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거북아 돌아와 스레 없어졌어? (7)
2.귀신 쫓는 불경 틀었더니 내 몸이 아파 (7)
3.우리집이 뭔가 이상해 (9)
4.믿을지 안믿을지 모르겠지만… (22)
5.혹시 정말 곧 죽을 사람에겐 사람들이 당겨지나..? (7)
6.모든 종류의 질문 받음. 21시간 이후에 답변 (110)
7.괴담판은 희망이없다 (21)
8.본인 학교에서 유명했거나 전해들은 괴담 하나씩 적어주라! (27)
9.악마 부르는 법 (4)
10.너는 누구니를 시도할까해..이거 안전한거야? (29)
11.6년전 오산 원룸에서 겪은 귀신 (56)
12.나 귀신 봐 질문 답변해줄게 2 (1000)
13.짝녀가 알고보니까 싸이코패스였어 (132)
14.. (2)
15.4년에 한번씩 외부인이 자살하는 대학 (19)
16.가위눌렸는데 같은 귀신이 계속 나오면 어떡해? (13)
17.소원 들어주는 강령술 (6)
18.주술 좀 알려주라 (4)
19.괴담판은 이미 자정능력을 잃은듯 (19)
20.X (3)
1
이름없음
2021/07/25 17:01:37
ID : cJSK7y2FjxO
59
1판: https://thredic.com/index.php?document_srl=62414458
(1판이 거의 다 차서 세웠어. 아직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이 많을 것 같아서. 언제든 편하게 와줘.)
1판에서 받았던 질문들 대충 간략하게 줄거리형식으로 적어놓을게:
1) 귀신의 형체: 완벽히 사람의 형체를 모방해서 기운이나 무게감을 느끼지 않으면 나조차 속아넘어갈 정도인 것들도 있고 죽었을 때 그 모습 그대로 돌아다니는 것들도 있어. 신체의 일부만 돌아다니는 경우도 있고. 반대로 그림자처럼 형상만 띄고 있는 것들도 있어.
2) 귀신과 혼은 같은 말이야. 그저 표현할 수 있는 단어가 많을 뿐. 내가 쓰는건 혼, 귀신, 죽은 것, 사후의 것, 등등이야.
3) 강령술, 주술 등등 절대로 하지마. 할 생각도 하지마. 강령술이 괜히 강령술이라 불리우는게 아냐. 인터넷에 올라와있는 것들 중 제대로 설명되어 있는건 단 하나도 없어. 금기사항도 완벽히 적혀있지 않고 단계들도 완벽하지 않아. 잡귀들만 불러도 위험한데 운 안 좋으면 악귀 꼬이고 결국 혼자 해결할 수 없을거야. 자기가 싼 똥 직접 못 치울거면 시작 조차 하지마.
4) 태몽 해설 안 해줘. 이 스레의 목적은 영적인 질문들을 받고 도와주기 위해서야. 예를 들면 무슨 일이 있는데 당집을 가야 할까 말까 그런. 태몽은 영적인 것과는 꽤나 거리가 멀어.
5) 귀신의 장난인 경우에는 비슷한 시간에 지속적으로 3-4번 이상 이상 현상이 목격되었을 때야. 한번 그랬을 때는 대부분 기계 오작동 혹은 바람이 요인일거야. 하지만 정 찝찝하다면 질문 남겨줘.
6) 싸한 곳은 꼭 뒤져보자. 부적이나 그을린 곳 있을거야. 부적은 태워 버리고 그을린 곳엔 흰 새종이로 가려놔. 풀로 붙여도 상관은 없지만 쌀뜬물로 붙이면 더 좋아.
7) 천국과 지옥은 존재하지 않아. 그저 선과 악만이 존재할 뿐이야. 선과 악 조차도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과는 거리가 아주 멀어. 그곳에 관한건 함부로 말하면 안된다고 배우며 자랐어. 모두 죽고 나서나 알아야 할것들이라 그런거겠지.
8) 귀신에게 등급이나 서열은 없어. 죽으면 그저 다 똑같아. 사람들이 다 같은 사람이듯, 귀신도 그래. 그저 악한 것과 아무 목적 없는 것들로 나뉘어. 죽으면 모두들 혼이 되지만 거기서 떠돌기 시작하면 잡귀가 되고 원한을 가지고 특정 사람에게 북수를 바라거나 이승에 미련 때문에 무고한 사람들을 끌어들이는 것들은 흔히 악귀라 불러.
9) 인형을 사람처럼 대한다 해서 무조건적으로 위험한게 아냐. 이름을 붙혀도 되고 사람처럼 대해도 좋아. 하지만 평소 싸하거나 자꾸만 악몽을 꾼다면 그 인형부터 의심해보자. 자세한건 글 남겨주면 답변할게.
10) 이상하게 여러번 시선이 머물고 끌리는 곳이 있다면 분명 혼이 머문 자리이거나 여전히 머물어 있는 중일거야. 그런 곳에는 소금을 뿌려놓고 24시간 뒤에 치우면 사라져. 대부분은 잡귀의 흔적이니까.
11) 글자스킬이란건 효과 없어. 전혀 의미 없는 행동이야.
12) 영안이 트일 운명이 아니라면 무슨 짓을 해도 트이지 않아.
13) 기가 쎈지 약한지 스스로 아는 방법은 없어. 유일한 방법은 무당집 가서 복채 주고 물어보는 것. 하지만 알려주지 않는 곳도 있을거야.
14) 사주 관련: -목(나무): 토(흙)과 수(물)과 잘 맞아. 불과 쇠와는 마찰이 있을 수 있어. 본래 차갑다기 보단 시원한 기운이야.
-수(물): 목(나무)와 토(흙)과 잘 맞아. 불과 쇠와는 마찰이 심하게 있을 수 있어. 차가운 기운이야.
-토(흙): 목(나무)와 수(물)과 잘 맞아. 불과 쇠와는 때에 따라 마찰이 있을 수도, 없을 수도 있어. 차갑고 따뜻함의 중간에 있는 기운이야.
-불: 쇠와 잘 맞아. 목(나무)와 수(물)과는 마찰이 심하게 있을 수 있어. 토(흙)과는 상황에 따라 달라. 뜨거운 기운이야.
-쇠: 불과 잘 맞아. 목(나무)와 수(물)과는 마찰이 있을 수 있어. 토(흙)과는 상황에 따라 달라. 본래 뜨겁다기 보단 따뜻한 기운이야.
15) 미래에 관한 운, 사주 등등을 보기 위해 무당집에 가는건 스무살 생일이 지나고 나서 가는게 좋아. 미성년자일 때 가면 미래의 틀이 그대로 굳어버리는 현상이 생길 수 있어.
+ 그 이상은 질문 해줘. 뭐든 최선을 다해 대답할게.
이건 간단한 내 소개:
위험한 강령술이나 어디서 가져온지 모르겠는 것들을 하려는 사람들이 너무 많길래 세웠어.
하나밖에 없는 목숨 그렇게 쉽게 쓰려고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우선 간단히 말하자면 난 그냥 태어나길 이런 운명으로 태어났어.
할머니쪽이 대대로 무당이셨고 난 그 신기를 물려받았어.
어찌저찌 그렇게 태어났는데 어릴 때 신병 앓고도 신내림 안 받으려고 별 노력 다 하면서 사는 중.
