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응 근데 나는 좋아하는 애한테도 그러기도 해 그냥 귀찮으면 누구 연락이든 잘 안 보거든

나도 오히려 좋아하는 애한테는 더그러는 경ㅇ우도 있는거같아 좋아하고 아끼는 사람은 답할때도 뭔가 되게 정성껏 해주고싶은데 그러려면 체력소모가 크니까..? 물론 이건 별로 안친하다고 느끼거나 불편한 상대한테도 똑같이 적용되니까 김칫국을 마시라는 얘기는 아니지만 너무 막 우울해하진 마. 그냥 성격일수도 있어 나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