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산부석 좀 앉지마라.. 언제 임산부가 탑승할 지 모르는 상황인데... 일반석 다 찼으면 천장 손잡이라도 잡고 서 있던가 좌석 끝에 기둥이라도 잡고 서 있던가 임산부석이면 시트 색상이 일반석 하곤 확연히 다르고 임산부석 표시가 있어서 티가 바로 나는데 특히 일반석 많이 비어있는거 두고 임산부석으로 스윽 가서 앉는 건 무슨 논리? 임신도 안 했으면서 왜 임산부석에?
>>2 ㅇㅈ 심지어 아줌마가 임산부 뱃지 단 산모 보고도 안일어남ㅋㅋㅋㅋ옆자리 남자 대학생이 비켜주더라
내가 다 화나서 일부러 그 아줌마 앞에 서서 뚫어져라 쳐다봤더니 나 힐끔 쳐다봤다가 눈감음ㅋㅋㅋㅋㅋㅋㅋ꿀렁꿀렁한 그 뱃살 누가봐도 지방덩어리라구요ㅠㅠ아기랑 산모한테 양보좀 하시라구요ㅠ
>>2 ㄹㅇ 임산부석 보면 우리나라 저출산 걱정할 필요 없겠던데 남녀노소 다 임신해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씨벌 빈자리 있을땐 그렇다 쳐 사실 굳이 그 핑쿠색 자리에 앉아서 시선집중 받는것도 좀 웃기지만ㅋㅋ 근데 자리 다 찼는데도 앉아있는건 무엇?
그리고 씨바 내리고 타라고!!!!!!!! 니들은 다음 열차 탈 수 있지만 나는 여기서 못내리면 좆된다고!!!!!!!!!
지하철 변태 세끼들은 예의라는걸 장착하지 않음.. 1~2호선 자주 탔는데 1호선 어떤 미친 아제는 내 등뒤에 바싹붙어서 내 어깨에 지 팔꿈치놓고 내 머리 은근슬쩍 만지더라 좆같아서 확 도니까 지혼자 당황해서 나한테 내가 움직이면 지무릎 아프다고 ㅇㅈㄹ 무릎아프면 노약자석 가지ㅡㅡ
내가 신도림에서 내릴때 그아제랑 다른 변태세끼랑 같이 밀어서 분위기 만들어드림. 무릎아프다는 놈이 넘어지지도 않고 잘만 가더라.
2호선 변태는 출근시간에 서서 자리 차지하는 놈들. 여자들 앉아있으면 그앞에 서서 존나 몸을 기울림 아니면 사진찍고, 갑자기 할배들이 서있는 여자들 팔뚝 주무르고 부드럽냐는 개소리 함, 어쩔때는 존나 서서 폰하는 척 하면서 위에 잡았다 폰잡았다 하는 행동 반복하면서 여자 팔둑을 계속 침 일부로 옆으로 가도 더 가까이 옴. 어떤 아저씨가 진짜 친절하게 자기 앞에 자리 났다고 나 앉혀주니까 어떻게든 내 앞에 서려고 그아저씨 밀치려고 버둥대면서 그아저씨 앞에 발 놨다가 별짓 다하더라
아 그리고 가장 바쁜 출퇴근시간에 지하철 문 닫힐때 돌진하는 사람들 그거때문에 출발 늦어짐. 중요한건 이게 2호선은 모든 정거장에서 이런분들 덕에 모든 열차가 선로에 멈춰있음.
