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삼년간 학원쌤 좋아했는데 (22)
2.좋아하고 있는데 (734)
3.. (1)
4.나도 연애라는 거 다시한번 맛보고 싶다아 (3)
5.ㅋㅋㅋㅋㅋㅋ키스 어케함 ㅋㅋㅋ (48)
6.좋아하는거랑 너무 좋은 친구인거랑 (8)
7.. (1)
8.갑자기 읽씹 (1)
9.남친새끼가 선물을 안해줌 (8)
10.. (6)
11.고백 받은지 2달 지났는데 (4)
12.가끔 보면 짝사랑만 몇년씩 하는 사람 있잖아 (4)
13.너넨 보통 남사친 여사친 인정해? (8)
14.너넨 애인의 친구로 누굴 더 못 믿을 거 같아? (6)
15.환승이별 어떻게 생각해 (105)
16.친구가 눈 예쁘다고 칭찬하는데 이거 호감 있는 걸까?? (37)
17.어장이나 친구가 (15)
18.다들 첫사랑이 언제야? (2)
19.야이눈새야이번에도모르기만해봐 (15)
20.짝남 생겻는데 어케 친해지지 (4)
1
이름없음
2020/08/11 12:59:15
ID : DxRB9iklimL
13
어차피 나한테 관심도 없을 거란 거 아는데 신경쓰이고 보고 싶고 진짜 나도 정상 아니다 싶음 ㅠㅠㅠㅠㅠ
거의 띠동갑이라 어디 가서 말 하지도 못 함...。゚(゚´ω`゚)゚。
어차피 볼 사람 없을 것 같으니 혼자 주저리 주저리 좀 써볼게
+불편해하는 사람들 있을 것 같아서 제목 수정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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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2
이름없음
2021/01/19 05:05:02
ID : xQskmtAi01g
0
이 전에도 그래. 시험치고 나온 날, 밖에 내가 앉아있으니 다가왔지. 다음 시험을 나도 친다는 걸 알고 말이야.
다가와선 다음 시험 합격하면 밥을 사주겠다고?
어차피 몇 명 합격 안 할 것 같다면서, 왜 난 합격할거라는 듯 말 하냐고.
결국 메뉴도 나랑 정했지.
어딜 갈지도 말이야.
503
이름없음
2021/01/19 05:10:35
ID : xQskmtAi01g
0
.
504
이름없음
2021/01/19 05:19:09
ID : xQskmtAi01g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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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5
이름없음
2021/01/19 05:30:38
ID : xQskmtAi01g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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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6
이름없음
2021/01/19 23:06:17
ID : xQskmtAi01g
0
어떤 사람이 되면 선생님 앞에 당당하게 설 수 있을까?
선생님이 본인 직업에 만족을 하고 있고, 본인 직업에 대한 프라이드도 어느정도 있다는 걸 알아서, 그래서 교사를 하려고 한 것도 있어.
내가 교사가 되면 선생님 앞에 당당히 설 수 있을 것 같더라고.
507
이름없음
2021/01/19 23:06:37
ID : xQskmtAi01g
0
.
508
이름없음
2021/01/21 20:13:53
ID : A59jy1vclgY
0
쌤 아직도 여친이랑 사귀는거야?
뭔가 너 좋아하는 것 같긴한데 학생이라서 괴리감 느끼는 걸 수도 있고 여친 없는데 저러면 약간 주변 사람들한테 너 좋아하는 걸 티내면서 받는 관심?을 즐기는 걸 수도
509
이름없음
2021/01/22 20:18:15
ID : xQskmtAi01g
0
우와 레스주 오랜만이야!+!
응응 아직 사귀는 것 같더라!
뭐일거다 하고 예상 하기에도 애매해...애초에 10살 이상이나 어린 학생을 마음에 둔다는 것 자체가 불가능 할 것 같다는 입장인데(그래서 친구들이 김칫국 마시면 내가 냉수 붓는거고...)학생으로만 본다기엔 저런 생각을 가지고 있는 나조차도 이게 뭐야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애매한 행동을 하는 느낌이니까...
여름 방학 시작 할 때 내용 보면 내가 연락해도 되냐니까 바로 해도 된다고, 연락 받아주겠다고 했던 사람이 이번에는 "음, 한 번씩 안부연락 정도는 하겠습니다" 랬어.
선 그였다 싶긴 한데 또 여자친구 없을 때랑 태도가 다르니까 괜히 여자친구 있다고 해서 학생한테까지 선 그을 건 뭐야 싶고...
가까워진 것 같다 싶으면 또 바로 멀어지는 것 같고 그렇네.
항상 읽어줘서 고마워!!
510
이름없음
2021/01/24 05:10:10
ID : xQskmtAi01g
0
선생님 보고 싶다.
아 얼마전엔 선생님한테 뭐 물어보려고 톡도 했다?
일 일찍 끝난다 들어서 3시쯤 연락했더니 5시가 훨 넘어서 이제 일 끝났다고 연락온 거 있지.
근데 난 그날 너무 피곤해서 낮잠을 자고 있던 터라 6시쯔음 답 하고 다시 자고 ㅋㅋㅋㅋㅋ 선생님이 한참 있다 답 했는데 난 자고 있으니 나도 한참 뒤에 답 하고 ㅋㅋㅋㅋㅋㅋ
그날 선생님 늦게 잔건지 10시 30분쯤 오늘 저녁도 푹 쉬라고 했는데(아니 저녁은 아니잖아요??)그때도 자고 있었던 나는(아니 낮잠이 아니잖아 이건)11시쯤 또 깨서 답 하고(원래 한 번 자면 잘 안 깨는데 이날 선생님 톡 때문에 신경 곤두세우고 잤어 ㅋㅋㅋㅋ 소리 켜두면 알람 너무 많이와서 무음으로 해놓는 대신...)...그땐 자는건지 안 읽다가 새벽 5시에 읽었더라 ㅋㅋㅋㅋ
511
이름없음
2021/01/24 05:10:51
ID : xQskmtAi01g
0
5시 좀 넘어서 보니까 읽었더라구. 난 새벽 샜고.
