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차크라 있잖아 (4)
2.믿거나 말거나 스레 (124)
3.나좀도와줘...이상한역에잇어. 사진첨부함. (239)
4.나 질문질문 (1)
5.얘들아 혹시 의자에 뒤돌아 앉아있는 귀신 본 적 있어? (69)
6.본인이 기 쎈지 알수있는 방법 (37)
7.혹시 꿈 해몽 잘 하는 사람 있어? (12)
8.친구랑 하기좋은 강령술 추천해줘 (6)
9.환각 증세가 있는 것 같습니다. (204)
10.스레주 잠수탄다고 말 했으면 좀 쳐 읽고 신청해 아기새들아 (6)
11.사주를 봤는데 나보고 신기가 있대 (17)
12.온갖 저주는 다했다 (2)
13.루시드 드림 남자 (12)
14.그냥 소소하게 일상괴담 푸는곳 (27)
15.오늘 너무 소름돋는 꿈 꿨음 (4)
16.이거 진짜야? (6)
17.자꾸 생각이 머릿속에 들어와서 잠을 잘 못자 (34)
18.신은 존재했어...ㅠ (3)
19.이런것도 전생이랑 연관이 되나?? (2)
20.나 지금 저승에서 스레딕하고 있음 (15)
1
이름없음
2021/06/01 10:42:33
ID : Lf83wpTRu3x
2
나 겨울에 12월 말이었나 1월 초였나 어렸을 때 여행갔엇는데
2
이름없음
2021/06/01 10:44:15
ID : Lf83wpTRu3x
0
거기가 좀 오래된 스키장이었을거야 근데 그렇다고 사람이 한 명도 없는 건 아니고 아무래도 스키장이니까 딴 때에 비해서 많이 모이긴 했을 거야
3
이름없음
2021/06/01 10:45:07
ID : Lf83wpTRu3x
0
내가 몇살때였나.. 11살인가 12살 때 거기로 갔지
4
◆Y9tdxvfWrBz
2021/06/01 10:46:19
ID : Lf83wpTRu3x
0
아 근데 참고하자면 내가 기가 약한 편은 아니야 근데 그렇다고 쎄다고 하기도 좀 뭐해.. 약간 중간이지만 쎈 쪽에 가까운 편?
5
이름없음
2021/06/01 10:47:48
ID : Lf83wpTRu3x
0
근데 내가 기는 쎈데 무서움이 많아 뭐랄까 그런 거..?
6
이름없음
2021/06/01 10:48:45
ID : Lf83wpTRu3x
0
우리 엄마쪽이 기가 좀 많이 쎈 편이고 아빠는 많이는 아니고 어느정도 쎈 편...?
7
이름없음
2021/06/01 10:50:11
ID : Lf83wpTRu3x
0
그래서 뭔가 나도 태생적으로 기가 쎈 건가..? 근데 직접적으로 느끼진 않고 간접적으로 느껴..
8
이름없음
2021/06/01 10:50:59
ID : Lf83wpTRu3x
0
뭐라 설명해야하지.. 그러니까 어... 막 그렇다고..(??)
9
이름없음
2021/06/01 10:54:34
ID : Lf83wpTRu3x
0
그래서 그 때 우리가족이 1박 2일로 스키장으로 여행을 갔어 어느정도 유명한? 우리가 거기 한 3번 정도 갔었는데 2번은 다른 방을 썼는데 둘 다 같은 방이었고 세번째엔 다른 방이었어 호수는 잘 기억 안나는데 682호였나 6이랑 2가 들어가는 건 확실했던 것 같아
10
이름없음
2021/06/01 10:55:12
ID : Lf83wpTRu3x
0
어.. 보는 사람 아무도 없어?
11
이름없음
2021/06/01 10:55:41
ID : Lf83wpTRu3x
0
그럼 뭐 나중에 누가 보든지 하겠지..?
12
이름없음
2021/06/01 10:58:23
ID : K3SHBcIK7xS
0
와타시 보고 있다제!!!!!
