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스레드
북마크
2021/02/11 02:51:45 ID : 4E01ii3Ds1a
나도 아무 걱정 없이 보내던 때가 있었는데 어쩌다 이렇게 된걸까 애써 자기합리화 하면서 커져오는 불안을 무시하는 것도 이제는 한심해진다
2021/02/11 02:57:04 ID : 4E01ii3Ds1a
아마 최소 1~2년은 지나야 끝날듯한 느낌. 차라리 죽을까 하다가도 겨우 이런거에 죽을 수는 없지 하다가도 내가 뭐라고 이렇게 사는걸까 살 가치조차 있는걸까 복잡해진다.
2021/02/11 02:57:21 ID : Xth9bhhutyZ
나도.. 친구들이랑 마음것놀고 정말 친구들이랑있으면 무서울게없었지 정말 아무고민없이 너무 행복했는데.. 이젠 다 떠나가나봐
2021/02/11 02:58:28 ID : GsksnVgjg1B
나도 친구들한테 고민 없이 사는 것 같단 소리 많이 듣는데 자기 전에 혼자 이것저것 걱정도 하고 그래 진짜 대책 없이 살긴 했지만 ㅋㅋㅠ
2021/02/11 03:01:20 ID : 4E01ii3Ds1a
진짜 은근 피말려서 죽을거 같더라.. 밥도 제대로 안넘어가고 오히려 헛구역질이 나와 이대로 두면 일상생활도 제대로 못할텐데 결국은 내가 자초한 미래여서 절망스러워
2021/02/11 03:08:16 ID : a5Qlbhe6kny
난 친구들한테 그런말 자주 듣는데 사실 티 안내서 말 안해서 그런거지 생각도 많고 고민도 많고 늘 불안해. 불안해서 더 티 안 내려하는거지
2021/02/15 15:24:13 ID : ffff83u1fO5
➖ 삭제된 레스입니다

레스 작성
1레스게임방에서 간식뽑기 많이하면 알바들이 싫어해?new 1시간 전 19 Hit
1레스피부 하얗게 어떻게 해?new 1시간 전 23 Hit
5레스ㅈ ㅔ 에발 이거좀 봐 주 셔 요 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new 4시간 전 168 Hit
1레스알바 같이 하는 애new 6시간 전 79 Hit
2레스몸이 너무 이상하게 안좋은데 이거 대체 왜이러는건지 모르겠어new 6시간 전 198 Hit
3레스내가 많이 잘못했나?new 6시간 전 103 Hit
2레스뮤지컬 입시 할까말까new 7시간 전 101 Hit
2레스비호감이었던 학창시절 친구를 다시 만난다면 어떨 것 같아?new 9시간 전 119 Hit
359레스🗑🗑감정 쓰레기통 스레 6🗑🗑new 9시간 전 28843 Hit
20레스스스로가 90년대생이라는걸 걱정하는게 그리도 이상한 고민인가new 10시간 전 1126 Hit
3레스끝이 좋은걸까요...?new 11시간 전 390 Hit
8레스안녕하세요 부탁인데 저좀 제발 한번만 한번이라도 도와주실 수 있나여 ,.new 12시간 전 451 Hit
2레스무료 심리상담 받을 만한 곳 없을까new 14시간 전 179 Hit
5레스귀여운 친구(동성) 특징이 뭐라고 생각해?new 15시간 전 641 Hit
94레스정신과치료나 심리치료받으면 세뇌같은거 당하지 않아?new 15시간 전 2781 Hit
4레스친구한테 거짓말을 해버렸어ㅠㅠnew 17시간 전 728 Hit
3레스.new 18시간 전 470 Hit
3레스정신과 약물치료보다 심리상담이 더 효과좋았던 사람도 있어?new 20시간 전 389 Hit
1레스후배랑 어떻게 하면 친해질 수 있어??new 20시간 전 260 Hit
14레스뚱뚱해도new 21시간 전 1970 H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