생각해보니 선생님 항상 9시 30분~10시 30분에 자서 5시에 일어난다고 했는데, 이 전에도 이런식으로 내가 늦게 답해서 선생님이 아침에 일어나서 읽은 적 있는데 이땐 5시쯤 보니(난 평일에 거의 3시 30~4시 30분엔 일어나)안 읽었다가 6시 30분 좀 전에 보니 읽은 듯 해서 6시쯤 일어나시나 했는데 아마 늦잠 잤던 것 같아 ㅋㅋㅋㅋㅋ
512
이름없음
2021/01/24 05:11:12
ID : xQskmtAi01g
0
어쨌든 그 물어봤던 문제는...완벽하게 틀렸지롱...ㅎㅎ...쪽팔려 죽을 뻔
513
이름없음
2021/01/27 04:29:17
ID : A59jy1vclgY
0
쌤이랑 카톡하는 건 전이랑 비슷해?? 말투같은고
아 나도 좋아하는 쌤 번호 땄는데 선톡하고 싶다ㅜㅠㅠㅠ
514
이름없음
2021/01/28 13:28:40
ID : nwskso2LeY8
0
웅 그냥 그래! 차라리 예전이 좀 더 사담도 하고 그랬던 것 같긴 하지만...! 먼저 연락해봐! 나도 번호 따고 이거 내 번호라고 하면서 자연스럽게 먼저 선톡했어 ㅋㅋㅋㅋ 그래도 한 번 하고 나니까 다음이 조금이라도 더 쉬워...!!
515
이름없음
2021/01/28 13:29:09
ID : nwskso2LeY8
0
엥 나 개몽총 오랜만이라 까먹고 스탑 안 달았네 어흑
516
이름없음
2021/01/31 04:40:01
ID : xQskmtAi01g
0
이게 왜 연애판 랭킹에 있는가...잊혀지길 바랐는데 큽...
517
이름없음
2021/01/31 04:40:58
ID : xQskmtAi01g
0
보고싶당당
수요일에 시험인데 지금 수술 받은 것 때문에 공부를 못 하고 있다
518
이름없음
2021/01/31 04:41:55
ID : xQskmtAi01g
0
잘쳐야 하는데...그래야 선생님이랑 맛있는 것도 먹을텐데...😞
519
이름없음
2021/02/08 00:24:02
ID : A59jy1vclgY
0
모야 어디 아파??
520
이름없음
2021/02/18 03:07:44
ID : jy3PinTVfhs
0
오 무ㅓ야 난 이걸 왜 이제 본거야 ㅠㅠ 레주 나랑 동갑이라서 뭔가 동질감 느껴진다 스크랩 해두고 종종 놀러올게 ! 졸업하는 그날까지 썰푸러조
521
이름없음
2021/02/20 05:24:10
ID : xQskmtAi01g
0
요즘 공부 때문에 자주 못 들어왔네...
저때 맹장염으로 수술했었어 그리고 일주일 통으로 공부 못 하고 시험은 한 문제 차이로 떨어졌지!ㅎㅎ
522
이름없음
2021/02/20 05:24:51
ID : xQskmtAi01g
0
헉 동갑이구나 넘넘 반가워 🙌🏻🙌🏻🙌🏻🙌🏻
우리 졸업까지 열씨미 달려보장!! 오래보길 🙊💖
523
이름없음
2021/02/20 05:27:50
ID : xQskmtAi01g
0
그렇게 시험은 떨어졌고...선생님한테 떨어졌다 이야기를 했지...
아참 나 생일이 얼마 안 남았어 헤헤
524
이름없음
2021/02/20 05:30:35
ID : xQskmtAi01g
0
코로나 때문에 아빠 회사 운영도 많이 어려운가바...큽...
다른 회사 파산하고 해도 1년 잘 버텼는데 이대로 몇 개월만 더 가면 직원들 월급도 못 준다네...이번에 명절 보너스도 평소의 3분의 1정도만 줘서 미안하기두 하고...그렇다네...
그래두 대박 아니야?! 다른 회사들은 파산두 하고 이미 직원 월급도 밀렸고 하는데 울 아빠 회사는 아직 잘 살아이짜나?!
망하면 모아둔 돈으로 코로나 끝나고 또 회사를 세워버리면 되지!!(라고 생각은 없고 답은 없지만 무한 긍정적인 말을 던지고 본다.)
525
이름없음
2021/02/20 05:30:49
ID : xQskmtAi01g
0
그래서...이번 생일은 그냥 조용히 넘어가야겠다 희희
526
이름없음
2021/02/20 05:31:10
ID : xQskmtAi01g
0
맞다 그리고 나 선생님이랑 같은 학교 같은 과 포기했어 ㅎㅎ
527
이름없음
2021/02/20 05:35:46
ID : xQskmtAi01g
0
수능 전과목 준비하려니까 힘들더라고 자존감도 많이 떨어지고. 그래서 그 자존감 떨어지는 원인인 과목을 포기하니 자연스레 선생님이 나온 학교는 응시 자체를 못 해서...ㅎㅎ...
교사도 아마...음...안 하게 될 것 같아. 이렇게 갑자기 바뀌어버리네...싶긴 하지만 그냥...일단은 내 자존감이 우선!! 그 대학 준비 때매 공부하는 특정 과목 때문에 많이 힘들었거든.
거기다 확통에 사탐 준비하는 상황이라 공대도 못 가게 생겼다...ㅎㅎ...
