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p9clharasrB 2020/04/01 09:52:34 ID : bxA5805SIL8 49
간암 말기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시발 죽을 집 간염 있었을때 치료 잘 안하고 약만 대강 먹었더니 1년 뒤에 이래 됬다 니들 건강 최우선인거 알지? 진짜 제발 건강검진 자주해 나처럼 후회하지 말고 .... 그래서 내가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 처럼 좀 일탈을 해볼려고 해 이 나이 되도록 화장도 안 해봤고 연애도 안해봤는데 나 아직 너무 생을 짧게 살았는데 진짜 억울해 짜증나 그래 어쩔 수 없지 남은 6개월 길게는 9개월. 짧게는 3개월. 암에 대한 질문은 하지말아줘 가뜩이나 심란한데 거기에 대해 더이상 설명하고 싶진않아 이미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에게 설명을 했고 그냥 얘가 곧 죽겠구나 이러고 그냥 봐줘 그리고 이 판에 쓰게 된 이유는 짝남한테 고백하려고. 아 근데 고백하고 사귀는도중 나 죽으면 짝남만 손핸가????? 하 시발 인생 존나 어렵네 으 샤발 아냐 구래도 남은 생 잘 살아보자고ㅎㅎㅎㅎ 일단 고백하로 간다
베스트 레스 3
이름없음 2020/04/01 10:38:58 ID : 5gmK7y2Hvbi 1
음 근데 걔한테 말하고 사겨야하지 않을꺼?? 나는 내 남친이 데이트하다가 갑자기 그 사실을 말하면 나먼저 죽으려고 할거같아
이름없음 2020/04/01 11:26:56 ID : bxA5805SIL8 1
음 나중에 걔가 내 소식을 들으면 어떻게 해 내 짝남에게 그럴순 옶어
이름없음 2020/04/01 12:43:51 ID : pPhgmIHDAks 1
고백하지마
202 이름없음 2020/04/04 12:51:43 ID : bxA5805SIL8 0
이때 들으면 좋은노래 소수빈-잘 되길 바랄게, 난 행복해, 넌 내게 특별하고
203 이름없음 2020/04/04 12:52:33 ID : bxA5805SIL8 0
그러게
204 이름없음 2020/04/04 12:53:04 ID : bxA5805SIL8 0
이제부터 수명이 한달남은 여고생의 미친스레가 갱신됩니다!
205 이름없음 2020/04/04 12:54:20 ID : bxA5805SIL8 0
Charlie puth, Wiz Khalifa - see you again(폴 워커 추모곡)
206 이름없음 2020/04/04 13:31:43 ID : zhxU3V82tBt 0
스레주야 이 스레가 연애판 1페이지에 항상 있길래 지나가다가 오늘 처음 읽어봤는데 너무 슬퍼서 지금 막 아 너무 눈물도나고 그래... 아직 너무 어린 나인데도 이렇게 있는거 보면 진짜 너무 안타깝고 그렇다 남은 인생 항상 행복하길 바랄게
207 이름없음 2020/04/04 13:40:57 ID : bxA5805SIL8 0
고마워 레더. 항상 건강하고 행복해야해, 이세상 그 누구보다.
208 이름없음 2020/04/04 13:56:24 ID : U3O9tcrdQtA 0
레주 남은 시간동안 꼭 행복해야해 나 눈물 나.. 암 개새끼
209 이름없음 2020/04/04 14:20:27 ID : bxA5805SIL8 0
웅 행복해야지 암 시발새끼 암 조지러 가자 우리
210 이름없음 2020/04/04 15:12:18 ID : hdSJU1xDBuq 0
암 개새끼 데려갈 사람이 없어서 아직 창창한 나이인 스레주를 데려가 ㅆㅂ 걘 걍 사라져 나가 뒤져 없어져 가족 중에 한분이 유방암 말기셨는데... 그 마음 잘 알아 지금은 완쾌하셨어 스레주도 해보고 싶은거 다 해보되 희망 놓지 마...
