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까 세상은 뒤죽박죽이 돼서

여기 선배에 대해 쓴 글이 있어

그러나 우리가 알지 못하는 게 하나 있었어요 죽음은 항상 뒤에서 잠식해 있다는 거 선배 우리 노후한 교실에서 만날까요? 무너지는 벽이랑 폭발한 선풍기 우리 천장에 깔려 죽어요 내가 날 알아요 몰라요 선배의 이름을 자꾸 까먹어요 선배의 얼굴이 어쩌면 이러다 떠오르지 않을수도 있겠어 겁이

나는데 선배 .지워진 연필자국의 서러움만큼 우리는 사라지고 미친 사람을 관찰하는 선생 선배 저 선배 얼굴을 너무 닮은 아이를 봤어요 그애의 심장을 선배에게

다음으론 상관없는 것들이 쓰여있어

이런 것들이야 너는 철저히 검열받아야 한다 그런... 못 알아보겠어

선배 얘기만 찾아서 적어놓을게

제 정신병을 선배가 걱정해요 저는 그 사실이 괴로워요 아프지 않아요 저의 고통이 보잘 것 없다고 자꾸 말을 까먹어요 숨이 그대로 멈춰요 시간이 저를 앞질러가요 저는 여름에 진 낙엽이에요 너무 추워요 화살표가 저를 비웃어요 발가벗겨져요 알아주지 않죠 이건 거짓말이에요 우린 스스로의 힘으로 벗을 줄 알아야 해요 저희는 인형이 아니에요 저희는 십자가가 아니에요 저희는 저희가 아니에요 그렇게 끝나간다 해도 거짓말은 싫어요 저는 더이상 그 비밀을 알고 싶지 않아요 알려주지 마세요 선배는 제 비밀이에요 하지만 어째서요? 선배는 제 약속이에요 괴롭지만 그게 사실이에요 뭔가가 ...따갑고 아파요 고문당하는 기분이에요 선배는 제

얘는 뭐 이런 걸 적어뒀대

그리고 이상한 그림들이랑... 선배라는 글자랑... 못 알아보겠어

있지 오늘 하늘이 폭주해서 내가 쪼그라들어서 그대로 사라져서 울었어 머리카락이 숨쉬었어 손톱이 뽑혔어 가슴이 웃겼어 다리가

아팠어 기억했어 있지 있지 쓰면 편해질 줄 알았는데 쓰면 행복해질 줄 알았는데 어디에든 말해보고 싶었는데 지난 토요일에도 선배에 대한 이야기는 할 수 없었어 그야 선배는 전부 내 환상인 걸 밤만 되면 뭐가 내 가슴을 만지는 것 같아 난 그게 선배가 아니란 걸 알고있어 그러니까 말할 수도 없어 그런데 엄마랑 아빠가 자꾸 아는 척을 해서 오늘만 해도 엄마가 뜨거울 정도로 가까이 다가와서

선배에 대해 쓴 글이... 훨씬 더 있을 거야 그러니까 찾아볼래 엄마는 귀신을 봤다고 했어 보여? 엄마가 기도하고 있어 나를 버려두고 울면서 불쌍하단 소리를 듣고있어 엄마 제정신이에요?

제발 나를 봐줘 전등에 삼켜지고 있잖아 걷고 있잖아 모래가 되어서 커튼이 닫혀서 현관문이 잠기고 밖에서 쿵쾅쿵쾅 진동이 계속돼서 윗집이 이사를 해서 ㅇ노ㅡㄹ 발을 걸려 넘어져서 밖에 나가지 않아서 알몸으로 나가고 싶어서 밖에 나가지 않아서 보지 않아서 보지 않고도 모든 걸 할 수 있다고 믿어서 삣삣삣삣 알람이 울려서 무섭지 않아서 나는 즐거워서 즐거워요 즐거워요

옛날에 쓴 글들을 읽어봤어... 재미없네

이것도 다 그냥 글이라고 생각하면 얼마나 편해져 따뜻하고 미적지근하네 웃고있는데 빛이

내일 봐... 내가 잊지 않는다면 글쓰는 게 계속 재밌다면 나 오늘도 글을 쓰며 즐거웠어

그냥 대충 선배랑 그거했는데 다리벌렸다고 표현하고 처음이여서 피가났고 아팟고 하지만 좋았다는 그런 얘기아니야? 그걸 한다는게 사랑받는다고 느꼈고 귀신?을 보는데 아무도 믿어주지 않고 뭐시기 아 잘 모르겠다

해리성 정체감 장애인가..?

