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코마에다 최애인데 슈단 게임 내내 개빡쳤음. 그냥 게임하면 최애고 뭐고 듣는 입장에 충실히 입장하는 스타일이라 애 나불거릴 때마다 개빡침. 최강 또라이인 점이 좋긴 했지만 게임 하면서 존나 어이없고 황당하고 신기하고 빡쳤음. 약간 애증의 최애인가.

좆다카 씹새끼 살인게임 싫다고 런해놓고 만드는게 초딩살인겜

>>3 ㄹㅇ 그럴 거면 뉴단 그따구로 만들지 말던가 아직도 그거 결말 생각하면 짜증난다

스레주 곤타 최애라는 거 동지라 괜히 반갑네 그보다 일단 나는 뉴단의 캐릭터 활용이 싫다 어떻게 최신작이 전작보다 퇴보할 수가 있음 저마다 할 말은 참 많은데 일단 아마미 안지 이루마 마음 속으로 살며시 뉴단에서 활용 개쓰레기 수준으로 못한 캐릭터 쓰리탑이라고 주관적으로 생각함 안지는 대놓고 각본가가 인기투표 순위 낮은 거 두고 자기가 캐릭터 잘 못 써먹었다고 하던데 네가 그렇게 말하면 안 되지 쓰레기자식아 수십번 다시 생각해도 폐쇠된 환경 내 갈등이나 사건 배경 다 깔아놓고 뭣도 없이 죽이는 게 말이나 되냐 안지는 진짜로 그렇게 죽이고 끝날 캐릭터가 아니었는데 사실 여긴 신구지 건도 남남이던 사람들 모아 시킨 살인 게임에 전부터 연쇄살인범이고 게임에서도 주최측이 던진 동기랑 무관하게 그 연장선으로 살인하는 놈이 있는 게 말이 되냐고 까고 싶지만... 이건 취향 문제일지도 모르니까... 그것과는 별개로 사자의 서 동기를 맥거핀도 아니고 회수 못한 떡밥으로 버리는 건 각본가가 잘못한 게 맞는듯 이루마는 캐릭터 다루는 게 1편 마이조노 하위호환처럼 느껴짐 얘가 정신적으로 몰려서 사람 죽이고 나가려 하는 게 이해도 동정도 안 가게 묘사되었어 초기 작품에서 초킬난 마이조노는 짧은 시간이나마 동기비디오 보고 패닉하고 살인이라도 저질러서 나가야 한다고 멘탈 흔들리는 게 묘사라도 되니까 감정이 이해는 되었는데 이루마는 솔직히 그런 거 모르겠음, 마이조노랑 달리 주인공이랑 다니지 않았다고는 해도 4챕터까지 살아있었는데 심리 묘사할 틈이 과연 없었을까 하다못해 재판파트에서는 오마랑 곤타에게 포커스 맞춰지고 정신적으로 몰린 건 잠깐 보였는데 솔직히 그냥 얘가 이기적인 걸로 받아들여지는 면도 있어서 자유행동 친목질을 하든 뭘 하든 어쨌든 부질없게 느껴지는 감도 있고... 미움받을 각오로 만들었 어쩌구하는데 꼭 그런 식으로 만들어야 했나 싶더라 아마미는...... 할 말은 많은데 생각하니 진짜 열 받음 작중에서 아카마츠는 그래도 모두를 위해서 살인을 어쩌구하고 슬퍼해주는데 정작 그 아카마츠 손에... 6챕터고 주모자고 뭐고 일단 그 전까지는 아카마츠가 범인인 게 맞으니까 일단 무고하게 살해당한 아마미는 딱 '아 걔 살아있었으면 증거 많았을텐데' 이 취급인 거 보고 진짜 기함함 그 외에도 모모타라던가 하루카와라던가 챠바시라라던가 키보라던가 시로가네라던가 할 말은 많지만 더 하고 싶지는 않아