13
이름없음
2021/06/01 10:58:34
ID : Lf83wpTRu3x
0
그래서 우리는 방으로 들어갔고, 어차피 거기는 놀러 간 게 아니라 스키를 더 열심히 타려고 간거니까 오자마자 예약?이라고 해야하나 쨌든 강습을 예약했어 근데 문제는 예약하고선 강습을 받는 내용에 있어
14
이름없음
2021/06/01 11:00:00
ID : Lf83wpTRu3x
0
그 쌤이 열린 성향..? 이라 해야하나.. 팔동무를 막 하면서 내 동생도 있는데.... 다른 뜻으로 말한 말을 자기 여자친구있다고 하고..
15
이름없음
2021/06/01 11:00:59
ID : Lf83wpTRu3x
0
남자쌤이었는데 나는 그 때엔 그게 이상한건지 잘 몰랐어. 심지어 코로나인데 점심시간에 포크로 나한테 자기 음식을 먹으려고 하는거야 우웩
16
이름없음
2021/06/01 11:02:32
ID : Lf83wpTRu3x
0
물론 다행인지 불행인지 어린 나는 뭘 몰랐지만 뭔가 이건 아니다라는 생각을 했어(참고로 그 때는 한 1년 반정도인가 1년인가 전이었던 거 같아)
17
이름없음
2021/06/01 11:03:42
ID : Lf83wpTRu3x
0
그래서 거절을 했고.. 막 신고해서 고소할만한 행동은 하지 않았지만 불쾌한 행동들은 많이 했어 약간 내 팔을 잡거나 어깨동무하고 내 다리위에 눕는정도..
18
이름없음
2021/06/01 11:04:19
ID : Lf83wpTRu3x
0
쨌든 글케 불쾌하게 강습이 끝나고 나는 왠지 모르겠지만 부모님한테 말하려는데 목이 막힌 것 처럼 말이 안나왔어
19
이름없음
2021/06/01 11:04:29
ID : 0nyGlclimHA
0
ㅂㄱㅇㅇ
20
이름없음
2021/06/01 11:05:25
ID : Lf83wpTRu3x
0
그래서 그냥 방으로 들어가고 대충 라면으로 다같이 밥을 먹었어 맛있었고 잊자라는 생각으로 잠에 들었어
21
이름없음
2021/06/01 11:06:07
ID : Lf83wpTRu3x
0
그게 뭐라고 해야하나 방이 2개가 있었는데
22
이름없음
2021/06/01 11:06:28
ID : Lf83wpTRu3x
0
하나는 안방형식으로 침대가 있고 하나는 좀 작고 비어있는 방이었어
23
이름없음
2021/06/01 11:07:29
ID : Lf83wpTRu3x
0
하지만 우리가족은 다같이 자야해서(동생이 어려서 무서워하거든)
24
이름없음
2021/06/01 11:08:47
ID : Lf83wpTRu3x
0
그냥 거실에 자리를 펴고 잠을 잤어
25
이름없음
2021/06/01 11:09:54
ID : Lf83wpTRu3x
0
근데 내가 평소에 잠에는 잘 못들고 많이 안자고 저절고 깨는 편인데 대신 한 번 자면 절대 안 깨
26
이름없음
2021/06/01 11:10:09
ID : Lf83wpTRu3x
0
진짜 말 그대로 누가 업어가도 모를정도야
27
이름없음
2021/06/01 11:10:48
ID : Lf83wpTRu3x
0
근데 한밤중에 갑자기 오한이 들면서 눈이 떠지는거야
28
이름없음
2021/06/01 11:11:17
ID : Lf83wpTRu3x
0
그냥도 아니고 그냥 쿨쿨자다가 갑자기 맨정신이 되면ㅅ 퐉! 하고 깬거지
29
이름없음
2021/06/01 11:12:16
ID : Lf83wpTRu3x
0
그래서 그 때 진짜 오랜만에 무서움이란 것을 느꼈던 것 같아
30
이름없음
2021/06/01 11:12:44
ID : Lf83wpTRu3x
0
이상하게 동생 아빠가 옆에서 잘 자고잇는데 진짜 없는 것 처럼 무서웠어
31
이름없음
