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지금 생각해보면 소름끼치는 내가 옛날에 했던 생각들 (30)
2.어릴 때 꿈에서 꿈이라고 말했는데 뭔가 다른 경험담이랑 달랐어 (31)
3.괴물이랑 서바이벌 게임 (29)
4.어제 자다가 무서운 일 있었음 (14)
5.강령술 (8)
6.퐁당퐁당 (2)
7.소시오패스적 성향이 좀 있는 것 같아 (35)
8.착한 귀신이 있을까 (7)
9.불길한 꿈을 많이 꿔 + 강령술 하고 나서 꾸던 꿈들 (84)
10.우리 엄마의 빙의 이야기. ( ing ) (16)
11.스레딕에서 제일 소름돋았던 스레 아는사람 (27)
12.검은색 개 (그밖에 썰들~~) (20)
13.내가 봤던게 진짜 귀신이였을지도 모르겠어 (14)
14.이상한일이 자꾸 일어나(부적 좀 안다하는사람?) (223)
15.괴담 소설 같은 걸 쓰고 싶은데 (2)
16.상남자의 작고 소중한 (17)
17.이런 거 풀어도 되나? (32)
18.코볼트 광산/안경공장 가보고싶어 (6)
19.기묘한 일이 많아 (5)
20.지금 강령술 할려고 (9)
1
이름없음
2020/06/01 12:12:11
ID : IJXxVe2Fcq6
0
내가 어릴 때 꿨던 꿈인데 길을 가다가 내 친오빠 두명이 모르는 아줌마 차를 타고 날 반기는거야
2
이름없음
2020/06/01 12:14:31
ID : IJXxVe2Fcq6
0
난 이 아주머니는 누구시고 오빠들은 왜 여기 있는걸까 생각했었어
3
이름없음
2020/06/01 12:15:23
ID : IJXxVe2Fcq6
0
그런데 친오빠 한명이 내 손을 덥석 잡고 엄마랑 오빠랑 같이 놀러가자고 하면서 웃었어
4
이름없음
2020/06/01 12:17:39
ID : IJXxVe2Fcq6
0
나머지 한명도 나에게 손을 뻗어 손목을 잡았어 이어 나온 말은 먼저 잡고 있던 친오빠와 똑같이 엄마와 함께 가자 라는 말이었어
5
이름없음
2020/06/01 12:19:13
ID : IJXxVe2Fcq6
0
나는 고개를 돌려 아주머니를 쳐다봤어 그 아주머니는 우리 엄마의 생김새가 아니었어
6
이름없음
2020/06/01 12:20:00
ID : IJXxVe2Fcq6
0
나는 발악하며 손을 뺐어 그리고 이 아주머니는 우리의 엄마가 아니다 왜 스스로 납치를 당하려는거냐 하고 고래고래 소리쳤음
7
이름없음
2020/06/01 12:21:16
ID : yIHBeY2q2Ns
0
ㅂㄱㅇㅇ
8
이름없음
2020/06/01 12:25:45
ID : IJXxVe2Fcq6
0
차는 무섭도록 날 쫓아왔다 이상하게 전력을 다해 뛰는데도 제자리걸음인 것 처럼 느껴졌음
9
이름없음
2020/06/01 12:30:57
ID : IJXxVe2Fcq6
0
다시 차는 내 앞에서 멈춰 섰고 난 너무 혼란스러웠었어 비현실적이었거든 아무리 소리를 질러도 사람들은 쳐다봐주지 않았어
10
이름없음
2020/06/01 12:33:32
ID : IJXxVe2Fcq6
0
아주머니가 나한테 뭐라뭐라 말하는 순간 난 꿈이구나 하고 깨달았어
11
이름없음
2020/06/01 12:34:43
ID : IJXxVe2Fcq6
0
이건 꿈이라고 소리치고 싶었지만 목소리가 나오지 않았어 이상하게 몇분 전까지만 해도 고래고래 소리를 질렀었는데
12
이름없음
2020/06/01 12:35:38
ID : IJXxVe2Fcq6
0
결국 되는대로 입모양만 하고 있었는데 오빠들이 그걸 알아차린듯 표정이 점점 굳어가고 있었어
13
이름없음
2020/06/01 12:36:56
ID : IJXxVe2Fcq6
0
난 마지막 말이다 하고 생각하고 소리쳤어 이거 꿈이라고 제발 나 좀 깨게 해달라고
14
이름없음
2020/06/01 12:39:52