난 인생을 크게 변화시킬 선택 중 하나가 대학이라 생각하는데, 그렇게 반은 원치 않게 인문계열을 가게 될 듯 하네.
528
이름없음
2021/02/20 05:37:43
ID : xQskmtAi01g
0
선생님은 전충충 라인 지거국을 나왔어. 나 진짜 선생님 나온 그 학교만 바라보고 있었는데 거길 포기하니 눈이 트인다 ㅋㅋㅋㅋㅋㅋ
그렇게 갑작스레 경희대를 준비하게 됐어 ㅋㄹㅋㄹㅋㅎㅋㄹㅋㄹㅋㄹㅋ 작년 수시 컷에서 많이만 안 올라가줬음 좋겠다!!! 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 최저는 어떻게든 맞출테니 제발요 😭😭🙏🏻🙏🏻
529
이름없음
2021/02/20 05:39:35
ID : xQskmtAi01g
0
경희대 부산대 경북대 중에 붙으면 로스쿨 준비하려구 ㅎㅎ
사실 경희대 못 붙으면 스카이 로스쿨은 거의 꿈도 못 꿀 것 같긴하지만(경희대도 스카이 로스쿨의 마지노선 느낌이고...)...나야 대형 로펌 가는 게 목표는 아니니까 ㅎㅎ
530
이름없음
2021/02/20 05:40:47
ID : xQskmtAi01g
0
한 번씩 안부 연락은 하겠다더니!!!!! 하지도 않고!!!!!!
뭐 어쨌든 카톡은 한 번 했지만...
보통 어디 놀러가면 프사 바뀌던데 이번에는 안 바뀌네. 선생님도 방학 된지 꽤 됐는데. 흐으으음 안 갔나?!
531
이름없음
2021/02/20 05:41:29
ID : xQskmtAi01g
0
이번해엔 선생님 수업이...없다...으휴...학교 갈 맛이 안 나 😞😞
532
이름없음
2021/02/20 05:44:09
ID : xQskmtAi01g
0
너무 난리를 치다보니...이제 생각두 안 나 시볼...아니 물론 선생님은 계속 생각나는데...막 헷갈리던 그런 행동들...이젠 그러려니 싶지만...
여전히 무슨 생각이었는지는 아직도 모르겠다.
몇 달 전에 쓴 글 읽어보니까 남들이 왜 뭐라했는지 알겠어 ㅋㅋㅋㅋㅋㅋㅋ 그땐 김칫국 안 마시려고 혼자 아니다 아니다 최면 걸었지만...이제와서 읽어보니 내 자신이 헷갈릴만도 했고 주위 사람들이 뭐라 할만도 했네...ㅎㅎ
533
이름없음
2021/02/20 05:45:22
ID : xQskmtAi01g
0
어쨌든!! 대학 서울로 가면 선생님 본가랑도 쪼매 거리가 있구...지금 사는 지역하고는 많이 멀어져부려서...친구 말대로 밥 먹기는 무슨...어색해서 연락도 못 하게 생겸ㅅ네;;
534
이름없음
2021/02/26 16:17:02
ID : AmIHwq1BhAn
0
ㅎㅎ 오늘 샘 봤당
535
이름없음
2021/02/26 16:17:18
ID : AmIHwq1BhAn
0
방학인데 과학 선생님이 불러서 감...ㅠ ㅠㅠㅠㅠㅠㅠㅠ
536
이름없음
2021/02/26 21:26:20
ID : xQskmtAi01g
0
뭐라도 글 쓰고 싶었눈데...빈혈 미쳤다...밥 먹다가 어지러워서 토 할 뻔...
병원에서 피 검사 할 일만 있으면 빈혈 살짝 있다 이런 얘기 듣긴 했는데 오늘은 진짜 역대급이다...집 좀 더 늦게 왔으면 기어왔거나 쓰러졌거나 둘 중에 하나가 분명하다...내일 일찍 병원가야지...
병원 가다가 쓰러지지만 않음 다행...
537
이름없음
2021/02/26 23:35:10
ID : xQskmtAi01g
0
캬하 누워있으니까 나아져따~
538
이름없음
2021/02/26 23:36:40
ID : xQskmtAi01g
0
어제 나 머리 새로 했는데...쌤들 다 나 못 알아봄...방학이라 학생이 있을거라곤 생각 못 함+헤어스타일 바뀜+마스크 낌+할 거 있어서 옷 위에 연구 그 가운 입고 있음
이랬더니 다들 새로 온 쌤인 줄 알고 아주 정중하게 인사하고 지나가심 다들 ㅠㅠㅜㅠㅠ
539
이름없음
2021/02/26 23:38:49
ID : xQskmtAi01g
0
문제는 s쌤도 나 못 알아보뮤ㅠㅠㅠㅠㅠㅠ
선생님 지나가길래 물리실 안에서 얼굴 빼꼼 내밀고 진짜 해맑게 웃으면서 안녕하세요! 하니까 선생님도 완전 해맑게 웃으면서 안녕하십니까 하고 지나가다가 읭 하는 느낌으로 뒤 돌아보고 몇 초 쳐다봄. 헤헤 웃고 있었는데 나인 거 그제서야 안건지 씩 웃고 다시 갈 길 감 ㅋㅋㅋㅋㅋㅋㅋ
540
이름없음
2021/02/26 23:41:59
ID : xQskmtAi01g
0
그러고 나중에 또 마주쳤는데 물리실 안에 있는 날 보고 막 웃는 거야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슥 나가서 "왜 웃어요!!" 했더니
"아 ㅋㅋㅋㅋㅋㅋ 새로 온 조교 선생님인 줄 알았어요 ㅋㅋㅋㅋㅋㅋ 가운을 입고 있어서 '새로온 조교 선생님인가?' 하고 인사했는데 ㅋㅋㅋㅋㅋㅋ 몰랐어요 진짜 선생님인 줄 알았어요 ㅎㅎ"
이래서 내가 "아 선생님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러고 선생님이 가다가 살짝 돌아보고
"방학은 잘 보냈습니까?" 하길래 넹! 이러고 말았다눈...