1. 귀신이 보인다고 얘기하고 레주 어머니는 그걸 교회를 가고 결혼을 하면서 괜찮아졌다. -> 레주의 어머니도 같은 경험을 했고 무언가 강압에 의해 교회를 다니게되어 제대로 된 치료를 받지 못했을 수 있고, 그 경험으로 인해 레주도 강압에 의해 교회를 다닐 수 있다고 생각해. 교회에서도 어떤 일을 겪었을 수 있다고도 생각됨. 2. 성관계 비슷한 묘사와 사랑받고 싶어함 -> 아직 성관계에 대한 이해가 부족할 시기 성폭행이나 성추행을 당하고, 그게 다 널 사랑해서 그런거야 같은 말을 세뇌식으로 들었을 수 있을거같아. 어디선가 목격했던 성행위를 사랑받는거라고 잘못 이해를 하게된거 아닐까. 그리고 첫 상대는 언니의 상대였던 어떠한 사람이고. 언니의 상대였던 선배라는 사람과 성행위를 한 걸 언니가 알게되고 분풀이를 하게된거지. 그 뒤로 선배라는 사람에게 당했던 것들이 사랑이라고 착각. 복종하는 느낌 3. 밤에 그것들 -> 아마 사람이라면 아빠, 오빠일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해 그게 아니라면 극심한 트라우마로 인한 환영이나 환청, 또는 우리가 알 수 없는 존재들 4. 무섭다가 즐거웠다가 괜찮아 -> 억지로 버텨내는 무언가 이상하지만 해결할 방법도 무엇도 없는 상황. 급격한 감정변화. 무섭지만 강압적인 무언가로 인해 즐거워해야하는 상황일 수 있고 그게 아니라면 역시 우울증, 공황 등의 문제 (이 글 읽는거에 방해되면 언급해줘 지울게!! 스탑은 걸었어..ㅎ)

어째서 인간의 신체는 뿔뿔이 흩어져버리는 거야?

엄마의 목소리가 귓속을 파고 들어와 염증이 생겼어 누가 내 가슴을 만졌어 나는 그날

오늘 선배와 같은 이름인 애를 봤어

그게 선배와 같은 이름이었는지도 기억하지 못했다가

다들 무언가 착각하고 있어.

오늘 하루는 어땠어?

로어가 되고 싶어서

반복되는 문장과 쌓인 약들을 보고

지난 달 만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것은 아니다 지금 우리 사회가 어떤 영향을 미칠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제 역할을 못하고 있으니 조심하여야 이 과정에서 다해가 왜 그 여자애를 그 동안 많은 영화와 같은 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이 과정에서 다해가 왜 그 이후에 벌어진 걸까요 있다 지금 그런 정도가 예상이 아마 그 순간 느껴지는 감정을 추스리지 못함을 양해해 달라 이런 무언의 메시지를 통해 우주비행사 아빠를 그리워하는 딸의 마음을 우주에서도 볼 수도 있다 그 순간 출입문이 고객을 덮친 겁니다 특히 군관들 군인들 속에서 그 순간 출입문이 고객을 죽였어

안녕하세요 오늘은 기분이 좋아요 저는 살아있어요 매미처럼 울어요

하고싶은 말은 쉽게 까먹어요 글을 써도 즐겁지 않아요 사람의 감정은 뭉개지듯 다가와요

기억하고 있어요... 그 말이 하고 싶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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