211 이름없음 2020/04/04 15:36:45 ID : bxA5805SIL8 0
헐 완쾌하셨다니 엄청 힘드셨겠네ㅠㅠㅠㅠㅠ난 말기를 넘어서 시한부에 온 몸에 전이중이라 손을 쓸수가 없대ㅎㅎ
212 이름없음 2020/04/04 15:41:05 ID : hdSJU1xDBuq 0
최대한 좋은 생각 하면서 하고싶은거 다 하고 원망하고 싶은거 다 해야지 진짜로 다 해야지....
213 이름없음 2020/04/04 20:01:05 ID : nRxxCpgi7cI 0
간암 개ㅅㄲ야 눈치 있으면 조용히 꺼져 시바 ㅠㅠ
214 이름없음 2020/04/04 20:17:36 ID : bxA5805SIL8 0
안녕 난 스레주 또 왔어
215 이름없음 2020/04/04 20:17:54 ID : bxA5805SIL8 0
솔직히 고민을 많이 했어 준이한테 이걸 알려야하나 말아야하나 하면서
216 이름없음 2020/04/04 20:18:39 ID : bxA5805SIL8 0
그리고 내가 준이입장으로 생각을 해봤어
217 이름없음 2020/04/04 20:18:48 ID : bxA5805SIL8 0
해봤는데 그냥 말하는게 나을거같더라
218 이름없음 2020/04/04 20:19:02 ID : bxA5805SIL8 0
그냥 픽 죽어버리고 나중에 사실을 알면
219 이름없음 2020/04/04 20:19:12 ID : bxA5805SIL8 0
나라면 엄청 비참했을거같애
220 이름없음 2020/04/04 20:19:42 ID : bxA5805SIL8 0
그리고 더 잘해줄걸 이런생각만 들거 같아서
221 이름없음 2020/04/04 20:19:52 ID : bxA5805SIL8 0
결국엔, 말했어
222 이름없음 2020/04/04 20:26:01 ID : bxA5805SIL8 0
병원에 자가격리자가 다녀가서 병원이 엄청 어수선했어. 그래서 오후부턴 면회가 다 끊겼고 결국엔 전화로 말할 수 밖에
223 이름없음 2020/04/04 20:29:22 ID : bxA5805SIL8 0
화가 많이 났나봐 말하자마자 아무말도 없이 전화를 끊어버렸어
224 이름없음 2020/04/04 20:29:58 ID : bxA5805SIL8 0
다시 전화를 걸었는데 첫번째는 걸리다가 2번째는 2초 받았다가 끊기고 3번째는 전원이 꺼졌있었어
225 이름없음 2020/04/04 20:30:12 ID : bxA5805SIL8 0
괜히 너무 마이웨이로 지냈나봐
226 이름없음 2020/04/04 20:30:26 ID : bxA5805SIL8 0
그 착한 애한테 상처를 준게 아닐까 너무 미안하고 걱정돼
227 이름없음 2020/04/04 20:40:46 ID : bxA5805SIL8 0
아직도 고민이야 내가 계속 살아가는게 맞는건지
228 이름없음 2020/04/04 20:40:59 ID : bxA5805SIL8 0
돈만 떼먹는게 아닌지.
229 이름없음 2020/04/04 20:44:01 ID : bxA5805SIL8 0
NFR을 해달라고 각서를 써야지
230 이름없음 2020/04/04 22:15:10 ID : oNs4E61Co6l 0
지나가다 왔는데 주변에 시한부 판정 받고 돌아가신 분 있어서 더 가슴이 먹먹해지네... 뭐라 말해주고 싶은데 글로는 못 전하겠다 남은 시간이라도 많이 아프지 마 ㅠㅠㅠㅠ
231 이름없음 2020/04/04 22:17:18 ID : bxA5805SIL8 0
고마워
232 이름없음 2020/04/04 22:18:07 ID : bxA5805SIL8 0
심폐소생술 포기각서를 작성했어 사실 언니 동의도 없이 하긴 했는데 심폐소생술로 살아난다 한들, 오래가진 못할걸 알기에. 그렇게 했어
233 이름없음 2020/04/04 22:18:35 ID : NteK7vwtwJW 0
나는 레주가 최대한 덜 아프고 최대한 오랫동안 행복했으면 좋겠다,,,,아픈거 레주 잘못아니니까 죄책감으로 많이 힘들어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레주랑 같은 나이로서 레주의 건강도 사랑도 계속 응원할게
234 이름없음 2020/04/04 22:33:19 ID : bxA5805SIL8 0
고마워 나도 레더가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어
235 이름없음 2020/04/04 22:39:29 ID : zhxU3V82tBt 0
스레주야 또왔어 스레딕이 없어질때까지 스레주가 여기 남아서 있어줬으면 좋겠다.