541
이름없음
2021/02/26 23:45:25
ID : xQskmtAi01g
0
그러고 후에 선생님이 일하느라 정문쪽으로 나갔고 난 그때 물리실 끝쪽에 서있었음. 근데 거기서는 현관 지나가는 사람들 보이고 현관에서도 내쪽이 보임.
어쨌든 과학샘이 뭐 하길래 내가 그거 보느라 서서 살짝 내려다보고 있었는데 누가 지나가길래 곁눈질로 보니까 s쌤이 내 쪽 쳐다봄. 그래소 그냥 일부러 그쪽 안 봄.
542
이름없음
2021/02/26 23:47:09
ID : xQskmtAi01g
0
그러고 잠시후에 다시 누가 들어오는데 백퍼 s쌤이잖아. 그래서 그쪽 안 보다가 다 지나갈쯔음 고개 살짝 들어서 쳐다봤는데 그거 아니?? 내가 딱 고개 드는데 상대방도 딱 고개 살짝 돌려서 내쪽 쳐다보는 거!!!!!
그렇게 증말 0.5초 눈 마주치고 지나감.
543
이름없음
2021/02/26 23:49:56
ID : xQskmtAi01g
0
뭐 오늘은 별 거 없움 ㅎㅎ 오늘은 다른 샘들이랑 넘나 재밌게 놀았기 때문에...ㅎㅎ s샘도 일 너무 바빠보였고...
어유 오늘 진짜 샘들 어째 하나 같이 날 못 알아보니
심지어 나 1학년 때 수업 들어왔던 샘은 내 목소리도 들어놓고...바로 눈 앞에 두고...과학샘한테 새로 온 조교샘이냐 물어봄...선생님은 장난친다고 예비 조교라고 했고 난 막 웃었는데 진짜 진지하게 나한테 "혹시 성함이...?" 이러심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막 웃으면서 마스크 벗으니까 알아보시드라 ㅋㅋㅋㅋㅋㅋㅋㅋ
544
이름없음
2021/02/26 23:50:40
ID : xQskmtAi01g
0
.
545
이름없음
2021/02/27 00:02:30
ID : xQskmtAi01g
0
아유 이건 tmi이지만 요즘 수면유도제 습관 되어가는 것 같다
약엔 비습관성이라고 되어있지만 이건 중독성이 없다는 것 뿐이지 습관은 되는 것 같애...
안 그래도 몸 건강 안 좋은 편인데 몸에 안 좋은 건 다 한다 증말 ㅋㅋㅋㅋㅋ
그래도 요즘은 자해 안 하는 것만으로도 얼마나 많은 발전을 했눈지...!!!!!
546
이름없음
2021/02/27 00:05:31
ID : xQskmtAi01g
0
수면유도제 두 알 먹은지 한 30분 다 되어가는 것 같다
슬슬 피곤쓰...
오늘 커피 마신 것 때문인지 심장이 불안한 것 처럼 막막 뛰었는데(선생님들이 다 커피 드시길래...나한테 머 먹을거냐길래...어쩔 수 없이 아.아를 선택해찌...)확실히 수면유도제가 안정 효과는 있나바
좀 편하다 뉸누
547
이름없음
2021/02/27 00:10:12
ID : xQskmtAi01g
0
이건 개인적 푸념이지만 나는 아직도 인문계열 별로 가기 싫은딩...과탐으로 최저 맞출 자신이 없어서 반강제로 인문계열 가게 생겨따
원래 가려던 학교 가려던 과가 영어를 필수로 봐서 그걸 포기하면서 이럴거면 그냥 더 높은 대학 인문계열 가버리자 하면소...부모님도 어릴 때부터 변호사 추천 많이 했으니까...그냥 그래야지 한건데...
아직도 나는 배우고 싶은 게 많은데...😭😭
속상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도 원래 가고 싶었던 과 하나는 넣을 거야 헤헤
548
이름없음
2021/02/27 00:13:08
ID : xQskmtAi01g
0
무슨 술 마신 것 처럼 얼굴이 따뜻해 왜지?
얼굴에 열 오른다
방금 거울 봤는데 원래 나 얼굴 진짜 잘 안 빨개지는데 붉다
549
이름없음
2021/02/27 00:15:50
ID : xQskmtAi01g
0
진짜 콱 죽을까 수도 없이 고민했는데 지금껏 살아있네 내가
내 속마음을 다 듣는 몇 안 되는 친구들은 내가 성숙하다고들 하지만
사적으로 알게 되는 사람들은 다들 내가 성숙하다고들 하지만
30대 중후반과도 언니동생하며 서로 선물도 챙기고 잘 지내지만
그냥 아직은 어린 애로 남고 싶다 아직은
부모님한테도 애교 더 부리고 더 치대고
선생님들한테도 그냥 어린애로 남고 싶다
550
이름없음
2021/02/27 00:18:09
ID : xQskmtAi01g
0
사람 되게 싫어하는 내가 정말 무장해제하는 사람이 몇몇 있는데
친언니와 몇몇 친척들, 친구 딱 한 명, 그리고 학교 선생님들
왜인지는 모름.
스승 그림자도 밟지 말라는 부모님 말씀 듣고 싶지만 쪼꼼 어렵군요 그건...긁젹
551
이름없음
2021/02/27 00:27:08
ID : xQskmtAi01g
0
다 때려치고 싶을 때가 참 많다 지금도
나는 담배 피는 미성년자들 보면 참 어리다는 생각을 한다?
