 꽤나 거리가 멀어. 5) 귀신의 장난인 경우에는 비슷한 시간에 지속적으로 3-4번 이상 이상 현상이 목격되었을 때야. 한번 그랬을 때는 대부분 기계 오작동 혹은 바람이 요인일거야. 하지만 정 찝찝하다면 질문 남겨줘. 6) 싸한 곳은 꼭 뒤져보자. 부적이나 그을린 곳 있을거야. 부적은 태워 버리고 그을린 곳엔 흰 새종이로 가려놔. 풀로 붙여도 상관은 없지만 쌀뜬물로 붙이면 더 좋아. 7) 천국과 지옥은 존재하지 않아. 그저 선과 악만이 존재할 뿐이야. 선과 악 조차도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과는 거리가 아주 멀어. 그곳에 관한건 함부로 말하면 안된다고 배우며 자랐어. 모두 죽고 나서나 알아야 할것들이라 그런거겠지. 8) 귀신에게 등급이나 서열은 없어. 죽으면 그저 다 똑같아. 사람들이 다 같은 사람이듯, 귀신도 그래. 그저 악한 것과 아무 목적 없는 것들로 나뉘어. 죽으면 모두들 혼이 되지만 거기서 떠돌기 시작하면 잡귀가 되고 원한을 가지고 특정 사람에게 북수를 바라거나 이승에 미련 때문에 무고한 사람들을 끌어들이는 것들은 흔히 악귀라 불러. 9) 인형을 사람처럼 대한다 해서 무조건적으로 위험한게 아냐. 이름을 붙혀도 되고 사람처럼 대해도 좋아. 하지만 평소 싸하거나 자꾸만 악몽을 꾼다면 그 인형부터 의심해보자. 자세한건 글 남겨주면 답변할게. 10) 이상하게 여러번 시선이 머물고 끌리는 곳이 있다면 분명 혼이 머문 자리이거나 여전히 머물어 있는 중일거야. 그런 곳에는 소금을 뿌려놓고 24시간 뒤에 치우면 사라져. 대부분은 잡귀의 흔적이니까. 11) 글자스킬이란건 효과 없어. 전혀 의미 없는 행동이야. 12) 영안이 트일 운명이 아니라면 무슨 짓을 해도 트이지 않아. 13) 기가 쎈지 약한지 스스로 아는 방법은 없어. 유일한 방법은 무당집 가서 복채 주고 물어보는 것. 하지만 알려주지 않는 곳도 있을거야. 14) 사주 관련: -목(나무): 토(흙)과 수(물)과 잘 맞아. 불과 쇠와는 마찰이 있을 수 있어. 본래 차갑다기 보단 시원한 기운이야. -수(물): 목(나무)와 토(흙)과 잘 맞아. 불과 쇠와는 마찰이 심하게 있을 수 있어. 차가운 기운이야. -토(흙): 목(나무)와 수(물)과 잘 맞아. 불과 쇠와는 때에 따라 마찰이 있을 수도, 없을 수도 있어. 차갑고 따뜻함의 중간에 있는 기운이야. -불: 쇠와 잘 맞아. 목(나무)와 수(물)과는 마찰이 심하게 있을 수 있어. 토(흙)과는 상황에 따라 달라. 뜨거운 기운이야. -쇠: 불과 잘 맞아. 목(나무)와 수(물)과는 마찰이 있을 수 있어. 토(흙)과는 상황에 따라 달라. 본래 뜨겁다기 보단 따뜻한 기운이야. 15) 미래에 관한 운, 사주 등등을 보기 위해 무당집에 가는건 스무살 생일이 지나고 나서 가는게 좋아. 미성년자일 때 가면 미래의 틀이 그대로 굳어버리는 현상이 생길 수 있어. 16) 무당집 구별법: 들어갔을 때 죽음에 대해 함부로 언급한다거나 (예: 넌 내일 죽을거야, 그러니까 부적 써, 굿 해) 부적이나 굿 등의 돈을 필요로 하는 것들을 강요하는 곳은 무조건적으로 거짓된 곳이야. 진실된 무당은 절대 죽음에 대해 함부로 논하지 않고 죽음이 가까이 다가온 사람에겐 오히려 좋은 이야기들을 더 많이 해줘. 부적이나 굿도 그저 상황에 따라 권유할 뿐이지 강요는 하지 않아. 18) 환생에 대해: 환생은 존재해. 하지만 사람마다 다 달라. 한 영혼이 한 생만 살다가 무로 돌아가는 경우도 있고 여러번 거듭 환생하는 경우도 있어. 죽고 나면 무로 돌아가거나 환생하거나, 혹은 소멸하거나 셋 중 하나야. 소멸은 악귀가 되어 생명을 해쳤을 때만 일어나는 일이야. 무로 돌아가는건 생전 주어진 사명과 목표를 다 해냈을 때 돌아갈 수 있게 돼. 하지만 너무 많은 죄를 지었다면 다시 새로운 사명과 목표를 부여받고 환생하게 될거야. 전생과 이번 생, 그리고 다음 생은 전혀 관련 없어. 완벽히 다른 사람과 다른 삶이라고 생각하면 돼. 저번 생의 죄는 저번 생과 저번 생 후의 사후에서 다 처벌 받는거야. 이번 생과는 전혀 관련 없는 일이야. 19) 전생에 대해: 전생의 기억은 이번 생에서 필요로 하지 않는 이상 아무리 노력해도 기억할 수 없어. 무당집에 가서 물어보면 전생에 누구였고, 무얼 했는지 정도는 알 수 있겠지만 너의 기억이 돌아오는건 아냐. 정말 극히 드문 경우에 현생에 필요해서 전생의 기억이 돌아오는 경우도 있어. 하지만 그런게 아니라면 아무리 많은 노력을 해도 돌아오지 않을거야. 20) 사후의 처벌이나 재판에 관해선 일절 언급하지 않으려 하고 있어. 한번 재판에 대해 설명했었다가 현생에 집중하지 못하고 죽고 나서의 처벌이 두려워 혼란스러워 하는 사람이 있었어. 그런 일은 피하고 싶다. 꼭 현생에 집중하며 살길 바라. 사후의 것은 죽고 나서나 알 수 있는거니까. + 그 이상은 질문 해줘. 뭐든 최선을 다해 대답할게. 이건 간단한 내 소개: 위험한 강령술이나 어디서 가져온지 모르겠는 것들을 하려는 사람들이 너무 많길래 세웠어. 하나밖에 없는 목숨 그렇게 쉽게 쓰려고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우선 간단히 말하자면 난 그냥 태어나길 이런 운명으로 태어났어. 할머니쪽이 대대로 무당이셨고 난 그 신기를 물려받았어. 어찌저찌 그렇게 태어났는데 어릴 때 신병 앓고도 신내림 안 받으려고 별 노력 다 하면서 사는 중. 그래서 사는게 순탄치도 않고 별의별 이상한 일은 다 겪어본 것 같다. 할머니가 주신 부적이나, 평소 작은 굿들로 살아가는 중인데 언제까지 버틸 수 있을지는 모르겠어. 신이 내린 운명으로 태어난 이상 어짜피 벗어날 수 없단 것 쯤은 알고 있어서 그냥 하루하루 살아가는 중이야. 쨋던 설명은 저 정도로 하고 할머니가 무당이시다보니 굿이나 뭐 그런 쪽으로도 꽤나 알고 있어. 주변 일들 몇개도 내가 해결한 적 있고. (난 성인이야) 궁금한거 뭐든 질문해. 최대한 선 지켜서 해줄수 있는만큼 답해줄게.

>>901 안녕!! 오랜만이네 반가워ㅠㅠㅠ

안녕 레주! 전남친이 귀신의 형태를 볼 수 있는 애였어 친척중에 무당이 있으셨었고 근데 걔가 몇달만에 연락왔었는데 3일연속 내가 차에 치이는 꿈을 꿨대 차 종류, 색, 차로까지 같았나봐 너무 쎄해서 톡 보낸거라는데 바로 그 전날에 잃어버린줄 알았던 내 폰 뒷면이 차에 깔리는 일이 있었어 카메라, 액정 다 멀쩡하구! 혹시 이게 액땜인걸까? 아니면 그냥 내생각을 많이한걸까ㅋㅋ;

>>902 반가워. 정말 오랜만이다. 다들 잘 지내고 있지? >>903 액땜이 맞아. 위험할 뻔했다. 예지몽이 맞지만 함부로 알려주는건 위험할 수 있어. 전남자친구라하니 더 이상 조언해줄 수는 없겠지만 앞으로 또 그런 사람을 만나게 된다면 예지몽은 함부로 발설하지 말라고 꼭 알려줘. 운명에 개입하는 일은 되도록이면 하지 않는게 좋으니까. 하지만 다 떠나서 너가 무사하다니 다행이야.

>>856 1) 동물들은 영적인 존재들과 접촉할 확률이 훨씬 높아. 사람과 달리 영이 맑다보니 혼들과도 교류가 있을 수 있어. 2) 죽은 것들은 대부분 자신을 볼 수 있는 사람들을 잘 구별해내. 갓 나온 혼들은 우왕좌왕하다가 구별하기 어려워하는 경우도 있지만 어느 정도 떠돈 것들은 대부분 자신을 볼 수 있는지 없는지 구별하는 경우도 있어. 나처럼 부적을 붙이고 다니거나 한다면 피할 수 있기도 해. 3) 수호신이 항상 조상신인 경우는 아니야. 동물령인 경우도 있고 매우 다양해. 4) 여러번 대답한 질문이었던 것 같네. 선택권은 없어. 죽었다면 사자를 따라 저승으로 가야하는 것이 사후의 철칙이야. 그것을 어기고 돌아다닌다면 그게 바로 귀신이란 형태가 되는거지. >>857 혼이 장난을 친 것 같다. 어느정도 기운을 가지고 있는 혼인 것 같은데 꿈을 통해 악귀가 되려는 목적일거야. 한을 가지고 목표를 위해 하는 행동인 거 같은데 앞으로는 꿈에서 선택권이 나온다면 그 무엇도 고르지 말라고 꼭 전해줬음 좋겠다. 꿈 속의 일은 그 곳에서만 머물러야하는 것이 맞아. 현실로 이어져온다면 그건 그저 꿈이 아니야. 아마 무얼 골랐더라도 결과는 같았을거야. 혼은 사람들을 놀리는 걸 좋아하니까.

안녕 1판 부터 보면서 왔는데 진짜 무섭네 ㅜ 나도 한가지 묻고 싶은게 있는데 꿈에서 어떤남자랑 정말 사랑에 빠져서 데이트도 하고 관계도 하고 할거 다했는데 걔가 나한테 그러는거야 넌이제 내 목소리나 이름과 얼굴 다까먹을거야 지금까지 정말 즐거웠어 잘지내 이랬거든? 근데 내가 걔한테 나 너 기억할거고 그렇게 말하지말라그랬거든? 깨고나서 보니까 진짜 눈에 눈물이 맺혀있고 걔 목소리랑 목소리는 기억이 났었는데 얼굴이 기억이 안나는거야 ㅋㅋ(이제는 아무것도 기억이안나지만..) 이게 귀접인건지 아니면 뭐 그런말도 있잖아 전생에 연인이였다는..? 아무튼 이게뭔지 궁금해 ㅜ

헐 뭐야???ㅠㅠ 괜찮아?

>>904 안녕! 나 >>903이야! 안그래도 나도 액땜이지 않을까 생각했었거든.. 차에 깔렸는데 뒷면만 나간거보구... 혹시 예지몽이거나 액땜이라는걸 알 수 있는 방법이 따로있나? 그리고 그렇게말해줘서 고마워><

레주 잘 지냈어? 정말 너무 오랜만이야 반갑다! 어떻게 지냈어? 힘들거나 아팠던 일은 없었으면 좋겠다 와줘서 너무너무 고마워 보고 싶었어😊

안녕 너무 신기해서 처음 댓달아보는중이야! 남자친구 이모? 같은분이 자주 봐준다고 남자친구가 그랬는데 남자친구가 작년에 이사가기전에 자꾸 어떤 검은 형체가 그집에 서서 자기 지켜보고있다 그러고 저번에는 자기따라왔다 그러고 이사오니까 그런게 사라졌다는데 그전집에서 진짜 뭐가 있었던걸까? 아니면은 그냥 잘못 본걸까? 본인말로는 기가약해서 가끔 보인다고 그러더라고~ 궁금해서 남겨봤어 그리고 진짜 수호신 같은게 사람마다 있는거야??

자살하면 벌받아? 그럼 사는게 진짜 힘들면 어케 해? 죽는게 더 행복해서자살한건데 나중에 벌까지 받음 넘 억울할 것 같아.

귀신이 사람 때릴수도있어?

