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도덕성, 윤리 이런거 완전히 내다버린 퇴폐적인 세계관 좋음 아무렇지도 않게 다들 마약거래, 성매매, 인신매매하고 다니고 신분에 따라 사람취급 안하는게 자연스럽고 고아나 납치로 어린애들이 팔려나가서 노동노예, 매춘, 총알받이, 생체실험, 자폭등등에 쓰이는게 당연한 세계관

인간 병기 만드는 그런 세계관 유치한데 넘 좋아 폭주 해서 거기 있는 실험 하는 사람들? 실험관들? 다 죽이고 지 혼자 짱먹거나... 노예 신분 제도 있는 세계관, 아님 인간을 주식으로 하는 이세계물

모두가 미쳐날뛰고 그래야 살아남을 수 있은 세계관...... 오늘 아침이 행복했어도 점심 먹기 전에 악마가 ppap추면서 쳐들어올 수도 있음

>>2 어머 나도

>>2 헐 나도22

>>2 나도나도!!!

천천히 멸망하고 있는 세상. 살아남은 소수의 사람들이 제정신일리가 없어서 온갖 범죄들이 판을 치는 거 자원도 존나게 모자라서 약탈 빼고는 답이 없음 사람에게 죽거나, 약도 귀해져서 병으로 죽거나. 시체는 길거리에서 나뒹굴고.. 희망도 뭣도 없어서 그냥 죽음만 기다리는 디스토피아 마약에 취하는 것 빼고는 이런 절망을 견딜 수 없지

반기독교주의....ㅋㅋㅋㅋㅋ 왜냐하면 그게 나거든 난 종교를 싫어해

오리엔탈리즘..? 고정관념에 인종차별을 버무려서 만들어진 세계관이지만 그 애매모호한 '동양풍'의 느낌이 너무 좋아 한중일 아시아식 문화에서 예쁜 것만 빌려서 만들어진 세계관인데 예쁘지 않을 리가 있나

이거 진짜 잼민이로 몰려서 그런데 난 중세~ 냉전시대 시절 그 느낌 ㄹㅇ 좋아함. 브리저튼 같은거

>>10 ㄹㅇㄹㅇㄹㅇㄹㅇ 완전동의 나도

>>10 동양의 오리엔탈리즘이든 서양 유럽 짬뽕이든 솔직히 고증똥망이지만 차별적이거나 비하적인 의도가 아닌 예쁜것만 골라 스까묵으면 예쁠 수밖에...

1,2차대전, 냉전시기 스파이물? 같은거..

극단적 이기주의 사상으로 본인이 당하는 거 아니면 아무도 신경 안 쓰는 거 물론 부모나 친구는 화내겠지만 그게 아니라 쌤이면 자기 학생이 ㄱㄱ 당해도 그래서 어쩌라고? 마인드 그래서 누가 보호해주는 사람 없는 애는 밑도 끝도 없이 나락으로 떨어짐

>>1 ㄴㅏ도...

인권 따위 개나 준 거 단순히 신분제나 범죄가 판치는 걸 떠나 그냥 사회 전체가 뭔가 어긋나 있는 그런 사회 번화가 거리에 대놓고 인육판매점이나 무기상, 장기매매하는 곳이 떡하니 있는데 아무도 신경쓰지 않는 그런거 누가 죽어나가도 안됐네 딱 이걸로 끝나는 미친 사회

인권 높은 세상에 주인공만 모럴 없는 거 좋아해. 밖에선 세상 다정한 척하는 남편이 집에선 노예 취급하거나 군대처럼 부조리 당해도 꼰지를 곳 없는 거 아예 상대가 너무 부자라서 내가 저항해도 결국 원점 이런 거 좋아해 왜 다 집착광공 재질이냐 도망치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잡아오는 집착광공

ㅇㅁㄱㅂㅅ..얘기해도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