지겨워 그냥

단3가 진짜 좆다카가 좆다카 한거지. 동인 야망가에나 나올 법한 에로에로 수프에 마조 무쿠로는 기본이요 신캐푸시 돈되는 77기생 푸시 꼬치파티 거품시마 세뇌빔 나나미 편애 및 잔인함에만 집중된 나나미 처형(나나미 료나물이냐는 얘기도 있었지) 단3 보면 기존 캐들 매력이 뭔지 몰랐던 느낌 든다. 당장 무쿠로가 동생 말에 100% 복종하는 심복이라는게 매력이냐? 유일한 혈육에 대한 비틀린 애정+잘난 동생에 대한 선망+나에기에 대한 호감 등으로 표현되는 인간적인 요소 등이 합쳐져서 '동생이 사랑하는 절망을 추종하고 따르는 걸로 동생에 대한 사랑을 드러내는 언니+그런 자신에 대한 회의와 동생 100%가 아닌 마음' 이 합쳐져서 매력적인 건데

>>7 나나미도 그래. 주인공을 북돋아주는 착한 성녀+귀여움+진히로인=나나미 라고 본 거 같은데 그게 나나미의 핵심은 아니잖아. 프로그램에 불과한 나나미가 자아를 얻고 모노쿠마가 개변한 신세계 프로그램을 거슬러서 희망을 전한다는 게 감동적인 거고 그래서 나나미가 인기캐가 된건데 단3에서는 나나미가 원래 그런 인간이었다고 해버리니까 매력이 반감되는거지.

여기 곤타 최애인 사람 많구나. 정말 이렇게까진 하고싶진 읺았는데 오리주 투입해서 곤타 살리는 그런걸로 자급자족이나 하려고 준비중이다. 기다려라 총통, 피해자가 아니라 검정으로 만들어주지.

우리 무쿠로는 마조 시스콘이 아니야 좆다카새끼야... 공식에서 캐붕 이렇게 할 줄이야. 매력있는 캐를 삼류 백합 야망가녀로 만들어버려? 개좆같은 새끼

나만 사이온지 싫어해?얜 뭐 재판을 코마에다처럼 광기로 대놓고 휘갈기는 것도 아니고 깔짝거리기만 하는데 짜증나기만 하고 도움은 별로 안돼.무엇보다 츠미키한테 걸레년이니 병신년이니 막말하고 괴롭힌 주제에 동인계에서 츤데레 취급하면서 엮는 거 어이없더라.이 새끼가 제대로 사과하긴 했냐?츠미키 좋아하는데 얘랑 엮는 거 볼때마다 눈살 찌푸러져.

츠미키 하니까 말하는데..얘 애정하는 사람이라 그런 거 있고 겜이 남성향인 거 알지만 얘 작중에서 사용되는 방식이 너무..더러워.그 발랑까진 자세는 왜 넣은건가 싶고 대놓고 아헤가오 연상시키는 표정에,방안에 왜 산부인과 의자가 떡하니 놓여있고...뭘 생각하고 만든 건지...아니 캐가 성적 어필 있어도 뭐 코마에다도 있으니 몇개는 넘어갈 수 있어 근데 왕따요소를 성적으로 쓰는 건 좀 선넘은 거 아냐?자유행동에서 괴롭힘 당한 기억 탓에 내 기억상 벗겠다느니 뭐라느니 막 조교물 노예처럼 빌빌 거리는 거 나오는데..암만 성적인 요소가 있는 거라지만 해도 너무하다 싶더라.

>>12 좆다카딴에서는 선 안넘게 조절한거겠지. 불행한 과거사도 어느 정도 선이 있어야 마음 아프고 이입이 되지. 이 정도로 선 넘으면 오히려 불쾌하지... 단3보면 벗는다 그러면서 빌빌거리는 건 약과지 떡인지냄새 풀풀나는 미약수프 에피에 멀쩡한 무쿠로 마조화 시키는 거 보면 걍 자기 꼴리는 대로 써제끼는 거 같아

그래도 괴롭힘에서 구원돼서 쥰코를 맹목적으로 따르는 광기라던가 그래도 상냥한 면이 남아있는 건 상당히 매력적인 부분이라고 생각하긴 해...그것도 단3에서 말아먹어서 그렇지 단3 츠미키는...일단 절망버전 간호사 성적대상화야 코마에다 샤워신 나오고 하니 그러려니 했는데..우욱 씹 쥰코한테 밟히면서 좋아하는데 애를 애초에 무쿠로 마냥 변태마조년으로 만들어놨더만 ㅅㅂ;; 아니 쥰코가 구원해줬다며?짓밟고 인간 취급도 안하는데 그게ㅋㅋㅋㅋㅋㅋ구원은 개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죽하면 남덕들도 역겹다니 천박하다니 소리가 나오겠어

