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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여태 살아오면서 엄마한테서 혼나면서 살아온 이야기인데 어느순간 가정폭력인가 생각하게 돼 솔직히 나 혼자선 판단도 잘 안 되서 얘기하고 레스주들한테 들어보려고
내가 기억나는건 6살 부터야 그 땐 내가 장난감을 가지고 놀고 정리 안 했었나 그래서 화장실 깜깜한 곳에 가둬놓거나 한겨울에 신발도 없이 어떤날엔 옷을 아예 벗기고 내쫓아낸 적도 있어 난 항상 현관 앞에서 기다렸었고
내가 아마 초등학교 5학년때 처음으로 핸드폰이 생겼었어 그 때 난 오픈채팅방을 했었었거든 그림관련이랑 만화관련 방 이렇게 들어갔었어 너무 재밌어서 카톡을 하는 빈도 수는 더 늘어갔지 그러다 엄마가 내 핸드폰을 들여다 보다가 내가 오픈채팅방을 하는 걸 본거야 그때부터 회초리? 50센치 자로 맞았어 손바닥은 기본이고 손으로 머리도 맞았고 발로 배를 맞아본 적도 있어 자세히는 기억은 안 나지만 두시간정도 맞고 3시간정도 무릎 꿇고 손 들고 있었던 것 같아
그때 흰 와이셔츠를 입었는데 피로 좀 많이 물들정도로 맞았던 것 같아 그러고 핸드폰은 엄마가 망치로 부수고 일주일동안 눈치 보고 살다 풀어서 난 한 일년 가까이 핸드폰 없이 살았었어
초6때 새로운 폰이 생겼어 그 때부터 핸드폰 때문에 혼나는 일이 많아졌어 그 때마다 더 심하게 맞았고 또 이 때는 칼에 찔릴 뻔란 적도 있었어 칼 나한테 들이밀면서 막 죽여버린다고 그러면서 협박했었던 것 같아. 실제로 칼에 조금 닿았었는데 그 부분에 피가 조금 나긴 했었어. 항상 2달에 한 번씩은 저렇게 맞고 살았어 저 땐 진짜 상상하고 싶지도 않고 힘들었던 시기였어 평소에는 누가 느끼지 못할 만큼 정말 친구같고 착한 엄마지만
너무 기억하기 싫어서 그런가 왜 혼났는지는 잘 기억이 안 나네... 혼나고 쫓겨나서 아빠랑 같이 차에서 같이 잔 적도 있고 현관 앞에 쫓겨나는 일은 더 많아졌었지 음..
자로 맞았는데 피가 어떻게 그정도로 나와...
뉴스에 나오는 그런식으로 맞은 애들도 다 멍투성이만 됬는데...
심지어 뉴스나온아이는 죽었는데
대충 자로 맞았다는 거지 자 말고도 주변에 있는 물건으로 뭐 대충 두시간 그 정도로 날 때렸는데 그 때 상황 못 봤으니까 레스주가 그런 말 하는 거지 저 때 상황 난 다 똑같이 얘기했고 저 땐 진짜 죽을까 생각도 했었어
가정폭력 맞아 가족이라는 정도 남아 있을 수 있겠지만... 나는 레주가 나중에 성인이 돼서 경제적으로 독립할 수 있게 된다면 하루빨리 독립했으면 좋겠어... 엄마가 미안하다고 해도 뒤돌아 보지 말고 그냥 가서 혼자 잘 살았으면 좋겠어… 엄마라고 해서 그런 행위들이 정당화 될 수는 없으니까……
레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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