진짜 오랜만이야! 안부를 물어보는게 더 중요하겠지만.. 궁금한 내용이 있어 글남겨 내가 지나가다 본 내용인데 일리가 있는 내용일까? 귀신을 쫓는 주술? 주문?에 대한 이야긴데 내가 설명을 잘 못하기도 하고 내용이 복잡해서..;; 미안 "사실 주술보다는 임의의 문구에 상징성을 부여한 문장이지만, 패러디 주술이긴 하지만 실제로 작동하는 형식은 다 갖췄으니 문제 없다 이거지. 사실 주술이라는 것은 원리가 만드는거 상당히 간단해. 세상을 잘 설명하면 그만임 위 내용처럼 소금이나 팥으로 쫓을 수 있긴 한데 그걸 쫓을 수 있다는 믿음이 있어야 함. 사실 믿음만 있다면 이론상 굴러다니는 돌덩이로도 쫒을 수 있음. 근데 이 믿음이란 걸 무작정 믿음이 아니고, '귀신이 무엇으로 정의하고 있으며 왜 그 소금이나 팥이 그걸 퇴치 할수 있는지'에 대해 본능 차원에서 그걸 나름대로 스스로 설명할 줄 알아야 한다고 해야하나 예를 들어 성수의 경우 기독교 상징학에서 소금은 신 야훼와 이스라엘과의 영원한 계약을 상징하고, 물은 정화를 상징함. 그리고 소금물이라는 개념은 소금은 사람에게 필수적인 요소이고, 물에 녹아서 사라져도 증발시키면 다시 나타나기 때문에, 예수의 불멸성과 부활을 상징하기도 함. 그리고 그쪽 관점에선 귀신은 죽은 자의 영혼이 아니라 악마의 장난이므로, 악마의 천적인 예수의 권한으로 퇴치라는 개념이 성립함. 그래서 개네쪽 신앙심으로 '성수로 귀신을 퇴치할수 있다.' 라는 믿음이 성립될 수 있는거임. 소금이나 팥도 그런 쪽의 믿음을 성립하면 됨. 보편적인 믿음을 몇개 써보면, '귀신은 부패한 존재이므로, 부패를 방지하는 소금을 뿌리면 퇴치될 것이다.' '귀신은 음의 존재이므로, 양을 상징하는 팥을 뿌리면 귀신이 퇴치될 것이다' 이런거. 그리고 위처럼 나름 그 믿음을 강화하기 위한 걸 덧붙여도 됨. 예를 들어 '팥이 왜 양을 상징하지?' 라는 의문을 들면, '팥은 혈액이 고르게 순환하고 기가 잘 통하도록 돕는 음식이라고 했으니(동의보감 내용), 이는 양의 기운을 보충하는 것이다!' 라는 식으로 믿음을 보충하면 됨." 이라고 해 내가 암것도 몰라서 그런가 싶기도 하고 아닌가 싶기도 해서 물어봐~

사람을 해하거나 미워하면 정말 업보가 쌓일까?

>>906 귀접의 일종이야. 전생과는 관련 없어. 한번만 겪은 일이라면 그 정도의 기는 평소 밥만 잘 챙겨먹고 푹 쉰다면 금방 채워질거야. 혼들이 살아있는 사람의 기를 빼앗아갈 때 많은 수단을 이용하는데 그 중 하나가 귀접과 꿈, 즉 무의식을 통해 앗아가는거야. 그 꿈에 대해 너무 깊게 생각하려하지말고 꿈 속 그 사람 또한 기억해내려고 하지마. 그 혼은 그걸 원하는거야. 너가 너무 기억을 많이 하기 시작하면 다시 돌아올 수도 있어. >>907 전보단 많이 괜찮아졌어. 신이 있다면 분명 나와 같은 운명에도 허점을 남겨두었을 거라 생각했는데 그걸 찾는게 쉽지 않다. 여전히 잡다한 사고는 많지만 가끔 퇴마일 도우러 다니고 작은 것들 해결하러 다니면서 잘 살아가고 있어. 이 곳이 나한텐 고마우면서도 참 즐거웠던 곳이라 오랜만에 와봤어. >>908 예지몽은 대부분 꾸고 난 직후 보통 꿈은 아니다 라는 직감이 확실히 들어. 그렇지 않더라도 예지몽인 경우가 간혹 있지만 대부분의 경우 그러해. 그리고 액땜을 알아내는 방법은 신기가 있거나 감이 왠만큼 좋지 않다면 알아내기 어려워. 하지만 예지몽은 대부분 사람을 위주로 둔 것이다 보니 만약 물건이 망가지거나 너가 지니고 다니던 악세사리가 망가진다면 액땜이라고 보면 돼. >>909 이렇게나 기다려주는 사람들이 많을 줄은 몰랐어. 기억해주고 기다려주도 심지어 걱정까지 해줘서 너무 고마워. >>910 집터에 따라 그 곳의 지박령이 있는게 대부분이야. 지박령은 대부분 악감정이 있지 않고 매우 약해. 그저 그 터를 지키려는 본능이 주되어있는 것들인데 그곳에 살아있는 사람이 들어오게 되면 그 사람에게 애착을 가지게 되기도 해. 하지만 멀리 따라가진 못해. 묶여있는 영역이 있으니까. 그리고 만약 터를 옮겨 자리를 잡게되면 그 혼을 다시 보긴 힘들거야. 지박령은 그 곳에 사는 사람이 볼 수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야. 수호신은 대부분 사람들에게 붙어있어. 하지만 간혹 없는 경우도 있는데 그에 따른 이유는 다양해. >>911 자신의 삶을 직접 저버린다면 그건 죄가 아니라고 말하긴 어려워. 벌도 받겠지만 우리가 생각하는 벌과는 조금 달라. 다음 생을 살아갈 때를 위한 조언 정도라고 생각하면 돼. 결국 자신의 목숨을 자신의 의지대로 한 것 뿐이니 큰 죄는 아니야. 내가 너에게 뭐라고 할 입장은 아니지만 조금만 더 버텨봤으면 좋겠다. 죽으면 다 끝나겠지 라는 생각으로 하는 거라면 그러지마. 삶은 소중한거야. 사후를 아는 사람들은 다들 그럴거야. 현생을 모조리 가득 살아보고 죽어도 후회하는게 삶이야. 그니까 조금만 더 버텨보자. 나도 해냈으니 너도 할 수 있어. >>912 그 혼의 능력치에 따라 달라. 악귀라면 분명 해할 수 있어. 하지만 죽은 것이 산 사람에게 신체적인 해를 가하는 것은 사후의 규칙을 완벽하게 무시한단 뜻이라 그 혼은 즉시 소멸될거야. 다음 생도 없고 죄를 판가름 할 시간도 없이 그 자리에서 사라진단 뜻이야. 무로 돌아가지도 못한 채 자신의 존재가 원래부터 없던 존재가 된단거지. >>913 어느 정도의 기본적인 지식을 여기저기서 가져와서 덧댄 문장들 같은데 물론 다 거짓이라고 하기엔 어려워. 하지만 맞는 말이라고 할 수는 더더욱 없겠다. 소금이나 팥으로 귀신을 쫓을 수 있단 것도 맞고 그보다 믿음이 더 중요하단 것도 맞아. 내가 이겨낼 수 있다, 난 이것보다 강하다 라는 믿음으로 쫓아내는 경우가 대부분이니까. 하지만 그 혼을 이해하고 사후를 이해하려면 그것을 직접 경험하고 신기를 보유하고 있어야만 해. 일반 사람이 소금과 팥을 뿌린다고 해서 악귀가 사라지진 않아. 보통의 지나다니는 혼은 아마 그걸 피해다니고 하는 정도일 수는 있더라도 큰 효과는 보기 어려울거야. 방어의 역할은 어느정도 할 수 있다해도 소멸시킬 수는 없단 말이야. >>914 속으로 미워하기만 하고 표출만 하지 않는다면 상관 없어. 남에게 피해가 가는 그 순간부터 그게 업보가 되는거야. 해한다면 물론 업보가 될거야. 업보는 사라지지 않아. 업보다 덕을 많이 쌓아서 비율을 더 높게 만드는 방법밖엔 없어.

안녕! 나도 보다가 글 남겨본다..! 2년은 된 일인데 친구가 반수할 때 내가 그 친구에 대한 꿈을 꿨어. 예체능 쪽이고 합격 발표 기다리고 있는 기다렸는데, 꿈에서 내가 그 친구 집에 놀러갔고 되게 행복한 분위기었어. 친구도 진짜 행복해하고 부모님들도 엄청 좋아하셨다! 근데 초인종 소리가 들려서 이모가 누구세요 하고 문 열어줬는데 어떤 여자가 들어오더니 엄청 헤집고 다니는거야 그 여자가 차림새가 쫌 무섭고 소름끼쳤어.. 엄청 웃으면서 그렇게 하는데 이모가 진짜 화내시면서 때려잡으셨거든.. 찜찜해서 친구한테 말은 안 했는데, 그해 친구는 학교 다 떨어졌고 본래 다니던 학교 복학해서 다시 다니고 있어. 후에 집에 무슨 우환이 생기려나 싶은데 그런 얘기도 없어서 그냥 개꿈인가 싶기도 하고 너의 생각이 궁금해서 남겨봤어!

>>916 예지몽이네. 친구한테 말을 안 해서 다행이야. 말했더라면 친구 더 힘들었을거야. 예지몽은 복잡하고 세밀해서 일반 사람들이 꾼 경우엔 최대한 발설하지 않는게 좋아. 누군가가 죽는 꿈이라 하더라도 말이지. 개꿈은 아니야.

어릴때 부모님이 무당이랑 싸운 후로 언니랑 내가 악몽도 꾸고 귀신도 가끔 보고 결정적으로는 이상한 체험같은걸 했어 첨엔 그네타거나 하는 꿈을 꾸다가 눈을 뜨면 몸이 저 바닥 지하 깊은 곳으로 가라앉는 느낌이 들었거든? 근데 나중에는 눈을 감고 그네타는 상상만 해도 그런 느낌이 들었어. 설명을 쉽게 하자면 영화 겟아웃에서 남주가 침전의 방?으로 들어가는 장면이 있는데 그걸 보고 아 이건데,, 했었어 그게 나쁜 일이었다고는 단정지을 수 없지만 언니랑 내가 커서 느끼기에는 영적으로 좋지 않았을걸로 생각되거든. 이후에 직접 가본건 아니고 지식인에 물어봤을때는 조상 중에 낙사한 사람이 있으면 그럴 수 있다고 하던데 나같은 경우 어떻게 된 일인지 혹시 아는게 있나 궁금해서 남겨봐,!

구체적인 것들이 있어서 지웠어. 레주야 고마워.

1레스 6번 싸한곳은 어떻게 느껴? 내가 눈치도 없고 촉이 진짜 안좋아서. 눈치도 못 채고. 쎄한 느낌든다해도 촉이 빗나가는경우 많음

기다렸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랜만에 들어왔더니 이런 선물이...! 꿈을 꿨는데(꿈인 게 정확하진 않아) 병원에 신생아들 있는 방 있잖아 거기 가서 아기를 데려오려고 했어 간호사가 오더니 나한테 어떤 아기를 한번 안아보라고 건네줘서 안았는데 애벌레인거야 내가 싫다고 하는데 산모님 안아보셔야죠 하면서 강제로 시키고 갑자기 어디선가 나온 바퀴 닮은 벌레한테 아기 젖 좀 주세요 해서 벌레가 애벌레한테 젖 주는거야 그래서 내가 꿈인덜 깨닫고 깨려고 했거든 근데 장면이 전환되면서 간호사가 어떤 나무 집 앞에서 내 양쪽에 서서 (같은 사람이 두명이 됐던 것 같아) 계속 꿈을 꾸란 식으로 소리쳤어(내용은 전확히 기억이 안나ㅠㅠ) 그래서 내가 가위 깨랴고 난리치다가 깼다가 바로 다시 잤는데 계속 소리가 들리고 하다가 결국 잔건지 다음날 아침 9시이더라고. 근데 중간에 깬건지 아니면 그것도 꿈인지 잘 모르겠어 분명 나는 앉아있는데 등에는 침대 감촉이 느껴지고 해서ㅠㅠ 이거 귀신일까?