할배 할매나 아짐 아제 같은 경우 지하철 문 열어달라고 스크린 도어 닫힐때까지 내내 발로 차거나 손으로 치는 사람들있음. 맘같아서는 그냥 스크린 도어 너머로 건너가셨으면 함.ㅡㅡ
그리고 지하철 탈때 가방 앞으로 안매는 사람들 죽이고 싶음 오죽하면 내가 하는 말이 가방뒤로 맨 놈은 전생에 친일파고 열차 멈추게 한 놈은 매국노라 함
아 그리고 지하철에서 기절하거나 실신하는 사람들.. 사람은 일보다 몸이 먼저다. 그런 사람 일하게 하는 악덕업체가 문제이지만 이왕이면 몸아프면 그날 쉬고 그거로 인해서 해고한다면 부당해고로 신고하고 실업수당 받기를))
그리고 무엇보다 출퇴근 시간에 그사단 나면 진짜 화난다. 언제는 30분이면 가는 지하철이 출퇴근 시간에는 늘 1시간이 걸리지만 그 한시간동안 2명이나 내가 탄 기차에서 기절해서 나간걸로 나는 1시간 20분만에 도착했다..
아 진심 그리고 지하철에서 자살시도 하는 또라이들..
진심 누구한테 기억에 남고싶은건지 퇴근하다 시도한건지 모르겠는데. 출퇴근 시간 사람많은 1호선에서 열차에 뛰어듬..
역무원들한테도 나쁜짓이고 나머지 사람한테도 못할짓.. 사람 치이면 잔해다보이고 다른사람 평생 트라우마 남게하는 짓을 서스름 없이 함 그건 진짜 민폐임
>>26 스크린도어 생긴거 진짜 잘한거야 일본은 스크린도어 없는데가 대부분이라 아직도 뛰어내리고 실수로 떨어지는 사람들 있잖아ㅜㅠ...그리고 임산부석!!!! 노약자석 비었는데도 거기 앉는 틀딱들 진짜 싫어!!!! 근데 진짜 거기 앉는 한명이 그 칸 분위기 좌우하는게 꽉차서 사람들 서있어도 임산부석 비워진 칸이 있고 자리 널널한데도 거기 앉는 새끼들 있더라? 얼탱이 없어서 그렇게 구석이 좋으면 걍 짐칸위에 올라가지 그러세요???
하. 맞다 지하철 아짐마들 죤나 시름 막 일부러 자리 비켜줄때까지 앉은 사람 앞에서 운동함. 출퇴근 시간이라 서있는거 싫겠지만. 나도 이쁘게 하면 비켜줌. 거기다 별로 힘들어보이지도 않음. 운동하시는데 누가 비켜주겠음.
거기다 일부러 발도 못움직이게 바싹붙음 발밟길래 쳐버리니까 어이구 이러더라. 개념없는건 알겠는데 자리 앞에 있는 선은 지키라고 그려진거다. 솔직히 내부모님이 그러면 나도 안비켜줄거임.
>>30 이거 보니까 하나 기억나는데, 저녁에 전철 타고 집 가는데 좌석에 앉아 눈 붙이고 계신 여자 분 앞에 어떤 추레한 아저씨가 서 계시는 거임 물론 좌석 없어서 그 앞에 서 있던 것뿐이면 나도 별 말 안 하겠는데 그 때가 여름이라 그런지 여자분이 약간 노출이 있는 옷을 입으셨는데 거기만 아저씨가 거기만 흔들림없이 뚫어지게 쳐다보시는 거임 처음에는 잘못 본 줄 알았는데 계속 그러셔서 나도 옆에서 그 아저씨를 뚫어지게 응시했음 그런데도 시선 안 피하셨고 내가 내릴 때까지 쭉 그러시더라 어휴 그 아저씨는 여자분이 눈 멀쩡히 뜨고 계셨어도 계속 뚫어지게 쳐다봤겠지 사람 그렇게 쳐다보면 무례한 거 모르나
초딩때였나? 어딜가는데 엄마가 내옆에 안앉고 언니옆에 앉아서 내가 빡쳐서 자리를 반만 앉아있었음ㅋㅋㅋㅋ(저학년때라서 반만 앉아졌었음) 왜그랬는지는 모르겠는데 그 자리가 너무 싫어서... 근데 옆에 서있던 아저씨가 날 슥 쳐다보더니 내 의자에 앉는거임; 무섭거나 아 뭐야 하기보다는 기분이 개더러워서 대놓고 화냈는데 쳐다보지도 않고 앉아있다가 내림; 아무리 어린애 체구가 작아도 앉아있는의자에 물어보지도 않고 막 앉는건 좀 아니지않음?
