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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봤던 영화 친구가 보러가자고 하면 봐?? (2)2.입원치료를..받아야할까? (3)3.🗑🗑감정 쓰레기통 스레 6🗑🗑 (330)4.부모님이 나한테 했던 말이나 행동중에 제일 상처받은거 쓰고가줘 (582)5.한국은 나이 차이나면 대하기 힘들어하나? (2)6.카톡 없어서 엄마랑 싸웠어. 내가 문제야? (7)7.이런 흉터 어떻게 가려? (2)8.. (4)9.. (1)10.. (1)11.. (5)12.좀 진지해 (2)13.갑자기 이유없이 오열했는데.. (5)14.🥕 성고민 잡담/질문스레 🍇 (461)15.나 같은 사람있냐 (5)16.혹시 구피 키우는 레주들 있어? (1)17.트친이 다른거 파기 시작하면 기분 안좋지 않아? (5)18.현실도피 하지 않기 (166)19.일본 대학 간거 너무 후회중임...지금이라도 자퇴할까? (8)20.담배핀다니까 친구한테 맞았다 (9)
친구 한명이 서운하대서 걔한테 잘해주면 다른한명이 서운하다고 하고, 그게 악순환인거 같아서 너무 슬퍼. 이외에도 근래에 우울한 일이 너무 많아... 내가 잘못한게 뭐가 있는지도 솔직히 모르겠는데 정신차려보면 미안하다고 하고 있고, 다른 애들한테 더 잘해줘야한다는 강박같은게 생긴느낌이야. 우울증같은 거같은데 약 처방받아서 먹고싶어... 솔직히 너무 힘든데 항우울제 같은거 먹고싶어. 그러기에 앞서 정신병원 가려면 가족한테 뭐라고 말해야해..?
일단 부모님께서 정신병원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먼저 여쭤 봐야 할 거 같아.
친구가 너무 힘들어서 병원 가고 싶다는데 부모님이 반대 하신대 어떻게 생각해? 이렇게... 부정적이다 하면 전화해서 부모 동의 필요 없는 병원 알아봐 기록 남는 거 걱정되면 그것도 물어보고 정신병원은 나이 상관 없이 가도 돼
작년엔 트라우마 생긴 일도 겪었었고, 올해는 또 이런저런 일이 한꺼번에 부닥쳐서 심리적으로도 힘들고 육체적으로 힘들어... 한두번이면 몰라도 연속적이게 계속 그래서 자꾸 안좋은 생각만 하게돼
부모님께서 긍정적인 반응 보여 주시면 좋겠다... 상담은 필요 없어? 상담은 돈이 많이 들어서 어른의 도움이 필요할 거야.... 혼자 가게 된다면 돈 문제도 꼭 병원에 전화해서 얘기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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