진짜 오랜만에 호기심을 이기지 못한채 괴담판에 와버렸다... 내가 한 10년전부터 오컬트나 괴담, 미신에 많은 관심이 있어서 틈만 나면 이것저것 찾아보고 그 이야기 가지고 낄낄거렸다가 거의 매일 헛것을 보기 시작한 이후인 3년전부터는 최대한 찾아보는 횟수를 줄이고는 있어 근데 계속해서 한달에 2~4번은 헛것은 보게 되더라 진짜 미신처럼 이런거에 관심을 가지면 영안이 트인다거나 그런 이야기처럼 그런걸 보게 된걸까? 보이는 형상이 검은 안개가 사람 형태로 뭉쳐있는거라서 진짜 귀신인가 싶기도 하고... 심지어 종종 들리는 소문으론 내가 그 형태를 본 곳에서 실종되거나 죽거나 한 사람들이 있는 곳이 멀지않게 있더라 또 항상 보던 곳 근처에서 비슷한 크기로 보게 되서 말이야 호기심을 멀리 떨어뜨려서 이런거 안찾아보는게 그나마 비방? 그런거라던데 오싹한 기분 드는게 재밌어서 이렇게 종종 찾아보는걸 그만두는게 그게 잘 안되더라구 ㅠㅂㅠ 진짜 어떻게 해야 헛것보는걸 줄일 수 있을까

>>922 이런거 안찾아보면 안보이고 안들림 찾아보면? 더 보이고 더 들림

>>918 조상과 상관 없어. 무당과 싸웠을 때 그 다툼이 어떤 방식이었는지 물어봐도 될까? 그 방식과 상황이 어땠냐에 따라 그 무당의 영향이 충분히 있었을 수 있을 거 같아. >>919 안녕 오랜만이야. 계절까지 기억해다니 정말 고마워. 그때의 내 조언이 도움이 되었었다면 좋겠다. 난 나름대로 열심히 이겨내려고 노력하면서 살고있어. 쉴틈이 생겼다고 말하기엔 아직 다사다난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내가 가만히 있는다면 그건 굴복하는 기분이라 그러고 싶지 않았어. 이곳의 기운이 나의 기운을 복돋아 주는 느낌이기도 하고 사람들이 너무 좋아서 돌아왔어. 1)간혹 미래나 점을 쳐줄 수 없는 사람이 있어. 예전에 한번 언급한 적 있는 거 같은데 자세하게 설명한 적은 없는 것 같네. 아무리 센 신을 모시는 무당이라도 미래가 보이지 않는 사람이 간혹 있는데 그런 사람은 정해진 운명이 없는 사람이야. 기가 쎄기도 하겠지만 정해진 루트가 없다고 보는게 편해. 즉 그 어떠한 사고사도, 병사도 없는거야. 죽음에 대한 운명도 없고 인연의 실도 정해진게 없어서 정말 너의 인생은 너의 것인거야. 그 어떠한 영적 존재나 영향에 의해 흔들릴 수 없고 아마 왠만한 잡귀는 널 건들이려 들지 않을거야. 더 물어볼 거 있으면 언젠든지 물어봐줘. 최대한 도와줄게. 그리고 조상신과 수호신은 달라. 조상신은 계속 머무는게 아냐. 간혹 필요한 경우에 보이거나 나타나고 수호신은 매순간 함께한다고 생각하면 돼. 하지만 수호신은 때에 따라 다른 모습으로 비춰질 수 있어서 아이와 할머님 둘이 같은 수호신일 수도 있겠다. 하지만 만약 아니라면 아이의 형상이 수호신이고 할머님의 형상이 조상신이라고 보면 돼. 무당은 본연의 모습을 보는게 대부분이라 조상신은 대부분 나이대가 젊지 않을거야. 2)꿈에서 액땜한 경우인 것 같네. 너에게 일어날 뻔한 사고나 혹은 올뻔한 불운이 무의식 중에 충돌해서 사라지는 경우야. 희박하지만 너와 같은 운명을 가진 사람이라면 충분히 가능할 수도 있겠다. >>920 정말 싸한 곳은 아무리 시선을 다른 곳에 두려해도 자꾸만 그곳으로 시선이 향할거야. 일상 속에 자꾸만 기분이 좋지 않음을 느끼게되고 그 감정이 확실할거야. 정말 싸한 곳의 기운은 빗나가지 않아. 물론 일반인이 느끼기엔 확실하지 않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본인에게 영향이 갈 정도로 싸한 공간이 있다면 그건 그만큼 무언가 있기 때문에 그런걸거야. 자꾸 빗나간단 생각이 든다면 그 곳들엔 아무것도 없거나 그다지 큰 영향이 없는거야. >>921 그냥 지나가던 잡귀가 장난친 정도인 것 같네. 기를 빨아갔다고 하기엔 꿈 내용이 동선이 너무 잡다하고 큰 포인트 지점이 없다.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괜찮을 것 같아. >>922 그런걸 많이 본다도 해서 운명에 있지도 않은 영안이 갑자기 트일 수는 없어. 그럴 운명이 아니라면 별 짓을 다해도 절대 아무것도 볼 수 없어. 너가 영안의 틈이 벌어지기 시작했단건 그게 너의 운명줄에 있단거야. 영적인 것에서 우연인 것은 없어. 보통은 애초부터 너가 영안이 트일 운명이다보니 오컬트나 미신 혹은 이런 영적인 곳에 집착하게 되는 것이 대부분이야. 사람의 본능 중 하나인거지. 살아가려면 배워야하니까 지식을 습득하려는거고. 당집 가서 점 봐봐. 신기가 있는건지 혹은 영안만 트인건지 알려면 그 방법밖에 없어. 신기가 아니라면 그 벌어진 틈만 막을 수 있게 부적 하나 써와.

>>858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을거야. 그것과 비슷한 강령술이 있긴 하지만 금반지와 머리카락으론 아무것도 할 수 없어. 하지만 믿음이란 강한 기운이니까 강령술이라고 들은 무언가라면 그게 뭐든 시도하지 않았음 해. >>859 당집에 가서 물어보는 것 말고는 일반인이 혼자 확인할 수는 없어. >>860 부적을 쓰면 어느정도는 막을 수 있을거야. 그릇의 문제인지는 당집에 가서 상담해봐야 확실해질 것 같다. 여기서 내가 도와줄 수 있는건 이정도의 조언이 다인 것 같아. 불운을 타고났다면 그걸 이겨낼 수는 없어. 위에 말했듯이 부적과 같은 방법으로 조금씩 눌러가며 사는 것 말곤. >>861 자살은 운명에 적혀져 있는 죽음이 아니니 예외적 죽음이 될 수밖에 없어. 카테고리가 없는 기타가 되는거지. 자신이 자신의 목숨을 스스로 끊어내는건 그 누구도 예측할 수 없는 일이니까. 하지만 살인은 운명이야. 죽을 운명이었기에 그 장소와 그 타이밍에 죽음을 맞이한거야. 그 죽음을 초래한 가해자의 운명과 피해자의 운명이 유일하게 겹치게 되는 순간이야. 살인으로 인한 죽음은 매우 복잡해. 가해자의 죄명도 어마어마하게되고 피해자 또한 죽고 나서도 마냥 편치는 못할거야. >>862 정신적인 일이었는지 아니었는지는 정신과를 다녀보지 않은 이상 내가 확인해주기 어려워. 너가 겪은 일은 정신적으로도 충분히 겪을 수 있는 환각과 환청이야. 스트레스성으로 인한 상황이었을 확률도 높아. 하지만 영적인 것이라는 가정하에 알려주자면 지속적이지만 않았다면 그저 기가 허한 사람을 노리는 잡귀가 한 짓이야. 혼들은 감정적으로 힘들어하고 삶의 의지를 잃어가는 사람들의 기를 빼앗으려 해. 생명력이 강한 사람들의 기를 뺏는 것보다 훨씬 수월하니까. 하지만 잡귀다보니 오래하진 못하고 금방 떠나서 다른 사람에게 또 붙는거야. >>863 1) 용서받았다고해서 지은 죄가 사라지진 않아. 지은 죄는 그 사람의 명줄에 깊히 각인 돼. 평생 그렇게 업보가 쌓이며 살아가다가 죽은 후 사후에서 그 업보와 덕의 비율을 따져가며 판결을 내리는거야. 2) 향을 피울 때가 많다면 그건 그저 사람의 뇌가 기억하는 냄새일거야. 향을 피운 적이 최근에 없고 애초에 일상 속에 향이 없는데 향 냄새가 난다면 문제가 될 수 있지만 그게 아니라면 괜찮아. >>864 걱정해줘서 고마워. 저 당시 많이 지쳐있었어. 운명에 맞서보겠다고 말은 했지만 그게 쉬운 일은 아니더라. 생각한 것보다 많이 버거워져서 잠시 주춤했지만 지금은 많이 괜찮아졌어. 이겨낼 자신이 있어. 너도 항상 좋은 일들만, 희망 가득한 삶을 살길 바라. >>865 그건 무당에 따라 달라. 신과 육체를 공유하는 경우엔 마치 자신이 직접 보듯 보이는데 신을 따로 섬기고 모시는 경우엔 신이 옆에서 알려주고 전해주는 느낌이야. 마치 자아가 두개인 것 같다고 생각하면 편할거야. 상대방의 속마음이 들리는 경우도 있어. 무당이 강하고 오래된 신을 모시고 있다면 충분히 가능해. 아무리 의심이 많은 사람이라고 해도 제대로 된 당집에 가면 의심이 들 수 없어. 의심이 든다면 그 부분에 대해선 너가 맞을거야. >>867 해결됐다니 정말 다행이야. 제시간에 도와주지 못해 미안해. 너도 항상 건강하길 진심으로 바래. >>868 만약 가위를 눌리지 않게된 시점에 자는 장소를 바꾼거라면 그 장소가 문제였을거야. 울리듯이 여러 목소리가 겹치며 들리는 경우는 보통 혼들이 많이 몰려있을 때 영적 기운이 뭉치면서 울리게 되는데 보통은 일반인이 무의식 중에 느낄 정도면 그것들이 가는 길에 걸쳐져있는 장소인거야. 하지만 장소가 아니라면 그 당시 건강이 안 좋았거나 기가 많이 허했을 확률이 높아. 혼들은 그런 상황을 틈타서 사람에게 장난을 치거나 기를 빼앗으려 드니까. >>869 의미는 없는 것 같고 그저 너의 무의식 속에 그 친구가 있는 것 같네. >>870 혼이야. 향냄새를 낼 정도라면 악귀로 변하는 중이거나 이미 악귀가 된 상태인 것 같은데 널 홀리려 들거야. 그전에 조취를 취하는게 좋아. 당집 예약해서 상황 설명하고 부적 하나만 받아와. 그걸 방문에 붙여두면 나아질거야. >>871 사람의 믿음은 강해. 그저 미워하는 마음으론 무언가 일어날 수 없지만 그게 만약 저주의 목적이라면 상황이 달라질 수 있어. 저주의 목적으로 한 사람을 죽도록 싫어하고 저주한다면 영향이 있을 수 있어. 그런 마음은 가지지 않는게 좋아. 저주가 성공한다면 너 자신에게도 돌아올거야. 그리고 가난이 평생의 운명에 베어있는 사람은 희박해. 가난은 시작점에 불과해. 충분히 자수성가 할 수 있어. 그만큼의 노력만 있다면. 자수성가는 운명이 아닌 본인의 노력이야. 운명은 누구든 바꿀 수 있어. 큰 운명은 정해져있지만 그 속의 작은 것들은 너가 만들어 나아가는거니까. 나처럼 영안이 트인 사람이나 무당이라고 해서 죽고 나서 다른 대우를 받진 않아. 그에 따른 업보와 덕을 각자 쌓았을테니 그에 맞는 사후를 보내게 되겠지. 악귀는 무당들과 퇴마사들이 잡아. 나와 같은 사람들은 그들을 돕곤 해. 난 혼자서는 악귀를 헤칠 정도로 힘이 있지 않아. 인간도 절레로 환생할 수 있어. 죽고 나선 기억이 점점 흐릿해질거야. 특별하게 기억해야만 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점점 잊게 돼. 무로 돌아간 후에 대한 것은 나도 잘 알지 못해. 그건 그곳에 있는 사람들만이 알 수 있도록 되어 있어. 무당조차 알지 못하는 것들이야. >>872 별 다른 의미 없는 꿈인 것 같네. >>873 집안 대대로 무당줄이 선명하고 강하게 있는 경우엔 윗사람이 그 일을 해내지 못하면 그게 전해져 내려오기도 해. 보통은 본인의 운명을 타고나 그 운명에 따라 살게되지만 집안 대대로의 운명이 강하다면 그럴 수 있어. 너에게까지 전해져내려올 가능성도 없다고 할 수는 없어. 너의 직감 또한 맞았을 수도 있겠다. 하지만 보이지 않는다면 영안조차 트이지 않은거니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괜찮아. >>874 미성년자라면 그걸 벌써부터 정하기엔 너무 어린 나이야. 아직 살아갈 날들이 너무 많아. 그저 지금 상황에 주변에 맞는 사람들이 없다고 느끼는 걸거야. 어린 나이엔 자신과 맞는 사람을 찾기에 충분히 어려울 수 있어. 너무 실망하지마. 분명 찾아낼거야. >>875 신이 왜 그런 짓을 벌였는지는 아마 아무도 알 수 없겠지. 마치 왜 우주가 존재하냐와 같은 질문이야. >>876 오래된 마을이라면 영향이 클거야. 오래된 나무일수록 영적으로 깃들어있는 것들도 많을테니까. >>877 1) 정확히 어떤 느낌인지 설명해줘야 내가 알려줄 수 있어. 2) 첫번째는 완벽한 우연이야. 두번째는 그저 정신적인 것으로 인한 악몽인 것 같다. 세번째를 읽어보니 아무래도 정신과를 먼저 가보는게 좋을 것 같아. 신기라기보단 정신적으로 많이 힘들어서 그런 것 같네. 신기라고 하거나 영적인 것이라고 하기엔 모든게 너무 애매모호 해. 네번째 또한 전혀 상관 없는 완벽한 우연이야. 영적인 이유라 하더라도 남의 죽음은 신기로 인해 일어나지 않아. >>878 이건 성형외과에 질문해야할 것 같네. >>879 지금은 많이 괜찮아. 걱정해줘서 고마워. >>880 다들 걱정해줘서 너무 고마워. 지금 몸은 많이 괜찮아졌어. >>881 저승사자보다 높은 계급은 많아. 하지만 그들은 사후의 존재들이라 함부로 언급하거나 설명할 수 없어.