2021/06/01 11:13:12
ID : Lf83wpTRu3x
0
여기서 눈치 좋은 사람을 눈치챌거야 우리 엄마가 글에 안들어가있다는 사실을
32
이름없음
2021/06/01 11:13:34
ID : Lf83wpTRu3x
0
엄마는 불편해서 작은 방에서 자고있었던거지
33
이름없음
2021/06/01 11:14:11
ID : Lf83wpTRu3x
0
근데 나도 일어나보니까 허리도 불편다고 다리에 쥐도 난거야 아마 ㄸㅇ바닥에 누워서 자서 그런거라 생각했어
34
이름없음
2021/06/01 11:15:11
ID : Lf83wpTRu3x
0
그래서 작은방으로 가려고 했는데 생각해보니 거기도 땅바닥에 자는 구조였던거지
35
이름없음
2021/06/01 11:15:28
ID : Lf83wpTRu3x
0
그래서 그 침대가 있는 안방으로 갔어
36
이름없음
2021/06/01 11:15:48
ID : jg6i1g4Y7fa
0
ㅂㄱㅇㅇ... 왠지 무섭다
37
이름없음
2021/06/01 11:16:02
ID : Lf83wpTRu3x
0
잠시 이따가 올게! 보는 사람있으면 그 때 이어서 쓸게..!!
38
이름없음
2021/06/01 11:29:42
ID : Lf83wpTRu3x
0
왔어!! 생각보다 오래걸릴 것 같았는데 빨리 끝낫네!!
39
이름없음
2021/06/01 11:30:33
ID : Lf83wpTRu3x
0
보는사람.. 없나? 뭐 나중에 볼 수도 있으니까 ㅇ이어서 쓸게!
40
이름없음
2021/06/01 11:31:15
ID : Lf83wpTRu3x
0
안방으로 갔는데.... 안방이 그 때보던 안방이 아니었던 거 같아 무슨 말을 해야하나....
41
이름없음
2021/06/01 11:31:50
ID : Lf83wpTRu3x
0
딴데는 스키장 불빛때문에 다 잘 보였는데
42
이름없음
2021/06/01 11:32:28
ID : Lf83wpTRu3x
0
그쪽만 어둡고 침침했었어
43
이름없음
2021/06/01 11:33:29
ID : Lf83wpTRu3x
0
아니 근데 보통 사람이 그렇게 느끼면 허리가 아프든 다리가 아프든 손이 아프든 안들어가고 가족을 깨우거나 그것도 아님 그냥 동생, 아빠나 적어도 엄마쪽으로 갈거아니야
44
이름없음
2021/06/01 11:37:44
ID : Lf83wpTRu3x
0
근데 나도 내가 왜 그랬는지 이해가 안가 그냥 안방으로 이끌리듯이 너무 싫은데 들어갔다니까..
45
이름없음
2021/06/01 11:52:27
ID : oIFio3VhAlw
0
ㅂㄱㅇㅇ
46
이름없음
2021/06/01 12:49:57
ID : Lf83wpTRu3x
0
아고 좀 많이 늦었네 ㅠㅠ 이어서 쓸게!!
47
이름없음
2021/06/01 12:50:23
ID : Lf83wpTRu3x
0
근데 방에 들어가니까 오한...이 들고 엄청난 공포스러움이 오는거야
48
이름없음
2021/06/01 12:52:57
ID : xBapRu1beHy
0
ㅂㄱㅇㅇ!
49
이름없음
2021/06/01 13:06:02
ID : Lf83wpTRu3x
0
근데 또 무서워서 나가지를 못해
50
이름없음
2021/06/01 13:07:37
ID : Lf83wpTRu3x
0
그래갖고 계속 눈 감으면서 무서워하면서 이불을 꼭 쥐고있었는데 계속 눈 감고있다보니까 갑자기 절대 눈을 뜨면 안되겠구나 라는 생각이 든거야 왜인지는 나도 몰라 그냥 직감이 그렇게 말해줬어
51
이름없음
2021/06/01 13:08:17
ID : Lf83wpTRu3x
0
ㄱㄴ데 나도 모르겠는데 실수인지 걔가 나한테 뭔짓을 한건지 잘 감고있다가 눈이 떠지는거야..
