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그냥 내 속마음을 풀어놓고 싶어서 정신과 상담을 받는것도 괜찮을까? (6)
2.나 정신 좀 차리게 도와줘 (10)
3.학창시절 따돌림의 기억 (9)
4.내가 너무 예민한 거야? ㅋ큐ㅠㅠ (3)
5.. (2)
6.사람들 속내가 너무 잘 보여.. (4)
7.궁금한게 있는데 (5)
8.사진 올릴게 혹시 내가 스스로 한 걸로 보이는지 좀 봐줘 (15)
9.아빠가 나보다 정신연령 어려보여 (16)
10.학교 다니기가 너무 싫다. (1)
11.남 안보여주고싶은 감정쓰래기통 (5)
12.친구가 (4)
13.가장 친한 친구한테 상대적 박탈감 느껴 ,, (4)
14.고민적고가~~ 다들어줄께 (1)
15.코딩하려면 수학 잘해야 돼? (11)
16.공부 짜증남... (2)
17.3년이 잊혀진 줄 알았는뎅 (1)
18.자존감 낮아지면 어떻게 하지...ㅠ (6)
19.내 친구 내가 어디 가는 거에 되게 집착해... (3)
20.내일 약속있는데 얼굴이 그지같거든 ㅈㅂ 팁좀 (2)
1
이름없음
2021/04/11 01:08:52
ID : aldvikk62JX
0
나 가끔 유독 심하게 우울해질 때가 있는데
오늘이 그런 날인가봐
울고 싶은데 눈물이 안나오고
나 지금 머리속에 자살생각밖에 안들어
심장빨리뛰고 몸이 덜덜떨려
나 지금 머리속에 온통 자살하고 싶다는 그런 생각뿐인데
간신히 붙잡고 있는 중인데 오늘 술 조금이라도 마셨으면 바로 자살했을 정도로 지금 자살생각이 너무 많이 나는데
나 지금 정신좀차리게 도와주라..미치겠다진심 왜이러냐:;;
2
이름없음
2021/04/11 01:16:13
ID : mFa9zhAo3TQ
0
굳이 우울에 대해서 파고들거나 고치려고 하지 말고 좋아하는 걸 늘려봐. 친구랑 보내는 시간도 좋고, 아기자기한 것들도 좋고 그냥 뭐든. 그런 다음에 그런 사진들 꺼내보면 기분 좋아지더라.
그리고 너무 걱정하지 말고!! 그런 생각이 드는 건 어쩌면 자연스러운 걸지도 모르니까. 힘들면 그런 건 당연하니까, 너무 강제로 고치려고 하진 마. 그래도 힘들면 주변인한테 기대고! 그게 부담스러우면 고민상담판 오고!!
3
이름없음
2021/04/11 01:17:19
ID : AY79dCnWpgi
0
이게 맞는지 모르겠지만 일단 진정 좀 해봐
몸에 천천히 긴장 풀고 넌 지금 잔잔한 평원의 따뜻한 햇살 아래에 있는 거라 생각하면서 차분히 심호흡 좀 해볼래?
난 그럼 마음이 잔잔해지면서 진정되더라
4
이름없음
2021/04/11 01:18:46
ID : aldvikk62JX
0
오늘 좋아하는 일하면서 즐겁게 보냈는데도 이래..
5
이름없음
2021/04/11 01:21:06
ID : aldvikk62JX
0
심호흡하는데도 진정이안돼ㅠㅠ
6
이름없음
2021/04/11 01:22:05
ID : mFa9zhAo3TQ
0
ㅋㅋㅋㄱㅋ술얘기 보고 고쳤는데 그새 봤구나…머쓱하다 약간.
나도 약간 그럴 때 있는데…그냥 그런 때가 있나 싶더라. 레주가 문제를 인식한다는 거 자체가 대단한 거긴 한데, 뭔가 계속 생각하다보면 더 우울해지는 게 있거든. 억지로 밝게 지내려고 하거나 그러지 말고 그냥 그대로 있다 보면 많이 나아지더라. 그리고 난독 진짜 미안해
7
이름없음
2021/04/11 01:29:12
ID : aldvikk62JX
0
아냐아냐 미안하긴...난 고마워!!십대로 생각해줘서ㅋㅋㅋㅋ근데 레더 말대로 시간지나면 괜찮아지긴 하더라 근데 오늘은 뭐가 이상하다고 생각될정도로 유독 심하게 들더라구...음..오늘도 늘 그랬던 것처럼 잘 지나가겠지..?ㅠㅠ
8
이름없음
2021/04/11 01:34:17
ID : mFa9zhAo3TQ
0
아마? 사람이 늘 밝을 수는 없는 거니까. 이럴 때도 있고 저럴 때도 있는 거지. 그래도 힘들고 심각하다 싶으면 정신과 말고 상담기관 찾아가 보는 것도 좋아.
지나간다고 해서 가볍게 여기진 말고, 그렇다고 너무 심각하게 여기지도 말고! 난 괜찮아! 이러거나 정말 위중하다고 생각하지는 말라는 소리야. 음…위중할 수도 있긴 하지만, 우울하다는 사실 그 자첼ㆍㄷ 스트레스를 받으면 그것때문에 더 심해질 때도 있거든. 힘들면 티내는 게 빨리 지나가고, 걱정은 나누면 약간 덜어진다는 거 잊지 말고
9
이름없음
2021/04/11 01:39:52
ID : AY79dCnWpgi
0
난 처지는 기분 들거나 근심에 생각이 어지러울 때
거기에 억눌려서 집착하기 보다는
그냥 창문 활짝 열어서 환기하고 청소를 해
그러고 뜨끈한 물에 느긋하게 샤워하고 나오면 노곤노곤 해지는데 그냥 자버려
만약에 잠 안 오면 가볍게 웃을 수 있는 프로 켜놓고 맛있는 거 먹으면서 시간 보내고 나면 한결 마음이 가벼워 지더라
10
이름없음
2021/04/11 01:46:12
ID : 0oIIGoLfcFf
0
그런 원인이 무엇이야? 드는 생각, 감정을 차분히 글로 써봐. 일기든 그냥 메모든 어떤 상태인지 객관적인 시선으로 쓴 글이랑 주관적인 감정 등으로 나누어서 써봐. 그리고 꼭 다시 읽어보고 잠깐 휴식을 취한 다음 또 다시 읽어봐. 이때는 또 어떤 감정인지 확인해봐. 그런 다음 해결책이나 앞으로 어떻게 해야 괜찮아질지를 고민하는 거야. 가장 중요한 건 네 상황을 인지하고 그 원인을 알아내서 최대한 그 고통에서 벗어나는 거지. 나도 감정이 주체가 안 될 때 이렇게 해보면 많이 누그러들더라. 힘냈으면 좋겠다
레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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