그래서 사는게 순탄치도 않고 별의별 이상한 일은 다 겪어본 것 같다.
할머니가 주신 부적이나, 평소 작은 굿들로 살아가는 중인데 언제까지 버틸 수 있을지는 모르겠어.
신이 내린 운명으로 태어난 이상 어짜피 벗어날 수 없단 것 쯤은 알고 있어서 그냥 하루하루 살아가는 중이야.
쨋던 설명은 저 정도로 하고 할머니가 무당이시다보니 굿이나 뭐 그런 쪽으로도 꽤나 알고 있어.
주변 일들 몇개도 내가 해결한 적 있고. (난 성인이야)
궁금한거 뭐든 질문해.
최대한 선 지켜서 해줄수 있는만큼 답해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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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2
이름없음
2021/08/13 11:22:50
ID : Le47ze3Wo5g
0
동물들이 착한일하면 신 되는거 맞아....??? 막 이무기가 용되는 거처럼
803
이름없음
2021/08/13 14:47:33
ID : qi3A1xBcNuo
0
어 나 궁금한거 있다! 귀신은 우릴 못 본다고 그랬는데 가끔씩 공포영화 볼때나 무서운 이야기 볼때 누가 위에 올라탄다거나 발목을 잡는다거나 뭔가 몸이 무겁다 라는 느낌을 받을때는 그건 뭐야…?
804
이름없음
2021/08/13 16:44:15
ID : dXtbh87byJU
0
물론 어지럽고 어둡고 구석진 곳에는 잡귀가 많이 꼬여. 하지만 언니와 같은 경우에는 영적인 이유보단 정신적인 이유가 더 큰 것 같다. 우울증도 있다보니 모든걸 부정적으로 생각해서 일이 꼬이는걸 수도 있어. 긍정적이지 못하고 안 좋은 생각만 하는데 어떻게 일들이 잘 풀리겠어.
특정 엘리베이터만 지속적으로 그런다면 그곳에 무언가가 있을 확률이 높아. 최대한 이용하지 않는게 좋지만 꼭 해야한다면 그저 무시하고 이용하면 돼. 최대한 아는척 하지 말고.
그거 당장 버려. 버려진거 함부로 가지고 오는거 아냐. 태워버리면 더 좋아.
그냥 꿈이고 가위일 뿐이야. 영적인 이유는 없어보인다.
혼들에 따라 달라. 일부러 더 정신적으로 불안정하고 비인간적인 사람만 고집하는 것들도 있어. 케이스 바이 케이스야.
거짓이야.
귀신이 왜 우릴 못 봐. 모든 귀신들은 우릴 볼 수 있어. 그저 우리가 못 보는거지. 영안이 트인 사람만 볼 수 있다 해서 귀신들도 그런건 아냐. 죽은 것들은 모두 하나도 빠짐 없이 우릴 볼 수 있어. 그러니 그런 현상들도 있는거지.
805
이름없음
2021/08/13 17:01:07
ID : zVaraoMklfR
0
귀도? 그 귀신들만 다닐수 있는 통로가 있다는데 진짜야?
806
이름없음
2021/08/13 17:05:06
ID : he6o0rhteE8
0
아빠가 계속 누가 버린 신발같은거 갖고와서 신는데 내가 버리라고 해도 쓸만하다고 계속 신고다니셔.. 버리는게 맞겠지..?..,,
807
이름없음
2021/08/13 17:29:10
ID : K7z9g0q2Fbf
0
계속 집착이 가는 물건이 있는데 기억도 나지 않는 완전 애기때 신던 빨간 운동화가 있거든? 그런거 계속 둬도 될까? 버리고싶진 않은데 귀여워서 그런지 왠지 추억이 있는 것 같고 그래서 버리고 싶지 않은 것 뿐이겠지?? 그게 본가에 있긴한데 본가에 내 방만 가면 늘 악몽 꾸고 그러긴하는데 이건 다른 게 문제거나 그런거겠쥐.. 그냥 갑자기 생갔났오
808
이름없음
2021/08/13 17:29:58
ID : K7z9g0q2Fbf
0
어지럽고 구석진 곳을 왜 좋아해? 동물 습성처럼 귀신도 그런건가!! 나 요즘 스레주 글 보면서 더 착하게 살아야겠다는 생각으로 살아 ㅎㅅㅎ..
809
이름없음
2021/08/13 17:31:27
ID : K7z9g0q2Fbf
0
귀신썰 같은 거 보면 자꾸 문 열어달라거나 문 두드리잖아 열어주면 큰일날까? 왜 그러는지 이유가 궁금해.. 어차피 통과도 할 수 있는 거 아니야..?
810
이름없음
2021/08/13 17:32:16
ID : dXtbh87byJU
0
실제로 존재해.
당연히 버려야 해. 알수 없는 누군가가 사용했던 물건이나 옷, 신발 등은 굉장히 위험해. 태워 버리는게 더 좋아.
그저 어릴 떄 추억 때문에 그런 걸거야. 하지만 정말 그 물건이 있는 위치에서만 지속적으로 악몽을 꾼다면 애착 가는 그 신발에 뭐가 들린게 맞아. 애착을 주고 관심을 주는 물건에는 무언가 꼬이거나 들리기 쉽거든. 추억이 아쉽겠지만 만약 그런 경우라면 태워서 버리는게 좋아.
죽은 것들의 습성이야.
811
이름없음
2021/08/13 17:33:15
ID : dXtbh87byJU
0
혼들이 물건을 통과하고 벽을 통과할 수 있는건 맞지만 특정 집과 같은 문은 통과 못해. 그런 곳은 누군가가 열어줘야 들어갈 수 있어. 누군가의 영역이기도 하기 때문에 허락이 필요한거지. 그렇다보니 공포영화나 실제 사례들 보면 문을 열어줘서 시작되는 경우가 많아.
812
이름없음
2021/08/13 17:35:45
ID : K7z9g0q2Fbf
0
회사에서 일하다가 몇년만에 레스 써보는데 동접이라 더 좋다.. 답변 고마웡
813
이름없음
2021/08/13 17:51:03
ID : dXtbh87byJU
0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814
이름없음
2021/08/13 18:26:31
ID : NBz9dBgi1cs
0
나 악몽이나 가위랑 흡사한 그런거 진짜 자주 겪고 오늘밤에도 그랬는데 혹시 대략적으로 넓은의미에서라도 이유좀 알 수 있을까?
오늘은 내 방에 어떤 여자가 방방 뛰어다니면서 누굴 찾듯이 이름 부르다가(기동아!! 기동아~!!이런식으로)방밖으로 나갔고 난 그때 아니면 안되겠다 이건 깨야한다 하고서 안간힘 써서 깨어났고 난 이런일을 굉장히 자주 겼는데 단순히 일반적인 정신쇠약 문제일까
815
이름없음
2021/08/13 18:29:10
ID : dXtbh87byJU
0
지속적으로 같은 여자가 나와서 그러는거라면 그저 꿈이 아니라 혼이 맞아. 심지어 특정 이름을 부른다면 더. 부적을 쓸 정도는 아닌 것 같고 너가 자는 침대 아래 굵은 일반 소금을 좀 뿌려두고 자. 매일 아침 소금 확인하고 시커매지면 혼이 맞아.
816
이름없음
2021/08/13 18:36:48
ID : zVaraoMklfR
0
잘생긴 귀신도 있어?