52
이름없음
2021/06/01 13:09:13
ID : Lf83wpTRu3x
0
딱 하고 떠지는데 오른쪽 앞에 어두운 색의 의자가 있고.....
53
이름없음
2021/06/01 13:09:58
ID : Lf83wpTRu3x
0
거기..... 엄청 긴 머리를 가지고있는 ' 누군가 ' 가 뒤돌아 그 의자에 앉아있었어.....
54
이름없음
2021/06/01 13:10:25
ID : Lf83wpTRu3x
0
옷은 좀 두꺼운 회백색 긴 원피스를 입고있었던 거 같아
55
이름없음
2021/06/01 13:11:33
ID : Lf83wpTRu3x
0
진짜 개무섭고 순간 뇌 회로가 정지를 하는데
한 1초에서 1.5초정도 그러다가 전에 내 친구가 해준 말이 갑자기 기억나는거야
56
이름없음
2021/06/01 13:12:04
ID : Lf83wpTRu3x
0
귀신 눈 처다보지말라고
57
이름없음
2021/06/01 13:12:28
ID : Lf83wpTRu3x
0
다행히도 내가 봤을 땐 걔가 뒤돌아 앉아있어서
58
이름없음
2021/06/01 13:13:23
ID : Lf83wpTRu3x
0
순간 그게 생각나면서 정신이 들면서 눈 감으려고 하는데 걔가 움직이는거야 ㅁㅊ!!!!!!!!!!!!!!!
59
이름없음
2021/06/01 13:13:37
ID : Lf83wpTRu3x
0
자리에서 일어나는 건 아니고 엄청나게 미세하게!!!!!!
60
이름없음
2021/06/01 13:13:55
ID : Lf83wpTRu3x
0
그래서 눈 빨리 감고 귀 막고 이불안에 들어가서 덜덜떨다가
61
이름없음
2021/06/01 13:14:07
ID : Lf83wpTRu3x
0
잠에 들었는데.....
62
이름없음
2021/06/01 13:14:36
ID : Lf83wpTRu3x
0
일어나보니까 아침에 가족들 다 일어나서 스키장 갈 준비중이더라구?
63
이름없음
2021/06/01 13:15:04
ID : Lf83wpTRu3x
0
그래서 와 살았다 살았구나 라는 생각에 침대에서 일어나서
64
이름없음
2021/06/01 13:15:30
ID : Lf83wpTRu3x
0
아침밥먹고 스키복입고 출발하기전에 안방에 들렀는데
65
이름없음
2021/06/01 13:15:48
ID : Lf83wpTRu3x
0
그 때 그 자리에 의자가 없더라....?
66
이름없음
2021/06/01 13:18:31
ID : Lf83wpTRu3x
0
내 생각엔 그냥 너무 오래된 곳이라 사실 스키장에 사고가 많이 나잖아.. 그래서 그런거나 아니면 내가 초반에 말했던 그 이상한 쌤에 대한 경고주는거였나... 라는 생각이 드네,, 그 땐 무서웠지만 잘 생각하면 사연이 있을거라 생각하고있어! 그 뒤로 악몽이나 그런 거 없이 잘 살고있구,, 아 맞다 그 쌤은 담날에 들이대는 게 너무 심해져서 나중에 집에가서 통화하면서 고소하겠다고 하니까 싹싹 빌면서 사과하더라..!!
67
이름없음
2021/06/01 13:18:52
ID : Lf83wpTRu3x
0
무서웠지만 지금보면 그리 나쁜 기억은 아니었던 거 같아 ㅎㅎ
68
이름없음
2021/06/01 20:52:39
ID : 6nQmq5a2000
0
잘 봤다! 무사히 돌아와서 다행이다. 그리고 그 스키강사는 진짜 쓰레기네; 지가 한 짓에 대해 처벌받길 바란다
69
이름없음
2021/06/02 11:41:38
ID : Lf83wpTRu3x
0
잘 봐줬다니 고마워 ㅎㅎ 좋은 일 가득하길 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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