개인적으로 임산부석은 말 그대로 '배려석'이니 앉는게 문제는 아니라고 봄.
문제는... 임산부 뱃지 달고 있거나, 누가봐도 임산부인 사람들이 있는데도 안 비켜주는 경우지.
그리고 제일 짜증나는 거.
노약자석 존나 널널한데, 일부러 그러는건지 자꾸 일반석에 앉는 노인들.
아니;; 노인들이 일반석에 앉아버리면 젊은 사람들은 못 앉잖아;;
노약자석에 가서 앉을 수도 없고, 왜 굳이 일반석으로 와서 앉는건지 모르겠다.
그리고 백이면 백 아줌마들이던데, 자리 앉겠다고 or 지나가겠다고 사람 몸 아무데나 터치하고 그러는 거.
제발 지나가겠다고 말 좀 해주세요.
그럼 비켜드리든가, 몸 터치해도 이해하든가 할테니까!!!!
무턱대고 사람 몸 건들지 말라고요!!!
그리고... 사람 좀 다 내리면 타세요 ㅅㅂ아!
젊은사람 못 앉게 엉덩이질로 자리옮겨가면서 늙은이 타니까 앉게 자리내주는 아줌마
자리나서 앉으려는데 지 일행앉게 시킨다고 자리에 가방딱 놔두고 일행부르는 할배(이어폰끼고 있어서 부르는지도 몰랐다)
자리앉으려니까 후다닥뛰어와서 못 앉게 막아서 자리뺏은 건강한할배
지하철 자리는 틀딱들만 앉으라고 있는게 아닌데^^ 젊은 사람도 힘들거나 건강이 안 좋은 사람이 있다는걸 모르나?
근 1년간 다리에 깁스~반깁스를 4번 정도 했는데ㅋㅋㅋㅋ 진짜 지하철탈 때마다 인류애 개박살난다.... 노약자석 앉아있으면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눈치 진짜 많이 준다... 그리고 딱봐도 젊고 건강해보이는 분들도 노약자석 앉아서 나 서 있는 거보더니 눈 감더라.... 그래 내가 파릇파릇한 나이가 맞기는 한데.... 뼈에 금가거나 힘줄이나 인대가 제 기능을 못하고 있거든요... 차마 일반좌석에 가있기는 내가 눈치주는 것 같아서 못 하겠고.... 밀치는 사람도 엄청 많다 진짜 저 그냥 서있는것도 겁나 힘들어요 살려주세요....
노약자석, 임산부석 비워두는 거랑 노약자 분들도 괜히 노약자석 비어있으면 거기 앉으시고 일반좌석 안 앉으셨으면 좋겠음ㅠㅠㅠ 노약자는 노약자석도 일반좌석도 앉을 수 있는데 우리는 안 그렇잖어...
다리에 유독 힘이 없어서 버스 탈 때도 무언가 잡지 않으면 엄청나게 흔들리는 편인데 (나름 운동도 해 보고, 잘 붙잡고 있고 노력해 봤음;;) 지하철 그 많은 좌석 중에 일반석에 자리나면 거기에 앉으려고 노력하는 편이야
그런데 일반석에 자리 없으면 나처럼 유독 잘 흔들리는 사람들은 어딘가 기대서 갈 수밖에 없어서 일부러 출입문 근처에 있거든
저번엔 진짜 기력 없어서 어쩔 수 없이 노약자석에 앉았는데
다른 노약자 분이 내 머리(그때 막 뿌리염색해서 완전 샛노랫음)염색한 걸 보고 동남아나 다른 동양 외국인이라고 생각했는지 지 나라로 돌아가든가 예의범절을 배워서 다시 오라고 막말을 하시더라고...