>>924 레주야ㅠㅠ 답변 해줘서 고마워! 근황을 다사다난이라는 한 문장으로 표현했지만 레주도 많은 일이 있었겠지. 잘 이겨내줘서 고마워. 나도 레주와 레주가 세운 스레에 모인 사람들이 좋아서 자꾸 오는 것 같아. 레주가 이 곳이 좋다고 생각한다면 나도 자주 놀러올게. 그 방법이 이렇게 질문하는 것 밖에 없겠지만... 힘내라는 보통의 흔한 응원이라도 괜찮다면 말이야. 레주 앞에서 이게 적절한 표현일까 싶지만, 나는 여기에 올라오는 다양한 사연들만큼 큰 일을 겪어보진 않았거든. 그래서 인생이 단조롭고 삶의 활력이 없다고 생각했어. 그렇다고 무슨 큰 일이 벌어지길 바라는 건 아닌데, 삶의 활력소가 될 만한 이벤트가 그동안 없었던 것 같아. 그래서 답답하기도 해서 작년에 겪은 가위 해결할 겸 앞으로 내 인생이 어떻게 흘러갈지, 지금과 같은 건지, 앞으로 더 재밌는 일은 없는건지 신의 말씀에 기대서라도 미래에 대한 기대를 품고 싶었나봐. 그리고 레주가 편하게 물어보라고 했으니까 앞으로도 진짜 편하게 물어볼게. 사실 나 궁금한게 좀 많아ㅎㅎ 개인적인 것들이 많아서 지웠어. 다른 레더들 중 비슷한 질문이 있다면 레주가 한 답변만으로도 도움이 될 것 같아. 레주야 답변 고마워!

>>924 고마워ㅠㅠ 간호사 언니가 섹시했어서 당황스러웠거든 ㅠㅠ 1 근데 엄마 말로는 내가 임신 6개월 때 나오려고 해서 의사선생님이 죽을 확률이 높고 만약 산다고 해도 장애를 가질 확률이 높다고 했었다는데 이건 운명과 관련이 있어? 2 외할머니가 독실한 천주교인이셔서 성당 분들과 같이 기도하셨다고 하는데 이것도 영향이 있어? 3 초등학교 저학년 때 졸릴 때면 항상 어떤 여자 목소리가 들렸어 진짜 졸려서 아무것도 안잡히는 상태에서 말이야. 내용은 잘 기억이 안나는데 나를 격려하는 내용이었어 초등학교 3,4학년 되면서 사라졌는데 그냥 환청이었을까? 꽤 자주 들렸어

➖ 삭제된 레스입니다

티라노 귀신도 있어?

>>926 1) 그때의 내가 틀렸던 것 같네. 아무래도 글로만 보고 말해주는 걸로는 한계가 있어. 그렇다보니 내 말을 100퍼센트 신뢰하고 행동하지 않아도 돼. 소금컵이 먹히지 않았던 이유는 그것들이 잡귀가 아니기 때문이야. 내가 말했듯이 너와 같은 운명을 타고난 사람은 잡귀들이 쉽게 건들 수 없어. 즉 너가 겪은건 어느정도 기를 가진 혼이나 악귀란건데 만약 너에게 그런 식으로 다가온거라면 너로부터 무언갈 얻어내려 하는 걸거야. 하지만 당집에서 아무것도 언급하지 않았다면 위험한건 아니니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괜찮겠다. 부적 하나 정도는 보안 용도로 써와서 방에 붙여주거나 지니고 다니는게 좋아. 아무래도 너의 인생은 매우 독립적이다보니 이겨내야 할 것들이 종종 생길거야. 2) 같은 수호신인 것 같네. 그저 모습을 필요와 상황에 따라 변형하는 것 같아. 글을 여러번 읽어봤는데 내가 읽은게 맞다면 그래. 그리고 수호신은 항상 따라다녀. 필요에 따라 효과나 영향을 끼치는거야. 너의 곁에 없을 때는 없어. 3) 아무리 미래가 정해진게 없는 운명이라 하더라도 인연이 아예 존재하지 않진 않을거야. 지금 너가 만들어 놓은 상황과 인간관계로 어느정도의 연결점을 계산해내는 것 정도는 할 수 있겠지. 하지만 완벽히 믿을건 못 돼. 언제든 바뀔 수 있어. 인생은 원래 다들 스스로 헤쳐나아가는거야. 너라고 다를건 없어. 너무 동떨어져있단 기분은 가지지 않아도 돼. 해낼 수 있을거야. 그리고 영적인 일에 엮이고 싶지 않다면 굳이 사탕은 두지 않는게 좋아. 제대로 된 제사를 지내는게 아니니 일상에 영적인걸 들이려 하지 않는게 좋아. 질문 많이 해주는건 내가 오히려 고마워. 대답해줄 수 있어서 기분 좋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늦은 답변 미안하고 편안한 밤 보내길 바라. >>927 1) 운명과 관련이 없다고 할 수는 없겠지. 궁금한게 정확히 뭔지 알려주면 대답해주기 편할 것 같아. 2) 영향 없어. 3) 저학년이라면 상상일 가능성도 매우 높고 그게 아니라면 아직 어린 나이라 영이 맑아서 잡귀의 목소리가 들린 걸 수도 있어. >>928 인터넷에 찾아보는게 빠를거야. >>929 그런건 못봤어.

이 스레가 꽉 차면 5판도 세워보는게 좋을까?

엄 난 그랬으면 좋겠다 앞에 판에서 레주에게 도움받은 사람도 정말 많았고 솔직히 이런 지식들은 어디가서 알아보기도 힘들잖아? 5판도 만들어주면 나도 다른 레스주들도 정말 기쁠 것 같아!

>>932 그렇게 말해줘서 고마워. 어쩌면 좋지 않은 시각으로 볼 수도 있는 이런 영적인 부분들은 달갑게 받아줘서 다들 너무 고마워. 도울 수 있는만큼 최선을 다해 도울게. 내가 만들어가고 싶은 운명은 아무래도 나의 능력으로 남들을 도우며 살아가는 것 같다

>>930 레주야 오늘도 답변 고마워. 전혀 늦지 않았고 글이 긴데 다 읽고 다 답해주는 것도 쉽지 않은 일이란 걸 알아서 더 고마운 마음이 커. 나도 글로만 상황을 전달하다보니 최대한 자세하게 말하는게 레주가 상황을 이해하는데 더 도움이 될 것 같아서 자꾸 풀어쓰다보니 글이 길어지는 것 같아. 찬호 팍 투머치 토커가 되려는 건 아니었어ㅋㅋ 질문 많이 해주는게 기분 좋다니… 질문하는게 내 특기인데 나도 너무 좋다! 그럼 오늘 궁금한 것 물어볼게. 1. 길몽 꿨을 때 다른 사람에게 말하면 좋은 기운 다 빠져나가잖아. 그럼 꿈 효력이 최대 며칠이야? 그 이후에는 말해도 돼? 그리고 레주처럼 꿈 해몽 가능한 사람에게 이게 길몽인지 흉몽인지 물어보는 것도 발설하는 행위가 돼? 의미있는 꿈을 꿨을 때 해석하고 싶은데 함부로 말하면 안되니까 어떻게 하면 좋을까? 꿈 해몽도 복채내고 들으면 괜찮은가? 그럼 레주한테 물어보고 싶을 때는 어떻게 성의 표시를 하면 돼? 2. 점집 다녀왔을 때 꼭 그날과 다음날은 기운이 많이 빠지고 팔 다리가 심하게 저리더라구 특히 네번째 집 갔을 때 그랬어. 그리고 세번째 집 갔을 때는 옷을 따듯하게 입었는데 점사 듣는 내내 오들오들 떨렸어. 이건 그냥 우연이야 음기?가 강해서 그런거야? 나랑 방문한 집의 신의 기운이 맞지 않아서 그런거야? 3. 갔다오고 나서 며칠은 삶의 의지가 막 샘솟는데 또 며칠지나면 다시 무기력해지더라구. 그 괜찮았던 며칠은 무속인이 지기? 나 대신 나의 힘듦을 대신 짊어져서 상쾌했던 걸까? 오늘 궁금한 건 일단 이정도ㅎㅎ 또 궁금한 것 가지고 올게. 레주 오늘 하루도 응원할게. 고마워 잘자! + 레주 새 판 세우는거 완전 찬성이야!!!

>>934 1) 꿈은 왠만하면 입 밖으로 발설하지 않는게 좋아. 특히나 영적인 힘이 없는 일반인은 그 꿈이 어떤 의미를 담고 있을지 모를 가능성이 높아서 함부로 말했다간 길몽이라면 효력이 사라질테고 흉몽이라면 그게 정말 그대로 일어나거나 혹은 더 악화될 수도 있어. 복채를 내고 무당에게 물어보는게 가장 안전한 방법이야. 길몽의 효력은 정확히 언제까지 간다고 말해주기 힘들어. 긴건 몇년 이후의 것 까지도 영향이 있을 수 있어. 나에게 물어보는 것도 어쩌면 악효과가 생길 수 있어. 난 무당이 아니니까. 그래서 위험한 경우엔 내가 읽은 후 바로 지워달라고 말하고 있어. 2) 너의 운명은 매우 강해. 독립적이다보니 너만의 기운이 매우 쎈 편이라 당집의 신기와 충돌이 있을 수 밖에 없어. 특히나 강한 신을 모시는 당집과는 더욱 더 안 맞았을거야. 3) 충돌이 일어나면서 기가 빠져나가기도 하지만 그동안 독립적이었던 형태의 너의 기 속에 무당의 기다 흘러들어가서 그래. 충돌이 생기면 그 사람의 기에 일시적으로 틈이 생겨서 간혹 주변의 기운이 흘러들어가곤 하거든. 하지만 그 기운은 자신 본연의 것이 아니다보니 시간이 지나면서 빠져나가게 돼. 4) 무당이 탐낼 운명이긴 해. 흔히 볼 수 없는 운명이기도 하고 너의 기운은 다른 사람들과 차원이 다를거야. 태어나서부터 넌 홀로 꼿꼿하게 살아왔기에 그만큼 탄탄한 사주를 가지고 있을거고 너의 기 또한 특별하고 완벽한 너의 것이라 경험해보지 못한 느낌이었을 확률이 높아. 무당들은 새롭고 신기한 것을 탐해. 앞으론 그 무엇도 받지마. 그걸 답례로 너의 기운을 조금 떼간거야. 아무 이유 없이 잘해주는 무당은 없어. 다들 무당 또한 돈을 버는 직업인걸. 무언갈 해주거나 준다면 다 이유가 있고 목적이 있는거야. 돈이던, 행동이던, 그게 무엇이던 영적인 세계에선 대가 없는건 없어. 내 답변들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내일도 웃을 일이 많길 바라.

머리 감으면서 (고개 숙이면서?) 말이나 속으로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라거 하면 안된다는데 진짜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36 전혀 상관 없어.

내가 그렇게 될꺼라고 믿는거. 생각하는것들 다 그렇게 돼? 여기 괴담판에서 그러는데 신적인 힘은 모두 인간에게서 나온다고.

그런데 혹시 부모님과 연을 끊는것도 운명일까?

키우던 반려동물들이 무지개다리 건너면 가는 사후세계가 있어? 동물은 영혼이없다고 하던데.. 좋은곳에서 다시 환생가능했음 좋겠어서 물어봐..

혹시....... 레주 애인있어? 레주가 되게 착한 사람 같아서😍

이상한 놈들이 꼬이네ㅋㅋ

>>935 레주 안녕. 다들 불금이라 좋아하는데 나는 즐길 수 없는 입장이야. 레주는 잘 보내고 있니? 예전에 쉴 때 넷플릭스 보는 거 좋아한다고 본 것 같은데 요즘은 뭐가 재밌는지 궁금하다. 난 웹툰, 웹소설 한창 보다가 요즘 시들해져서 새로운 취미를 찾고 있는 중이야. 그냥 사는 것 말고 재밌고 의미있게 사는 건 어려운 것 같아. 오늘도 고마워. 맛있고 즐거운 저녁 보내길 바랄게.

>>938 정확히 뭘 물어보고싶은건지 더 자세하게 설명해주면 대답해주기 편할 거 같아. 하지만 믿음이란건 굉장히 강한 힘이야. >>940 부모님과의 인연이 오랫동아 지속되지 않는 경우가 있어. 서로의 인연줄 길지 않은거지. 그것또한 어쩌면 운명이라고 할 수도 있겠다. >>941 모든 영혼엔 사후가 있어. 너무 걱정하진 마. 아마 만날 수는 없겠지만 말이야. >>944 1) 무당이란 직업도 결국엔 돈을 벌기 위한 수단이야. 영적인 세계에선 물론 돈을 위한 것만이 아닌 더 큰 의미가 있겠지만 결국 인간들에게 있어선 돈을 벌기 위함인걸. 그렇다보니 너에게 진실을 말해주는대신 갖가지의 변명과 핑계거리를 대며 너에 대해 알아가고 싶어했겠지. 2) 운명이야. 하지만 그것은 어쩌면 무작위로 설정된 운명이라고 할 수도 있겠다. 특별한 이유를 찾으려 한다면 그건 좀 힘들거야. 그저 가지고 태어난 운명줄이라고 생각하는게 편할거야. 3) 생명, 즉 혼을 가지기 전의 단계에 일어난 중절 수술은 죄가 되지 않아. 4) 그 큰 틀 조차 너의 인생 속에선 너가 지금까지 해온 일들로 정해진 것일거야. 그 무엇도 그저 정해지는건 없어. 너가 만들어낸 미래야. 5) 문제가 생길만한 것들은 내가 최대한 피하거나 미리 말해주니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괜찮아. 그래도 걱정해줘서 고마워. 너도 편안한 밤 보내길 바라.