>>13 내가 예민한 것도 있지만 왕따 피해자였던 내 입장에서 너무 맘 아프고 보기 힘들었어..막 꺼무위키에 괴롭힘을 싫어하지만 원하는 그런 파블로프의 개 같은 상태라고 하던데 괴롭힘 받았던 기억 탓에 막 안절부절 못하고 심리는 알 것 같았음...근데 그렇게 고통받는 걸 보면서 꼴린다고 하고 즐긴다?...진짜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14 아 씹... 좆다카 진짜 꼴리는 데로 써재끼는구나 절절소 코토코도 강간피해자를 섹드립치는 캐로 만들질 않나 단간 때려치고 초딩살인겜 만들러 가질 않나 그리고 무쿠로는 단3전까지 변태 마조가 아니었어... 동생에 대한 삐뚤어진 집착 숭배 가족애 같은게 섞인 혼종+나에기 짝사랑이랑 절망짓 회의 섞인 애였는데 걍 변태 마조로 만들어버리고 씹다카 좆새끼 이새끼는 동인 료나 야겜 시나리오나 써야된다

그리고 좆다카..이 미친 변태새끼도 좀 까도 되는 거지?얘 때문에 나나미 좋아하다가 극혐이 됐는데..이 인간 이상형이 나나미같은 성녀캐라며?듣는 순간 단3 왜 그따위로 만들었는 지 이해돼서 소름이 돋았음.남덕들이 남자가 여캐 만들 때는 지네 딸쳤던 캐로 만든다는데 찐이였구나...게다가 이새끼 역겨운 게 절절소 보면 페도..끼도 있는 것 같지 않아?코토코 ㅅㅂ...초딩한테 매춘 묘사를 그렇게 집어넣어야 했을까.애가 고통스러워 하고 어른이라는 쌍놈들이 그거 즐기는 묘사를 자세하게 표현하는데 쌍욕만 나왔어

1편에서는 좆다카가 좆다카 안 했던 거 보면 스파이크 춘소프트에서 선 안 넘게 브레이크 걸어줘서 좀 매니악한 걸로 끝났고 2편 슈단은 1편 성공하고 제약 좀 풀어주니까 추리나 트릭 같은것도 잘 짰고 캐활용도 괜찮게 했는데 코다카의 힙스터 야겜 씹덕취향이 좀 세게 드러났고 절절소 가니까 팬층도 생기고 그래서 본인의 페도 씹덕내 넣은 게 코토코고 단3가니까 걍 꼴리는데로 써재끼고 뉴단으로 좆마드릴 코마츠자키 데리고 런 한 다음 못만들던 초딩살인겜 만들러 간 거 같아 씨발..

>>17 초딩살인겜 만드는 걸로 페도 인증했는데 뭘 더 바라냐? 스팍츈에서 아무리 그래도 초딩살인겜은 아니라고 하니까 빡쳐서 런한거겠지 씨발

>>17 웃긴게 나나미 2편에는 성녀 아녔음ㅋㅋㅋ 원래는 걍 쌩ai로 설정했는지 초반에는 무례하고 비상식적인 발언도 하다가 5챕까지 빌드업 쌓아서 터뜨린거지

>>18 남성향이라지만 씨발 너무 역겨웤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토 쏠린다 진짜 그리고 옛날겜이라 그런가 남자의 로망 이벤트 나오는데 그것도 거슬렸어.훔쳐보기...도촬이나 다름없지 않나.흠..그래 이건 아직 크게 문제 안될 때 나온 거니 그렇다치자 단1도 거슬리는 게 있다면 난 개그엔딩인가 거기서 아사히나..꼭 출산엔딩으로 마무리 지어야 했을까?좀..좀...여캐를 어떻게 생각하는 지 적나라하게 드러나서 놀랍다고 해야할까

>>21 남성향이라도 단3는 걸러 씨발... 참피히나타 꼬치파티 거품시마 세뇌세뇌빔 이따구로 만들어놓고 야한씬 료나씬만 있으면 남덕들이 봐줄 거라 생각했는지 씨발