817
이름없음
2021/08/13 18:40:34
ID : ututwL85Rxz
0
3판세울 의향있어?? 개인적으로 계속 있었으면 싶어서..
818
이름없음
2021/08/13 19:02:31
ID : dXtbh87byJU
0
있어.
내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 있는 한 지속적으로 판 세울거야.
819
이름없음
2021/08/13 19:27:39
ID : zVaraoMklfR
0
헐 잘생긴 귀신도 있구나,,
혹시 레주가 해결한 몇몇개 있다고 봤던거 같은데 썰풀어줄수 있어?
820
이름없음
2021/08/13 20:37:01
ID : bg7Aqjdu8mG
0
스레주도 바라는 일 이뤄져서 행복하면 좋겠다ㅠㅠ 도움만 받아서 슬프네 도와줄 수 있는게 없어서 미안하다ㅠㅠ 그치만 늘 고마워하고 있을게!!
821
이름없음
2021/08/13 22:21:02
ID : TSHCqjg6rte
0
1판, 2판 내리면서 보다보면 내가 푼 썰 2-3개 정도 있어. 근데 사실상 해결한건 꽤나 수두룩이라 하나 더 풀어볼게. 이건 얼마 되지 않은 일이야. 큰 일은 아니었지만 최근일이라 적어보려고. 난 지금 현재 재택근무 하고 있는 상황이야. 아무래도 코로나가 심해지고 하다보니 내가 다니는 회사측에선 선택적으로 재택근무 가능하게 해줬어. 내가 있는 부서가 프로파일링 쪽인데 나랑 동일한 날짜부터 재택근무 신청한 사람이 있거든? 그전까지는 사적으로 친하지 않았는데 그날 같이 신청하고 연락하다가 자연스레 진해져서 지금은 꽤나 친한 친구야. 공적으로는 직원과 직원이지만 사적으로는 가끔 술도 마시고 하는 그런 편한 친구. 그 친구를 A라고 부를게. 최근에 A가 이틀 내내 연락두절이 됐었어. 물론 매일 연락하는 사이는 아냐. 하지만 공적인 이유로 이메일을 쓰거나 연락을 하면 일하는 시간 내에선 항상 빠르게 답장 줬었거든. 근데 그날따라 이상하게 답장도 없고 회사측에 연락해보니까 나한테 집 좀 들러보라고 하더라고. 들어보니까 아예 출근 기록이 안 뜨나봐. 재택근무여도 출근했다는 기록을 남겨야하거든. 당시 난 간혹 A 집에서 술을 마셨다보니 집 주소를 알고 있었어. 그래도 들리기 전에 전화는 한번 해봐야할 것 같아서 전화를 걸었는데 걸리자마자 들려오는 소리들이 아무래도 이상했어. 혼자 사는 A인데 전화를 받자마자 들리는 소리들이 시끌벅적하고 어디에선가 물이 흐르는 소리가 강하게 들렸어. 난 물었지, 지금 어디냐고. 그랬더니 힘없는 목소리로 아파서 침대에 하루종일 누워있었다 하더라고. 그 상황이 이틀째 되는 날이었어. 난 내가 가겠다고 말했고 A는 오는 길에 몸살감기약 하나만 사다달라고 부탁했어. 하지만 난 그때 이미 몸살이 아닌 잡것들 때문이란걸 알았고 그대로 곧장 달려갔어. 문을 두드리기 전 현관문을 보는데 안에서부터 나오는 분위기가 심상치 않았어. 내 영안 같은 경우에는 분위기나 무게감을 대체로 읽거든. 쨋던 문을 두드리니 곧장 열어주더라. A는 내가 영안이 트였단걸 모르고 그저 일반인으로 알고 있어서 들어가자마자 무슨 조취를 취할 수는 없었어. 하지만 들어가서 보니 꽤나 심각하더라. 도대체 집에 뭘 들고 들어온건지. 잡귀가 일곱에서 여덟 정도 있었어. 물론 그저 잡귀지만 그렇게 많이 몰리게 되면 확실히 무게감이 실리거든. A한테 물었지, 아프기 전인 이틀 전에 새로 사거나 들고 온 물건 있냐고. 그랬더니 처음엔 없다 하더라, 그건 왜 묻냐며. 난 계속 물었고 갑자기 눈을 크게 뜨더니 말하더라고. "이틀 전 밤에 혼술 하려고 맥주 사러 갔다가 오는 길에 헌옷수거함 옆 옷걸이 몇개 버려져있는거 들고 왔었어." 감이 딱 왔고 그거 어딨냐 물었지. 옷장 속에 있다고 말하길래 옷장 문을 열었더니 습기가 가득하더라. 누가 버린건진 몰라도 분명 사연 있는 물건이었어. 난 나에 대해 짧막하게 설명하고 그 옷걸이들을 들고 나왔어. 집으로 와선 평소 보관하고 있던 부적 중 하나를 붙인 후 라이터로 태웠어. 옷걸이 겉은 고무였고 속에 철심이 있었는데 고무만 싹 태우고 속 철심은 근처 공장 폐기시설에 가져다드렸어. 그렇게 한 후 A에게 문자로 설명을 했지. 함부로 버려진거 가져오면 안된다, 난 사실 이러 이러한걸 가져서 알 수 있고 볼 수 있다. A는 그 이후로 날 조금 피했어. 귀신을 보는 사람과 친구하고 싶지 않을 수 있으니 뭐. 다행히 사건은 일단락난 것 같더라.
고마워. 난 그저 도움을 줄 수 있단 것 만으로도 충분히 행복해.
822
이름없음
2021/08/13 22:24:10
ID : zVaraoMklfR
0
오 신기하긴 한데 레주는 좀 속상했겠다ㅠㅜ
823
이름없음
2021/08/13 22:28:13
ID : so7vB867zcN
0
사람은 딱히 없었고 집가는길 옆쪽 풀더미가 있는곳에 귀뚜라미소리가 들리는데 오늘따라 소리가 좋아서 노래도 끄고 들으면서 가는데 어느순간 갑자기
지금까지 들었던 소리가 거짓말인양 멈추고 주변이 싸해지는 느낌이 들어서 전력질주했는데 이건뭐야??
824
이름없음
2021/08/13 22:36:51
ID : eLapSFdA2E0
0
괜찮아. 자신과 다른 사람들을 부담스러워하는 사람들도 있는거니까.
그저 우연이야. 영적인 이유는 딱히 없어보인다.
825
이름없음
2021/08/13 23:03:17
ID : qi3A1xBcNuo
0
ㅋㅋㅋㅋㅋ옛날부터 나 자꾸 바보같은 질문하고 있는거 같은데 항상 내 말에 잘 대답해줘서 너무 고마워ㅠㅠ 아 그 연예인이랑 무당이랑 뭐가 한끗 차이라고 해서 연예인들이 귀신을 많이 보는 거라고 누가 그랬는데 진짜야? 진짜 항상 너무너무 고마워ㅠㅠ
826
이름없음
2021/08/13 23:32:42
ID : mldAZa3yE8l
0
썰 너무 마음 아파서 더 들려 달라고 못하겠음.... 너무 태연하게 말해서 더 마음 아퍼ㅜ...