성인 몇 년만 지나면 되는 걸 저걸 못 참고 피는 게, 저 정도 자제력도 없이 몸만 성인이 되면 참 어떨까 싶다.
나도 어렸으니까 폈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부끄러운 과거 ㅎㅎ...물론 지금도 어리지만 ㅎㅎ
요즘은 그러면서도 지금 내 손에 담배가 있다면 내가 참을 수 있을까 하곤 생각한단 말이지. 으융융...
552
이름없음
2021/02/27 00:32:27
ID : xQskmtAi01g
0
나도 내가 무슨 말을 하고 싶은지 모르겠네.
근데 나 쪼꼼 억울하다.
살면서 성범죄로 고소를 두 번 때려봤는데 진짜 그 과정이 죽을만큼 힘들었는데 왜 나는 그런 일을 당해야했을까 왜 아무도 내 기분을 몰라줄까 이런 생각도 들고 그냥 살다보면 왜 대체 내가 뭘 잘못해서 라는 생각이 드는 일들도 많고
으잉 눙물나
553
이름없음
2021/02/27 00:33:45
ID : xQskmtAi01g
0
완전 의식의 흐름대로이긴 한데...이런 한탄 하겠다고 새 스레 세우긴 그렇고...랭킹에 있다는 게 좀 신경쓰이긴 하지만 일단 보는 사람도 없는 것 같으니 스탑 달고 쓴다
554
이름없음
2021/02/27 00:35:21
ID : xQskmtAi01g
0
나도 마음 같아선 다 용서하고 살고 싶지 다 사랑하고 싶고 베풀고 싶고
근데! 그게 마음처럼 됐으면 내가 성인군자이지 보통 사람은 아니겠지...
나 나름 열심히 사는데 인생이 모 이래...
555
이름없음
2021/02/27 00:42:22
ID : xQskmtAi01g
0
나는 얼른 취업을 하고 자리를 잡아서 결혼을 하고 싶다.
나랑 관심사가 비슷했으면 좋겠고 같이 책 읽고 그 책에 대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사람이면 좋겠다. 철학에 관심 있는 사람도 좋다. 내가 말 던지면 받아 줄 수 있는. 같이 피아노를 쳐도 좋겠다. 여성인권에 관심있는 사람은 더 좋겠다.
요리는 못 해도 되니까 잘 먹어줬으면 좋겠다. 정말 밥 해주고 디저트까지 다 해줄테니 잘 먹어줬으면 좋겠다.
성격은 예의 있고 개념 있는 사람. 내가 잘 짜증내서 그냥 그런 것들을 부드럽게 넘어가줄 수 있는 성숙한 사람이길 바란다.
주위에 사람은 너무 많지 않았음 한다. 결혼하면 내가 힘들 것 같아서. 더군다나 나는 밖에 나다나길 좋아하지 않는다. 스포츠 중 유일하게 좋아하는 건 서핑. 물론 스포츠를 많이 안 해봐서 앞으로 하나하나 해 볼 예정이긴 하지만.
나이는 나보다 훨 많았으면 좋겠다. 나는 위로 15살까지도 괜찮은데 부모님 뒷목 잡고 쓰러지겠지.
저런 사람 만나서 평생 알콩달콩 살고 싶다
평생 알콩달콩하기. 내 목표다.
556
이름없음
2021/02/27 00:44:13
ID : xQskmtAi01g
0
누구 품에 꼭 안겨서 울고 싶기도 하고...
하지만 품어 줄 사람이 없구나 흐유
557
이름없음
2021/02/27 00:47:02
ID : xQskmtAi01g
0
약기운 확 돈다 막상 이대로 눈 감으면 잠 안 오는 거 아닌가 싶은데
그럼 약 더 먹지 뭐...
몸이 망가져 죽어도 최악은 아니겠다.
다음생엔 돌로 태어나고 싶다.
생은 고통이라는 말에 아주 공감한다...
558
이름없음
2021/02/27 00:50:06
ID : xQskmtAi01g
0
아 눈 감긴다...
확실히 수면유도제 두 알은 먹어야 효과가 있나보다.
예전에는 게보린 잔뜩 먹고 죽을까 생각도 했었는데.
몰라 잠온다.....
559
이름없음
2021/02/27 14:27:58
ID : xQskmtAi01g
0
수면유도제 먹으면 제일 안 좋은 게, 최소 14시간은 자게 된다. 그것도 알람도 못 듣고 계속 자버린다.
그런 점이 너무 힘들지만 편하게 잠들기 위해선 어쩔 수 없는 것 같다.
수면유도제 안 먹으면 밤에 계속 뒤척이거든 잠 못 자고.
560
이름없음
2021/02/27 14:33:28
ID : xQskmtAi01g
0
근데 오늘 병원 가서 빈혈 약 처방 받고 올랬는데...자느라 못 갔다.
나 내일 생일이야
몇이나 축하해줄지는 모르겠다.
가족들이랑 밥 먹으러 갈 것 같은데, 그냥저냥 즐겁게만 보내고 싶다. 행복은 바라지도 않으니.
561
이름없음
2021/02/27 15:36:10
ID : 2lfPbeNzdVa
0
축하해!!! 알림 올 때마다 열심히 보고 있어 초반에는 되게 즐겁게 봤는데 지금 레주 힘들어보이네... 빨리 힘내고 다시 활기찼으면 좋겠어 생일 축하해!!🎂🎂
562
이름없음
2021/02/27 16:21:50
ID : xQskmtAi01g
0
앗...사실 쭉 상태 안 좋다가 고1 중순부터 상태 괜찮았고 고2초중반 때부터 다시 상태 안 좋았던 거 s샘 만나면서 활력 찾았던거라 처음 글 썼을 땐 괜찮아 보였었나봐 ㅋㅋㅋㅋㅋㅋㅋ
요즘 몸 상태도 점점 안 좋아지고 기댈 곳도 없어서 좀 이런가봐
좋은 얘기만 들려주고 싶은데 이런 개인적인 이야기 하겠다고 새 스레 세우기도 뭣해서 쓴 건데 보는 사람이 있다니 이런 이야기 읽게 만들어서 넘 미안하네 😂😂
축하 너무너무 고마워 이런 잡다한 스레 항상 읽어줘서 고맙고 레스 달아주는 것도 너무 고맙고...