236 이름없음 2020/04/05 07:20:44 ID : QldB9clhhAj 0
나도 또 왔어 레주 일로 마음 졸인다. 오늘은 잘 잤어?
237 이름없음 2020/04/05 08:03:50 ID : y1DAo1xu1jA 0
준이에게 얘기했다는건 좀더 시간이 줄었다는 거지?
238 이름없음 2020/04/05 09:35:59 ID : bxA5805SIL8 0
오늘은 조금 설쳤어
239 이름없음 2020/04/05 09:36:23 ID : bxA5805SIL8 0
음 그치
240 이름없음 2020/04/05 10:08:07 ID : zTVbxxCjeL8 0
어제 편지를 썻어 스레더들에게. 그리고 잠이 안와서 오늘 당직이신 내 담당쌤한테 갔어. 근데 ct쌤이 진짜 잘생기셨거든 약간 남주혁에 서강준이랄까 진짜 완전 우리병원 탑이셔. 근데 그 쌤이랑 우리 담당쌤하고 치킨을 먹고 계시는 거야 그래서 똑똑똣하고 들어갔지 괜히 방해하는거 아닌가 생각했는데 담당껨이 언제든지 오라 그랬으니까.
241 이름없음 2020/04/05 10:10:12 ID : zTVbxxCjeL8 0
그렇게 앉아있는데 시티쌤이 나한테 치킨 한조각을 주는거야 그래서 아아 저 못먹어요.. 이러리깐 내 의사쌤이 아 진짜 000쌤 환자병명을 기억하고 다니세요 이러는거야 그러니까 씨팈샘이 쭈글해져서 네.. 이러시는데 둘다 너무 잘 어울렸음 진짜
242 이름없음 2020/04/05 10:13:48 ID : zTVbxxCjeL8 0
그렇게 얘기했지 4시간정도? 쌤한테 응급콜 올때까지 막 내 머리에 대해 이야기도 하고 남친에 대해서도 하고 그냥 나라는 사람에 대해 다 털어놨어 그리고 쌤들도 자기 어렸을때 얘기해주니까 진짜 재밌더라 그와중에 내가 둘이 사겨요? 이러고 떠봤더니 씨티쎔이 응.. 이러고 우리쎔이 아니???? 이래서 진짜 막 웃었어ㅋㅋㅋㅋㅋ
243 이름없음 2020/04/05 10:13:59 ID : zTVbxxCjeL8 0
진짜 재밌었어.
244 이름없음 2020/04/05 10:25:47 ID : anu63SGmoE1 0
더 충격인건 담당쌤도 되게 이쁘신데 ct쌤도 잘생기겼는데 둘이 사귄다는게 약간 놀라웠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ㄱ진짜 선남선녀랄ㅋ가? 나한테 그거 들키고 나서는 되게 애정표현도 잘하고 그러시더라고... 알고보니까 1년 거의 넘어간다고 하시더라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완전 부러웠어
245 이름없음 2020/04/05 10:29:15 ID : 9y2IFfU59ii 0
여기서 짚고갈 팩트는 씨티쌤이 이태준보다 잘생김
246 이름없음 2020/04/05 10:29:54 ID : 9y2IFfU59ii 0
아 태준이는 내 남친 본명이야.... 까버렸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47 이름없음 2020/04/05 10:30:48 ID : 9y2IFfU59ii 0
그리고 난 지금 친할머니 보러 가는길! 친할머니도 나랑 같은 암으로 돌아가셔서 나도 곧 따라갈거같다고 인사드리러 가는중이야
248 이름없음 2020/04/05 11:15:14 ID : zhxU3V82tBt 0
아고 ㅜㅜㅜ 너무 아프다 ㅜㅜㅜ 그래도 스레주 나름 행복해보이는데 요즘 기분은 어때?