827
이름없음
2021/08/13 23:51:22
ID : eLapSFdA2E0
0
내림 받을 운명은 아니지만 영안이 트였을 경우 선택적으로 그 기운을 다른 직업으로 쏟을 수 있어. 그 직업들 중 하나가 연예인이고 가장 대표적이야.
이런 사람도 있고 저런 사람도 있는거니까. 난 내 사람들만 지키면 되서 괜찮아.
828
이름없음
2021/08/14 00:10:43
ID : zVaraoMklfR
0
레주 술취하고 귀신한테 말걸어본적 있어?
829
이름없음
2021/08/14 00:23:06
ID : eE1dvfRwq44
0
종종 본가로 돌아와서 자면 악몽도 자주 꾸고 꿈을 꾸지 않더라도 몸이 무겁거나 우울해지거나 그러는데 (우울증 없고 행복하게 살고 있어) 혹은 귀접 같은 걸 하거나.. 우리집에 사람 인형은 없는데 귀여운 동물 인형은 좀 있거든? 그거 때문인지 다른 물건들 때문인지 모르겠다ㅜ 내가 빈티지 옷도 좋아해서 예쁜 옷 많이 사서 입거든 그거도 문제인건지..ㅠㅠ 옛날부터 몸이 약한 편이기도 했고 옛날에 귀신 같은 걸 본 적이 있는데 이사하고 나서는 못봤거든 지금 생각해보면 내가 스스로 만들어낸 허상인건가 싶을 정도로 헷갈리기도 하고.. 근데 진짜 눈을 비벼도 보였어 달빛 때문에 그런진 몰라도 파란 빛에 손형태라던지.. 소파 밑에서 눈 마주치던 일이라던지.. 근데 그 당시가 10년전이라.. 아무튼 그냥 내가 무서운 거 보는 거 좋아해서 기분이 만들어 낸 그런 거 겠지? 사주도 항상 보면 그냥 나는 볼 거 없다고 잘 된다고도 다들 말하기도 해서.. 내가 어떤 상태인지 정말 궁금하다 자취방도 자주 바뀌고 본가도 이사를 자주 가는데 점점 가위를 덜 눌리게 되더라 착각일지.. 주저리주저리 얘기해봤는데 그냥 내 상태가 궁금했어 무슨 소리인지 모르겠다면 그냥 넘어가줘 헤헿 잘 보고있어 고마워!!
830
이름없음
2021/08/14 00:35:06
ID : Le47ze3Wo5g
0
꿈에서 죽으면 현실에서 안좋은일 생기거나 죽을 수도 있다는 말 사실이야?
831
이름없음
2021/08/14 00:35:08
ID : eLapSFdA2E0
0
없어. 술을 안 마셔서.
정확히 환경이나 상황을 설명해줘야 판단해줄 수 있어. 혼이 원인이라면 같은 곳에서 지속적으로 같은 악몽의 꿔야 해. 그런게 아니라면 그저 다른 환경이기 때문에 악몽을 꾼걸거야. 10년 전일이고 지금은 더 이상 겪지 않는다면 그저 꿈이었을거야. 하지만 너가 본 것들은 정말 혼일 수도 있겠다. 눈을 감았다 떴을 때도 그대로 있다면 혼일 가능성이 높아. 너무 기억하려 하지 말고 잊는게 좋아.
832
이름없음
2021/08/14 00:35:54
ID : eLapSFdA2E0
0
거짓이야. 꿈은 그저 꿈일 뿐이야.
833
이름없음
2021/08/14 00:37:35
ID : Le47ze3Wo5g
0
귀신얘기하면 귀신이 옆에서 듣고 있는다는 얘기 있잖아
그러면 혼자서 귀신아~이러면 귀신이 내 앞에서 얼굴 내밀고 있으려나...???
귀신얘기하고 어깨터는거 효과 있어??
834
이름없음
2021/08/14 00:38:42
ID : Le47ze3Wo5g
0
아ㅏ 그리고 귀신이 귀신 먹을 수도 있어???
레주는 귀신이 길 막거나 곤란하게 한 경험있어?? 막 물건 잡아야하는데 앞에서 뙇 하고 나타나있다거나
835
이름없음
2021/08/14 00:55:34
ID : eLapSFdA2E0
0
주변에 있다면 그럴 수도 있어. 귀신에 관한 이야기를 하고 어깨를 터는 습관은 좋은 습관이야. 관심을 주면 실제로 달라붙으려고 하는 것들도 있어서 무게감이 주어질 수 있는 곳을 툭툭 털면 효과가 있어.
먹는 다는 표현이 어떤건지 잘 모르겠지만 다른 혼의 기를 빼앗는 것들은 있어. 길 가다가 혼들이 길을 막아서면 못본척 하고 통과해서 지나가는 편이야. 평생을 이렇게 살다보니 나름대로 노하우가 생겨.
836
이름없음
2021/08/14 01:05:14
ID : xU2Mi9vBeY8
0
귀신이 우리를 직접적으로 해를 가할 수도 있어?
837
이름없음
2021/08/14 01:35:54
ID : eE1dvfRwq44
0
그러면 지금 인간이 만든 종교들은 사실 다 하나인건데 문화차이 같은 거라던지 여러가지 요인 때문에 다 다른거려나..? 신은 하나라고 했으니까.. 사실 다 같은 신인거고! 천국과 지옥은 없지만 선과 악이 있다고 했으니까 사실 단어만 다른거지 같은 느낌 뭐 이런거려나?
838
이름없음
2021/08/14 01:37:38
ID : eE1dvfRwq44
0
또 귱금한게 있는데 귀신은 시간도 넘나들 수 있으려나..? 꿈 이런 것도 가능하니까 신기해 어떤 구조인건지.. 과학적으로 증명만 안 될 뿐이지 미래에는 증명이 가능하지 않을까?
839
이름없음
2021/08/14 03:17:04
ID : wMkmrhteNBv
0
근데 레주야 예지몽은 다른 사람에게 말하면 안된다했잖아 그럼 만약 내 지인이나 가족이 오늘 나가면 죽는다는 예지몽을 꿨어도 말하면 안돼?
840
이름없음
2021/08/14 08:49:12
ID : mLfaoK1vfVh
0
장례식장같은 곳 갈때 주머니에 팥넣고 돌아올때 뒤돌아보지말고 팥 씹으라는 얘기가 있는데 사실이야?? 왜 팥을 씹는거야???
841
이름없음
2021/08/14 13:58:51
ID : fSK59jtbhe6
0
영안 트이는 기운으로 다른곳으로 쏟는 직업은 연예인 말고 또 다른게 있을까?
842
이름없음
2021/08/14 14:03:44
ID : s5Ve7s4E2oH
0
백신 부작용 어떻게 생각해 화이자 전 부사장 서울대 면역학 박사 경기의협회장 외국유명 의과대학 교수들 전노벨의학수상자들이 하나같이 백신은 살인무기라고 절대 맞지말라고 맞으면 2년안에 죽는다 주장하는 사람도있고 최소 5-10년안에 무조건 죽는다는 사람도 있어 너는 어찌 생각해 난 긍정하거든 부작용이란게 단기간에 뿅하고 나타나는것만 있는게 아니니까 메디 ㅇㅇ 업체에서 진행하는 신약임상실험 이것도 부작용이 몇년후에 나타나서 죽는 사람 평생 반신불구로 살아가는사람 엄청 많은것처럼
843
이름없음
2021/08/14 14:05:11
ID : aso3RzO4HyN
0
이걸 왜 여기에....???
