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지금 생각해보면 소름끼치는 내가 옛날에 했던 생각들 (30)
2.어릴 때 꿈에서 꿈이라고 말했는데 뭔가 다른 경험담이랑 달랐어 (31)
3.괴물이랑 서바이벌 게임 (29)
4.어제 자다가 무서운 일 있었음 (14)
5.강령술 (8)
6.퐁당퐁당 (2)
7.소시오패스적 성향이 좀 있는 것 같아 (35)
8.착한 귀신이 있을까 (7)
9.불길한 꿈을 많이 꿔 + 강령술 하고 나서 꾸던 꿈들 (84)
10.우리 엄마의 빙의 이야기. ( ing ) (16)
11.스레딕에서 제일 소름돋았던 스레 아는사람 (27)
12.검은색 개 (그밖에 썰들~~) (20)
13.내가 봤던게 진짜 귀신이였을지도 모르겠어 (14)
14.이상한일이 자꾸 일어나(부적 좀 안다하는사람?) (223)
15.괴담 소설 같은 걸 쓰고 싶은데 (2)
16.상남자의 작고 소중한 (17)
17.이런 거 풀어도 되나? (32)
18.코볼트 광산/안경공장 가보고싶어 (6)
19.기묘한 일이 많아 (5)
20.지금 강령술 할려고 (9)
1
이름없음
2020/05/29 17:51:04
ID : PhcJUY5QnyE
1
스레딕을 보다보니까 생각나는 게 있더라구
고등학교 1학년 때 일인데 그때 현대사 쌤이 실화라면서 풀어주신 이야기거든
그때 이야기가 너무 인상 깊었어서ㅠㅠ 그 이후로 딱히 안 좋은 일 당한 건 아닌데... 다른 사람 얘기니까 함부로 풀면 안 되겠지??ㅠ
2
이름없음
2020/05/29 18:19:47
ID : y0sksi4E1cq
0
ㄱㄱ
3
이름없음
2020/05/29 19:45:17
ID : WkoHyHxyGk5
0
보고있어
4
이름없음
2020/05/29 20:42:23
ID : PfWry1ClyMn
0
ㅂㄱㅇㅇ
5
◆AlAZeNvCoZb
2020/05/31 14:42:29
ID : cLbDuleJV86
0
헉 봐줄줄은 몰랐는데
그래도 기다리는 사람 있으니까 풀어볼게
6
◆AlAZeNvCoZb
2020/05/31 14:45:18
ID : cLbDuleJV86
0
접속 시간이 달라서 아이디는 다르지만 스레주 맞아
음... 쌤은 대학생 시절에 기숙사를 쓰셨다고 했어
기숙사 안엔 쌤을 포함해서 4명의 사람이 한 기숙사를 쓰고 있었다고 했지
7
◆AlAZeNvCoZb
2020/05/31 14:49:18
ID : cLbDuleJV86
0
그 기숙사엔 암묵적인 룰? 같은게 있어서
제일 최고참? 연장자가 침대의 아랫쪽에 눕는댔어 (2층 침대거든) 그래서 쌤은
(창문)
| 침대 | | 침대 |
| | | |
(문)
이렇게 침대가 있으면 오른쪽 아래쪽에 누워계셨대
8
이름없음
2020/05/31 14:52:05
ID : e6qi2nBamq5
0
ㅂㄱㅇㅇ
9
◆AlAZeNvCoZb
2020/05/31 14:52:35
ID : cLbDuleJV86
0
쌤은 보통 5시에 깨셔서 어딘가를 다녀온댔는데
그 날도 평소처럼 깨셨다고 했던 것 같아
10
이름없음
2020/05/31 14:53:19
ID : hwE08phzhzd
0
ㅂㄱㅇㅇ
11
ueufirjr8e83idjjf
2020/05/31 14:54:23
ID : 5Qts3xvdwsp
0
ㅂㄱㅇㅇ
12
◆AlAZeNvCoZb
2020/05/31 14:54:40
ID : cLbDuleJV86
0
여기서 짧게 설명을 하자면 기숙사를 같이 쓰는 사람 3명 중에 쌤 바로 위에 누워있는 사람은 평소에 가위에 잘 눌리는 사람이라고 했어
근데 쌤은 기가 세서 가위를 눌려본 적은 그동안 한 번도 없었대
13
◆AlAZeNvCoZb
2020/05/31 14:59:25
ID : cLbDuleJV86
0
잠깐 어디 좀 다녀왔다가 계속 풀게
14
이름없음
2020/05/31 15:07:30
ID : dxCksqpcFha
0
ㅂㄱㅇㅇ
15
이름없음
2020/05/31 15:12:44
ID : E2lck8o2Lgj
0
기다릴게
16
◆AlAZeNvCoZb
2020/05/31 15:24:19
ID : cLbDuleJV86
0
다시 왔어
17
◆AlAZeNvCoZb
2020/05/31 15:25:56
ID : cLbDuleJV86
0
그 날 쌤이 평소처럼 5시 쯤에 깼는데, 이상하게 뭔가 조잘거리는 소리가 들리더래. 보통 사람은 5시에 잘 깨지도 않고 그 방에 있던 사람들도 7시 8시는 되어야 깨던 사람들이라 이상해서 눈을 떴는데,
18
◆AlAZeNvCoZb
2020/05/31 15:28:37
ID : cLbDuleJV86
0
희고 반투명한 다리 두 쌍이 보이더래. 한 쌍은 좀 짧은 다리 한 쌍은 긴 다리. 침대에 누워있는데 그렇게 보인 거니
--------- | | -- | |
| |
(쌤)
대충 이런 느낌이었던 거지. 위 침대에 앉아서 다리만 쌤 쪽으로 내린 느낌
19
◆AlAZeNvCoZb
2020/05/31 15:30:37
ID : cLbDuleJV86
0
아무리봐도 사람 다리 같지가 않아서 고개를 틀고 싶었는데 몸이 굳어서 안 움직이더래. 생전 안 눌리던 가위에 눌린 거지. 어떻게 해야할지도 몰라서 얌전히 그 둘이 하는 말을 듣고 있을 수 밖에 없었대. 참고로 두 명의 목소리가 들렸는데 한 명은 아기 목소리, 다른 한 명은 성인 여성 목소리로 들렸대.