그분에게 저기요 제노포빅(외국인혐오)하지 마세요라고 쏘아붙일 수도 없었고ㅋㅋ... 쏘아붙이면 어~린~놈의~자식이~어쩌고 꼰대짓할 것 같아서 가만히 있을 수밖에 없었어
진짜 생각할수록 짱나네 ㄱ- 🤬 그러는 당신도 조올라 정정해보였거든? 남 뭐라하기전에 솔선수범하시든가 OTL
꼭 팔을 필요이상으로 침범하듯 펴서 옆사람 찔러대듯 넓혀놓는거 쩍벌남 만큼 많던데 둘 다 극혐;; 뭐 다른 연령대가 있는진 몰라도 여태 저랬던 사람들 다 외관상 30대정도 되는 남자들만 매번저러던데 그 나잇대에 그렇게 해야하는 병이라도 걸렸나? 내가 30대가 아직아니라서 모르겠지만 진짜 짜증난다. 심한놈은 일부러 내 팔,어깨를 지 뾰족한팔꿈치로 누르는데 진심 개아파서 한 번은 내리면서 밀치듯 나오고 정면으로 존나 노려보면서 눈싸움하면서 나왔다. 두번째에도 그랬을 땐 아예 왜 옆에서 아프게 눌러대냐고 하니까 자기쪽으로 밀치는거같아서 그랬대ㅋㅋㅋ 웃긴게 난 그 의자 선 밖이상으로 나가지도않았고 지가 다리도 쩍 벌려가지고 넓혀서 자리차지해놓고 저딴소리해댐. 그런게 불편하면 말로 해결하던가 나이는 그렇게 먹어놓고 의사소통 할줄을 몰라서 힘으로 꼰대짓이나 하고있어.. 내가 직접 말까지 걸줄은 몰랐는지 그 후부터 타고 가는 30몇분을 혼자 헛기침만 분단위로 해대다가 내리더라.
>>40 나도 예전에 수술해가지고 지하철타고 그런거 어쩌나 했는데 같은 수술했었던 분들 얘기 들어보니까 젊은놈이 말짱해보이는데 왜 앉냐고(수술부위랑 회복할 때 달고다니는 기구들이 옷에 가려져서 안 보이는 수술이라 겉으론 티가 안남) 뭐라고 해대가지고 수술해서 아파서 일반석엔 좁아서 도저히 못 앉는다고 하는데도 탐탁치않게 계속 뭐라고 했단 얘기가 너무 많으니까 난 아예 일주일 풀로 휴가내고 병원에서 보내고 말았어..
내년에 2차수술 또 있는데 이건 더 힘들고 걷는거도 힘들다는데 이번처럼 일주일 휴가 뺄 수 있는지도 모르겠고 지금 직장은 교통편이 지하철 뿐이라 걱정된다..
이런거 땜에도 노약자석은 그대로 두고 노인들만 지하철 공짜표인거 유료로 바꾸면 좋겠어.
ㅅㅂ 나이 쳐먹은 아저씨가 내 팔 치고 사과도 안하고 ㅈㄴ뻔뻔하게 쳐다봤다 멍들것 같은데; 어떤 아줌마는 지 자리 확보하겠다고 내 손에대가 대고 기침함ㅋㅋㅋㅋㅋ누가 봐도 일부러ㅋㅋㅋㅋㅋ개빡쳐 더럽고 추해서 토나올뻔했다. 두 놈년 다 죽을 때 지들같은 자식한테 버려져서 혼자서 고독사하길
제발 소리좀 적게 해달라고..... 외국인들은 뭐 한국 문화에 대해서 잘 모르고, 솔직히 조금 작게 해줘서 괜찮아.