844
이름없음
2021/08/14 14:25:38
ID : eLapSFdA2E0
0
가능해. 그렇기에 악귀들이 존재하고 퇴마사가 존재하는거야. 혼이 자신을 포기한다면 충분히 직접적으로 해를 가할 수 있어. 죽음으로 몰아갈 수 있고 아프게 할 수 있단 말이야. 그런 짓을 저지른다면 선과 악으로 나뉠 수도, 무로 돌아갈지 환생을 할지 판가름 될 수도 없게 돼. 그저 그 자리에서 소멸되는거야. 하지만 그 정도로 원한이 깊다면 충분히 그럴 수 있어.
완전히 다른 느낌이야. 신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과 꽤나 거리가 멀어. 종교는 그저 이 생을 살아가기 위해 사람들이 기댈 곳을 만들어낸 것 뿐이야. 신은 기댈 수 있는 존재도 아니고 뭔갈 빌 수 있는 존재도 아니거든. 선과 악또한 천국과 지옥과는 완벽히 다른 개념이야.
시간을 넘나들 수는 없어. 시공관 초월은 불가능한 일이야. 혼도 그저 지금 존재하는 것들인걸. 이전에 소멸되거나 성불한 것들은 이전에 머물러.
안돼. 다른 사람의 운명에 개입하면 안되는거야. 아무리 가족이라 하더라도, 아무리 마음 아파도 말하면 안돼. 어짜피 지금 말해서 당장의 사고는 막을 수 있어도 죽을 운명인 사람은 어떻게든 죽어.
장례식장과 같은 죽은 것들을 쉽게 접할 수 있는 곳을 다녀와서 소금을 뿌리는 것과 같은 개념이야. 죽은 것들은 소금과 팥을 두려워해. 물론 악귀나 간혹 특이한 경우에는 효과 없을 수도 있지만.
기를 발산할 수 있는 직업이라면 뭐든 가능해. 배우나 무대에 서는 직업.
영적인 질문이 아니라면 받지 않을게.
845
이름없음
2021/08/14 15:23:44
ID : 581cmnveJWl
0
사자는 대충 어떻게 생겼어? 잘생긴 사자도 있나?
846
이름없음
2021/08/14 15:34:05
ID : eE1dvfRwq44
0
소금이랑 팥은 왜 무서워 하는 건지 알까? 또, 악귀 같은 것도 서양에서는 성수 같은 거 뿌리고 성경?같은 거 읊으면서 퇴마하잖아 우리나라는 무당이 있고.. 다 다른 방식으로 퇴마를 하는데 무슨 원리로 퇴마가 되는거야? 방식은 다 다르더라도 똑같은 원리로 퇴마하는 것 같아서 막 실화 내용 보면 몇백년 살고 온 악마가 몇개국어도 하고 그러잖아 너무 궁금했어!
847
이름없음
2021/08/14 16:01:27
ID : VdV9g2HCpcM
0
간혹 혼들이 이승에 미련이 남아 안 떠나려할 때 그 사람이 가장 사랑하는 사람의 모습으로 변하기도 해. 하지만 평소에는 그저 형상에 불과해.
팥은 양의 기운을 뜻하고 소금은 부패를 방지하고 정화할 수 있음을 의미해. 그렇다보니 죽은 것들은 두려워할 수밖에 없어. 실제로 대부분의 혼들은 팥이나 소금에 닿았을 때 타는 고통을 느껴. 성수도 성스러움을 뜻하기 때문에 그런거고. 일반적인 물이 아니니까. 퇴마 과정은 굉장히 많고 종류도 다양해서 다 설명하려면 너무 오래걸려. 하지만 공통적인건 악귀를 소멸시키는걸 목적으로 한단거야. 성불 시키는 경우도 있지만 퇴마는 대부분 심각한 악귀 현상일 경우 시행해. 퇴마를 하면 무당의 기력도 꽤나 빠져나가고 능력 또한 많이 쏟아부어야하기 대문에 최대한 꺼리기 때문에 성불을 목적으로 할 때는 굿이나 퇴마 보다는 부적을 더 선호해. 사람에겐 심장이 주 원동력이듯 혼에게도 심장 역할을 하는 지지대가 존재해. 그 지지대를 무너뜨리면 소멸하게 되는데 그걸 하기 위해선 여러가지 과정이 있어.
848
이름없음
2021/08/14 16:17:14
ID : zVaraoMklfR
0
가족을 사랑해서 미련이 남아서 이승에 남는 귀신도 있어? 가족을 도우려는 목적으로
849
이름없음
2021/08/14 16:22:15
ID : VdV9g2HCpcM
0
도울 수 없단건 다들 알아. 하지만 그저 미련이 남고 살아가는 모습을 더 보고 싶어서 남으려 하는 혼들도 있어. 그러다가 떠돌게 되고 사자로부터 도망쳐 다니며 잡귀가 되어버리는거지.
850
이름없음
2021/08/14 16:23:33
ID : zVaraoMklfR
0
좀 마음아프다 위 스레에서 보면 다음생에 인연이 이어지지도 않는다는데 나라도 안그럴 자신이 없어
851
이름없음
2021/08/14 16:25:18
ID : qi3A1xBcNuo
0
오와… 그렇구나 스레주 고마워
852
이름없음
2021/08/14 16:52:26
ID : 0lfQoNuoLdU
0
그럼 떠돌아 다니는 귀신을 사자가 잡는 거 본 적 있어?? 그럼 귀신은 사자가 보이면 숨거나 이러겠네?? 그리고 공포영화에서 보면 귀신이 사람 마음을 읽잖아 레주도 안보이는 척하고 안봐야지라고 속마음으로 생각하면 다 들키는 거 아냐??
853
이름없음
2021/08/14 17:00:45
ID : VdV9g2HCpcM
0
그게 자연의 순리겠지. 뭐든 영원한건 없는거니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본 적 있어. 꽤나 자주 보이는 광경이야. 숨는다는 표현이 맞을지는 모르겠지만 자신의 체취를 감추고 형상을 흐릿하게 해. 혼은 사람의 생각이나 마음을 읽을 수 없어.
854
이름없음
2021/08/14 17:45:35
ID : xzU5e5glyJO
0
밤이나 새벽에 귀신 많아? 골목사는데 밤낮 바껴서 편의점 갈때 넘 무서워..ㅠㅠ
855
이름없음
2021/08/14 18:04:51
ID : VdV9g2HCpcM
0
귀신은 언제나 어디든 많아. 물론 좁고 어두운 곳에는 더 많이 몰려있어. 골목이라면 넓은 곳보단 많이 몰릴 수 있을거야. 근데 너무 걱정하진마. 어짜피 너의 눈엔 보이지 않고 혼들은 자신을 볼 수 없는 사람에게 관심 없어.
856
이름없음
2021/08/14 18:45:03
ID : ZgZiqrzaq4Y
0
혹시 살면서 영적 관련해서 이 사람은 피해야겠다 한 적 있어?
857
이름없음
2021/08/14 19:27:43
ID : VdV9g2HCpcM
0
꽤 많아. 기운이 나랑 맞지 않는 사람은 공적인 자리 아니면 최대한 피하려 해. 그리고 폐가 같은 곳 일부러 많이 다니는 사람들은 꼭 잡귀 들러붙어 오는데 그런 사람도 피하는 편이야. 친한 지인이라면 돕겠지만 남까지 도울 여유는 없는지라. 영안이 트였는데 그걸 악용하려는 사람도 피하는 편이야. 그런 사람 곁에 둬서 좋을거 없을테니까.