레스주를 봐서라도 언능 정신차리고 활기찬 레주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서!! ٩(ˊᗜˋ*)و
563
이름없음
2021/02/27 16:29:05
ID : 2lfPbeNzdVa
0
나랑 비슷해서 더 공감된다ㅠㅠ 꾸준히 보고 있으니까 레스 안 달린다고 안 오고 그러면 안 돼ㅠ 나 진짜 잘 보고 있단말이야
다시 한 번 생일 축하하구 내일 생일인거 s쌤이 알고 축하해줬으면 좋겠다!!
564
이름없음
2021/02/27 21:00:10
ID : xQskmtAi01g
0
.
565
이름없음
2021/02/27 21:33:19
ID : xQskmtAi01g
0
죽고 싶다
근데 죽기에는 삶에 미련이 너무 많이 남아버렸어
고1까지만 해도 삶에 별 미련이 없었던 것 같은데
용기만 있다면 그냥 죽어버렸을텐데
이젠 용기는 있는데 삶에 미련이 너무 많이 남아버렸어 좋은 사람들을 너무 많이 만나버려서 그리고 좋은 것들을 너무 많이 경험해버려서
좋은 사람들을 만나면 안 됐었고 내일을 기대 할 이유를 만들면 안 됐었어
삶에 미련이 없고 싶다
유사강간 성추행 성희롱 가정폭력 왕따 은따 등등
이 나이에 뭐 같은 일들만 골라 당하기도 힘들텐데 다 겪고도 삶에 미련 남은 게 웃기네 정말
566
이름없음
2021/02/28 00:13:43
ID : xQskmtAi01g
0
오 예 My birthday!!! 앤마리 birthday 를 들어야겠어 ㅎㅎ
기대 안 하려고 하는데 은근 기대하게 되네...
567
이름없음
2021/02/28 02:01:29
ID : xQskmtAi01g
0
후하후하 진짜 기대 안 하려고 하는데 그래도 은근...아주아주 마음 깊은 곳에서부터 약간은 기대를 하게 된달까...그러면서도 이성은 어차피 이렇게 기대 하면 항상 처참하게 깨지지 않더냐며 끈 붙잡으려 하는 중...
568
이름없음
2021/02/28 09:13:32
ID : VdRBbCqmIJX
0
생일 축하해!!!!
오늘 레주 하고 싶은 거 다 하구 오늘만큼은 힘들지 마!!!
쌤한테 꼭 생일 축하해 소리랑 선물 받았으면 좋겠다
생일 축하해!!!!!
569
이름없음
2021/02/28 10:45:35
ID : hdTWqo7vAZa
0
꺄아아아 너무 고마워
레스주에게 생일 축하를 받다니 난 정말 행복한 사람이야...(//ฅωฅ//)❤
570
이름없음
2021/02/28 11:50:46
ID : VdRBbCqmIJX
0
레주 진짜 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
571
이름없음
2021/02/28 11:51:01
ID : VdRBbCqmIJX
0
미안해.... 스탑 까묵었다..........
572
이름없음
2021/02/28 13:49:44
ID : hdTWqo7vAZa
0
그럴 수 있지!!!! 나두 한 번씩 까목는걸!! 이미 귀엽다는 말에 사르르 풀려보림...ㅎㅎㅎㅎㅎㅎㅎ( ⁎ᵕᴗᵕ⁎ )
573
이름없음
2021/02/28 14:02:07
ID : VdRBbCqmIJX
0
미아내여ㅠㅜㅠㅠㅠㅠㅠㅠㅠ
574
이름없음
2021/02/28 14:16:21
ID : O1ck3CrBwE2
0
아니야 아니야 정말 괜차나!! 생일축하해준 것만으로도 너무너무 고마운걸 ㅎㅎㅎㅎ 항상 고마워 잡다한 글 읽어주고 위로도 해주고 축하도 해주고 그래서 🌷🙊❤
575
이름없음
2021/02/28 16:06:48
ID : 867y6i8nTSG
0
음 지금은 길을 걷다가 하천? 이라구 해야하나...어쨌든 오리도 있구...그런 곳에 앉아있어
과외까지 시간이 좀 남았거든!
576
이름없음
2021/02/28 16:09:18
ID : 867y6i8nTSG
0
나는 적당히 거리감 있는 관계를 좋아해
서로 적당히 선 지키는 게 좋더라고
개인적인 이야기는 안 하는 그런...
그런데 그렇게 지내다보면 뭔가 그 사적인 영역으로 끌어들이고 싶은 사람이 생기는 것 같아. 뭐 그래봤자 내 기준에서의 그 사적인 영역이란 건 내가 아픈 걸 아프다 얘기 할 수 있는 그 정도? 웬만하면 어디 아프거나 힘든 걸 얘기하기 좋아하진 않아서
577
이름없음
2021/02/28 16:10:19
ID : 867y6i8nTSG
0
사실 그래서 맹장으로 입원했다가 퇴원했을 때, 무슨 학교 선생님들이 다 알고 있길래 조금 당황스러웠어 ㅋㅋㅋㅋㅋㅋㅋㅋ
막 뭐 때문이냐 물어보시는데 내 입으로 내가 어디가 아팠었다 하는 게 민망한 거 있지...ㅎㅎㅎㅎㅎㅎㅎ...
