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교 관련된 괴담 아는거 있어? (4)
2.이 꿈이 계속 반복돼. (14)
3.수성구 만촌동 팔척귀신 (9)
4.당신이 모르는 신기한 사실들 (7)
5.학교에서 자꾸 가위에 눌려 (6)
6.우리집에서 이상한 소리가 나는것같아 제발 들어와줘 도와줘 무서워 (58)
7.기가 센 걸 어떻게 알아?? (15)
8.세상에 신이 있다면 그 사람은 불행해야해 (2)
9.너네 그런적있어? (1)
10.잊혀지지 않는 그날의 기억 (27)
11.중학교때 만난 기묘한 전학생 이야기 (85)
12.어릴 때 그 오빠들을 잊을 수 없어 (40)
13.오늘점보고왔어 (151)
14.주위에선 분명히 내가 겪은 일이라는데 기억이 안 나. (28)
15.영화같았던 꿈 꾼 얘기 (8)
16.독서실에 나밖에 없는데 글씨쓰는 소리가 들려 (13)
17.덧글로 무서운 이야기 만들기 하자. (24)
18.편의점 야간 알바중인데 공포소설 써볼려하는데 (20)
19.666 (12)
20.얘들아 이거 봐 (10)
내가 중학교 시절에 합창대회가 매년 열렸었는데, 우리학교 애들이 너무 열정적이어서 밤늦게 남은적이 많아. 이 일이 중학교 1학년때 있었던 일인데, 그 당시에 같이 있었던 친구가 계속 얘기를 해주고 있는데 난 그 일이 있었는지 기억이 전혀 안 나.
그 당시 시간이 밤 9시가 넘은 상태였고, 우리반은 합창연습이 끝난 상태인데다, 옆반은 아직 연습중이어서 난 그때 그 반 친구를 기다리고 있었대
그리고 그때 교실 문단속 하는 친구가 마지막으로 나와서 문을 잠그려는데 그 친구였는지 나였는지 교실에서 깜빡하고 가지고 나오지 않은 물건이 있었는지는 모르겠는데 아무튼 뭐 그런게 있었나봐
그래서인지 다시 교실에 들어가려고 문을 열어보는데 문이 안 열리더래. 잠금장치는 채우지 않은 상태였고, 잠금장치를 채웠다고 착각을 하기엔 잠금장치를 🔐(보일지 모르겠지만) 이런 자물쇠를 사용했고 우리 손에 그 자물쇠를 들고 있었대.
그래서 내가 옆반 친구를 찾아가서 우리반 문이 안 열린다고 말을 했고, 그 친구는 힘이 진짜 센데다 아무리 힘을 써서 문을 막아도 여는 친구니까 열어보라고 했었나봐. 그 친구가 문을 열어보려는데 그 문은 덜컹거리기만 하고 열리지 않았대.
친구가 문을 열어보다가 안에 사람이 있는것같다고, 2명 정도 있는것 같다고 하면서, 귀신이 있다면서 나한테 장난을 쳤더라는 거야. 그 친구는 장난이 많은 친구라 이때까지 장난을 많이 쳐와서 이 말을 한게 정확히 그때가 맞는 건지 확신도 안 서고, 이 일이 있었는지도 기억이 안 나.
아무튼 그래서 그 친구가 문을 열려고 아무리 용을 써도 열리지가 않는 거지. 그 친구는 반으로 돌아가서 반 친구들한테 "옆반 문이 안 열린대!" 하고 말을 했다고 하고, 그 반 친구들 20명 정도 넘는 인원이 우루루 몰려왔는데 그때 문단속 하는 친구가 문을 열고 있는데 갑자기 덜컹! 하면서 열렸대.
이 이야기를 해준 친구는 장난을 칠때랑 진담을 할때를 잘 구분하는 친구라서 이런 걸로 장난을 칠 애가 아니거든. 근데 난 진짜 기억이 안 나.
뭐지...? 내가 이걸 적는 타이밍에 옆집 문이 고장나 있는건지 모르겠는데 지금 옆집 문이 안 열린대.
내 이야기를 끝내자마자 옆집에서 문을 신경질적으로 치는 소리가 들려서 봤는데 문이 안 열린대. 그냥 단순한 문 고장인데 타이밍이 이런 거겠지..? 나 너무 소름돋는데.. 뭐지??
아. 내가 이걸 얘기 안 했네, 문이 열리고 나서 교실 안에는 아무것도 없었대. 문에 걸려있었던 것도 없었다 그러고.
이 이야기를 해준 친구는 분명히 기억하고 있다고 하는데 왜 나는 기억이 안 나는 걸까? 문이 열리고 나서 그 옆반 친구들이 "에이 장난이네." 했던 것도 분명히 들었대.
헐... 나도 그 2명을 본 건지 장난이었던 건지 궁금해서 방금 물어봤는데 검은 헝체같은게 같은게 지나가듯 보였었대. 어떡해 소름돋아!
으어어어어 너무 소름돋아!!! 한명쯤 있었을진 모르겠지만 친구는 두명정도가 있었던것같대!! 아까 물어봤을때 친구가 그 일을 정리해서 말해줬는데 지금 생각해도 너무 소름돋아! 알고보니 그때 있었던 난 내가 아니라 나로 위장한 귀신이 아닐까???
으아아아아아 소름 레주로 위장한 귀신이라 기억 못하는건가??? 빙의 같은건 아닐까???? 귀신은 안만져진대!! 카더라지만.
으어어어어어엉어 뭐야뭐야뭐야 진짜 뭐야???? 아니면 그때 홀렸던 건가???? 계속 소름돋아서 이젠 추워졌어!!!
스레주 기억에 없고 친구들만 기억하는거면 친구들이 홀린게 아닐까???? 중학교 시절이라고 하는거 보면 꽤 지난 애기 같은데. 친구가 이런 애기는 왜 한거야;;;;; 소름이야!!! 레주가 귀여워서 힐링하다가 소름돋고 무섭고!!!! 으아아아아아
난 정말 기억이 안 나서 다른사람이랑 착각한거 아니냐고 물어봤는데 진짜 나래! 분명히 나였대!! 거기다 그때 나랑 그 문단속 친구랑 대화했던 사람은 그 옆반 친구 뿐이래!!
으아아아아아아 엄청 소름;;;;;; 그 친구 사람 형체보고 홀린건가 반 친구들이 뭐라 안했어? 단체로 홀리거나 귀신 본거 아니야??????
그 반 친구들이 단체로 몰려오니까 문이 열렸고 교실 안에는 아무것도 없어서 그 친구들은 장난친거네~ 하는 반응이었대
진짜 소름이야 학교가 70년도 더 오래돼서 괴담같은게 많긴 했는데 이정도면 진짜 귀신 있는거 아니야?
헐헐헐 무서워. 그 학교 다니면 이런일 많은거야???? 70년이라니.... 우리 학교는 30년도 안된걸로 아는데;;;;;; 소름;;;;;
학생시절에 우리학교를 졸업한 선생님들?이 가끔가다 수업시간에 우리학교에 있었던 괴담같은걸 들려주시긴 했는데 진짜 사실인건가?????
맞아 갑자기 또 소름돋는게 생각이 났는데, 밤에 복도를 지나가다가 교실 창문으로 안을 보면 모든 반 TV가 다 꺼져있었는데 한번은 어떤 한 반만 이상하게 화면이 약간 밝았던걸 본 기억이 있어! TV가 켜져있었다고 해도 그게 컴퓨터랑 연결돼있는데 컴퓨터는 꺼져있으니까 신호없음 이라는 글자가 둥둥 떠다녀야되는데 그런것도 없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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