858
이름없음
2021/08/14 20:13:14
ID : xzU5e5glyJO
0
헐... 안건드린다 해도 무서워ㅠㅠ
전에 외국 살았었는데 동네에 누가 목매 자살해서 돌아가셨는데 그때 이후로 그 집 지나가면 나뭇가지든가 무언가가 떨어져. 조용하다가 꼭 지나갈때만. 나만 그런게 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늘 당했데. 그것도 귀신이 한걸까..? 거기서 귀신 본사람도 많고. 난 본적이 없지만. 그래서 동네 시람들이 지나다니기 꺼려하거든. 근데 난 집까지 가려면 늘 거기를 지나야 해서 매일 쿵 하는 소리 들었어
859
이름없음
2021/08/14 20:14:35
ID : VdV9g2HCpcM
0
혼이 한 짓일거야. 지속적으로 같은 상황이 왔을 때 반복되는거라면 혼의 장난일 확률이 높아. 물론 관심을 주지 않으면 위험할 일도 없어. 대부분의 혼들은 악귀가 아닌 이상 자신에게 관심 없는 사람을 해하려 들지 않아.
860
이름없음
2021/08/14 20:17:31
ID : xzU5e5glyJO
0
귀신은 어렸을때부터 보기 시작한거야? 처음 봤을때 어떤 기분이었어. 주변 사람한테 말한적 있어? 주변사람이 알고 반응은 어땠어?
861
이름없음
2021/08/14 20:20:18
ID : BatwGnBeY3C
0
지옥이나 천국이 있을까? 난 안믿긴한데 지옥이나 천국 있음 난 빼박 지옥행임 ㅋㅋㅋㅋㅋㅋㅋ
862
이름없음
2021/08/14 20:24:42
ID : eE1dvfRwq44
0
스레주가 자주 말하는 편인데 천국 지옥은 없댔엉 위에 보고 오면 좋을듯!
863
이름없음
2021/08/14 20:34:31
ID : ZgZiqrzaq4Y
0
물귀신은 벗어날 수가 없어서 산 사람을 끌어들어 자기 자리에 채우고 성불한다는데 진짜야?
864
이름없음
2021/08/14 20:51:55
ID : u8kmmpVe40l
0
태어나길 그렇게 태어났어. 사람들이 태어난 그 순간부터 사람들을 보고 자라듯 나는 동시에 죽은 것들을 보며 자라왔어. 그래서 첫인상이라고 말할게 없다. 처음 본건 분명 태어나고 눈을 뜬 직후이지 않을까. 기억은 나지 않아. 언제나 내 일상에 자연스레 스며들어있어서. 주변 사람에게 굳이 말하고 다니는 편은 아냐. 하지만 현재 친한 친구들은 다 알고 있는 상태야. 그런 경우가 아니라면 내가 도와줘야하는 상황이 왔을 때 설명하고. 알고 나서 날 피하려는 사람도 꽤나 있고 그저 흥미롭다는 사람도 있고 전혀 신경 쓰지 않는 사람도 있어.
내가 여러번 설명했고 위에 조금만 올려보면 답변이 있어. 하지만 한번 더 말할게. 사람들이 생각하는 천국과 지옥은 존재하지 않아. 그저 선과 악만이 존재하고 그를 판가름하는 일은 사후에 가서나 알아야할 것들이야.
실제로 그런 일이 있긴 해. 하지만 자리를 채우고 성불한단 말은 거짓이야. 물귀신은 성불하기 어려운 혼들 중 하나다 보니 외로움을 많이 타. 그래서 보통의 다른 잡귀들보다 원한도 강하고 사람들을 홀리는 재주가 특출나. 자리를 채우는건 아니고 그저 그 자리에 새로운 혼을 만들어내려는 수작이지.
865
이름없음
2021/08/14 21:15:53
ID : KZbcrdU5bA6
0
특정 인물이 죽는 꿈을 반복해서 꾸기 시작했어. 한 번은 10번까지도 넘어가다가 꿈에서 그 인물을 살린 후 끝났고, 이번에는 다른 인물이 죽는 꿈이 오늘로 다섯번째인데... 아무리 생각해도 우연은 아닌 것 같아서 이건 무슨 뜻일지 알 수 있을까?
866
이름없음
2021/08/14 21:21:26
ID : ZgZiqrzaq4Y
0
헐... 어떻게든 물에서 죽지 않도록 조심해야겠다;;; 알려줘서 고마웡
867
이름없음
2021/08/14 21:27:13
ID : k8pfe0k1imI
0
스트레스성 악몽으로 보인다. 그 꿈을 꾸고 일어나서 또 생각하다보니 또 이어서 꾸게 되는 현상인 것 같네. 별다른 영적 이유는 없어보여.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868
이름없음
2021/08/14 21:42:27
ID : zVaraoMklfR
0
저승사자가 내 지인의 혼을 가져가려고 하는 꿈은 그냥 스트레스 받아서 꾸는 꿈이겠지? 형상도 뚜려하진 않고(그냥 까만연기 덩어리?처럼) 직감적으로 저승사자라고 여겼는데 진짜 울면서 데려가지 말라고 했었거든
그리고 대부분의 꿈은 의미가 없어? 위에서 뭐 먹는 꿈이면 기를 뺏길 수 있다는 건 같은데 그럼 의미가 있는 꿈을 대표적으로 몇개 알려줄수 있어??
869
이름없음
2021/08/14 23:06:47
ID : e443Vak8lCo
0
그저 꿈에 불과해. 영적 이유는 없어 보인다.
- 꿈에서 누군가가 차려준 음식은 먹지 않는게 좋아. 기를 빼앗아가려하는 수작이니까.
- 꿈에서 누군가가 알 수 없는 사람의 특정 이름을 부른다면 귀신의 소행이 맞아. 일어나고나서 최대한 기억하려하지 않는게 좋아. (가족이나 아는 지인의 이름 제외)
- 꿈에서 미래를 예언하는 이야기를 꾼 후 일어났을 때 예지몽이란 확신히 확 든다면 그건 예지몽이 맞아. 하지만 그런 확신이 들지 않는다면 데자뷰/기시감일 확률이 높아.
- 꿈에서 다치거나 죽는 이야기를 꾼 후 일어났을 때 꿈 속에서와 동일한 부위에 상처가 생겨있거나 통증이 있다면 그건 그저 악몽이 아니야. 잡귀가 끌어들였을 확률이 높으니까 최대한 빨리 차가운 물로 씻는게 좋아.
- 꿈에서 모든게 거꾸로 되어있고 거꾸로 된 동작을 하는 사람들을 본다면 분명 꿈이란걸 자각하게 될텐데 그건 꿈이 아니야. 잠들어있는건 맞지만 그건 꿈 속이 아니라 어떠한 혼이 널 불러들인거야. 곧 가위에 눌리게될거고 최대한 빨리 깨서 그 꿈을 잊어버리는게 좋아.
꿈은 대표적으로 이정도 되는 것 같다. 더 많지만 세세한것들까지 적으려면 너무 많아서.