578
이름없음
2021/02/28 16:11:10
ID : 867y6i8nTSG
0
그래서 결국 맹장염으로 수술할 때도 굳이 누구한테 얘기하진 않은 것 같아.
수술 끝나고 알게 된 주위 사람들은 뒤집어지고 ㅋㅋㅋㅋㅋㅌ
579
이름없음
2021/02/28 16:13:16
ID : 867y6i8nTSG
0
어쨌든! 그렇게 뭐...그런 사적인 영역으로 끌어들이고 싶은 사람이 가끔 생기는데 그게 a선생님.
뭐 다른 의미로 좋다 이런 게 절대절대 아니고 그냥 사람이 너무 좋아보여서. 이것저것 감사하기도 하고...학교 가는 게 싫지만은 않은 이유 중 하나야.
580
이름없음
2021/02/28 16:15:46
ID : 867y6i8nTSG
0
그렇다고 우리 학년 담당도 아니고 수업 한 번 들어온 적 없는 선생님께 다가가면 선생님 입장에선 부담스럽거나 난처할 거란 건 알아서 막 더 친해지자고 그러고 싶진 않아. 내가 짜증도 많고 그래서 그런지 그런 사람 보면 내 마음이 다 따뜻해져!ㅎㅎ
581
이름없음
2021/02/28 16:20:41
ID : 867y6i8nTSG
0
으음 뭐라고 설명해야 할 진 모르겠어 ㅋㅋㅋㅋㅋ 그냥 바보같지만 따뜻한 사람?! 아니 바보 같을 정도로 착한 사람 이런 느낌은 아니고...어쨌든 말로 표현은 잘 못 하겠지만...그래 ㅋㅋㅋㅋㅋㅋㅋ
약간 나중에 남편을 만난다면 저런 성격이었음 좋겠다 하는 그런 게 있어
선후배로 만났다면 내가 정말정말 잘 따르면서 속으로 저 선배가 잘 되길 엄청 바랐겠다 하는 그런 느낌...?
나도 내가 무슨 소릴 하는지 이해가 안 간다 ㅋㅋㅋㅋㅋㅋ 아마 이거 읽고 무슨 느낌인지 느껴지는 사람은...없을 거야...ㅎ...
582
이름없음
2021/02/28 16:21:42
ID : 867y6i8nTSG
0
그렇게 혼자 주절거리다보니 내 양 옆에 계시던 분들은 가셨네...혼자 오래도 앉아있었다 ㅎㅎ
이제 가야지 🌷🌷
583
이름없음
2021/02/28 23:51:44
ID : xQskmtAi01g
0
내 생일이 거의 다 지나가고 있어. 내 십 대의 마지막 생일이.
정말 많은 축하를 받았어. 새삼 내가 얼마나 큰 사랑을 받고 있는지 느꼈어.
받은 사랑을 조금이나마 돌려주기 위해, 평소 눈길이 갔던 베이비 박스를 운영하는 교회에 후원을 했어.
나는 운이 좋아 괜찮은 부모 밑에서 무탈하게 성장했지만 그렇지 못 할 생명들이 많을테니 내가 태어난 이 날 그런 생명들을 위해 적은 금액이나마 후원을 할 수 있다는 게 뜻 깊게 다가왔어.
584
이름없음
2021/02/28 23:54:46
ID : xQskmtAi01g
0
사실 원래는 헌혈을 할랬는데 얼마전에 맹장 수술을 해서 못 하게 됐어 ㅎㅎ
나는 정말 과분한 사랑을 받고 자란 사람 같아서, 나도 사랑을 주는 사람이 되고 싶어. 그게 생각처럼 쉽지는 않겠지만.
585
이름없음
2021/02/28 23:56:05
ID : xQskmtAi01g
0
아참, 정작 가장 축하 받고 싶었던 사람에게선 연락이 없었어.
덕분에 마음이 조금 정리가 됐어.
아무리 이런저런 일들이 있었다고는 하나, 정말 조금이라도 뭔가 있었음 최소한 생일은 축하해줬겠지 싶어서.
586
이름없음
2021/02/28 23:58:08
ID : xQskmtAi01g
0
나는 항상 '이별이 정해진 것들에게 정을 주지 말자' 라고 생각해.
그런데 항상 그게 마음대로 안 되더라고. 특히 학교 선생님들.
나는 선생님을 잠시 거친 수 많은 학생 중 하나일 뿐인 걸 아는데, 졸업하면 끝일 걸 아는데 이상하게 학교 선생님들한테는 정이 가더라.
그래서 내가 교사를 꿈 꿨었는지도.
587
이름없음
2021/03/01 00:14:44
ID : xQskmtAi01g
0
뭐 사실 여전해.
좋은 선생님들을 보면 나도 저런 교사가 되고 싶다 생각하곤 해.
그런 의미에서 s선생님은 좋은 '사람' 일지는 몰라도 좋은 '교사' 는 아닌 듯 해. 참 가끔 이 말은 하지 않을 걸 그랬나 후회하기도 하는데, 사실 s선생님께
"저는...교사가 되면 정말 딱...선생님 같은 교사는 되기 싫어요."
라고 했었다지.
588
이름없음
2021/03/01 00:16:13
ID : xQskmtAi01g
0
헤헤 이제 생일 끝!
앞으로 십 대의 생일은 없겠구나
오늘은 수면유도제 없이 잘 수 있을 것 같아
589
이름없음
2021/03/01 03:06:44
ID : A59jy1vclgY
0
항상 챙겨보는데 요즘 로그인 안하고 접속했더니 알림이 안와서 못봤네 ㅜㅠ 생일이 2/28 이었구나ㅜ 하루 지났지만 그래도 생일 축하해 항상 스레 잘 읽고 있어 힘들 때는 스레에다 털어놔도 괜찮아 내가 위로는 잘 못하는데 듣는 거는 잘하거든! 늘 건강하고 또 읽으러 올게!!