>>20 위 레스처럼 나나미 ai 그자체 였다가 감정 가지면서 달라지고 히나타 구원해주면서 팬층 생긴 거 아녔어?나도 그래서 와..ㅠㅜ하면서 좋아했었는데...단3은 그냥 애를 '표현 잘 못하지만 착하고 어리버리하며 모두가 좋아할 법한 베이글 성녀 여캐' 이거 만들려는 거 이상 이하도 아녔던 것 같은데

>>23 나 >>7 레스준데 좆다카가 좆다카한거지 뭐 본인 캐 매력은 못보고 동인지 작가 마인드로 우리 A는 모두에게 사랑받는 성녀님~ 이지랄하는거지 단3 자체가 동인지 냄새 나지 않았냐? 미약수프 마조 무쿠로 노예 츠미키 77기생 무대뽀 해피엔딩 신캐랑 애정캐 편애 중요부분 세뇌세뇌빔으로 퉁쳐버리기

>>24 그게 뉴단 카에데로 이어진 건가...허.....그리고 츠미키랑 비슷하게 이루마도 성적 어필 노리고 만들어진 건 알겠는데 역겨웠음 재판 도중에 가버리는 게 나오고 안병창 드립에 남캐한테 욕 들으니까 갑자기 히익 무서워 하면서 침흘리면서 바들거리고 그러는 게 그냥 욕망만 가득 담긴 캐로 밖에 안보였어..얘 나중에 죽는 것도 하...

ㄱㅅ

ㄱㅅ

미캉 슈단내에선 꼴탑이라고 생각한다만 솔직히 그 존나 이상하게 넘어지는 포즈는 아무리 봐도 노꼴임 솔직히;; 뭔 생각으로 그린건지도 모르겠고. 차라리 3챕에서 발악하는게 11037배는 더 꼴린다 그리고 미캉처형...앞의 오프닝 브금이 이뻐서 그 부분만 마음에 들고 그 머시기...팔 타고 푸슈우우우우우웅하는건 생각보다 절망스럽지 않아서 실망했어 ㅠ

스레주다. 갱신한다. ㅅㅂ 나나미 처형장면 왤케 잔인해...? 불쾌해

>>29 슈단? 아님 단3? 나나미를 무결점 성녀로 만들어놓고 '이런 성녀캐가 압도적으로 잔인하게 죽으면 77기생 충격이 잘 전해지겠지?' 뭐 이런 거 같은데 좆다카든 연출팀이든 오히려 절제해서 보여주는 편이 더 충격적이라는 걸 모르나? 지금 77기생 까이고 나나미 죽음 이후 절망이 개연성 없다고 까이는 건 나나미 처형이 그만큼 강렬하지 못했던 게 아니라, 자기네 반장이 죽었다고 절망해서 에노시마 추종하게 되는 그 각본이 문제가 되는 거잖아. 슈단에서 나온 애들 과거사가 나나미 죽는 거랑 비교 안 될 만큼 안타까운데, 그런 애들이 반장 한 명 죽었다고 역대급 절망이 되는 건 좀 아니지 않냐?

ㄹㅇㅋㄱ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쿠즈류 즈그 여동생 죽은 건 충격 안 받고 관심도 없던 반장 죽었다고 절망이라는 게 어이없었어ㅋㅋㅋㅋㅋㅋㄱㅋㄱㅋㄱㅋㅋㅋ여캐를 성녀/쌍년으로 구분하는 프레임이 그대로 드러나는 것 같다 단1은 여캐들이 자기 욕망 쫓고 자발적인 면이 있었는데 슈단2랑 뉴단 단3 이런 건 그런 여캐들이 줄고 예쁘기만 해진 것 같아ㅇㅇ..소니아나 미오다 이런 애들도 예쁘지만 활약은 거의 없고 세레스나 마이조노 같은 애들은 찾아보기도 힘듦..그나마 뉴단 키루미?나 츠미키가 적극적이긴 한데 얘네는 희생에 가까웠고 이루마도...그닥임

