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아빠랑 살거든??근데 내가 어제 체한게 아직도 아파서
학교를 못간다 했단 말이야 근데 이게 선생님한테 전화가
가잖아 그래서 아빠랑 선생님이랑 통화하는데 아빠가
전화 하다가 뭐 맘에 안드셧는지 엄청엄청 화내더라...그래서
내가 왜 화내냐고 물어봤는데 전화를 딱 받자마자
아빠:우리 ㅇㅇ이가 어제부터 체해서 잠도 한숨도 못자고
토하고 머리아프다 그러고 해서 오늘 학교를 도저히 못가겠
다고 해서 하루 쉴게요
이렇게 말했더니 쌤이
담임쌤:아 예~ 그 증상중에 머리아픈게 혹시 코로나 증상
일수도있으니까 오늘 검사받고 진단서 떼오셔야돼요
이랬다는거 근데 여기서 문제는 우리 담임쌤이 학생걱정은
하나도 안하고 그냥 자기 편하게끔??애들 학교안가면 무슨
처리해야될게 많다고 들었었거든 그거 서류정리 같은거
자기 편하게끔 얘기를 해서 아빠가 화가났다는거 그래서
엄청 소리지르면서 싸ㄹ웠는데 나 어떡해 ㄹㅇ
학교가서 담임쌤 어케봐,,내가 싫어하는 쌤이면 몰라..
실제로는 엄청 착하시단말이야 진짜로 그래서 약간 보기
좀 그럴거같은데 나 막 싫어하시면 어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