590
이름없음
2021/03/01 13:22:17
ID : xQskmtAi01g
0
우와아 안녕!!!! 축하해줘서 고마워 레스주 복 받을 거야 (๓´˘`๓)♡
이런 잡다한 스레 읽어줘서 고마워!!
힘들 땐 털어놔도 괜찮다니...너무 고맙고 미안해 원래 이렇게 막 개인적인 걸 쓰기위해 만든 스레는 아니었는데 괜히 안 좋은 얘기 해서 다른 레더들 기분만 안 좋게 만드는 것 같아 신경쓰이네 😂😂
항상 고마워 레스주!!!
591
이름없음
2021/03/01 15:08:25
ID : mNy2HzQk3yH
0
독서실 왔는데 급 생각나서 써보는 학교 생활에 관한 tmi.
592
이름없음
2021/03/01 15:09:53
ID : mNy2HzQk3yH
0
2학년 때 같은 반이었던 여자아이가 하나 있는데, 정말 징글징글하게 나를 따라한다.
외적으로 꾸미고 그런 걸 따라하는 게 아니라, 행동을 따라한다.
내가 어떤 과목 공부를 하면, 갑자기 자기도 한다.
문제집도 따라사고...뭐 이거야 귀엽게 봐줄 수 있지만...진로까지 따라하려고 한다. 뭐 금방 포기했지만.
593
이름없음
2021/03/01 15:11:08
ID : mNy2HzQk3yH
0
참 말하기 애매한 것들을 따라한다. 내가 어떤 남자가 마음에 든다고 하면, 관심도 없다더니 갑자기 그 남자가 매력있단다. 자기도 마음에 든단다.
내가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어떤 글이라도 올리면, 그 내용과 비슷하게, 사진까지 비슷하게 찍어 올린다.
594
이름없음
2021/03/01 15:12:30
ID : mNy2HzQk3yH
0
한 번은 친구와 다툰 적이 있다. 그러고는 금방 화해했지만...화해 후에 들어보니 나를 따라하는 아이가 자신과 잘 지냈었는데 나랑 자신이 싸우자 갑자기 자신을 무시하더란다. 기분탓인가 했는데 나랑 자신이 화해하니 다시 다가오더란다.
595
이름없음
2021/03/01 15:13:46
ID : mNy2HzQk3yH
0
하다하다 내가 자주 가는 제본집이 있는데, 그 제본집과 본인의 집이 지하철로 20개 역 정도 거리인데도 굳이 거기까지 간다. 심지어 역과도 먼 제본집인데...제본집 우리 지역 곳곳에 정말 많은데...
596
이름없음
2021/03/01 15:16:25
ID : mNy2HzQk3yH
0
s샘 때도 그랬다. 관심도 없다더니 내가 좋다니까 갑자기 s샘이 매력이 있단다.
s선생님 번호 따려고 했다가 대차게 까인 친구인데(막 번호 달라고 했는데 다음에 준다니 담임 되며 준다니 했던 그 일. 이 친구다.)s선생님이 나한테만 번호 주니까 나 학교 안 가는 날 학교 가서 s선생님께 왜 레주한테만 주고 저한테는 안 줘요? 라고 했단다. ㅎㅎ...
597
이름없음
2021/03/01 15:18:36
ID : mNy2HzQk3yH
0
처음에는 너무 기분이 나빴으나(사실 요즘도 기분 나쁘다. 이렇게까지 본인을 따라하는데 누가 기분이 좋겠나...)요즘은 백날 저렇게 해봤자 짝퉁은 진짜가 될 수 없고...그냥 본인 영혼 스스로 갉아 먹는 짓 하는구나...하고 생각한다.
내가 뭐라고 짝퉁까지 있나 싶군 ㅎㅎ
598
이름없음
2021/03/01 15:20:40
ID : mNy2HzQk3yH
0
뭐 어쨌든 이 친구와는 겉으로는 잘 지낸다. 밉지만 싫지는 않다.
저렇게까지 따라하는 것도 나한테 크나큰 관심이 있지 않다면 하지 못 할 행동이니까.
거기다 나 같은 평범한 일반인을 따라하는 누군가가 있다는 건 내가 그만큼 괜찮은 사람이란 거 아닐까 하고 생각도 해본다. 자뻑 같군 ㅎㅎ.
599
이름없음
2021/03/03 22:20:14
ID : xQskmtAi01g
0
안뇽 나는 동아리 고민 중인 스레주라고 해!!
600
이름없음
2021/03/03 22:22:57
ID : Co5bvdzU4Za
0
나는 정말정말 큰 고민에 빠졌지...
배우고 싶은 것과 자격증을 딸 수 있는 것 그 사이에서...
사실 얼마전에 자격증 필기 시험을 한 문제로 떨어졌는데 이번에 그 동아리가 생겼더라.
근데 솔직히 필기는 조금만 더 하면 붙을 것 같기도 해서 굳이 동아리까지 들어가야 하나 싶었는데...문제는 그 동아리 담당샘이 s샘...!! 뚜둥.
601
이름없음
2021/03/03 22:24:24
ID : xQskmtAi01g
0
근디 사실...난 1학년 때부터 배우고 싶었던 게 있었단 말이지...하지만 2학년 때 생기부 때문에 포기했지...
그래서 아는 여자샘이랑 얼마전에 얘기하면서
" ~이거 배우고 싶은데 기회가 없어서 ㅠㅠㅠㅠ 진짜 배워보고 싶어요 ㅠㅠㅠㅠ"
이랬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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