ID : IJXxVe2Fcq6
0
아주머니가 뭐라뭐라 하던 말을 멈추고 날 살기 가득찬 눈으로 뚫어져라 쳐다봤어
15
이름없음
2020/06/01 12:41:07
ID : IJXxVe2Fcq6
0
아무도 내게 엄청 가까이 오지 않았는데도 귓속말이 머리에서 울렸어
16
이름없음
2020/06/01 12:41:43
ID : IJXxVe2Fcq6
0
이번에는 봐준다. 라는 소름끼치는 쉰목소리가 내 머릿속을 메웠어
17
이름없음
2020/06/01 12:42:22
ID : IJXxVe2Fcq6
0
정신 차려보니 오빠들과 아줌마와 길거리의 사람들은 검은 실루엣으로 변했어
18
이름없음
2020/06/01 12:43:22
ID : IJXxVe2Fcq6
0
그리고 내가 있었던 비현실적 공간이 점점 깨져가며 난 꿈에서 깼음
19
이름없음
2020/06/01 12:45:24
ID : IJXxVe2Fcq6
0
지금 생각해보면 그 때 여러 불상사도 당하고 많이 아팠었음
20
이름없음
2020/06/01 12:46:12
ID : IJXxVe2Fcq6
0
그 꿈의 인물들은 아마 날 사후세계로 데려가려던 신적 존재가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21
이름없음
2020/06/01 12:47:12
ID : IJXxVe2Fcq6
0
그리고 또 경험담이 하나 있어
22
이름없음
2020/06/01 12:48:53
ID : IJXxVe2Fcq6
0
이건 비교적 최근에 꾼 꿈임
난 꿈을 꾸던 때 어떤 아이돌을 엄청나게 덕질했었는데 꿈에선 아이돌 콘서트에 갔더라
23
이름없음
2020/06/01 12:49:02
ID : yIHBeY2q2Ns
0
잘 봤어!! 꿈이라고 외쳐서 다행이넹
24
이름없음
2020/06/01 12:49:37
ID : IJXxVe2Fcq6
0
피켓팅에서 광탈만을 맛봤던 나는 꿈에서라도 즐기자 하고 생각했어
25
이름없음
2020/06/01 12:50:36
ID : IJXxVe2Fcq6
0
봐줘서 고마워ㅜㅜ
26
이름없음
2020/06/01 12:51:41
ID : IJXxVe2Fcq6
0
근데 그 생각이 드는 순간 음악도 조용해지고 아이돌도 날 바라보고 주위 관객들도 날 바라보더라
27
이름없음
2020/06/01 12:52:21
ID : IJXxVe2Fcq6
0
텅- 하고 한 멤버가 들고 있던 마이크가 떨어졌다
28
이름없음
2020/06/01 12:54:08
ID : IJXxVe2Fcq6
0
바닥에서 울리는 삐 소리 따윈 신경 쓰지 않고 날 바라보던 그 멤버는 이게 꿈이라 생각해? 라며 물었음
29
이름없음
2020/06/01 12:56:08
ID : IJXxVe2Fcq6
0
그 뒤로 난 꿈에서 깼다
뭐였을까 그 적막과 멤버의 원망섞인 눈빛은? 차라리 새우젓 신세라도 되었으면 좋았을텐데
30
이름없음
2020/06/01 12:58:04
ID : IJXxVe2Fcq6
0
지금 생각해봐도 의문이야
31
이름없음
2020/06/01 13:00:12
ID : IJXxVe2Fcq6
0
여기까지가 끝인 것 같아 사실 5살 때까지 악몽을 꿨었는데 그것 까지 말할까 하다가 그냥 관둠
시간 나면 나중에 얘기 해볼게 별로 보잘 것 없지만 들어줘서 고마워ㅜㅡㅜ
레스 작성
지금 읽히는 스레드
친구들이랑 타로 카드 만들었던 썰
귀접 당했는데
너무 꺼림칙한 먹방 채널을 발견했어.. 이거 납치된 거 아니야?
난 그냥 감이 정말정말 좋은 일반인인데 점 봐줘도 되나?
나 신점 보러 갔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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