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20/05/31 15:19:08 ID : 03zO5Xumk9v 2
사극풍으로 달달한 말..? 그런거 해줄수 있니... 예를 들면 빈궁, 빈궁의 처소를 비추는 저 달빛이 당신처럼 이쁘오. 이런느낌으로ㅠㅠㅠ
2 이름없음 2020/05/31 16:07:39 ID : ts9tg40pXvw 0
낭자, 저길 보오. 달빛조차 우리의 앞길을 훤히 비추어주고 있으니 내 어찌 기뻐하지 않을 수 있겠소. 내 약조하리다. 어두운 밤에 그대의 길을 비추어주는 달과 같은 존재가 되겠노라고. 그러니 낭자는 내 세상을 밝혀주는 태양이 되어주오. 내게 약조하여주겠소?
3 이름없음 2020/05/31 16:25:12 ID : q2IFctzbA7t 0
저 메마른 강가에 물이 가득 차 흘러넘치게 될 때까지, 낭자에게 변치 않을 열정을 바치겠소. 저 달덩이가 뚝 떼어져 낭자의 앞길에 놓일 때까지, 낭자에게 변치 않을 헌신을 바치겠소. 저 이름 모를 들꽃이 바다에 만개하여 떠오를 때까지, 낭자에게 변치 않을 사랑을 바치겠소. 이 모든 것들이 이루어지고 기어코 낭자의 마음이 내게서 떠나갈 때에, 나는 기꺼이 이 한 몸 불살라 행복을 빌어주겠소. 그러니 부디, 그곳에서 고고히 존재해주오.
4 이름없음 2020/06/01 01:25:18 ID : A3UZfPa2k5X 0
낭자는 참으로 날 성가시게 하는군. 그대가 내 머리에서 떠나질 않고 있소. 어찌하면 좋으련가?
5 이름없음 2020/06/01 12:25:09 ID : q0nyLcE3u08 0
풀이 스치는 소리와 반딧불이가 떠다니는 소리 편안한 이 공간은 곧 낭자 같소 매일 볼 수 있다면 좋겠소
6 이름없음 2020/06/01 13:41:18 ID : Wqo1BbyFg3W 0
엿 드시오
7 이름없음 2020/06/01 14:41:07 ID : y1vheZh9cq4 0
오미자엿이 몸에 좋다하오
8 이름없음 2020/06/01 20:17:24 ID : q0nyLcE3u08 0
격식 있는 옷과 가벼운 화법 가을의 갈대를 무르익게 하고 봄의 나뭇잎을 푸르게 물들이는 님의 존재는 감개무량하여 조그만 움직임에도 고개가 숙여집니다
9 이름없음 2020/06/01 23:57:32 ID : xXAqo6lwk8i 0
미친ㅋㅋㅋㅋ 개쩐다
10 이름없음 2020/06/02 00:44:49 ID : 2leMlyGnwk7 0
다른 엿들과는 다르게 한번에 다섯 가지 맛을 느끼게 해주는 오미자 엿이야말로 엿 중의 엿이 아니겠소이까?
11 이름없음 2020/06/03 15:53:33 ID : veJQmla4E01 0
세상 그 무엇도 당신보다 밝게 빛나지는 않을 것이오. 보시오, 저 고운 달도 부끄러워 구름 뒤에 숨었지 않소.
12 이름없음 2020/06/03 18:09:12 ID : a1ctBwFcsi3 0
달은 빛을 번사하는거지 직접 빛을 내는 건 ㅏㅇ님
13 이름없음 2020/06/03 18:10:33 ID : veJQmla4E01 0
달이 빛난다고 표현한 적 없음
14 이름없음 2020/06/04 23:27:38 ID : xXAqo6lwk8i 0
이과 감성 왜그래 나도 이관데 문과 감성 느끼고 싶어서 그런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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