단간론파 1에서 독특한 캐릭터성, 스토리 진행으로 마이너하지만 인기 끌고 슈단간 때, 발전된 캐릭터성, 시스템으로 호평 받았는데 단간 3 그 따위로 만들고 뉴단간 때 자세히 뜯어보면 작위적인 트릭들이랑 걍 설정딸 용도로만 제작된 캐릭터, 편애, 짜증유발, 전작 부정, 막판에 판 내던지기 등으로 욕처먹고 다른 거 한다면서 초딩 살인겜 만드는 거 보면 그냥 좆다카가 좆다카 한 걸로 밖에 안보임. 아니 시발 차라리 단간3 까지만 만들고 초딩살인겜 만들겠다고 빤스런 했으면 페도필리아 특이취향 제작자가 딴 거 만들고 싶었나보네... 하고 이해라도 할 수 있는데 뉴단간 역대급으로 논란 생기는 결말로 끝내고 니들 좋아하는 단간론파 전부 (작품 내부의) 픽션이지롱~히히! 뭐가 진짠지는 몰라! 떡밥 떡밥 떡밥 해결 안된 떡밥인지 설정 오류인지 곳곳에 뿌려놓고 마무리 지어놓고 딴 거 제작하러 ㄱㄱ 이러면 욕쳐먹을 만 하지. 메타픽션 결말이 나쁘단 게 아니라 설령 단간 시리즈가 뒤에 더 나온다고 해도 제작자가 마지막으로 제작하고 떠난 작품이라고 생각하면 결말이 되게 이상해보임. 캐릭터들 인격도 가짜고 세트나 설정도 가짜라는데 살인 게임 즐기는 시청자가 문제다! 이러면 시청자 입장인 플레이어와 주인공 사이에 괴리감이 생기고 감정 이입이 힘들어짐. 가뜩이나 감정 이입 힘든데 내용은 살인 게임 즐기는 시청자가 나쁘단 식으로 진행되고, 심지어 전작도 (아닐 가능성이 있지만) 전부 가짜란 걸 은연 중에 드러내고 단간 제작 그만둔다고 하면 나는 솔직히 제작자가 전작까지 긁어다가 쓰레기통에 던져버리고 떠난 걸로 밖엔 안보이는데

요지는 코다카가 단순히 겜만 이상하게 만들고 떠난 게 아니라 자기가 만들었던 전작까지 만물픽션설 시전하고 떠난 게 맘에 안듬. 단3 끝으로 떠나면 그래도 나름 희망이 보이는 엔딩이라고 생각할 거고 뉴단간이 전작 끌어오지 않았으면 리부트작 다른 세계라고 받아들였을 텐데.

곤타 곤충 하나 못죽인다며 곤충은 죽여도 사람은 죽일 수 있오? 에바야 제작진

ㄳ 단1 if랑 자유행동에 나오던 무쿠로 돌려내 씹다카새끼야

단 3 세뇌빔은 정말....응......ㅎ

뉴단 매너리즘 타파하고싶다고 그랬는데 매너리즘 타파하고 싶으면 뒤진 에노시마 준코 작작 우려먹어 이 미친놈들아 1세대에 병적으로 집착하는 게임프리크도 모든 게임에 비주기를 우려먹지는 않고 3세대부터는 지방마다 다른 악의조직을 등장시켰다고

난 어렸을때 애니로 접해가지고 1화만 보다 기괴해서 끄고 말았는데 모노쿠마 저 씹새기 왜 이딴 살인게임 여는거임? 존나 구워먹고싶게 생겼음 옆에서 보던 울 아부지(애니 좋아함) 하는말이 생긴건 명랑만화인 애가 하는짓은 공포만화냬

젠부 픽숀다요~

단간론파 2까지 광팬이었고 단간론파 3 나온대서 좋아했는데, 뚜껑 열어보니 기승전세뇌라서 할말 잃었음. 1,2 스토리까지 다 먹칠한 기분임.

단간애니 까도 됨? 자기 죽을때마저도 즐기다 지루해져서 개정색빨던 쥰코가 애니에서 오로지 세뇌뿅☆ 하나만 믿고 모두 세뇌한거 개에바임... 그 인공적으로 만든 친구한테 흥미가지는건 그렇다쳐도 그 모든 군상극 만들고 깽판친게 자기면서 한가지방법만 쓰는건 싫던 애 원작각본가들 검수로 그따위가 되어버린거 ㄹㅇ이해안감... 절절소 애들도 그렇고 진짜 애니 거품 오지게 심했어