249 이름없음 2020/04/05 12:31:20 ID : 9y2IFfU59ii 0
그냥 자포자기 이느낌 그냥 그런가보다 이러고 살아. 벚꽃이 떨어지면 떨어지는구나, 이렇게? 사실 일주일 가까이 밥을 ㄴ안먹고 수액으로 채우다 보니까 위가 존나 쓰려ㅠㅠㅠㅠ
250 이름없음 2020/04/05 13:07:44 ID : zhxU3V82tBt 0
아고 ㅜㅜ 기적적으로 스레주가 어느날부터 점점 좋아져서 완쾌됐으면 좋겠어 맛있는것도 다 먹을수있게... 나쁘게 산사람들만 이렇게 고통 주지 왜이런 어리고 착한 레주한테 이러는지 참 슬프다 ㅜㅜ
251 이름없음 2020/04/05 14:08:06 ID : tdu2lgY1jAr 0
지나가다 봐서 글 남겨 하고 싶은 거 다해 꼭 니가 떠나도 우리가 널 기억할게 많이 힘들지? 아프겠다... 진심이야 니가 행복하길 바랄게
252 이름없음 2020/04/05 14:39:55 ID : bxA5805SIL8 0
정말 그랬으면 좋겠다 구지 퍼센트로 하면 복권당천 확률의 백만분의 일정도?
253 이름없음 2020/04/05 14:40:21 ID : bxA5805SIL8 0
고마워 레더 좀 늦었지만 밥은 맛있게 먹었어? 오늘 하루 날씨 진짜 좋던데~
254 이름없음 2020/04/05 14:44:22 ID : 9tija2k9AmI 0
진짜 인정 인정 스레주 기적적으로 완치돼서 행복하게 건강하게 오래 살면 좋겠다
255 이름없음 2020/04/05 14:44:58 ID : 9tija2k9AmI 0
스레주 좋은 하루 돼!!
256 이름없음 2020/04/05 14:53:50 ID : bxA5805SIL8 0
김마리-나의 세상을 보여주고 싶어 어느 하나도 쉽지 않았던 날 두 발이 무거워지는 날 어떤 말로도 닿지 않았던 날 내 맘이 무거워 울던 날 나 두 눈을 감고서 네 목소릴 들을 때 내 모든게 선명해짐를 느껴 네 어깨에 기대어 나의 꿈을 얘기할 때 나의 세상을 보여주고 싶어 -간주중- 나조차 날 믿어주지 않았던 그런 날들이 반복했을 즈음 나보다 내 맘을 더 알아주는 따뜻한 네가 온거야 나 두 눈을 감고서 네 목소릴 들을 때 내 모든게 선명해짐을 느껴 네 어깨에 기대에 나의 꿈을 얘기 할때 나의 세상을 보여주고 싶어 어떻게 나의 모든것들을 전부 아는 것처럼 마법같이 내 맘속에 피어나고 있어 -간주중- 나 두 눈을 감고서 네 목소릴 들을 때 내 모든게 선명해짐을 느껴 네 어깨에 기대어 나의 꿈을 얘기할 때 나의 세상을 보여주고 싶어 나 두눈을 감을 때 네 목소릴 들을 때 네 어깨에 기댈 때 사랑을 얘기할 때 나의 세상을 보여주고 싶어 나의 세상을 보여주고 싶어
257 이름없음 2020/04/05 14:54:11 ID : bxA5805SIL8 0
윗 스레는 그냥 써보고 싶었어..ㅎㅎㅎ
258 이름없음 2020/04/05 14:54:31 ID : bxA5805SIL8 0
웅 고마워 레더도 쫀 하루 ~
259 이름없음 2020/04/05 14:57:56 ID : 46nPfO1ilBb 0
레주 혹시 꽃 알레르기 없으면 꽃같은거 (화분!!!) 사보는 건 어때?? 예뻐 엄청 그냥 꽃 봐줘 나도 요즘ㅇ.ㄴ 꽃 보고 클래식(미안...) 듣는거로 하루 때우는 중이야
260 이름없음 2020/04/05 15:03:33 ID : bxA5805SIL8 0
그럴까?? 꽃 하나 사다가 보면서 멍때랴야지~ 꽃멍!!!!@!!!!!