870
이름없음
2021/08/14 23:27:19
ID : zVaraoMklfR
0
오 참고할게 고마워!
871
이름없음
2021/08/14 23:34:57
ID : 0lfQoNuoLdU
0
옛날에 누가 허벅지 핥는 느낌이 들자마자 깼거든 근데 그 느낌이 뭔가 남아있는? 잔상? 여운? 으로 남더라고 그 느낌이...이것도 귀신이 한 짓이야?
872
이름없음
2021/08/14 23:46:56
ID : e443Vak8lCo
0
아마 그저 정신적인 이유일거야. 그저 꿈처럼 보인다.
873
이름없음
2021/08/15 02:03:38
ID : wMkmrhteNBv
0
괴담같은거 보면 무당집에 갔을때 죽을 사람은 거꾸로 물구나무 서서 들어온다고 하던데 진짜 죽을 사람은 그래??
874
이름없음
2021/08/15 02:48:56
ID : zaq7wJQmk5V
0
혹시 루시드 드림 같은 것도 혼이랑 연관 있어?? 루시드 드림 하다가 실패하면 가위 눌리거나 하는 사람 많은데 그냥 상상일 뿐이야???
875
이름없음
2021/08/15 15:53:36
ID : urdVasjjvBc
0
사후의 것들은 간혹 거꾸로 되어있는 경우가 있다보니 실제로 죽음이 다가온 사람들의 육체가 그러해 보일 때도 있어. 다 그런건 아냐.
그저 자각몽일뿐이야. 영적인 이유는 없어.
876
이름없음
2021/08/15 15:58:33
ID : o3SILcJPeFc
0
신내림 안받으려는 이유가 뭐야?
877
이름없음
2021/08/15 16:26:09
ID : urdVasjjvBc
0
일반적이고 평범한 삶을 포기하고 싶지 않아. 내 명줄은 신이 만든거지만 내 삶은 내가 누리고 싶어서. 운명을 거스르다보니 부작용도 많고 사건사고도 평범한 사람들보다 많긴 하지만 어찌 어찌 살아가는 중이야.
878
이름없음
2021/08/15 18:37:37
ID : so7vB867zcN
0
그럼 운명을 거스르는 일 아니야?? 사후에 벌이 되지않을까 걱정된다..
879
이름없음
2021/08/15 18:45:57
ID : urdVasjjvBc
0
맞아. 사후에 그에 맞는 벌을 받게 되겠지. 하지만 내 삶을 포기하고 싶진 않아서. 얼마나 살 수 있을지도 모르겠고. 그전에 최대한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다.
880
이름없음
2021/08/15 18:48:41
ID : zVaraoMklfR
0
ㅈㄴㄱㄷ 레주야 이런 스레도 어느정도 너의 기운을 완화시키기 위한거야? 약간 고민들어주면서 어느정도 기를 해소하는
881
이름없음
2021/08/15 18:57:35
ID : urdVasjjvBc
0
그런건 아냐. 사진 보고 판가름해주는 경우 아니면 내 기운을 전혀 사용하지 않아. 물론 사진 보는 것도 그렇게 많이 사용하는건 아냐. 그저 느껴지는걸 말해주는 것 뿐이니까. 내가 내 명줄에 적힌 틀 밖의 삶을 살려하다보니 사고도 많이 일어나고 내가 정말 언제가 마지막날이 될지 모르겠어서 그전에 많이 돕고 가고 싶었어. 뿌듯한 삶을 살았다란 생각이 사후에 들었음 좋겠어서.
882
이름없음
2021/08/15 18:59:19
ID : zVaraoMklfR
0
레주 왜 이렇게 미련도 없고 지쳐보이냐 다른 방법은 아예없어?
883
이름없음
2021/08/15 19:02:44
ID : urdVasjjvBc
0
미련이 왜 없겠어. 나도 사람인데. 그저 내 본래의 운명을 알고 있고 받아들인 것 뿐이야. 내가 거스르기로 마음 먹었고, 모든 불상사를 혼자서 책임지겠다고 다짐했으니 결국 결말도 내가 원한게 되는거겠지. 아마 명줄을 다 채우지 못할거야. 지쳤다기보단 그저 매일을 꽉 채워서 열심히 살고 있어. 그래야 미련은 남아도 후회는 없을 것 같아서. 내 능력이라면 능력인 이 영안과 내림줄도 최대한 유용하게 쓰려고 노력 중이야. 다른 방법이라면 딱히 없어 보여. 내림을 받는다 하더라도 꽤나 오랫동안 거스르며 살아와서 이 죄가 사라지는 것도 아니거든. 이미 벌인 일이고 난 책임 지기로 마음 먹었어. 그래서 괜찮아.
884
이름없음
2021/08/15 20:12:39
ID : eFipbu7dWi1
0
사람이 잘못을 저지르면 업보를 받아? 날 괴롭혔던 애가 있는데 걔는 아직도 잘 생활하던데 오히려 나만 더 안좋게 생활하는 것 같아 업보를 나중에 받는건지 업보란걸 받긴한건지 궁금해 그리고 내가 잘못을 하면 진짜 빠르게 안좋은 일이 생기는데 이건 뭘까? 작은 잘못만 해도 안좋은 일만 일어나..업보를 빨리 받는 기분이야
885
이름없음
2021/08/15 20:29:25
ID : urdVasjjvBc
0
인과응보야. 사람마다 돌아오는데 걸리는 시간은 각각 다르겠지만 분명 돌아와. 너만 업보를 일찍이 되돌려받는단 생각은 잘못된 생각이야. 그 사람도 알게 모르게 돌려받고 있을 수도 있어. 겉으로 보이는게 다가 아니잖아.
886
이름없음
2021/08/15 20:58:08
ID : eFipbu7dWi1
0
사람마다 업보가 돌아오는게 다르구나 처음 알았어! 그럼 다른 질문인데 내 주변사람들 친구나 가족은 전생의 인연으로 구성된 사람이이야? 오래 지내거나 친하게 지낼수록 인연이 강한건지도 알고싶어!
887
이름없음
2021/08/15 20:59:42
ID : urdVasjjvBc
0
전생과 현생의 인연은 전혀 관계 없어. 99%의 확률로 이어지지 않아. 나머지 1은 만나서 이뤄내야하는 무언가가 있는 경우인데 정말 희박하다고 보면 돼. 오래 지내거나 친하게 지내는 것도 결국 현생에 시작되어 현생에서 끝날 인연이야.
888
이름없음
2021/08/15 21:08:40
ID : eFipbu7dWi1
0
전생이랑 현생은 다르구나 인연이 현생에서 끝난다니 결국엔 전혀 관계가 없었네 하나만 더 물어봐도 돼? 인복없는 팔자라는게 있을까? 어렸을 때부터 지금까지 사람이 한명도 없었어 아예 없진 않았지만 스쳐지나간 사이였고 내가 성격이 소심한 편인것도 있는데 다른 애들보다 유독 더 없었던것 같아 그러다보니 주변에 친구도 없고 나에게 조언을 해줄 그런 사람도 전무했어 그러다보니 난 인복이 없는건가? 내 주변엔 왜 사람이 없지? 이런 생각을 자주하게 됐어 대인관계라던가 이런게 전혀 없는데 이런 경우는 그냥 사람 성격이 그런걸까..? 혹시 영적인걸로 극복은 안되겠지...