➖ 삭제된 레스입니다

난 단간애니 ㅈㄴ 개싫음 세뇌장면이 다 망쳐먹었어(사실 그거 말고도 여러 문제점이 많지만) ㅅㅂ 이럴거면 그냥 세뇌론파라고 해라

>>42 잦덕은 ㅌㄷㄱ 애들이나 쓰는 거임

초딩론파 그거 애초에 살인게임도 아니던데.... 차라리 살인겜이었으면 더 나았을거다

솔직히 무인 슈단 존나 좋아했던 입장에서 뉴단은 없는 시리즈 취급하고 싶음 진짜ㅋㅋㅋㅋ 일단 원래 일러레였던 코마츠자키 빠지고 시마드릴 들어와서 일러 개판내놓것부터 개노답임 중간에 오마가 광기 표정 짓는 일러도 원래라면 와 무섭다 이 생각들어야 되는데 자꾸 그림 삐꾸난것만 보여서 있어보는게 아니라 걍 웃김 특히 아카마츠 애기 때 그림은 그알못인 나도 보면서 저게 뭐임;;;?? 했다 그리고 제목도 뉴 단간론파V3가 아니라 뉴 좆목론파V3로 바꿔야 됨 주인공에 이입 안하는 편이라서 무인 슈단에서 재판 때는 도움 안되는 애들이나 트롤러캐들도 딱히 안 빡치고 즐겜했는데 뉴단은 진짜 재판 때 마다 좀 닥치라고 딱밤날리고 싶음 1~2챕에서 브레인이었던 애들이 서로 죽고 죽여서 다 빠지고 3챕에서 그나마 남아있던 똑똑한 캐&이성적인 캐들마저 죽으니까 후부터 키보에 5% 어시만 더해진 사이하라 원맨쇼 + 자꾸 재판 중간마다 끼어드는 좆노잼인 모노쿠마즈 상황극 + 쟨 범인 아닌데 증거는 없고 그냥 쟨 저럴애가 아님 이 말만 무한반복 감정재판 시작하는 타캐들 이게 계속 반복되니까 차라리 트롤러한테 붙고 싶은 심정이었음 그리고 모모타 자캐딸ㅅㅂ 내가 지금까지 자캐딸 메리수에 뜻을 잘 못느꼈는데 이걸보고 아 이게 메리수구나 했다 슈단 때도 나나미 편애가 유독 튀었긴 했지만 코다카가 트위터에다 싸갈긴 편애글이나 좆망한 단3 애니만 스루하면 (물론 이게 괜찮다는 건 아님) 본게임 내에선 개인적으로 엄청나게 거슬리는건 없었는데 이건 보면서 진짜 거북할 정도였음 얘네는 그렌라간 카미나 같은 약간 무대뽀지만 든든한 주인공 형 포지션인 남캐를 만들고 싶었던 거 같은데 단간 같은 머리쓰는 재판 게임에서 머리는 나쁘지만 나서는것만 좋아하는 캐는 욕 뒤지게 쳐먹을거란 생각을 안 해본거임? 그리고 그런 캐를 만들고 싶었으면 적어도 4챕 마지막에서 혼자 삐져서 주인공을 다시 성으로 부른다던지 이런 찌질해보이는 씬은 안 넣었어야 되는거 아님? 솔직히 모모타 성격이나 마인드 자체는 좋다고 생각함 근데 그걸 타캐들은 물론이고 주인공 마저 나서서 신마냥 모모타 찬양하니까 걍 뭐지 그 정돈가...? 하게 됨 그리고 5챕 처형씬에서 딴캐들이 모모타군이 이긴거야...!!! 하고 모노쿠마 빡친 표정 짓는 장면에선 진짜 오글거려서 게임 끄고싶었음 대체 저 말은 뭔 정신으로 넣은거지 정신승리 오지게 하네 이 생각만 들어 그리고 5챕도 평판 좋길래 봤는데 그냥.. 슈단 5챕이 워낙 트릭으로 칭찬받으니까 그걸 너무 의식한 티가 남 일단 재판부터가 정리된 느낌이 하나도 안 듬 마키는 평소엔 냉정하던 애가 갑자기 아무튼 범인은 오마임 이 소리만 하고 딴애들은 평소처럼 도움 일도 안되고 에구이사루 등판해서 안엔 오마인척 하는 모모타인척 하는 오마인척 하는 모모타 이지랄 나고 그냥 난장판에 슈단에서 칭찬받는 트릭이 카메라가 있어도 범인이 누군지 모르게 만들어서 재판을 진행시킬 수 없다는 점인데 이것마저 뉴단 5챕에선 이루마가 만든 개사기 아이템으로 카메라를 뿌신 덕분이란 생각이 머릿속에서 지워지지 않음 차라리 3챕이 광기면에서든 트릭면에서든 분위기면에서든 더 좋다고 생각함 진짜 젤 좆같은건 당연히 엔딩ㅋㅋㅋ 아니 미친놈들아 무인 슈단이랑 세계관 상관없다면서 키보가미네 학원도 아니고 사이슈라면서ㅅㅂ 차라리 뉴단 편"만" 좆망했으면 진짜 개같긴 해도 하... 게임 좆같이 만들었네 하고 끝냈을텐데 전작들 끌고와서 단간 시리즈 전체를 그 지랄낸거 보고 걍 빡침을 넘어 해탈함 지금은 좀 사그라들었지만 막 끝냈을땐 코다카가 드디어 정신 나간줄ㅅㅂ 애초에 고딩들이 서로 죽이는 게임 만드는것부터 제정신이 아닌건 알았지만