왜 무당이란 직업을 폄하하는거야? 이 길 가야 할 사람으로써 좀 섭섭하네... 너가 느끼는거 고대로 무당도 느끼는거고 남 아픈거 다 고대로 느끼는게 무당일텐데 , 그리고 영혼을 몸에 실어서 이승에서 저승으로 보내주는게 무당일텐데, 어떻게보면 목숨을 담보로 하는 직업 중 하나일텐데... 돈 벌기 위한 수단이라니...그렇게 생각하면 모든 직업들 다 그렇지 않아? 뭐 그 중에는 진짜 사람 등쳐먹고 사기 치려고 무당하는 대가리 빈 사기꾼들도 있기야 하지만,,자기 신령도 모르고 내가 믿는 신령이 허주인데 진짜라고 믿어서 잘 안되는 경우도 있긴 하지만 보통 그렇지 않다는걸 알아줘..

>>947 어느 부분에서 폄하했다고 느끼는거야? 우리 할머니가 무당이시고 우리 가족 대대로 무당인 가족이야. 내가 만약 까내리려 했다면 내 가족을 까내리는 것과 같고 어쩌면 아 자신 조차 버리는 일이야. 너가 그렇게 느낀 점이 있다면 꼭 말해줘. 정말 정정하고 싶어. 단 한번도 무당이란 직업을 폄하하려 해본 적도 없고 그런 쪽으로 생각해본 적도 없어. 내가 말했듯이 무당 “또한” 돈을 버는 직업이라고 설명했어. 즉 무당 뿐만이 아닌 모든 직업이 그렇단 의미야. 무당이 목숨을 걸고 해야하는 직업이란걸 그 누구보다 잘 알아. 난 겁쟁이라 그게 무서워서 그 운명을 피해 숨어 사는걸. 넌 그 길을 걸으려 한다니 정말 멋지고 용기 있다고 생각해. 진심을 다해 응원해. 사기는 그 어느 직업이던 존재해. 무당들 중에도 사기를 치려드는 사람들이 분명 존재하겠지만 그런 몇몇 사람 들 때문에 모든 무당들이 그런 취급을 받는건 부당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야. 너처럼 순수한 마음으로 임하는 무당들도, 자신의 이익또한 챙기기 위해 몇가지를 숨기려는 무당들도 모두 잘못됐다 말할 수 없어. 그들은 그들만의 방식과 규칙에 따라 살아가겠지. 우리 모두와 같이 말이야. 난 그 누구도 까내리고 싶지 않아. 내가 누구라고 남을 판단하고 폄하하겠어. 하지만 너가 그렇게 말한대에는 이유가 있다고 믿어. 그리고 정말 미안해. 앞으로 단어 선택이나 말하는 대 있어서 조금 더 생각하고 적어내려볼게. 덕분에 반성할 수 있었어 :)

>>946 나 왜 무서워해????????? 나 여잔데?????? 걍 스몰토크 신청한건데??????? 나 왜 욕먹지???????????????????????? 혹시 이거 물어보면 안돼니???????????

>>949 아하 장난이었구나

>>949 아무래도 스레딕에 이상한 사람들도 많아서 오해한 것 같아.

>>945 레주 안녕. 주말 잘 보내고 있니? 답변 빨리 줘서 고마워. 내가 947 레더는 아닌데 레주가 내 글 답변 해줬을 때 무당이라는 직업에 대해 폄하했다기보다 이유없이 잘해주는 무당 없다, 나한테 진실을 말하는 대신 핑계, 변명이란 단어가 아무래도 부정적인 어감이다보니 그렇게 느끼지 않았을까 싶어. 나조차 레주가 이유없이 잘해주는 무당 없다고 말해주기 전에 정말 순수하게 내가 착하게 보였거나 그 무속인이 어떤 이유로 내게 마음이 가서 순수한 의도로 선행하려는 좋은 무속인인가보다 정도로 생각하고 있었거든. 진실이 무엇이든 내가 무속인에게 무언갈 받아야한다면 제대로 값을 치룰 예정이야. 조언 고마워. 나머진 947 레더가 직접 이야기 해주면 좋겠다. 그럼 또 궁금한 것 물어볼게. 1. 예전에 레주가 이번 생에서 해야할 일을 다하지 못하면 무로 돌아가지 못하고 다시 환생한다고 해서 점집 갔을 때 이 부분에 대해서 물어봤어. 나는 환생하고 싶지 않고 이 생이 끝나면 무로 돌아가고 싶은데 이번 생에 내가 태어난 이유와 해야할 일을 알고 있냐고. 그랬더니 웃으면서 드라마 도깨비야? 무로 돌아가는 건 없다고. 좋은 곳으로 가는 건 있어도 그런 개념은 없다는데 이 내용은 무속과 영에 대해 알고 있는 사람들도 원래 의견이 분분한 부분이니? 만약에 무로 돌아가는 개념에 대해 레주와 같은 생각을 가진 무속인에게 간다면, 다시 똑같은 질문을 한다면 답해줄 수 있는 질문은 맞아? 그리고 그게 맞다면 나는 점이 잘 안보이니까 점이 잘 보이는 사람이 가면 답을 받을 수 있을까? 2. 살아있을 때 행한 덕과 죄의 무게에 따라 사후의 처분이 되잖아. 그럼 그 사람이 덕보다 죄가 많은 걸로 결론이 나왔다면 그 사람의 가족이 그 사람을 위해 진오기, 씻김굿을 하면 죄가 덜어지거나 무로 돌아가거나, 좋은 곳으로 갈 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질까? 그리고 이게 아니더라도 살아있는 나머지 가족이 먼저 간 가족이 그냥 좋은 곳 가거나 좋게 환생했으면 하는 마음에 진오기해도 괜찮을까? 꿈에 나타나거나 특별한 이유 없이 단순히 그냥 잘되라는 마음에서 말이야. 소용없는 행동일까? 3. 레주는 사후에 가족과 다시 만나기 어렵다고 했잖아. 반려동물도 그렇고. 그런데 사람은 모르겠는데 반려동물은 주인이 생을 다하면 마중 나온다고 말하는 무속인이 꽤 되더라구. 이 부분도 아는 사람들마다 의견이 분분한 부분이야? 5. 레주가 이 판을 세운건 나처럼 이 분야에 대해 궁금해하는 사람과 영적인 문제를 겪고 있는 레더의 질문에 답해주기 위한 건 알 것 같아. 그런데 레주는 정말 딱 이 부분에 대한 답변만 하고 싶은거야? 카테고리를 벗어나거나 레주의 사생활까지 침해하려는건 아니지만 혹시 스몰토크 같은 것도 불편하다면 나도 정말 궁금한 것에 대한 질문만 하려고 해. 그동안 궁금한 게 많았는데 레주가 답해주는 것들이 나한테 도움이 많이 돼. 항상 고마워. 편안한 오후 보내길 바랄게.

>>952 아무래도 많은 사람이 볼 수 있는 공간이다보니 내가 단어 선택에 있어서 조금 더 신경썼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한 내 잘못이라고 생각해. 누군가 지적해주지 않았더라면 아마 모르고 넘기고 또 같은 실수를 하며 누군가에게 상처를 줬을지도 모르겠다. 이곳은 여러모로 고마운 곳이야. 1) 무로 돌아간다는 표현은 개개인에 따라 다르게 표현할 수 있어. 어떤 사람은 그저 사라진다 라고 표현할 수도 있고 혹은 생의 끈을 끊어내다 라고 할 수도 있어. 의견이 분분하다고 하기보단 표현의 차이라고 생각해. 그리고 나와 같은 표현 방식을 가진 사람이 있다면 아마 나와 같은 답을 해줄거야. 운명에 대한 질문은 답하기 어려운 법이야. 아무래도 복잡하고 자칫 잘못 끼어들면 한 사람의 운명을 통째로 바꿔버리게 될 수도 있으니 더더욱 조심하게 되겠지. 하지만 너와 같은 운명을 가진 사람이라면 그 무엇도 보이지 않는 경우가 많을거야. 그렇다보니 대답하기 더 어려울 수 있어. 2) 사람의 죄는 그 무얼 하더라도 씻겨내려가거나 사라지거나 적어지지 않아. 본인이 지은 죄는 본인만이 감당할 수 있고 그에 대한 처벌은 뭘 하더라도 그 무게 그대로 받아야 할거야. 진오기를 하는 것엔 문제가 없어. 자신의 가족을 위한 일인걸. 하지만 그 방법이 효과가 있으리란 말은 못 해줄 것 같아. 소용없다 라고 말하기엔 가족들의 믿음과 사랑이 너무 강하고 간절하겠지. 아예 닿지 않을거란 말은 아니야. 그저 닿기만 할 뿐, 무게나 짐을 덜어줄 수 없단거지. 3) 사람이 죽고나면 간혹 자신이 간절히 바랬던 누군가를 보게 되는 순간이 있어. 정말 그 사람과 만나는게 아니라 생전의 기억을 보게되는건데 그 순간을 아마 말하는 걸거야. 4) 아무래도 다른 스레에 대한 내 의견을 적는건 조금 생각해봐야할 것 같아. 5) 너무 사적인 질문만 아니라면 괜찮아. 편하게 질문 남겨줘. 나의 작은 답변들이 도움이 된다니 정말 다행이야. 너도 웃음기 가득한 하루 보냈으면 좋겠다.

안녕 레주! 반가워. 실은 내가 요즘 환청인지는 모르겠는데 귓 가에 짤랑거리는 소리 나고 그러더라구.. 수업시간에도 가끔 들려서 기겁할 때 잇긴 한데 뭔가 안 좋은 증조일까ㅜㅜ..? 그리고 혹시 5판도 세울 계획 잇어?

>>954 짤랑거리는 소리에 대해 더 자세하게 설명해줄 수 있을까? 위험한 소리인지 혹은 그저 환청인지 확인하기 위해선 좀 더 자세하게 들어봐야할 것 같아. 그리고 5판은 세우게될 것 같아.

>>955 방울 여러 개가 한 번에 짤랑거리는 소리 같아 🤔 일정하게 짤랑 거리는 건 아니고 그냥 조금 불규칙하게?

>>956 아무래도 당집 가봐야할 것 같다. 방울 소리는 원래 악귀가 자주 모방하는 소리야. 그게 하나가 아니라 여러개가 부디치는 소리라면 더욱 위험할 수 있어. 소금물이나 소금으로 방의 결계를 만들어내는건 아마 소용없을거야. 당집에 가서 상담 받고 그에 맞는 부적을 써오는게 간단하면서도 가장 강력한 방법이야.

나 전번에 공부방 앞에 그림자 같은게 휙 지나간다고 질문했던 레던데,궁금한게 있어서 질문해.혹시 이런 꿈들은 영적인거랑 관련 있어? 1.6~7살 때 쯤 친할머니 돌아가시고 일주일 정도 있다 꾼 꿈이야.꿈에서 친가식구들과 수영장으로 놀러갔는데,할머니 곁에서 할머니를 부축하고 있던 낯선 남자 두 사람이 할머니가 가셔야 한다고 말하고 할머니께 인사하라고 말해서 안녕히가세요라고 인사하는 꿈.분위기는 약간 음침했어. 2.이건 친할아버지가 돌아가신 거랑 약간 관련있는 꿈이야.친할아버지랑 나랑 잠깐 산책을 하러 나가셨는데,자꾸 원래 가려던데가 아닌 다른 곳으로 가려고 하셔서 말그대로 내가 질질 끌고 집으로 모셔다 드리는 꿈이였어.그날 저녁에 병원에 계시던 할아버지가 위독하시다고 해서 부모님이 가셨지만 다행히 회복되셨거든 3.친할아버지 돌아가시기 이틀 전 꿈이야.바닷가에서 천막을 치고 쉬고 있는데,친할머니께서 바다 위에서 서 계셨어.양옆에 두 사람이 서 있었고,나는 반가운 마음에 손을 흔들다 예의가 아니라는 것을 깨닫고 허리를 굽혀서 인사했어.왜인지는 몰라도 꿈속의 나는 그걸 배웅이라고 생각하고 있더라고.하늘이 청명하고 바다가 매우 맑았던 게 아직도 눈에 선해.이후 할아버지께서 돌아가셨다는 소식을 듣고 나는 그게 할머니께서 할아버지 마중 나오신거라고 여기고 있어. 4.이건 소소한 일상인데.꿈에서 외할머니께서 나비 문양이 있는 옥반지를 사주셨어.그 다음날 외할머니께서 꽃을 사주셨는데,그 꽃 이름에 나비라는 뜻을 가진 한자가 들어가더라고.

조상님이 왔다갔다 하는건 안좋은거야? 어떤 무속인분은 조상님이 지켜주고 도와주는거라 그러고 어떤 무속인분은 조상님은 신령님이 아니라 그냥 힘없는 귀신이기때문에 도와주고싶어도 못도와주고 오히려 곁에 있으면 안좋다고 하더라고 뭐가 맞을까...?

