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글짓기 공모전에 응모해보고 싶은데 (2)
2.레더들이 다 떠먹여주는 소설 쓰기~~~! (3)
3.시 쓰는사람 있어? (4)
4.웃는 소리 뭐라 써야지? (10)
5.미래에서 온 너 ? (6)
6.급!!!! 낡은 나무 바닥 밟는 소리는 뭘까 (15)
7.다들 주연들 성격 어떻게 설정해?? (11)
8.뭔가 소설을 쓰고싶은데 이걸 어쩌지 (4)
9.소설 제목 좀 정해줘 (12)
10.요즘 모럴리스 소재가 끌리더라... (1)
11.단편소설 쓰는 스레(모두들 환영해) (15)
12.사극풍.. (14)
13.그냥 재미로 내가 시 쓰는 타래 (5)
14.이거 무슨 뜻인지 알겠어? (4)
15.나는 너를 잊지 못했다. (6)
16.걍 한번 써보는 소설 (2)
17.집착물 소설 쓰고 가는 스레 (5)
18.소재 창고라능... (6)
19.[근대 판타지/하렘/개그/먼치킨] 우리 길드는 먼치킨들로만 이루어져 있습니다 (임제) (7)
20.단어 제시해주라! (2)
아무나 와줘
20xx 년 x 월 x 일
그 아이가 내 일기장에 써진지 20번째다
내가 이 이야길 쓰는 이유는 의심이 현실이고 곧 이 일기장을 누군가 본다면 도움을 받기 위해서다. 그 아이의 집 그니까 지하실을 보게 됐다. 아마 걔라면 내가 본 걸 눈치챘을 수 있다. 지하실은 컴컴했고 조용했으며 나의 사진도 있었다. 나는 올라와서 침착하게 그 아일 대했으며 집을 나왔다. 내가 곧 사라진다면.. 잠시만, 전화가 왔다. 일단 이 일기는 끝낸다.
미틴 이런거 개좋아ㅠㅜㅜㅠㅠ
―
그와 나는 오래된 친구사이다. 다른 아이들은 우리를 볼 때마다 엄청 친하다면서 부러워했고, 나는 그와 친구라는 것이 좋았다.
그런데 어느날부터 그는 나에게 떨어지지 않는 것 같았다. 처음엔 화장실이나 옷을 갈아입을 땐 떨어졌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화장실도 앞까지 따라오고 교실에서 옷을 갈아입을 때 나를 빤히 쳐다보았다.
나는 처음엔 그저 내 착각이겠지 하였지만, 어제부터 거의 3시간마다 문자, 전화를 하였다. 나는 이걸 물어볼지 고민을 하다 오늘 종례 후 물어볼 것을 결심하였다.
"야, 이거 내 착각일 수 있는데... 너 요새 왜 이렇게 연락 자주하고, 나한테서 잘 안떨어지냐..?"
종례 후, 아이들이 없는 교실에 그를 붙잡고 내가 어물거리다 용기를 내서 말하자, 그는 싱긋 웃던 표정을 굳히며 말하였다.
"왜? 싫어? 싫은거야? 내가 자주 연락하고 안 떨어져서 싫어진거야..? 내가 너한테 잘못한거야?"
"어, 어?"
그는 내 어깨를 꽉 붙잡으며 위태로워 보이는 표정으로 물어보았다.
"아, 아아― 그렇구나, 내가 싫어진거구나? 그치? 맞지? 그래.. 언젠간 그럴 줄 알았어. 그게 지금일 줄은 몰랐는데... 미안―"
광기가 가득찬 그의 물음에 나는 알 수없는 공포에 몸을 떨며 뒤로 물러섰다. 그는 계속 무언가를 속삭이더니 이내 나에게 미안하다고 말했다. 무엇이?
끽―
쾅――
그는 주위에 있던 의자를 들더니 나에게 다가왔다. 그가 의자를 위로 드는 것을 끝으로 내 머리 위로 무언가가 강타하는 느낌과 동시에 내 시야는 암흑으로 물들었다.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그 남자아이는 휴대폰으로 누군가에게 데려오라는 문자를 보내곤 쓰러진 아이를 공주님 안기로 안아, 자신의 감정을 아이의 귀에 계속 속삭였다.
너의 자태가 선악과를 먹어보라며 권하는 뱀보다도 유혹적이다.
이건 본능이다. 너의 날개를 부러뜨려 내게서 도망갈 수 없게 만든다.
미안해. 이렇게까지 할 생각은 없었어. 하지만 이건 네가 자초한 일이야.
너는 눈이 부시도록 아름다우니, 다른 사람들 눈에도 아름답겠지. 난 정말 그걸 버틸 수가 없어.
남에게 넘길 바에야 너도 내가 널 가지는 게 맞다고 생각하지 않니?
이 감정이 독인 걸 안다. 내일이면 후회할 걸 안다. 하지만 이제 멈출 수가 없다.
곧 일어날 일을 모른 채 미동도 없는 순진하게 날 믿는 널 보며 웃음을 짓는다.
거칠게 네 옷을 벗긴다. 새하얀 속살에 나는 그 누구도 가지지 못한 네 고유의 향이 달콤해 미칠 것만 같다.
너를 잘근잘근 씹으면서 네가 뚝뚝 흘리는 눈물까지 삼킨다.
네 안은 너무나도 뜨거워서, 행복해서... 아, 눈물이 나올 것만 같다.
그러나 기쁨은 한순간이다.
핏빛 섞인 뼈가 보이기 시작한다. 정신이 되돌아온다.
눈앞이 아찔하다. 허망한 기분에 숨이 턱턱 막힌다.
시계가 오전 12시를 알린다.
아, 너는 어제가 되어버렸다.
오늘 너는 내 곁에 없다.
만약 어제로 돌아갔어도 나는 너를 그대로 둘 수 있었을까?
아니다. 결국 나는 너를 가질 테니 오히려 더 일찍 취했을 것이다.
그럼에도 절망적인 이 감정은 어쩔 수 없다.
하지만 괜찮다. 나는 너의 가족, 친척, 친구... 너와 긴밀한 추억을 공유하는 자들을 모조리 죽여 너를 기억할 테니.
사랑해. 치킨.
도망쳐
나에게 먹이는 다급한 말
혹시나 했던 게 현실이고 설마 했던 게 발목을 죄여왔다
쿵쿵거리는 심장을 부여잡고 그칠지 모를 공포감에 휩싸여 상체를 움츠리고 있다
레스 작성
지금 읽히는 스레드
작가가 되고 싶어서
그런거 하자 약간 괴담속에 갇힌 릴레이 소설
해리포터 패러디 소설 소재 봐줄 수 있을까?
설정덕후들아 너희는 어디까지 설정하는 편이니
픽션인지 아닌지는 네 결정이고
2레스글짓기 공모전에 응모해보고 싶은데
133 Hit
소설
이름없음
20.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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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레스레더들이 다 떠먹여주는 소설 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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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더들이 다 떠먹여주는 소설 쓰기
20.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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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레스시 쓰는사람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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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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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레스웃는 소리 뭐라 써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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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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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레스미래에서 온 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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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쿠닷
20.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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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레스급!!!! 낡은 나무 바닥 밟는 소리는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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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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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레스다들 주연들 성격 어떻게 설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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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레스요즘 모럴리스 소재가 끌리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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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레스단편소설 쓰는 스레(모두들 환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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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레스사극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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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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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레스그냥 재미로 내가 시 쓰는 타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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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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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lxDButxXut
20.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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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레스걍 한번 써보는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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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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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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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xWo3Vaq3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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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레스단어 제시해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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