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면 알수록 싫어지는 사람이다

티비에 나오는 연예인들 얼평에

자기 기분 나쁘면 애먼 사람한테 신경질을 낸다

큰엄마가 엄마한테 식물을 줬는데 잘 받아놓고 벌레처럼 생겼다면서 깐다

가끔 웃으면서 발로 나를 차려고 하는데 덩치가 작은 편도 아니라 위협적이다

말도 안 되는 이유로 화를 낸다

자기도 전화 잘 안 받으면서 내가 안 받으면 뭐라고 한다

아빠도 마찬가지이다

예전에 내가 낮잠을 잤을 때 낮에 자면 내가 밤에 안 잔다며 낮잠 금지니 뭐니 지껄였다 어이없었다 지도 처자면서

꼰대같다 물어보지도 않은 정보를 존나 상세하게 서술한다 씨발

다시 엄마로 돌아와서 언니 말로는 어렸을 때 엄마가 언니를 학대했다고 한다

처음에는 안 믿었는데 지금은 반쯤 믿고 있다

내가 봐도 엄마가 언니한테 화풀이를 많이 한다

그리고 예전에는 엄마가 좋은 엄마라고 생각했지만 이젠 그렇지 않다는 걸 안다

내가 다섯 살 정도 되었을 때 언니랑 같이 엄마한테 머리를 맞은 적이 있다

다음 날에 엄마한테 사과받았지만 아직도 그게 혼날 이유였는지 모르겠고

둘 다 없어졌으면 좋겠다

나도 엄마아빠가 없는 세상에서 살아보고 싶다

엄마아빠는 내가 없었던 세상에서 30년 이상을 살았는데

둘이 왜 결혼했는지 모르겠다
스크랩하기
레스 작성
17레스 어제부터 눈이 계속 아파;; 16분 전 new 13 Hit
하소연 2021/08/05 09:36:16 이름 : 눈깔아팡😢
6레스 편의점 진상이 우리 집 어딘지 알고있대... 1시간 전 new 74 Hit
하소연 2021/08/04 02:19:25 이름 : 이름없음
1레스 내 존재가 사라졌으면 좋겠어 1시간 전 new 6 Hit
하소연 2021/08/05 13:14:02 이름 : 이름없음
3레스 와시발 개쪽팔려 1시간 전 new 49 Hit
하소연 2021/08/04 14:43:49 이름 : 이름없음
35레스 너희는 자살을 앞두고있다면 어떤 글을쓸래?_유서써보기 1시간 전 new 308 Hit
하소연 2021/07/17 19:15:03 이름 : 이름없음
71레스 누구라도 좋으니까 무슨 말이라도 해줘 2시간 전 new 245 Hit
하소연 2021/07/27 18:39:32 이름 : 이름없음
11레스 우리 엄마는 나한테 뭘 해주는게 싫은가봐 우리집이 못 살아서 그런가..? 3시간 전 new 60 Hit
하소연 2021/08/04 19:16:41 이름 : 이름없음
2레스 인간에게 회의감이 들어 8시간 전 new 22 Hit
하소연 2021/08/05 02:49:04 이름 : 이름없음
4레스 정신병을어떻게떨쳐 8시간 전 new 30 Hit
하소연 2021/08/05 01:03:03 이름 : 이름없음
8레스 오빠때매 스트레스 겁나받음... 12시간 전 new 20 Hit
하소연 2021/08/05 01:54:10 이름 : 이름없음
2레스 부모님이 나 버리는꿈꿧는데 기분 진짜 드럽다 12시간 전 new 22 Hit
하소연 2021/08/05 02:11:43 이름 : 이름없음
350레스 우리 비밀털어놓고가자 12시간 전 new 3271 Hit
하소연 2018/08/14 15:05:22 이름 : 이름없음
10레스 이거 조별과제 망한거야? 13시간 전 new 119 Hit
하소연 2021/05/24 21:06:03 이름 : 이름없음
70레스 우리 학원 이야기 좀 들어줘 14시간 전 new 38 Hit
하소연 2021/08/04 23:02:55 이름 : 이름없음
1레스 잣같다 14시간 전 new 14 Hit
하소연 2021/08/04 23:51:00 이름 : 이름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