사람이 사람끼리 만나고 친구끼리 다니면 뭐 말을 아예 안할수 없으니 얘기하는거는 당연한건데
그런거 감안해도 노인들, 중년분들 지하철에서 큰 목소리로 떠드는건 아니지 않나요 진짜 ㅋㅋㅋㅋ
난 예전에 노가다 뛰다가 왼쪽 발목 접지른데다가 드라이버 박혀서 치료 받았단 말이야
다행히 큰 상처는 아니여서 깁스만 하고 다니는데 걷기는 오지게 힘들어서 숨도 차고 땀도 나고 다리도 떨려서 노약자석에 앉았거든
근데 사람이 점점 차니까 의자가 거의 꽉찼는데 노인 한명이 들어오자마자 날 보더니 "젊은 놈의 새끼가 사지도 달려있는데 왜 여기 쳐 앉아있냐"고 하길래
발목 걷어서 깁스 보여주니까 "다리 병신인게 자랑이냐" 어쩌구하면서 부모 가정교육 예절 꺼내길래 내가
"여긴 노약자 전용석 아니고 교통 약자석이고, 다리가 다쳤으니 잠시 앉아있는건데 왜 패드립을 하세요? 가정교육 운운 이전에 자기 부모한테 가정교육 그따위로 배워서 그 지랄하고 있냐?"고 하니까 내 멱살 잡고 얼굴에 침뱉더라
순간 빡쳐서 사람 때린적은 지금까지 그때가 유일함
그뒤로 경찰서 갔는데 쌍방 폭행 처리 될뻔했는데 증인이 수십명이여서 결국 강제 화해로 끝났다
시팔 하여튼 인간 같지도 않은놈들이 인간의 탈 쓰고 지하철 타더라
나 어렸을때 되게 짧은 반바지 입고 엄마랑 같이 지하철을 탔는데 그때 지하철에서 같은 역에서 탄 되게 뚱뚱한 아저씨가 있었다? 지하철을 타고 남은 자리를 찾는데 자리가 노약자석 밖에 없는거야 그래서 엄마가 나라도 노약자석에 앉으라고 그랬어 솔직히 나도 노약자석에 앉은건 잘 한건 아니지만 무튼 난 노약자석에 앉고 엄마는 내 앞에 서 있었어 근데 그 뚱뚱한 아저씨가 내 옆으로 와선 꾸역꾸역 들어오기도 힘들어 보이는 몸으로 내 옆에 앉았어 그리곤 엄마가 바로 내 손을 잡곤 다른 칸으로 가셨어 어릴때니까 뭐가 뭔지 몰라서 '엄마 왜 딴데 가?' 하고 물었는데 엄마가 억지로 너 옆에 앉으려고 하는게 이상해서 그랬다 그냥 서 있으면 돼는데 중간에 억지로 끼여서 타는게 쎄하다고 다른데로 가자고 그랬었어 그때는 별 생각 없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좀 이상해서 나도 함 적어본다
임산부 배려석에 앉는걸 왜 깜? 안비키는 년놈들을 까야지 ㅋㅋㅋㅋ 나는 학교엥서 현체 갔었을때 가고 싶지도 않았는데 억ㅈ지로 가서 8시부터 5시까지 쌩고생 하고 지하철 탔는데 임산부 배려석에 아무도 없더래? 사람들 꽉꽉 채워져 있는데. 그래서 난 그냥 앉았지 근데 여자들 몇명이 쳐다보더라 ㅋㅋㅋㅋㅋㅋ 임산부 배려석 주변에 여자라곤 1도 없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오히려 임산부 배려석 앉는다고 꼬라보는 년들이 제일 어이없고 역겹던데
쨋든 임산부 배려석에 앉아있다가 임산부나 노약자가 오면 바로 비켜줌 그리고 그게 맞다고 생각함 안그러는 ㅅ아람은 몇년동안 한명도 못봤는데 보면 진짜 역겨울것같음
내가 캐리어 큼지막한거 하나에 배낭 하나 매고 앉아있었거든. 자리가 없었던 것도 아니고 진짜 자리 많이 비어있었는데 나한테 비키라고 하던 노인 하나 진심 지금도 못잊음... 근처에 널린게 자리인데 내가 앉은자리가 탐났는지 계속 비키라고 눈치주고 뭐라뭐라 하더라고. 어차피 이어폰 꽂고있었겠다 걍 무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