261 이름없음 2020/04/05 15:03:59 ID : bxA5805SIL8 0
어 방금 이태준한테 톡왔어
262 이름없음 2020/04/05 15:04:18 ID : bxA5805SIL8 0
짜증나 다짜고짜 미안하대
263 이름없음 2020/04/05 15:06:40 ID : bxA5805SIL8 0
공지. 말투 온도 변동이 굉장히 심함 음 생리의 100배 정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64 이름없음 2020/04/05 15:06:56 ID : bxA5805SIL8 0
헐 얘들아 나.미친건가?????어떡ㄱ해..
265 이름없음 2020/04/05 15:07:17 ID : bxA5805SIL8 0
이태준 차단함ㅋ 구질구질해서
266 이름없음 2020/04/05 15:10:57 ID : bxA5805SIL8 0
얘들아 미안해 나 진짜 이상해졌나봐 그냥 미친년인가 하고 생각해줘 손가락이랑 뇌가 컨트롤이 안되네
267 이름없음 2020/04/05 15:11:24 ID : 46nPfO1ilBb 0
너 괜찮아?????
268 이름없음 2020/04/05 15:15:33 ID : bxA5805SIL8 0
아니?
269 이름없음 2020/04/05 15:16:29 ID : bxA5805SIL8 0
괜찮아 보이니???? 너라면 괜찮을거같아? 1달밖에 못산대 1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시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웃경ㅠㅠ
270 이름없음 2020/04/05 15:19:44 ID : bxA5805SIL8 0
미안해 267 레스더......
271 이름없음 2020/04/05 15:37:18 ID : y1DAo1xu1jA 0
많이 마음이 복잡한 것같아. 지금 이순간에 어떻게 해야할지 혼란스러워하는 것같기도 해, 태준이가 연락이 왔을때 스레주는 순간적으로 방해받는 것같고, 귀찮음을 느낀 것같은데 맞아? 적어도 한달 이상은 시간이 남았는데 쓰레주는 어떤거 하고싶어? 태준이 만나고 싶으면 만나자고 할순없을까? 글이나 그림같은거를 여기에 올려주는건 어때?
272 이름없음 2020/04/05 16:40:16 ID : bxA5805SIL8 0
적어도 한달이상이 아니고 레더야.. 많아야 한달이상이란다
273 이름없음 2020/04/05 16:45:40 ID : 7dRxCnWktuk 0
내가 너에게 삶을 양도할 수 있으면 참 좋을텐데..왜 꼭 살고싶은자는 데려가고 죽고싶은 자는 남겨놓는걸까..