>>958 밑에 질문들 우선 읽어봤는데 영적으로 트이게 될 확률이 높을 것 같다. 신기를 가지고 무당길을 걸을 정도는 절대 아니지만 어느정도 틈이 생길 것 같네. 생활하는데는 지장이 없을 정도. 1) 어린 나이라 그저 그리움만으로 만들어질 수 있는 꿈은 아닌 것 같아. 마지막 인사를 위한 무의식 속 공간이지 않을까 싶네. 2) 이건 액땜이야. 큰 일이 일어날 뻔한게 작은걸로 소진되고 막아지게 되는거지. 3) 확실한 예지몽이야. 너가 꿈에서 깨어난 후에 느꼈던 그 감정이 확실하다면 더더욱 예지몽이 맞아. 4) 예지몽을 소소하게 잘 꾸게 될거야. 모든 질문들을 보니 아무래도 영적으로 틈이 벌어지기 시작한 것 같은데 그저 작은 일들에서만 느끼게 될거야. 그러니 너무 걱정하진 않아도 돼. >>959 조상신이냐 혹은 그저 조상의 혼이냐에 따라 달라. 조상신이라면 수호신으로써 있는거고 그렇지 않다면 그저 잡귀에 불과해.

늦은 밤 학교에 귀신이 많이 있을까?

>>957 헉.. 알겠어..ㅠㅠㅠ!! 당집 한 번 가볼게.. 고마워.. 위험한 거라곤 생각 못했는데 뭔가 철렁하네ㅜㅜㅜ 여러 개가 부디치는 소리가 위험한 건 하나가 아니라 여러 악귀라서 그런 거야 아니면 악귀가 그만큼 세서 그런거야..?? 계속 질문 해서 미안해ㅜㅜ

내가 커뮤에서 도깨비가 소원들어준다는거 보고 동전에다가 사탕이랑 과자올려놓고 빌었는데 이런거는 빌면 진짜 소원이뤄주는거야? 아니면 잡귀한테 비는거야 ?

>>961 어디에나 귀신은 많아. 하지만 어둡다면 더욱 더 몰릴거야. >>962 악귀가 그만큼 세서 그런거야. 질문 많이 해도 괜찮아. 답변을 주기 위해 이 스레를 세운거니까. >>963 아무 효과도 없어. 자칫하면 잡귀 들러붙기 쉬워질 뿐이야.

안녕 레주 ! 생각나서 정말 오랜만에 들어왔는데 괜찮아 보여서 다행이다 ㅠㅠ 조금 예전에 내가 꿈을 하나 꿨어.. 자세히는 말 못하지만 가족 한명이 정말 리얼하게 아픈 꿈이었거든 일어나서도 감정 정리가 안되어서 정말 숨넘어가게 울었어.. 막 해몽도 찾아보고 그랬는데 너무 찝찝해서 복권도 사고 해몽에 막 피나 아픈 일이 생길 수 있다 그래서 액땜 겸 피어싱도 뚫으러 다녀오고 ,, 그랬거든 그러고 최대한 빨리 잊으려고 했어..! 이후에 그 달에 여자들 마법이 있잖아 그 때 내가 유독 아프고 힘들었거든 병원에 갈 정도로? 그것도 액땜으로 칠 수 있는 건가 궁금해 아무튼 빨리 잊으려고 하고 내 생각에 액땜이라 드는 행동들 다 해봤는데 괜찮은거겠지 ?

몇일전 사랑하는 사람..결혼을 전제로 같이 살던 사람을 잃었어.너무 보고싶고 그냥 나때문에 죽은거같고..못해준거만 생각나고 마지막으로 나한테 하고싶은 말이 있어서 세상떠나기전날 자꾸 호흡기 빼려고 했던거 같은데 못들었어.뇌사상태였는데 병원 옮길때 내 목소리듣고 의식이 돌아왔는지 눈도 깜빡거리구 손잡는데 손도 움직이구 내가 기다린다니까 눈물까지 흘렸어.걱정이 많았는지 눈도 못감았대 마지막에. 영혼이 있다면 왜 내 꿈에도 안나타나고 이렇게 울고있는데 나한테 보여주지도 않는걸까..

>>965 꿈에서 별 특별한 것 없이 그저 가족들이 아픈 꿈이었다면 그저 꿈이었을거야. 영적인 것과는 전혀 상관없는. 굳이 액땜하지 않아도 괜찮고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될 것 같아. >>966 혼은 몸에서 빠져나간 이후부터 기억을 잃어가기 시작해. 그리고 아무라 사랑하는 사람이라 하더라도 영안이 트이지 않은 일반인에게 귀신이 보인다는건 사실상 불가능한 일이야. 꿈에 나온다하더라도 그건 너의 무의식 속 그리움이 만들어낸 꿈에 불과할거야. 그 사람이 직접 나타날 수는 없어. 그럴 수 있다고 빈말이라도 해주고싶지만 마음을 추스릴려면 사실을 알려주는게 더 나을 것 같다. 그리워하되 너의 삶을 열심히 살아가. 너가 너의 삶을 잃지 않고 살아가는게 그 사람에게도, 너 자신에게도 가장 좋은 방법이야.

무로 돌아가거나 환생하거나 소멸하거나 이 셋중 하나라면... 사람은 원래 이렇게 허망한 존재야? 인간은 신의 장난감일 뿐이야?

>>958인데,실은 내가 할아버지 돌아가시기 전에 부모님께 할아버지 3달 정도는 버티실 것 같다고 말한적이 있었데.그런데 그로부터 정말 3달 후에 돌아가셨다고 하시더라고.또 이전부터 고모와 우리 가족이 절연할 것 같다는 생각이 머리속에 맴돌았는데,(그때 당시는 정말 한 가족처럼 지냈어.같이 여행도 가고 콘서트도 갈 정도로.)뭐,예상가능하겠지만 부모님과 정확하게는 엄마와 매우 크게 다투시고 지금은 연락이고 뭐고 다 끊고 지내. 이런것들도 레주가 말한 틈과 관련이 있어?한 두번은 괜찮았는데 연달아 나쁜 일들을 예지라고 해야하나?아무튼 미리 알아차리니 좀 무서워서, +자꾸 무거운 얘기만 하는 것 같아서 좀 미안하네;;혹시 좀 그러면 얘기해 줘.

안녕 스레주. 오랜만에 인사하네. 난 전에 스레주가 흐름이 어중간하게 트였다고 한 레스주야. 워낙 4판에 많이 나와서 이렇게만 얘기해도 알 것 같다ㅎㅎ 이젠 눈팅만 하려고 했는데 고민하고 또 고민해봐도 결국 물어보는 게 나은 것 같아서 질문을 할까 해. 결론부터 말하자면 꼭 내 기운을 눌러야만 하는 지에 대해서야. 저번에 당집에 갔다온 후로 난 아직 다른 곳을 가보지 않았어.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741 >>743을 참고하면 기억이 날 거야. 큰일이 아니라면 아닐 수도 있겠지만 그 이후로 당집을 가는 게 조금 꺼려지더라고. 원래도 내 속마음이 멋대로 드러나는 것 같아서 별로 가고 싶지 않았거든. 그래서 난 앞으로 당집에는 가지 않을 생각이야. 영적인 일이 생겨나도 여태까지 크게 동요하지 않았고 앞으로도 그럴 자신이 있어. 요즘엔 별 일도 없었고, 여태까지 큰일이 난 적도 없었으니까. 그래도 스레주가 계속해서 당집가서 기운을 누르라고 한 건 이유가 있어서일테니까 내 생각에 대한 답을 듣고 싶어. 뭣 모르는 하룻강아지의 아둔한 고집인지. 아니면 나의 선택에 달린 건지. ..그리고 평소에 겪는 소소한 일들을 질문해도 될까? 만약 불쾌하다면 더 이상 질문하지 않을게.

안녕 스레주! 몇 달 전에 겪은 일인데 이게 귀신 때문에 그런 건지 아니면 내 스트레스로 인한 망상인 건지... 궁금해서 한번 적어봐ㅠㅠ 시간은 새벽 5시쯤이었을 거야. 5시가 좀 안된 시간이었던 거 같아 잠을 자려고 눈을 감고 몸을 돌려서 누웠어. 보통이면 한 5~10분 이내로 잠에 드는데 그날따라 잠이 안 오더라고... 잠을 자고 싶은데 자꾸 머릿속으로 누가 말을 한다고 해야 하나?? 말을 거는 건지 내 머릿속에서 말이 나오는 건지 뭐라 표현을 해야 할지 모르겠네ㅠㅠ 그냥 느낀대로 적어보자면 다른 사람이 내 머릿속으로 일방적으로 말을 거는 느낌이었어.. 근데 이게 내용이 너무 이상하더라고... 막 너네 부모님이 널 두고 떠날 거다 넌 혼자 남겨질 거다 등등 온갖 부정적인 말들을 하더라. 심지어 머릿속으로 아무도 없고 나 혼자만 집에 남겨진 모습도 봤어. 근데 난 우리 부모님이 날 많이 사랑하고 아끼신다는 거 알고 있어서 그냥 아 이게 뭔 헛소리야;; 이러고 있었거든.... 너무 말이 안 되는 소리를 해대니까 좀 짜증이 난 상태였어. 그때는 그냥 내가 무의식중에 이런 생각을 하는 줄 알고 그냥 넘어갔는데 지금 생각해 보니까 이상하더라고... ㅎ 그리고 진짜 짜증 났던 건 이 다음이었어. 내가 종교를 별로 안 좋아하거든.... 진짜... 누가 교회 들어오라고 권유하면 그 사람에 대한 호감도가 마이너스치는... 그 정도인데 갑자기 이놈이 나한테 무슨 신?종교?를 믿으라는거야.. 지금은 제대로 기억이 안나는데 막 그 종교의 교리같은거? 이걸 교리라 하는지도 잘 모르겠는데 걍 종교에 대해서 엄청나게 말하기 시작하는거야 이때 사이비인가? 이생각도 했어...ㅋㅋㅋㅋㅋㅋ 진짜 처음 들어보는 이상한 소리를 막 하는 거야... 기억나는 한마디는 너는 신을 믿어야 한다. 이거였던 거 같아. 그리고 그때 내 심정... 7시에 일어나야 해서 빨리 자야 하는데 누가 자꾸 헛소리를 길게 하니까 정말 정말 정말 짜증이 난 상태였어... 진짜 말도 안 되는 헛소리+내가 싫어하는 종교 권유 두 가지를 다 들으니까 너무 화가 나더라고...이 헛소리 때문에 소중한 내 수면시간을 방해받는다는 사실에 분노 MAX찍었어 그리고 매우매우 화가난 내가 육성으로 "아 ㅅㅂ 존ㄴ 시끄럽네 잠 좀 자자.." 하니까 얼마 안지나서 잠들었어. 그전까진 자고 싶어도 못자고 있었는데 그 한마디 하니까 바로 잠에 들더라구.. 그때 당시에는 별로 이상하게 못 느꼈는데 지금 생각해 보니까 귀신이 나한테 말을 건 건가? 싶기도 해서 한번 적어봤어!! 혹시 이런건 어떤 상황인지 알려줄 수 있을까?ㅠㅠ

