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꿈에서 본게 진짜 일어날까 (31)
2.바다 무서운 사람 있냐 (6)
3.꿈판으로 갈까 괴담판으로 갈까 100번 고민하다 괴담판으로 왔다 (24)
4.여름이 끝나가니 그때 일이 떠오른다. (27)
5.안자는 사람 타로봐줄게 (62)
6.짧고 굵은 이야기 (22)
7.까맣게 물든 기억 (22)
8.나 어릴 때 인어 봄 (19)
9.새들이 죽는 장소같은것도 있어? (14)
10.최근에 꾼 꿈들 중에서 가장 기이했던 꿈들을 각자 자유롭게 적어보자 (16)
11.우리학교에 동물 시체가 계속 발견되던 벤치가 있었어 (20)
12.이건 진짜 별 거 아닌 이야긴데 (10)
13.나 유치원~ 초1 쯤에 귀신이랑 논적있음 (47)
14.타로카드 금기 어겨서 무서운 일을 겪은 썰 (48)
15.나는 귀신 본 적 있다? (24)
16.ㅏ (6)
17.얘들아 신병이라는게 진짜 있는거야?? (68)
18.할머니가 갑자기 이상해 (8)
19.그러고보니까 우리 오빠 걸신??한테 빙의당한 경험 있다 (20)
20.가위 눌릴때 안움직여? (20)
1
이름없음
2020/10/04 04:21:08
ID : g1BcGtxWknv
0
안녕?레스주들,어릴때부터 마음한구석에 자리잡고 있던 기억이 통째로 날라가버리고 그곳에 기이한 무언가가 들어차있는 심정이여서 여기와서 한번 얘기래보려고 해.생각하는 사람,이해의 방식,객관적시점에 따라 현재까지도 계속 진행되고 있다고도 생각할 수 있겠다.이거 참고하고 들어줘.이 이야기는 내 학창시절,대학시절을 모두 이어주는 사건이었어.
2
이름없음
2020/10/04 06:17:46
ID : rdXuqZjusru
0
보고있어!
3
이름없음
2020/10/04 17:50:55
ID : g1BcGtxWknv
0
일단 이 이야기에 주축이 될만한 애들을 얘기할게.음..애들 초성따와서 새 이름으로 바꾸고 얘기할게.먼저 주희,나랑 중딩때부터 친구였고 나중에 이것저것 도움같은걸 꽤 주는 친구야.그리고 미은,이 이야기의 중심사건이 된 친구.그리고 세연,솔직히 말해서 좀 꺼림칙하긴 한 친구야.이외에도 딴 애들 이름도 많이 나올텐데 혹시 헷갈릴까봐.,나까지 포함해서 이 4명이름은 꼭 기억하고 들어줬으면 좋겠어!!그전에 나 밥좀 먹고올게;;
4
이름없음
2020/10/04 18:17:14
ID : q7s5VbAY3xC
0
맛있게 먹어~~ ㅂㄱㅇㅇ!
5
이름없음
2020/10/06 15:31:20
ID : E4HyINs0078
0
미안 나 이제왔어
6
이름없음
2020/10/06 15:35:27
ID : g1BcGtxWknv
0
암튼 본론으로 들어갈게.위에도 언급했듯이 주희랑 난 중학생때부터 친구였어.보통 중딩친구는 어른이 되면 깨진다고들 하는데 우리둘만큼은 부모님도 서로 잘알고 계셔서 아직까지도 안깨지고 있지.우리둘은 정말 운명의 장난인지 고등학교도 같이 들어갔어.일단은 1학년때까진 딱히 중요한 내용이 아니어서 2학년때부터 이야길할게.
7
이름없음
2020/10/08 00:18:33
ID : g1BcGtxWknv
0
2학년,주희랑은 다른반이 ㄷ했고 미은,세연과는 같은 반이 됐어.당시에 처음보는 사이라서 학기초반부는 아예 얘기를 안하고 살았는데 체육관에서 자유시간때 애들이랑 얘기하는데 우연찮게 같이 끼어서 얘기하다가 둘과 꽤 마음이 잘맞았어.물론 딴애들이랑도 얘기나누며 어색한 사이에선 벗어났고..약간 다른애들은 그냥 잡담이나 떠는 친구들인데 걔네둘과는 짱친느낌이랄까?그렇게 6월이 됐어.뭐 주희랑은 점심시간때 간간히 만나서 사이는 이어기고 있었지.
8
이름없음
2020/10/08 00:33:24
ID : dSMjdu65808
0
헬로우 보고있다
9
이름없음
2020/10/08 07:40:34
ID : oHDvB802mk7
0
ㅂㄱㅇㅇ
10
이름없음
2020/10/08 20:34:43
ID : g1BcGtxWknv
0
암튼 6월이 왰다?근데 반에서 쪼매 안젛은 일이 일어났어.그일인 즉슨 좀 잘사는애의 쪼금 좋은 시계가 도난이 됐대.그래서 반은 난리가 난거지.보통 학교에선 명품들고오지 말라고 그러잖아?근데 걔는 곧이곧대로 들고와서 망한거긴 하지만 핀트는 그쪽이 아니고,,그래서 암튼 우린 수업을 마치고도 계속 반에 남아있어야했어.그애 부모님께서 막 난리를 쳤다나봐.간수는 자기가 해야할일이지만 암튼 그일로 선생님도 많이 곤란하신 모양이었나봐
11
이름없음
2020/10/09 03:09:50
ID : g1BcGtxWknv
0
하지만 시계를 빼돌린건 분명 한사람의 소행아었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화살은 우리 모두에게 돌려지고 말았지..결국 다른애들은 하교를 다했음에도 우린 4시 30분까진 남아있었어.선샹님이 애들 가방을 하나하나 소지품검사하듯이 허ㅏㄱ인하더라?물론 우리도 거기에 대한 동의는 했어.빨리 집에 가고 싶었고 그러려면 협조는 필수적이었거든.