274 이름없음 2020/04/05 17:35:01 ID : bxA5805SIL8 0
그러게.. 정말 세상은 불공평해 짜증나
275 이름없음 2020/04/05 17:52:19 ID : nxvjAlu3DAp 0
지금 이 글을 읽고 솔직히 나 너무 놀랐어. 드라마에서나 일어나는 일인줄 알았는데 현실로 일어나니까 제 3자인 나도 멘붕오더라. 제 3자인 나도 이렇게 멘붕인데 스레주는 정말 힘들 것 같아서 너무 슬펐어. 왜 하필이면 스레주가 그렇게 된건지 아직 학생인데 어린 나이인데 왜 그런건지를 모르겠어. 진짜 너무 슬퍼. 난 스레주의 병을 내가 가져가고 싶어. 그리고 내 남은 수명 다 스레주 줘서 준이랑 스레주랑 행복하게 살면 좋겠어. 정말 진심으로. 솔직히 글 읽는데 너무 안타깝고 슬퍼서 울었어.. 좀 쪽팔리네 어쨌뜬 정말 내 남은 수명 스레주가 가져가고 병은 내가 가져가고 싶어 진짜 제발.. 하늘이 도와서 그 병이 나한테 오고 내 남은 수명 스레주가 가져가면 좋겠어. 그리고 남은시간 스레주 마음대로 해. 안하면 결국 미련이 남을거야. 그리고 내가 병을 대신 못가져가서 미안해 진짜 너무 미안해. 스레주 많이 힘들지? 스레주 제발 완치되면 좋겠다 스레주 병 내가 대신 가져가고 싶다 정말로..
276 이름없음 2020/04/05 18:08:39 ID : hbyL9eK2Lgl 0
어떤말을 해줘야할지 모르겠다...남은 인생이라도 너에게 찬란한 빛이.있길 바랄게
277 이름없음 2020/04/05 18:38:13 ID : CmFa2nzPilz 0
스레주야 나 이 스레 읽고 진짜 눈물 날 것 같아 나도 신장 쪽이 안 좋으서 늦게 자지도 못하고 음식도 맛있는 것들 못 먹어서 진짜 왜 이렇게 살아야 할까 힘들어 했는데 이랬던 내가 너무 한심하다 한 달 동안 행복으로만 가득차기를 바랄게 우울해하기보다 힘들더라도 긍정적인 생각 많이 했으면 좋겠어 내 수명 한 달이라도 가져갔으면 좋겠다 스레주야 내가 항상 기도해줄게
278 이름없음 2020/04/05 20:20:16 ID : bxA5805SIL8 0
안녕 레더 너 아이피 처음보네! 정말 내 병을 가져가 주고 너의 남은 인생을 줄 정도라니너무 고마워 나 18년동안 정말 있을일 없을일 다 겪었어 그래서 죽어도 이젠 미련 없을거같아 아 그나마 아쉬운게 있다면 유학 못간거? 내꿈 외교관이라서 영어 지금 원어민 고딩정도 되거든 왠만한 회화는 가능한 정도. 그래서 정말 그 점이 아쉬운데. 그 유학갈 돈으로 내가 살아가고 있는거니까 그냥 만족하고 있어. 내 마음대로 하고 있지만 그렇다고 개썅마이웨이로 살기엔 다른 사람들에게 타격이 너무 많이 가서 그러진 못하고 있어 애먼 사람한테 짜증내고. 핏줄을 못 잡는 들어오는 새내기 간호사 언니에게 짜증을 낸게 한두번이 아니야 그래서 그 언니 매일 나 때문에 운다고 들었긴 했는데 잘 모르겠네. 여튼, 난 이대로 죽어도 여한이 없을정도야 정말 마지막으로 엽떡 한번 먹고 싶긴한데 먹으면 손해니깐 참고있어. 168.64였던 내가 암 투병이후 수액을 맞으면서 166.49대로 줄었어 정말 아주아주 대 다이어트지? 근데 이거 일주일 좀 넘은거라 더 빠졌을수도 있고... 뭐.. 여튼 고마워 레더 정말 건강만 해 딴거 다 ㄱ됐고 건강이 짱이야 정말로. 알지?
279 이름없음 2020/04/05 20:20:39 ID : bxA5805SIL8 0
고마워 그런말으로도 내겐 좋은 위로가 되는걸?
280 이름없음 2020/04/05 20:41:49 ID : bxA5805SIL8 0
아코 너도 아프구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건강할때가 최고야..