>>953 레주 안녕. 주말 잘 보냈니? 밤에도 이젠 쌀쌀한 느낌이 없어서 진짜 여름인 것 같아. 레주는 좋아하는 여름 음식 있니? 나는 물냉이랑 빙수ㅎㅎ 주말 사이 꿈에 대한 질문이 많네. 나도 오늘 이것에 대해 물어보려고 해. 궁금한 게 꿈 자체의 해몽이라기보다 이런 꿈을 꾼 이유라던가, 개꿈인지 의미가 있는 꿈인지에 중점을 두고 봐주면 좋을 것 같아. 1. 예전에 꿨던 꿈 중에 1인칭 나의 시점이 아닌 전지적 작가, 3인칭 관찰자 시점이라고 해야할지, 현실의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의 시점의 꿈을 꿀 때가 있는데 개꿈이 아니라는 가정 하에 실존하는 사람의 삶을 겪었다, 혹은 꿈을 봤다고 말할 수 있어? 그리고 표현하기가 어려운데 배경이 지구인지, 지구는 맞는데 시대가 현재와 다른 시기인지는 모르겠는 곳을 배경으로 꿈을 꿀 때가 있었어. 이런건 그냥 내가 만든 무의식의 상상의 세계일 뿐일까? 꿈에서 깼을 때 허무맹랑하다고 생각되는 이야기라고 느껴지기보다는 생각보다 세계가 잘 구축되어 있고 구체적인 설정이 되어 있어서 내가 꿈을 꾸는 시간동안 진짜 다녀온 것 같다는 느낌을 받을 때가 있거든. 2. 레주 영화 인셉션 봤니? 그 영화에서 현실의 시간과 꿈의 시간이 다르게 흐른다고 설정되어 있어. 내가 고등학교 때로 돌아간 꿈을 꾼 적이 있는데 꿈속에서 3년의 시간을 고스란히 보냈거든. 시험도 보고 친구들이랑 학교 생활도 하고. 그러다 꿈에서 깨고 현실이란걸 자각했을때 3-4시간 정도 지나 있었어. 3년이란 시간을 그대로 겪은 느낌을 받았고 깼을 때 진이 빠졌다고 할지. 많이 지쳐있었어. 이 부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해? 이런 경우를 본 적 있어? 3. 가족 중 한명이 죽는 꿈을 꿨는데 내가 너무 슬퍼서 울었거든. 모르는 누가 나타나서(꾼지 오래되서 잘 기억이 안나는데 그때도 처음보는 사람, 존재인 건 기억나) 기회를 다시 얻고 싶냐고 물었고 내가 그렇다고 하니까 이번엔 후회하지 말고 기회를 놓치지 말라고 말하자마자 꿈에서 깼고 그게 꿈인 줄 자각하게 됐어. 베개랑 얼굴은 완전 눈물 범벅이더라구. 일어나자마자 살아있는 가족을 보니까 안도가 되면서도 뭐지? 진짜 있었던 일인데 이번이 2회차 인생인가? 이런 생각마저 들더라고. 비슷한 꿈을 한번 더 꾼 적이 있는데 그때 꿨던 꿈은 1번에서 말한 것처럼 세계가 다르고 현재의 내가 아니었는데 현실의 삶을 사는 것처럼 그곳에서 그 생을 살다가 그 삶에서 나랑 가깝게 지내던 어떤 사람1을 구하려고 내가 어떤 선택을 하게 됐는데 나랑 가깝게 지내던 사람2가 마치 그 선택을 한 건 실수라는 듯이 나보고 또 똑같은 선택을 했다고 하면서 다 잊고 또 반복하게 될 거라고 했어. 그 얘기를 듣자마자 자각몽처럼 그 꿈의 나와 현실의 내가 동시에 자각되었고 내가 그 선택을 함으로써 그 삶을 포기하고 현실의 나의 삶을 살게 될 거라는 것, 이게 반복하게 된다는걸 깨달았는데 돌이킬 수 없었어. 이미 그 일이 몇번이고 반복된 것 같았는데 사람2가 내가 또 똑같은 선택을 해서 절망한 표정이었거든. 어쩄든 그 사람이 나를 깨닫게 하고 나를 밀쳤는데 그대로 꿈에서 깼어. 이것도 너무 생생해서 깨고 나서도 한동안 혼란스러웠어. 레주가 보기에 그저 평범한 꿈으로 보여? 꿈은 꿈일 뿐인 걸까? 그게 아니라면 레주가 말한 내 운명과도 관련이 있을까? 혹시 무의식일 동안 실제로 다녀왔을 가능성도 있니? 4. 깊은 바다 속에 가라앉는 꿈을 꾼 적이 있는데 나는 원래 물을 무서워하거든. 바다 보는 건 좋아하는데 수영을 못해서 물 속에 깊게 들어가는 걸 안 좋아해. 근데 꿈 속에서는 그 느낌이 굉장히 편안하고 한없이 가라앉는데도 이대로 괜찮지 않을까? 싶으면서 가라앉는 나를 가만히 두었는데 그때까지 모르고 있다가 현실의 자고 있는 내 손을 누가 꽉 잡는 느낌을 받았어. 그리고 그 감각이 느껴지자마자 물 위로 떠오르면서 수영장으로 배경이 바뀌었고 꿈에서 깼어. 손을 잡는 감각은 서서히 사라졌고. 점집에서 물어보니 수호신이 도와준거라고 하던데 레주가 보기에도 그래? 맞다면 이건 그냥 꿈일 뿐인데 도와준 이유가 있을까? 가라앉는 느낌은 나쁘지 않았거든. 5. 점집에서 내 과거에 대해 물었을 때 모른다고 했지만 업보에 대해 물었을 때 업장소멸을 원한다면 사경쓰기를 해보라고 권하더라구. 그중에서 금강경을 추천해줬는데 사경쓰는게 구체적으로 어떤 효과가 있는거야? 레주가 죄는 어떤 걸로도 없어지지 않는다고 했는데 사경쓰는게 효과가 있어? 아니면 진오기 같이 효과보다는 현재 마음 편하자고 하는 행위에 가까운 걸까? 그리고 가위에 눌리거나 방의 기운이 안좋다고 느낄 때 천지팔양신주경이나 옥추경 틀어놓는거 어떻게 생각해? 6. 나 같은 경우 절에 다니는 거 괜찮아? 무속인이 나 보고 힘들 때 절에 가서 기도 많이 하라고 했는데 또 어디서 보니 오히려 절에 가서 기운만 더해서 좋을 거 없다고 하더라구. 나는 무교에 가까운 편인데 엄마 따라 초하루에 절에 다니면서 108배 할 때도 있긴 해. 그냥 마음가는대로 하는 게 좋을까? 이번 주도 즐겁고 시원한 한 주 되길 바랄게. 오늘도 고마워.

잊고 살았기도 하고 잠결이었어서 정확히 기억은 안 난다만 가위 혹은 악몽 같은 것을 꾸고 새벽에 깬 적이 있거든 그런데 딱 눈을 떴을 때 눈앞에 흰 줄에 종 같은 게 달려 있는 게 보였어 하나가 아니라 여러 줄에 종들이 달려 있는 그런 것들. 얼마 안 가서는 정상으로 돌아왔고. 되게 흐릿하고 어지럽게 보였어서 꿈의 연장선이겠거니 하고 넘겼는데 혹시나 이것도 뭔가 있을까 해서 물어봐 그저 꿈이나 가위의 연장선이라고 생각해서 잊고 살았었지만... (가위눌렸을 때 이상한 것들이 보이다가 현실로 넘어올 때 있잖아 그냥 그 사이에서 내가 착각한 거라고 생각했어) 내가 기억력이 정말 안 좋은 편이기도 하고... 요즘은 특히 더 깜빡깜빡 해서 이게 올해인지 작년인지 정확하지는 않네 역시 글뿐이라 뭐를 느끼기는 힘들려나 확실한 건 그때 배경이나 그런 건 방이랑 모두 같았다는 거야 몸이 안 움직여지는 느낌도 아니었고. 혹시나 뭐라도 되려나 싶어서 물어봤어 두서가 없을 텐데 잘 읽어 주면 좋겠다

안녕! 가볍게 궁금한 게 있어서 남겨. 우리 학교에서 가장 귀신이 많은 곳이 체육관이래. 천장에 와다다 붙어서 애들 활동하는 거 구경한대. 그런데 이번에 학교에서 거금을 들어서 체육관을 아예 허물고 새 체육관 건물을 올리기로 했어. 이 경우엔 터가 옮겨지는 게 아니니 귀신들도 그대로 있을까?

안녕! 궁금한게 두가지가 있어 하나는 사주를 보고싶은데 무당분이 내 운명을 꿰차고있어서 일부로 말 안해주실거같아 불안해서 못보겠다 ㅠ 그러면 그냥 이런대로 살아야겠지? 두번째는 악귀가 만약에 현생이 존재하고 일반 혼도 존재하는데 왜 소멸하거나 환생을하지않는이유는뭐야? 악귀같은경우에는 강한 집착, 강한 여운이 남아있으면 그에 따른 강제성이 동반되지않는거야? 쉽게 말하면 저승사자 같은거 말이야!! 그리고 일반영혼들도 왜 남아있는지 알수있을까?

질문 두개 만 더 할게! 1. 레주가 쓴글 읽고왔는데 죽은자들의 일이나 이런것들은 죽은뒤에 알아야될것이라고 했잖아 근데 레주는 지금 알고있는거같은데 그거 처음 알았을때의 기분??이나 생각이 어땟는지 궁금해 ! 2 그리고 신은 선,악을 판별할때 융통성이 있는 구조야? 만약에 전쟁이 났을시에, 내가족 내 조국을 지키기 위해서는 남을 해칠수밖에 없는 구조가 나오는데 이렇게 되면 무조건적으로 악으로 판별이 되는건지 궁금해!

어렸을때 집에서 형체? 같은 걸 많이 봤는데 전 집하고 전전 집에서 다 봤고 지금 집에선 잘 못 느꼈어. 알고보니까 그 집들이 음기가 가득하다고 하더라. 지금은 두 곳 다 철거되고 한 곳은 새 집 지어지고 한 곳은 주차장이 됐는데 혹시 영안인걸까? 신내림 받아야 할 운명이라던지,, 집안에 혹시 무당 분이 계셨는지는 모르겠는데 혹시 내가 모르는 게 있나 싶어서,, 난 그쪽으로는 가고 싶지 않거든ㅠㅠ 하고 있는 공부 더 하고싶어

흠음 이런거 물어봐도 되려나.... 꿈에서 관계하는 꿈을 꿨는데 꿈에서 깼을때 꿈에서 겪었던 일의 느낌이 생생하게 느껴진다 해야하나? 남아있다? 그런 느낌이 들면 귀접일까...? 주제가 영 그런거라 물어보기 미안하다ㅠㅠ 떨떠름하면 답 안해줘도 괜찮아!

1.어렸을 때아무도 안 보이는데 나만 보이는 사람이나 형체를 본 적 있거든!좀 크고 나서는 전혀 그런거 본 적이 없고..그래서 어렸을 때는 영혼?이 맑아서 그런 것들이 보일 수 있는지 궁금해!아님 내가 어려서 만들어낸 환상인 건지 2.수호신이 있다면 악귀들한테서 우리를 지켜주려고 존재하는걸까?

1. 새벽에 가끔 나막신 소리를 듣거든 따각따각하고.. 전에 뭔가 싶어서 창 밖으로 내다보려니까 그 나막신 소리가 갑자기 빨라져서 놀라서 이어폰 끼고 무시했던적이 있어 이거 귀신이야? 2. 위 레스에 적혀있어서 물어봐 나도 가끔 방울 소리를 듣거든? 소리가 방울 여러개 엮어놓은걸 흔드는것 처럼 짤랑짤랑~하고 일정한 간격으로 들릴때도 있고 딸~랑~ 하고 풍등? 울리는것처럼 들릴때도있어 3. 새벽에 갑자기 박수 소리가 들리는데 이건 뭔 의미가 있을까? 사람이라기엔 새벽 4시고 그래서.. 정말 단순하게 짝짝짝짝짝 하고 끝나 4. 방 안 물건이 사라지거나 위치가 바뀌어있거나 어디 숨겨져 있어 가족들은 아니고 귀신 아닐까 의심중인데 만약 귀신이라면 난 어떻게 대처해야해할까? 5. 새벽에 쇠 두드리는 소리가 나 일정한 간격으로 깡깡깡깡하고 쇠랑 쇠를 부딪히는 소리. 귀신과 관련있을까?

1. 다른 사람이 아닌 나 자신을 미워하고 저주하는 것도 죄악일까? 2. 죽은 사람의 물건을 갖고 있으면 그 사람의 업보가 내게 옮겨진단 말을 저번에 들은 적이 있어, 혹시 진짜야? 3. 만일 자살한 사람이 있는데, 그 사람의 지인이나 가족 중 한 명이 얼마 후에 슬픔을 못 이기고 따라서 자살했다고 하면 그것도 살인이고 업보일까?

할머니께서 나 사주봐주시려고했는데 촛불이 계속 안붙어서 못봤다고하셨는데 별 의미 없는거겠지?

귀신말고 악마도 진짜있어?

918 달았던 사람이야. 내가 어릴 때라 어떤 방식의 싸움이었는지 잘 기억은 안나지만, 우리 집이 대대로 기독교 집안인데 자꾸 무당이랑 옆집 왔다갔다 하면서 마찰이 생겼고, 그래서 서로 이사가라고 화내면서 싸운걸로 알고 있어! 무당이 두고보라는 식으로 하긴 했어

안녕 꿈해몽 한번만! 물이 무릎정도까지 차있는 꽤 넓은 공간에서 기차같은거를 타게 됐는데 주변에 이미 탄 사람이 너는 아직 오면 안된다고 해서 내렸어...그러다가 처음보는 공간에서 헤메다가 잠에서 깼어..(막 울기도 하고 쫓기기도 하고 등등) 이런 꿈을 2번정도 꿨었는데 그냥 꿈이겠지...??

>>983 서양 샤먼한테 물어봐야되지 않을까!?!? 문화권이 다른데 !?!?

내가 뭔 꿈? 같은 걸 꿨던 것 같은데 별 의미는 없는 것 같은데 그냥 궁금해서 물어봐 내가 점심쯤에 안방에서 조금 피곤한게 느껴져서 잤거든 근데 이게 꿈인지 아닌지 모르겠는데 그저 가위인가 ? 일단 꿈이라고 할게 그 꿈에서 내가 안방에서 자고있는데 누가 들어오는 소리가 들리는거야 근데 거의 안방은 엄마만 썼거든 그래서 나는 아 엄마가 왔나 ? 이렇게 생각하고 있었어 근데 우리 엄마는 일 나가시거든 근데 그 들어온 사람이 장롱을 여는게 살짝 보이는거야 그래서 뭐지..? 하고 그쪽을 봤는데 근데 그쪽을 볼때 눈 뜨는게 뭔가 되게 어려웠어 몸도 진짜 무겁고 눈도 진짜 무겁고 완전 잠에 홀딱 빠진것처럼 뭔가 날 무서운게 누르고 있는것처럼.. 진짜 눈을 간신히 힘주고 쳐다보는데 피부도 하얗고 되게 마른 진짜 말랐어 그리고 머리카락은 새카맣던것 같다 그게 장롱에서 옷을 꺼내서 지가 막 갈아입는거야 나는 진짜 속으로 뭐지..? 귀신..? 내가 지금 꿈꾸고있는건가 ? 근데 나는 꿈꿀때 자각 잘 못하거든 그리고 가위도 눌려본적도없고 그냥 살인마한테 쫒기는 꿈이나 그런거 꿔 근데 요즘에는 악몽? 같은거 안꾸는데 그때는 되게 연달아서 꿨던것같아 아무튼 그여자가 갈아입는거를 지켜보고 막 내가 일어날려고 했던것 같은데 진짜 몸이 너무 무거워서 안움직여졌어 그러다가 그여자랑 서로 마주쳤던것 같은데 그때 뭔가 되게 아 이대로 잠들면 뭔가 진짜 ㅈ될것 같아서 온힘을 다해서 무거운 몸을 막 움직여서 깼었던것같은데 이게 꿈인지.. ㅎㅎ.. 아마 꿈일것같긴해 그냥 개꿈…

꿈을 진짜 사는 게 가능해?? 악몽을 누가 돈 주고 사면 큰일난다고 들어서

스레주 요즘에 어때? 나도 물어보고 싶은게 산더미긴 하지만 이미 많이 쌓인 질문들에 내 질문들까지 올리면 너무 부담 될 것 같아서. 잘 지내고 있는거지? 네 판 동안 하나하나 답해주기 어려웠을텐데 항상 친절하게 답해줘서 고마워. 항성 수고가 많아. 레주가 우리한테 도움을 준 만큼 그 호의와 도움 되돌려 받았으면 좋겠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한 날들 보내길 바라 스레 정주행했는데 너무 재밌었어!