889
이름없음
2021/08/15 21:14:37
ID : urdVasjjvBc
0
명줄에 인복이 없는 사람도 있어. 하지만 너가 아직 어리다면 그걸 판단하기엔 너무 일러. 사실상 스쳐지나가는 인연이 대부분인게 정상이고 너의 인생에 머물 사람은 추후에 나타날 수도 있어. 영적인 극복은 절대로 불가능해. 인복은 명이 그렇게 태어난거니까. 부적을 쓴다해도 큰 소용 없을거야. 아직 판단하기엔 너무 이르단거 잊지마.
890
이름없음
2021/08/15 21:18:44
ID : zVaraoMklfR
0
근데 무당이 되어야 하는 사람은 왜 있는 거야? 전생과 연관있어?
891
이름없음
2021/08/15 21:19:41
ID : eFipbu7dWi1
0
아..그럴까?ㅠㅠ 인복이 없는 사람도 있다니까 마음에 걸리네 진짜 친구라 불릴 만한 사람도없고 나 현재 대화할 사람도 전혀 없거든 그리고 내가 다 큰 성인이라 사람이 걸러지면서 혼자가 됐는데 이 정도면 인복이 없어서 인연이 없는 수준으로 봐야하는걸까..?
892
이름없음
2021/08/15 21:22:38
ID : urdVasjjvBc
0
있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은 없어. 그저 가족이 명줄에서 대대로 이어져내려오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아닌 경우엔 그저 명줄을 타고난거야. 무당이 필요한 이유는 사후의 것들과 이승의 것들 사이에서 중재하고 해결해야할 사람들이 있어야하기 때문이겠지. 그렇지 않다면 꽤나 혼란스러운 세상이 될거야.
혹시 몇살인지 물어봐도 괜찮을까? 아직 20대라면 인복이 없다고 말할 수는 없어. 그리고 인연이 없는 사람은 없어. 누구나 인연은 있는 법이야. 그저 더 기다려야하는걸거야.
893
이름없음
2021/08/15 21:26:43
ID : eFipbu7dWi1
0
23살이야 20대긴 해도 사람이 너무 없어서 외롭기도 하고 있어도 오래 못가는데다 그렇다고 이성한테 인기있는 것도 아니라서...그냥 기다려야 다가오는 거라면 조금 힘드네ㅠ 그래도 인연은 누구나 있다니까 희망 가져볼게
894
이름없음
2021/08/15 21:42:49
ID : urdVasjjvBc
0
23살이라면 아직 많이 어린 나이야. 인복이 없다고 판단하기엔 너무나도 이른 시기란 말이야. 사람은 꼭 다가가야 오는게 아냐. 자연스레 흐름에 따라 들어오고 또 빠지고 하는게 인간관계야. 너무 주눅들거나 힘들어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895
이름없음
2021/08/15 21:48:52
ID : eFipbu7dWi1
0
아직 어리니까 희망을 가져봐야겠다 ㅜㅜ 흐름에 따라 들어오고 빠진다는게 뭔가 와닿네..인간관계로 많이 힘들었는데 이렇게 위로받으니까 한결나아진것 같아 질문에 답해줘서 고마워! 스레주 좋은 밤 돼!!
896
이름없음
2021/08/15 21:55:24
ID : zVaraoMklfR
0
근데 레주야 가끔 너튜브에 무당이 된 이야기를보면 대부분 자신이 살고자 하는 삶을 저버리고 타분야에 재능이 있던 사람들도 어쩔 수 없이 불행한 일들이 너무 많이 생기니 무당의 길을 걷게 되거든 근데 사람들은 신이라면서 그렇게 강압적으로 무당의 길을 걷게 하는데 부정적인 시선이 있거든 레주는 어떻게 생각해? 어찌보면 불경한 생각이겠지만 나도 이러한 방식보다 다른 온건한 방식도 있을거라고 생각하거든
897
이름없음
2021/08/15 22:13:14
ID : urdVasjjvBc
0
도움이 되어서 다행이다. 좋은 저녁 보내.
나도 내 삶의 주도자는 내가 되고 싶어서 운명을 거스르기로 마음 먹었던거였어. 지금도 그 선택을 후회하진않고. 하지만 신이란게 어쩌면 우릴 만들어낸 존재일 수도 있고, 이 모든 굴레를 창조한 존재일 수도 있다보니 막무가내로 질타하기에도 조금 그런 면이 없지 않아 있어. 선택적으로 한다면 분명 아무도 원치 않는 삶일거야. 그걸 알기 때문에 운명적으로 태어나도록 만들어둔거 아닐까. 난 모든 불행한 일들을 감당해내고 책임지며 살아내고 있어. 그것 또한 내가 만들어갈 미래고 내가 만든 운명이라고 생각해. 신의 뜻을 따르지 않기로 했어.
898
이름없음
2021/08/16 00:41:22
ID : ZgZiqrzaq4Y
0
1. 일본 귀신에 대한 이야기 많잖아? 우리나라 귀신이랑 비교하면 일본 귀신은 어때? 뭔가 달라? 아니면 비슷해?
2. 터널에 귀신들 많니?
899
이름없음
2021/08/16 01:12:26
ID : ZgZiqrzaq4Y
0
귀신들이 봉숭아 나무였나? 아니면 번개 맞은 나무였는지 기억 안나는데 귀신 퇴치하거나 쫓아내는데에 도움이 돼? 만약 된다면 왜 퇴치되는거야?
900
이름없음
2021/08/16 03:19:43
ID : u5Pjy3O7aqY
0
다른 사람이 레주같은 그런 신기 있는 사람들이 한 말들을 퍼트리면 그 것도 죄가 되는 거야?
901
이름없음
2021/08/16 03:40:31
ID : 0snV83yINxU
0
방에서 계속 작게 톡톡 소리가 들려
손톱만한 돌을 낮은 곳에서 떨어뜨리는 거 같은 소리?
묵직한데 가볍고 맑은 톡톡 소리라고 해야하나
들린지 며칠 지났고 방 문을 잠그거나 닫고 혼자 있을 때 특히 밤에 계속 들려
예전에 형광등이랑 천장 사이가 약간 떠있었을 때는 벌레가 그 안에 들어가서 좀 큰 벌레들은 타죽는 소리가 탁톡 이렇게 지금 나는 소리랑 비슷하게 들리기도 했거든
근데 형광등 새로 아예 부착형으로 바꾼지 좀 지나서 이젠 그럴 일도 없는데 뭘까 ..
혹시 내 방 창문 뒤쪽에 산이 있는데 바람소리려나 ㅠㅜ
좀 소름돋는건 내가 그렇게 느끼는건지는 모르겠지만 내가 소리가 난다는걸 의식하거나 소리나는 쪽을 쳐다보면 소리가 더이상 안들린다는거야
나 보통 자기전에 침대에 누우면 내내 이어폰끼고 있거든
근데도 톡 톡.. 이렇게 들리는데
내가 요즘 스트레스 받을 일이 많아서 이명도 듣고 그랬거든 저런 종류의 이명이 갑자기 생긴건지 아니면 진짜 뭐가 있는건지 모르겠어 ㅠ
(들은 이후로 아프다거나 악몽은 전혀 없었어 ! 좀더 피곤해진건 있었지만 그건 재수생이라 요즘따라 좀 많이 잠이 계속 부족해져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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