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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청춘은 켜켜이 쌓인 하루하루의 잔상이라고 (27)
3.일상에서 문득 생각난 문구 써보는 스레 (724)
4.If you take these Pieces (487)
5.글 잘 안 쓰는 소재구걸주 (61)
6.이름 남기고 가면 간단한 분위기 대답해주기 (214)
7.ㄱ부터 ㅎ까지 좋아하는 단어 적는 스레 (103)
8.생각난 소설의 개요만 쓰고 가는 스레 (2)
9.나 로판식 제목짓기 잘함 (31)
10.요즘 글 쓰다가 문득 든 생각인데 (1)
11.홀수스레가 단어 세 개를 제시하면 짝수가 글 써보자! (705)
12.✨🌃통합✨ 질문스레(일회성 스레 말고 여기!!!!!!!)🌌 (219)
13.네 홍차에 독을 탔어 (208)
14.내가 작가가 된다면 쓰고 싶은 대사 혹은 문장 (89)
15.요즘 릴레이 소설이 너무 하고 싶은데 (4)
16.제일 쓰기 어려운 게 bl 빙의물인듯 (4)
17.다들 캐릭터 이름 만들때 쓰는 방법있어? (33)
18.:D (64)
19.다치거나 아픈 사람 묘사 (2)
20.소설 써보고싶다 (1)
말 그대로야. 사랑하는 동시에 증오... 어떻게 그럴수 있을까? 대체 어떤 상황에 놓인 사람이 애증이라는 감정을 느낄 수 있는거야?
낮에 뜨는 달이라는 웹툰을 추천할게 거기 나온 서사와 인물들의 감정선이 딱 애증이라는 말에 적합하거든 아무리 설명하기보다 한 번 보는 게 편할 거야
온라인이나 모바일 게임 보면 많잖아. 유저들은 게임을 너무나 사랑하지만 막장 운영에 증오를 느끼는 거
말로 하기가 힘든 게 애증이라는 건 애정과 증오 사이의 경계선이 모호하기 때문에 만들어진 단어라서. 예를 들자면 머리로는 싫은데 마음에 미련이 있다거나 그 반대라거나. 혹은 사랑하기 때문에 증오할, 증오하기 때문에 사랑할 때 등등 그 감정을 그렇게 말하고는 하는데, 좀처럼 보기 힘든 희귀한 감정이야.
너희 부모님 생각해봐 싸울때는 서로 죽이고 싶고 욕설에 폭력까지 오가지만 막상 떡볶이 해 주면 바로 풀리는 그런거 잇자나
너무 사랑했던 사람과 꽤 가깝게 오랜 시간을 보내다 보면
어쩔 수 없이 내가 상대를 사랑하는 만큼 더 큰 해를 받잖아
그래서 상대에게 서운함과는 다른 싫은 느낌이 언젠간 생길텐데
사랑했었고 지금도 이렇게 가끔씩 꼴보기 싫지만 그래도
사랑하기 때문에 다 안고 넘길 수 있는 그 관계가 아닐까 싶어
일종의 모성애같은 느낌..?
나히아에 바쿠고와 미도리야를 보면 될듯...? 솔직히 바쿠고의 일방적인 애증인 것 같긴 하지만!(데쿠는 막 엄청 싫어하는 건 아닌 듯하니까)
그런가? 그런 것 같기도 하다. 나는 바쿠고가 츤데레라서 반응이 심하기도 하고 그... 빌런연합한테 잡혀갈 때 오지마 데쿠 이랬던게... 자존심도 있어서 한 말이겠지만 미도리야 위험해질까봐 그런 것 같아서 그랬던 거였어. 내 캐해석이 틀렸나 보네 미안8^8
이 확실히 그부분도 있었구나! 나는 바쿠고랑 미도리야 관계 생각하면 맨날 그 수업 전투신 밖에 생각 안나서 일방혐관 쪽에 더 가깝다고 생각했거든 근데 납치편 생각하니까 또 애증에 가까운것 같기도 하네
죽어버려, 아니 죽지마...아 그냥 뒤져 싶다가도 어디 다쳤다고 하면 마음이 덜컥 거리는?? 내 최애컾 독백을 예시로 들면 보면 짜증나고 곁에 없으면 생사가 궁금한 사이랬어.
사람을 좋아하는데 그사람의 행동이 싫은 것 or 그 사람의 행동은 좋은데 그 사람 자체가 싫은 것. 한쪽에만 치우쳐있지 않은 ... 그... 양가적인... 감정?이지. 감정의 삼각관계 같은거야. 순정만화 여주인공이 두명의 남주 중에서 누가 더 좋은지 갈팡질팡 하잖아. 음... 아니면 다른 예시로는 뭔가 케이크 같은걸 먹었을 때 토핑은 마음에 들지만 씁쓸한 맛이 너무 강하다... 같은 장단점을 동시에 찾았을때의 마음이 좀 극단적으로 커진 느낌? 자기 마음을 확실하게 못 정한 느낌이 될 수도 있겠지만 좋으면서 싫은것이 자기 마음으로 정해진 것도 있고. 후 설명 하기 어렵다 미안해 설명에 재능 없어서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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