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19/08/11 15:33:45 ID : 1g0pWqoY3ve 1
나부터 할게. 그날 밤. 나는 나홀로 숨바꼭질을 하던 중이었다. (한 문장씩 해줘. 안해주면 뻘쭘쓰..;;)
2 이름없음 2019/08/11 15:40:04 ID : fgnQre0oE3D 0
<
3 이름없음 2019/08/11 15:44:53 ID : WnTU0nCo6pg 0
미리 준비한 봉제인형에 민아라는 이름을 지어준 뒤 솜을 모두 꺼내고 쌀과 내 손톱을 잘라 넣은 뒤 붉은색 실로 봉합했다. 남은 실은 인형에게 어느정도 감은 뒤 묶었다. 한 문장이라 그랬는데 쓰다보니 길어졌어 미아뉴ㅠ
4 이름없음 2019/08/11 15:45:05 ID : WnTU0nCo6pg 0
앗, 아니였냌ㅋ
5 이름없음 2019/08/11 16:33:33 ID : fgnQre0oE3D 0
그리고 난 욕실로가 차가운 물에 그인형을 담았다
6 이름없음 2019/08/11 17:27:49 ID : 4K1vjz879co 0
갑자기 욕실 불이 꺼졌지만 어차피 꺼야했기 때문에 신경쓰지 않았다.
7 이름없음 2019/08/16 17:03:37 ID : liqjimHzU1w 0
인형을 담가둔 욕조 물이 찰박 거리는 소리가 난거 같았지만 잘못들은거라 생각하고 넘겼다
8 이름없음 2019/08/16 17:06:10 ID : K0txXxVbxDs 0
찝찝했지만 놀이를 계속 이어가기 위해서는 숨을 장소를 찾아야했다
9 이름없음 2019/08/16 17:08:12 ID : AlzO62E5U0m 0
나는 집을 돌아다니다 옷방에 들어가 옷장 문을 닫고 숨었다.
10 이름없음 2019/08/16 18:09:38 ID : K0txXxVbxDs 0
옷장에 조용히 숨어있는데 문득 나홀로 숨바꼭질의 주의사항과 명심해야할것 , 그리고 놀이가 끝난 뒤에 해야할것들이 생각났다
11 이름없음 2019/08/16 18:11:03 ID : K0txXxVbxDs 0
아 나 위에했었네
12 이름없음 2019/08/16 19:05:07 ID : du5O9BunzTW 0
옷장에숨어있는데 앞에서 발소리가 들리기시작했지만 기분탓이라고생각한다
13 이름없음 2019/08/16 19:07:47 ID : WmIHzU0moE7 0
무언가가 점점 다가오는 듯 했지만 다시 돌아간다. 기분탓이 아닌 것 같다. 하지 말걸 그랬나.
14 이름없음 2019/08/16 19:09:30 ID : bikk79a4K1B 0
옷장에 혼자 있으니 덥고 답답하고 그러네. 나가고 싶다.
15 이름없음 2019/08/16 19:12:51 ID : du5O9BunzTW 0
나갈까말까고민하다 결국나는 나가야지 하는순간 등쪽에 무언가가 있는것같은 느낌을받았다
16 이름없음 2019/08/16 19:17:28 ID : 8mE1ikoMjjs 0
그 느낌을 받자 몸이 오싹해지며 뒤를 돌아볼 수가 없었다
17 이름없음 2019/08/16 19:18:41 ID : eZa9wFg2NxW 0
주변에 인형은 보이지 않았어
18 이름없음 2019/08/16 19:20:23 ID : s8jfRxDBtbc 0
바람결인지 바스락 거리는 소리만 들리고 있었다
19 이름없음 2019/08/16 19:21:18 ID : hvzU583yIGt 0
뒤에서 한기가 돌았어
20 이름없음 2019/08/16 19:21:34 ID : pUZdBcIE7fe 0
'옷장인데 바람이 불어올리가 없잖아'
21 이름없음 2019/08/16 19:35:21 ID : WmIHzU0moE7 0
옷장 문을 발로 차 거실으로 뛰쳐나왔다
22 이름없음 2019/08/16 19:35:30 ID : WmIHzU0moE7 0
하지만 그것은 보이지 않는다
23 이름없음 2019/08/17 10:46:53 ID : mLfgrta9vA5 0
갑자기 치지직 거리며 TV가 켜지고 거기서 인형이 나오며 "자 게임을 시작하지"라고 말했다 p.s. 솔직히 한문장을 무지 길게 만들수 있는게 우리나라말이지만 그러진 않을게
24 이름없음 2019/08/17 11:42:55 ID : qo5e0leLcK1 0
정신을 차려보니 다른 문은 다 잠긴채 나의 앞에는 커다란 가시가 여럿 나있었고 그 가시밭 위에는 열쇠가 매달려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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