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
2.내가 잘 하고 있는 거냐 물으면 (15)
3.개같은놈 (1)
4.요즘 바지들 왜그러냐 (4)
5.덤덤한 척 쾌활 한 척 했지만 무서워(코로나 검사 받은 후 결과 기다리고 있어) (1)
6.친한 친구가 (5)
7.나 정도면 힘들게 사는거냐 (10)
8.너무소심해서 고민이야 (3)
9.입술 계속 벌리고 있는 버릇 있는데 어케 고치지? (5)
10.정신병원 (2)
11.중학생이 정신병원가도 돼? (13)
12.부모님이 이혼하는데 조언좀 해주라 (5)
13.나는 되고 너는 안돼 라는 이기주의적인 사람 너무 많네 (3)
14.날 엄마로 착각하는 여자아이 (23)
15.사춘기힘들다 (5)
16.나 사진찍는게 취민데 (3)
17.엄마한테 씨발년이라고 했어 (57)
18.. (4)
19.발표할때 얼굴빨개지는거! (3)
20.이건 고민상담이야 (8)
1
이름없음
2021/05/11 00:11:53
ID : XBvwnyE04JT
0
아빠 어릴때 도망가서 얼굴도 가물가물하고 집 형편도 안좋음. 엄마 혼자 벌어서 가계 운영함. 초딩때 급식비 같은거 지원받았던 기억 남.
중고딩때 공부 꽤 잘했는데 돈없어서 인서울 못 하고 집 근처 지거국 옴.
원서비 비싸서 사립대는 원서도 못 씀.
대학 입학함. 용돈은 꿈도 못 꾸고 수능 끝나자마자 알바 두탕 뛴 돈으로 보증금 월세 생활비 마련함. 등록금은 전액 장학금.
바빠도 좀 살만한가 싶더니 스무살때 엄마 암 판정 받음. 일 그만두시고 나는 알바 세개로 늘림.
친척 딱히 없고 외할머니 한 분 계시는데 편찮으셔서 병원 못 오심. 병수발 내가 함.
초딩 동생 하나 있는데 철 들려면 멀음. 얘 용돈 내가 줘야 함. 초딩이라 집에 혼자 못 있어서 일주일에 한두번 집에 들름. 엄마 병원, 학교, 본가 다 다른지역임.
2
이름없음
2021/05/11 00:12:36
ID : O8i4GtxTXs7
0
힘내
3
이름없음
2021/05/11 00:17:28
ID : XBvwnyE04JT
0
지금까지 내 인생임. 처음엔 기구하다 생각했는데 이제 체념해서 받아들이기로 함. 내 인생이라서 별로 안 억울함. 근데 고생끝에 낙이 온다는 말은 구라같음. 낙도 안 오고 살면서 여유로웠던 적 없음. 아무 걱정 없이 살고 싶다. 최소한의 돈 걱정이라도 안 할 정도로만.
4
이름없음
2021/05/11 00:22:16
ID : XBvwnyE04JT
0
엄마까지 돌아가시면 난 이제 고안데 어떡하냐. 희망이 없으니 눈물도 안 나서 아빠 도망간 이후로 울어본 적도 없음. 동생이라도 없으면 죽기라도 할텐데. 그나마 성인인 나까지 죽으면 초딩 혼자 어떻게 살아가겠음. 내 인생이 다 주작이었으면 좋겠다.
5
이름없음
2021/05/11 00:24:00
ID : XBvwnyE04JT
0
살면서 유일하게 내맘대로 욕심낸게 과 선택인데 그냥 취업 잘 되는 과나 갈 걸 그랬다. 에휴.. 이런 것도 잘못인가
6
이름없음
2021/05/11 00:26:11
ID : XBvwnyE04JT
0
오늘 월급 들어왔는데 이거저거 다 빠지고 나니 남는 것도 별로 없네..
7
이름없음
2021/05/11 00:27:34
ID : XBvwnyE04JT
0
괜히 주변에 말해봤자 약점만 만들것 같아서 여기서 얘기해봤다.
8
이름없음
2021/05/11 00:30:22
ID : dA1u3u5O1g3
0
너무 힘들었겠다 스레주 정말 엔딩은 행복했으면 좋겠어
9
이름없음
2021/05/11 01:41:52
ID : 2JSFjvDs640
0
힘들었겠다...
10
이름없음
2021/05/11 01:57:01
ID : upU3O03A7ta
0
힘내 열심히 사는 게 멋있다...응원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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