얘네는 계속 자기들 손으로 캐릭터를 망침 1편 쥰코도 흑막 밝혀지고 마지막 처형씬까지 하나하나 보면서 감탄한 매력적인 악역캐릭터였는데 그뒤로 계~~속 뇌절해서 또노시마 거품시마 이딴 소리나오게한게 진짜 빡침. 2편 나나미도 평소엔 약간 장난끼도 있고 멍해보이지면 진지할땐 엄청 진지한 입체적인 캐릭터+사실은 게임 npc였다 해서 여운심한 캐릭터였는데 단3에서는 납작캐해 무지성 성녀화+편애,푸쉬(특히 야쿠자 얘는 자기가 아끼던 여동생이 죽었을때도 절망안됐는데 같은반 반장 죽었다고 절망 되는게 말이되냐고) 이딴식으로 내논거....코다카는 자기가 좋아하는캐 욕먹는이유 99가 자기편애or악질빠들 때문인걸 알까...?나나미는 본편보면 걍 미워할게 딱히 없는 갓캔데 게임 외부분에서 지손으로 분탕쳐논게 ㅈ같애 제발 쥰코랑 나나미 좀 이제놔줘라;;;

절절소 코토코 좀... 초딩이 섹드립 치고 이러는 건 뭐 그런 컨셉인가 하고 넘어갈 수 있는데 억지로 ㅅㅁㅁ 당한 과거 드러나고 보니까 너무 좀 그렇더라 물론 성폭행 피해자가 오히려 성적인 행동에 집착하게 되는 경우가 현실에도 있지만 제작진이 그렇게 깊이 생각하고 만든 건 아닌 것 같음 코마루 촉수플 하면서 하악하악 한다든가 제노사이더한테 옷 찢기는 연출이라든가 처형씬에서 굳이 팬티 빡 노출시킨다든가 성우가 절규하는 연기는 참 좋았는데 말이지

>>46 ㄹㅇ 모모타 진짜 모두가 찬양하는 열혈성님으로 묘사하고 싶었던거 같은데 얘 행적을 보면 주인공에게 열폭하고 선택적으로 사람을 신뢰하는 등 모순이 ㅈㄴ 많아서 마키랑 주인공이 신봉하는 이유를 전혀 모르겠음 5챕때 마키가 모모타만 광적으로 믿는 감정적인 캐로 변한거 솔직히 4챕까지만 해도 이성적이게 1인분씩 해줘서 난 5챕때도 그렇게 도와줄거라 생각했는데 너무 급전개라 당황함..오마도 얘가 천재적이고 또라이다 이런식으로 표현하고 싶었던거 같은데 너무 이질적이라 엄청 전작 코마에다 준코에 비해 광기라는 느낌을 못살림 차라리 3챕때 죽은 신구지? 걔가 더 기억에 남는듯

그냥 전체적으로 다 캐릭터를 너무 과하고 이상하게 바꾸는 느낌임.... 그 과정에서 캐붕도 심해지고.

여러번 언급됐지만 나나미 편애. 단간 애니 세뇌빔 걍 뉴단 전체. 제발 누가 내 머리속 단간 애니랑 뉴단 좀 지워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