281 이름없음 2020/04/05 21:08:30 ID : bxA5805SIL8 0
와 근게 조회수 진짜 빨리 는다... 아침에 750대였던거같은데
282 이름없음 2020/04/05 21:15:40 ID : 46nPfO1ilBb 0
괜찮냐고 물어봐서 미안해 너 생각날때마다 행복하게 살고 있길 바라야겠다 꼭 행복하길 빌게
283 이름없음 2020/04/05 23:52:45 ID : zhxU3V82tBt 0
레주야 또왔어 자고있을까? 편히 자고 내일도 와서 오늘은 뭐했는지 오늘은 어떤지 이얘기만이라도 해줬으면 좋겠다. 내일도 모레도 3일뒤도 일주일 뒤도 매일같이 우리랑 얘기해줬으면 좋겠어 🙂 잘자고 내일 꼭 보자
284 이름없음 2020/04/06 00:02:33 ID : 3wmmty0nvfU 0
처음 레스 다네. 해줄 수 있는 말은 별로 없지만 남은 시간 동안 행복했음 좋겠어.
285 이름없음 2020/04/06 08:44:22 ID : anvfO09uty3 0
아니 얘들아ㅠㅠㅠㅠ 나 아이피차단 당했ㄴ느데
286 이름없음 2020/04/06 08:44:39 ID : anvfO09uty3 0
와 씨 회원가입해서 풀었어ㅠㅠㅠㅠ
287 이름없음 2020/04/06 08:45:52 ID : anvfO09uty3 0
아니 진짜 개쫄았다고
288 ◆p9clharasrB 2020/04/06 08:46:09 ID : anvfO09uty3 0
ㅠㅠㅠㅜㅠㅠㅠㅠㅜㅜㅜㅜㅠㅠㅠㅠㅠ얘들아 보고싶ㅍ었다..
289 이름없음 2020/04/06 09:13:15 ID : jvDze5hvyGl 0
이와중에 아이피 차단.... 고생했어 스레주우! 오늘 컨디션은 어때에?
290 이름없음 2020/04/06 09:15:34 ID : anvfO09uty3 0
아 오늘은 모르겠고 어제 저녁은 별로였어 이모가 재혼을 한다고 하시더라고? 엄마보다 더 잘 챙겨주셨던 이모라서 우리 아빠 이혼소식보가 그게 더 놀라웠러 좀 충격적이였지..
291 이름없음 2020/04/06 13:27:15 ID : bxA5805SIL8 0
안녕 레더들 준이한테 연락이 왔어. 2일만인가?
292 이름없음 2020/04/06 13:27:41 ID : bxA5805SIL8 0
미안해만 보내고 또 전원이 꺼져있더라고
293 이름없음 2020/04/06 13:27:54 ID : bxA5805SIL8 0
나도 짜증나서 결국엔 준이 어머니한테 연락을 했어
294 이름없음 2020/04/06 13:28:07 ID : bxA5805SIL8 0
준이 잘 있냐고. 그러니깐 엄청 잘 지낸다는거야
295 이름없음 2020/04/06 13:28:36 ID : bxA5805SIL8 0
그래서 뭐야? 이렇게 생각했는데 아주머니께서 내가 어디 아프다는걸 들으셨나봐
296 이름없음 2020/04/06 13:28:49 ID : bxA5805SIL8 0
그래거 그냥 다 불었어. 준이랑의 관계까지
297 이름없음 2020/04/06 13:29:04 ID : bxA5805SIL8 0
아주머니는 그냥 아무말도 없으시더라고 한 3분동은
298 이름없음 2020/04/06 13:29:16 ID : bxA5805SIL8 0
오타가 좀 많은데 잉해해줘ㅠㅠ
299 이름없음 2020/04/06 13:29:36 ID : bxA5805SIL8 0
3분이 넘어가니까는 희미하게 우는 소리가 들려서
300 이름없음 2020/04/06 13:29:49 ID : bxA5805SIL8 0
아주머니 나중에 다시 전화드릴게요 이러고
301 이름없음 2020/04/06 13:30:03 ID : bxA5805SIL8 0
그냥끊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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