12
이름없음
2020/10/09 03:16:35
ID : 03zRzRCja5W
0
ㅂㄱㅇㅇ
13
이름없음
2020/10/09 12:41:10
ID : g1BcGtxWknv
0
구렇게 차례차례 애들의 가방수색을 했지만 그때까지만 해도 암것두 나오진 않았어.아니,아예 모두의 가방에서 나오지 않은 셈이었지.근데 그 시계가 어디서 나왔는지 알아?쌩뚱맞게 반 교탁 아래서 나오더라?ㅋㅋㅋㅋ선생님은 앞으로 시계 잘 간수하고 왠만하면 학교에 명품들고오지 말라고 재차 부탁하셨고 그날의 일은 그렇게 해프닝이 되어 넘어가는줄로만 알았어.그렇게 다음날이 도ㅒㅅ는데 보통 애들이 아침자습시간에 공부를 하거든?
14
이름없음
2020/10/09 13:22:27
ID : g1BcGtxWknv
0
근데 교실에 들어서니깐 애들이 갑자기 나를 데리고 화장실로 데려가는거야.그러더니 묻는 말이 나보고 미은이랑 친하냐고 묻대?난 그렇다거 했지.근데 걔네 하는말을 들어보니 좀 일이 심상치 않게 돌아간대.그래서 내가 뭐나고 물어보니깐 어젯밤에 미은이가 애들한테 연락돌리면서 자기가 시계를 훔친범인이 누군지 알것 같다 했대.
15
이름없음
2020/10/09 13:30:47
ID : jjwK7tdA3Xz
0
ㅂㄱㅇㅇ!
16
이름없음
2020/10/09 13:42:00
ID : g1BcGtxWknv
0
미은이가 점심시간에 밥을 꽤 일띡 먹는 편이었거든?근데 밥을 다먹고 화장실에 들리려고 잠시 자신의 반을 스쳐지나가는데 어느 누군가가 명품친구의 가방을 뒤적거리고 있었다는거야..그래서 자세히 들여다보니깐 그게 딱 세연이었다는거지.미은이는 자기가 잘못본거일수도 있지만 헤어스타일이고 옷입는 스타일까지 딱 세연이었대.그러먄서 세연이랑 나 빼고선(왜그랬는진 모르겠엉)딴애들한테 그걸 말해준거고
17
이름없음
2020/10/09 13:54:38
ID : g1BcGtxWknv
0
근데 미은이가 나한텐 안알려줬잖아..웃긴게 또 그것땜에 애들이 날 의심하더라고?내가 세연이한테 시계를 훔치라고 시키고 새연이는 그걸 이행하는 행동파같이 말야.한마디로 우리둘이 짜고치는 고스톱이다.이게 애들의 주장이었어.하지만 난 절대그런짓은 하지 않았어.애초에 시계자체에 관심도 없고 우리집이 좀 가난하긴 했어도 남에 물건 막 훔치고 그런 막대먹은 성격은 아니야.난 그래서 잘대 그런걸 한적도,생각한적도 없다고 그랬어.
18
이름없음
2020/10/09 17:32:25
ID : g1BcGtxWknv
0
내가 너무 열변을 토로하니깐 애들도 어느정도 수긍해주는 느낌이더라고?그래서 우린 다시 반으로 되돌아갔어.근데 세연이가 미은이랑 말다툼을 벌이고 있었어.세연이가 어제 울반에한테 메세지같은걸 받았다먄서 니가(미은)애들한테 나라고 까돌리고 다녔냐라며 계솟 따지고 있었어.미은이도 콧방귀 뀌면서 내가 본게 딱 너였는데 어떻게 아니라고 부정할수 있냐는거야
19
이름없음
2020/10/10 21:51:12
ID : g1BcGtxWknv
0
그래서 둘이 한창 싸움을 하고 있었어.근데 서로 막 몸싸움을 하기 직전인거야..지 파우치 던지고 지갑던지고 난리도 아니었어.그와중에 쌤이 들어오셔서 어떻게든 말렸는데 결과는 미은이가 딴애가 훔치는걸 세연이로 착각해서 그랬다 이정도였어.둘은 나름 어색한 사이였지만 그래두 미은이가 먼저 사과해줘서 2학기 좀 되고나선 풀린모양이었고..암튼 이건 고2때?정도에 이야기였고 본격적인 이야기는 고3올라갈때부터 시작해.
20
이름없음
2020/10/11 17:29:15
ID : K5dValeFcnA
0
ㅂㄱㅇㅇ
21
이름없음
2020/10/11 21:56:57
ID : ulgZg3Pg5cJ
0
ㅂㄱㅇㅇ
22
이름없음
2020/10/12 14:10:10
ID : oMrwFinTUZa
0
.
레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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