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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에서 고백 생각하구 있는데 혹시 고백 멘트 예쁘고 몽글몽글한거 알려줄 수 있어? 거창한 고백 말구 막 풋풋하고 미소짓게 만드는 그런거.. 고백.. 너무 어려워 ㅠㅠ
음 예쁘고 몽글몽글은 아닌데 좀 유치하고 서툴었던? 고백이 있는데
책상에다가 넘어오면 다 자기꺼라고 했는데 실수로 손이 넘어간거야. 그래서 넘어오지 말라고 한 애가 너 넘어왔잖아 그럼 이제 너 내꺼할거야..? 이렇게 멘트 친거
음 아니다 이건 좀ㅋㅋㄱㄱ 놀랍게도 실화이긴한데.. 미안해 도움은 주고싶은데,,
헐 학원물이면 이거 해줘
등에다가 글씨써서 고백하는 거
수업시간에 하는거야
청춘은 여름이 국룰이지 살짝 덥고 조용한 국어시간에
부끄러워서 말로 고백못하는 여주가 등에다가 글씨 쓸테니까
맞춰보라고 하는 거지
부끄러워서 말로 못하는 건 소꿉친구나 오래된 남사친여사친이여서
암튼 남주는 살짝 능글거리는데 사실 등에 써있는 게 좋아해인걸
알면서 계속 모른 척 하는 거고 여주 시무룩해져서 공부한다는데
살짝 당겨서 귀에다가 나도 좋아해 해줬으면 좋겠다
나는 이거 오지는 필력으로 레주가 써주면 좋겠다^^
네 손 무거워 보이는데, 내가 잡아도 돼?
내가 들었던 고백 중에서 손에 꼽을 정도로 기억에 남았던 고백,,
미친 대박이다,, 각이야
고백,, 요것두 완전 좋아,, 다들 간질간질한 고백을 잘 아는 구만!!
앜ㅋㅋㅋㅋ 나 랑 비슷한데 손바닥에 글씨쓰는거... 중요한건 수업시간인데 내가 너무 못맞춰서 결국 걔가 귓속말로 좋아해 이랫음 솔직히 여태 살면서 이정도로 간지러운 고백은 없었닼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걔 귀 빨게진게 얼마나 귀여웠었는지...ㅎ 보고싶다..
어디서 봤더라 아무튼 나도 어디서 주워 들은 건데 회사에서 옥상에 둘이 그냥 커피 마시고 그러고 있었는데 ㅇㅇ씨 우리 내일은 애인? 연인으로 볼까요 이런거
남자애가 전학 가는 가을날 반에서 송별회를 하는데, 걔랑 단짝으로 지내며 썸을 탔던 여자애가 남자애한테 편지를 써 주면서 꼭 집에 가서만 읽으라고 하는 거야. 당연하겠지만 그 편지 귀퉁이에는 아주 작게 '좋아했어'라는 글이 쓰여 있었고... 그렇게 그 애를 보내고 집에 온 여자애 가방에서 작은 쪽지가 발견돼. 그걸 펴 봤더니 삐뚤빼뚤 못생긴 남자애 글씨체로 적혀 있는 '나도'라는 말과 조심스럽게 종이에 싸인 예쁜 낙엽... 여기서 포인트는 남자애가 어쩔 수 없는 사정으로 어디 가는지도 안 알려주고 가는 거라 다시 연락 못해야 함
평소에 장난기 많은 남자애가 여자애한테 학교 끝나고 반 나오는데 가방에 뭔가를 쏙 넣는거야 그래서 여자애는 얘가 또 가방 안에 쓰레기 넣은 줄 알고 남자애 막 째려보는데 남자애는 선물이라며 그냥 생글생글 웃으며 도망감
여자애 집에 와서 얘가 또 나한테 뭘 버렸나 생각하면서 앞주머니 뒤지는데 웬 꾸겨진 종이 쪼가리 하나가 손에 잡히는거임 이게 뭐야 하면서 펼쳐봤는데 가장자리에 연필로 꾹꾹 눌러쓴 단정한 글씨체로 좋아해'라 적혀있는거임
홀리
나는 약간 4가지 재벌이지만 사실 남모를 아픔 있는 남주가 여주 만나서 천천히 치유되고 그러다 갑자기 여주가 떠나야하는 상황이 올 때 딱 여주 손목 잡고 슬픈 댕댕이 표정으로 니가 내 모든 처음이었어. 내가 사랑받은 사람도, 사랑한 사람도. 그러니까 가지마.... 하는거 보고프다
나 좋아하는 사람 있는데 네가 좀 도와줄래? 그 사람이 지금 내 눈앞에 있는데 떨려서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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