20
이름없음
2020/05/31 15:31:11
ID : E2lck8o2Lgj
0
ㅂㄱㅇㅇ
21
◆AlAZeNvCoZb
2020/05/31 15:32:20
ID : cLbDuleJV86
0
그렇게 있는데, 정말 갑자기 아기 목소리가 이렇게 말하더래.
"엄마, 이 방 사람들은 왜 안 움직여요?"
22
◆AlAZeNvCoZb
2020/05/31 15:33:57
ID : cLbDuleJV86
0
곧이어 그 성인 여성 목소리가 답을 하는데,
"아, 그건 이 사람들이 잠에 빠져서 그런 거란다."
이렇게 얘길 하길래 쌤은 너무 소름이 끼쳐서 필사적으로 자는 척을 하려고 했대. 눈 꾹 감고, 어차피 몸도 못 움직이니까 그렇게 가만히. 근데 여성 목소리가 말을 이어서 했대.
"한 명만 빼고."
23
◆AlAZeNvCoZb
2020/05/31 15:35:13
ID : cLbDuleJV86
0
쌤은 순간적으로 너무 너무 무서워서 으아아악!! 소리를 내질렀더니 한순간에 가위가 딱 풀리면서 일어날 수 있었대. 그 소리를 듣고 다른 사람들도 깨고.
24
◆AlAZeNvCoZb
2020/05/31 15:36:10
ID : cLbDuleJV86
0
그 쌤이 들려주셨던 얘기는 거기서 끝인데 다른 쌤이 해주신 얘기도 해볼까?
25
이름없음
2020/05/31 16:16:26
ID : AZiqmHvjs5X
0
웅!! 재밌다
26
이름없음
2020/05/31 16:19:38
ID : yJRAZhdVffa
0
와 재밌네
27
이름없음
2020/05/31 16:29:47
ID : moE8p88lyFb
0
ㅂㄱㅇㅇ
28
◆AlAZeNvCoZb
2020/05/31 16:33:36
ID : cLbDuleJV86
0
음... 이건 초등학생 때 체육 선생님이 해주셨던 얘기야
군대에서 겪은 이야기래
29
◆AlAZeNvCoZb
2020/05/31 16:39:30
ID : cLbDuleJV86
0
내가 군대는 다녀와본 적이 없어서 잘 모르는데
그때 당시 쌤은 병장? 이었대
지프차라 그러나? 그... 국제시장에 미군이 타고 나왔던 그 군대 차 있잖아 그게 소리가 엄청 커서 멀리서도 들린댔던가... 그랬던 것 같아
밤에 나가서 보초를 서고 있었는데 그 지프차 소리가 갑자기 들렸대
30
◆AlAZeNvCoZb
2020/05/31 16:43:16
ID : cLbDuleJV86
0
너무 오래전에 들었던 얘기라 기억이 흐릿하지만 보통 밤에 그 소리가 들리면 좀 이상하잖아
적군인가? 싶어서 무전을 보냈대 지금 움직이는 지프차 있느냐고
31
◆AlAZeNvCoZb
2020/05/31 16:55:39
ID : cLbDuleJV86
0
쓰다보니 너무 재미없는 것 같다... 지프차가 평소 쓰던 지프차가 아니라 안 쓰는 지프차인데 움직였던 거고 그 안에 사람이 없다는 걸 봐버렸단 얘기였어
32
이름없음
2020/05/31 18:31:20
ID : 1g7z85Rva4K
0
헐....둘 다 완전 무서운데 ㅠㅠ
레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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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간 이동을 위한 사례 수집 스레
친구들이랑 타로 카드 만들었던 썰
귀접 당했는데
너무 꺼림칙한 먹방 채널을 발견했어.. 이거 납치된 거 아니야?
난 그냥 감이 정말정말 좋은 일반인인데 점 봐줘도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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