한 5~6살 쯤에 난 태어나기전에 하늘에서 사람사는세상을 내가 좀 오랫동안 내려다보고 지내면서 태어나길 기다리고있었다는 생각이 들었어 그래서 자기전에 항상 죽으면 그때처럼 돌아갈까봐 속상해서 울었어 이기억이 멀 의미하는지 궁금해 태어나기전엔 모두이런건지 아님 내전생?이러던지,, 쓸데없는 질문일 수도있지만 어릴적 부터 궁금했던 부분이라 물어봐 !

고민하다가 레스 올려. 최근에는 바빠서 이런 꿈을 잘 꾸지 않았지만 그래도 혹시나 해서.. 우리 할머니는 신내림을 받으셔야 했지만 그러시지 않고 누름굿을 하셨어.그래서 할머니도 나도 예지몽을 많이 꿔.(예지몽 내용은 말고 의미심장한 꿈 내용만 올릴게) 제일 처음에 꿨던 꿈이야. 꿈속의 나는 어두운 밤에 횡단보도를 건너려고 하고 있어. 근데 갑자기 머리카락이 흰 할아버지? 아저씨? 그 분이 '너 무슨 종족이니?' 라고 하시곤 가셨어. 얼마 안되서 다른 꿈을 꿨는데, 어떤 내 또래 사람들이 갑자기 무당이 쓰는? 그런 물건을 가지고 와서 내 어깨랑 몸을 먼지털듯 털었어. 그리고 나서 또.. 내가 어떤 흰색 옷을 입은 무언가에게 말씀을 듣고 있는 꿈을 꿨어. 그리고 가장 너무 신경쓰이는 꿈이 있는데; 정말 은은하고 몽롱한 곳에 내가 혼자 서있는데 갑자기 누군가가 '애기씨가 아니라 도령이야!' 라고 외치고 바로 꿈이 깼어. 평소에 저승사자가 꿈에 찾아오기도 했고, 1년전에 이상한게 보여서 정신적으로 힘들었는데 ㅠㅠ 할머니께서 나한테 부적을 주시고 염주에다 다른 사람한테 보여주면 안된다고 말씀하신 그런 것까지 받은 뒤로는 예지몽만 많이 꿀 뿐 그런 꿈은 꾸지않아. 꿈 외에도 길거리 가다가 방울소리가 들린적도 있고, 밤에 다들 자고 있을때 발자국소리,노래소리,부얶에서 달그락거리는 소리.. 아무도 없는데 자꾸 들리고, 혼자 있는데 물건이 갑자기 떨어지고, 가만히 있는데 누가 의자를 세게 발로 찬 적도 있어. 그 외에 신기한 거? 는 나에게 해코지(대부분 정신적)를 한 사람은 항상 다치거나 안좋은 일이 일어나. 내 동생이 나를 울린 다음에 부얶에 나갔을 때 갑자기 붙박이? 그런게 떨어져나가서 망가진 적도 있고, 책상이 내려앉아서 다치기도 하고, 거짓소문을 퍼뜨린 전남친은 내 앞에서 크게 넘어지거나, 병원에 몇주동인 입원해있고.. 내가 정신이 나가있을 때나 우울할 때 갑자기 누군가 뒤에서 톡! 하고 건드리는 느낌이 나면 근심이 다 사라져. 기분탓일수도, 망상일수도 있고,우연일수도 있지만 너무 궁금해서 물어봐..

내가 초등학교때 5학년때부터 중학교 2학년때까지 총 4년을 같이 한 남자가있어 근데 꿈 속 사람이고... 4년간 나랑 놀아주고 꿈에서 죽을뻔한 나를 도와줬어 어느 날 걔가 꿈 속 에서 꿈 속 에있는 사람을 죽이래서 죽였는데 (사실 죽인게 사람인지도 불명) 그 후로 안나타나 이거 나 많이 잘못한거야?

내가 초등학교 3학년인가 그때 내방에서 헛것이었을 수도 있는데 한번 본적이 있거든 친척 고모가 나한테 책을 한박스 주셔서 내방 문안쪽에 두고 있다가 책꺼내려고 박스를 열었는데 거기에서 흔한 처녀귀신 모습이 박스에서 막 나오려고 그러는거야 그래서 바로 엄마한테 달려가서 같이 방에 가보니까 그때는 없었는데 지금은 그냥 내방 계속 써도 괜찮은거겠지?? 지금은 18살이라 오래된 일이고 아무일 없이 지내고있긴 한데 그냥 옛날 생각도 나고 갑자기 신경도 좀 쓰여서 써봤어!

잠을잘때 북쪽이었나? 어디 방향으로 잠을 자면 안좋다고 들었는데 정말이야?

하루만에 4판까지 왔어..! 읽다보니까 궁금해진건데, 1. 다수의 사람들이 강하게 한 사람의 멸망을 바란다면 그것도 저주가 될 수 있을까? 영향을 미치는지 말이야. 범죄를 저지른 사람들이 뉴스로 공론화가 되면 많은 사람들의 비난을 받을텐데, 그게 궁금했어. 2.그럼 반대로 다수의 사람이 한 사람의 행복을 강하게 바란다면 그건 어떻게 되는거야? 그리고 저승? 하여간에 죽음 이후의 세계는 선과 악으로 나뉘어 있다고 했잖아. 3.내가 그 사람의 명복이나 이후의 행복을 빈다면 그것도 영향을 미칠까? 스레주 늘 친절하게 답변해줘서 고마워. 아, 도움을 주기 위해서 판을 팠다고 초반에 그랬잖아. 스레딕이었던 이유가 있었어? 5판 세울 계획 있는지도!! 사실 이게 가장 궁금해,,ㅎㅎㅎ 스레주 앞에 행복한 날들이 가득했으면 좋겠다. 말투는 무심한데 내용은 너무 다정해서 하나하나 읽게되더라고. 운명에 맞써 싸운다는건 나로서는 잘 알 수 없지만, 그래도 정말 멋있는 것 같아. 꼭 이겨냈으면 좋겠다. 앞으로 건강하구. 이렇게 판 열어줘서 고마워!! 전에는 가위도 종종 눌리고, 꽤 귀신이나 그런것들을 무서워했는데, 판 읽으면서 오히려 덜 무섭게 생각하게 되더라. '두려움은 미지의 것으로부터 온다'라는 말을 참 좋아해. 뒤에서 당부해준 것들 지키면서 살게. 내 두려움을 낮춰줘서, 또 그저 너 자체로, 정말 고마워:) +수정 곧 이 판 끝나겠다... 언젠가는 오겠지? 끝나는 것도 아쉽지만.. 안부 묻고 싶다 잘 지내고 있지?

읽기만 하다가 궁금한 게 생겨서 올려! 1. 가끔씩 호랑이 꿈을 꾸는데 (호랑이가 나한테만 강아지처럼 구는꿈, 앵기려고?? 귀엽게 달려드는 꿈, 같이 산책하는 꿈, 아니면 동물원에 갔는데 엎드려있는 호랑이를 본 기억만 남은 꿈 등등등..) 호랑이 꿈은 좋은 꿈이라고 들어서.... 이런 꿈은 죽을 때까지 가족한테도 말하면 안 돼? 복이 날아가는거야? 아님 이틀 후에는 말해도 된다 이런게 있어? 2. 누군가를 미워하고 그 사람이 모를 선에서 입 밖으로 꺼내는 것도 죄가 돼? 예를 들면 엄마랑 티비를 보다가 나는 저 연예인이 이래서 싫고 저래서 싫고 이런거 말이야 3. 나보다 나이가 많은 사람이랑 안 좋은 사이를 유지하는건? 상대가 내가 기분 나빠할 행동을 하거나 나쁘게 굴었어 그럴 때 내가 싸가지없게 굴면 그것만으로도 업보가 쌓여?? 4. 욕하는건? 욕 많이 하면 업보가 쌓여? 입이 좀 험한 편이라ㅠ 궁금해졌어 읽는데에도 시간이 꽤 많이 걸렸는데 질문 하나하나에 다 정성스럽게 답변해줬더라.. 스레주 진짜 멋있구 대단해 시간 써가면서 사람들 돕는거 보면 스레주도 복 많이 받을것 같아ㅎㅎ 천천히 답변줘도 되니까 행복하고 여유로운 하루 보냈으면 좋겠다아아

1. 사주나 타로 자주 보면 안 좋아? 타로는 배워서 내가 봐주기도 해 복채 받았고 꽤 잘맞는다고 했었어 2. 간직하면 안되는 사진도 있어? (느낌이 별로여서 지울 때가 있거든) 3. 첫인상부터 앞으로 어떨 거 같다 이 사람 이럴 거 같다 하는 게 잘 맞는편인데 이런 것도 촉이 좋은 거야? 4. 가끔 깨고 난 후에 예사 꿈이 아니다 싶은 경우가 꽤 있는데 꿈의 느낌이라는 건 깨고 나서 감각에 따라 좌우되는 거야? 그리고 예지몽인지 데자뷰인지 정확히 그 장면이 사진처럼 꿈에서 나온 적이 잦고 많아 근데 길게는 아니고 특정 장면 한 컷~다음 프레임정도까지 느껴져 되게 선명하게 근데 이게 잦으면 안 좋은 건가?ㅠ 5. 내 사주가 기가 약하고 귀문이 트여있다던데 이거는 신경안써도 되는 건가? 그래서 촉이랑 꿈 잘 맞을 수 있대 보이거나 느껴지거나 실제로 종종 인영or덩어리가 보이는데 무시하는 편이야 가끔 무시하기 어려운 경우도 있는데 계속 보거나 시선 주면 안 좋지?ㅠ그리고 반대로 절대 보면 안되겠다 싶은 곳도 있어 그것도 안보는 게 좋은거 맞는건가?? 6. 점집 무당집 가지 말라고 하는데 이건 기가 약해서or강해서 인 걸까? 7. 나보고 산에 자주 가면 좋다던데 실제로 그래? 건강적인거 말고 기운적으로!(갑목인데 목이랑 토가 약하고 수가 너무 많대) 8. 풍수지리 관련된 건 정확도가 꽤 있는 건지 궁금해 (현관문 쪽에 큰 호랑이그림 두기/소금단지 두고 한달에 한번씩 갈기 등) 9. 타투나 피어싱으로 액땜이 돼? 혹은 영적인 영향이 있어?? 10. 어떤 색이 좋다(ex검은 옷 말고 빨간 옷이나 노란 옷 입어라or지갑이나 속옷 색 등등)는건 실제로도 효과가 있거나 유의미한 말이야? 질문이 많아서 미안해 시간 날 때 답변해주면 너무 고마울 것 같아! 항상 행복하길 바랄게

자려고 눈 감으면 자꾸 머릿속에서인지 마음 속에서인지는 모르겠는데 자꾸만 시끄러운 소리가 들리는 것 같은 착각이 들어 아기 우는 소리, 아기가 시끄럽게 뛰어다니면서 노는 소리, 때로는 노래 소리도 들리는데 유난히 볼륨이 커 그리고 또 두 세명이 시끄럽게 떠드는 소리까지 들려서 내가 "시끄러워.ᐟ.ᐟ.ᐟ" 이러면 그제서야 잠잠해져... 누가 나보고 귀문이 사주 자체에 있어서 다른 사람보다 기운이 잘 느껴질 거고 아마 영안도 트여있을 거라고 하는데 혹시 이것도 그런 거랑 관련 있는 거야? 영안이 트이긴 했는데 선명한 귀신 모습이라기보다는 그냥 검은 형체나 소리, 기운 이런 것들로 느끼는 편이야

레주 안녕! 잘 지내? 내가 기가 엄청 약하고(우리 엄마도 점 보러 갈 때마다 그런 소리 들었대) 감이 좋다던데 튀어야 한다던가 도움을 받아야 하겠다던가 연락 끊긴 사람이랑 다시 만날 것 같다던가 하는 생각이 가끔 들어 이런게 감이 좋다는 걸까? 스레 쭉 읽어봤는데 레주가 말하는 예지몽 같은 것도 몇번 꿨었어 그리고 사주 보러 갔다가 전 애인이 동성이었다고 다시 만날 수 있을지 봐달라고 했는데 04년생이라고 말하자마자 더 볼 것도 없다고 운이 안 좋은 애라고 그러셨어 근데 이것만 알고 운이 나쁜지 좋은지 알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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