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자 이제 접히자 가자 우리 오파새키 허리도 접고 빙신새키 마음도 접혀라 제발 인생

이게 뭐라고 추천이 8개나 박혔는지 모르겠지만 오늘 어째선이 십새키가 먼저 치킨 깊티콘을 보내줘서 기분이가 매우 좋앗음

아아, 5일만에 연락 온 전남친 존나 뜬금없게 메롱 이지랄 하고 안읽음 맥주 한잔 때리는데 사람 빡치게 하는 재주가 있는 놈임

>>104 헐랭 연애판이였던가 거기에 있던 스레가 스레주였구나! 좀전에 스레 달고 와서 신기하당

오 리발,, 교양 같은 걸 듣는게 아니었는데 얼굴 마주치자 마자 살인 충동 든다,, 누가 대신 저 새끼 좀 패주세요,, 사례금 씨앗은행 30만원,,

근데 개욱긴건 내 주변 새키들 나랑 빙신이랑 사겼던거 아는 넘 졸라 2명 밖에 업슴ㅋ 내가 눈 부라리니까 '쟤네 또 싸웠구나' 정도임 아 졸라 아가리 털고싶다 저 새끼 우리 오빠랑 바람났어요 앵앵

? 이제 봤는데 이거 왜 레전드가 10개나 박힘;

이 할미,, 사촌동생 수시 접수 도와주다가,, 실수로 오빠가 게이인 걸 발설할 뻔 했다,, 매우 위험햇어

>>10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ㅈㄴ 입 근질거리겠다

>>110 전남친게이야,, 커밍아웃을 하덩가 내 눈에 띄지 말던가,, 젠장

헤응 사촌언니한테 빙시니랑 헤어진거 말햇더니 잘 헤어졌단 소리 들음 언니 사랑행

뽀더퍼스트타임인뽀레버~ 살인 충동 씨게 들었어~(안나 톤으로) 뽀더퍼스트타임인뽀레버↗ 번너클을 껴봐써 ~ (엘사 톤으로)

왐마 ddi발 오빠샛기 오늘 외박한다는데 젠리 위치 존나 빙신네 집 근처 어딘가에 얼음 시켜놓음 이거 무냐뇨쭈빠시발놈아

>>114 모텔 들어간거 아님?

>>115 그샛기 집 주변에 모텔촌은 없으나 숙박시설이 잇긴 잇다는 사실 아침 먹다가 빡쳐서 전화 때렷는데 안받길래 빙신한테 전화 걸어봄 근데 걔는 어제 학교에서 밤 샜다고 함 구라면 손모가지 날라가붕게 주겨버릴 것이여

>>11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쳐맞기 싫으면 사실대로 불라고 하고 때려버려

>>117 빙신이랑 같은 동아리 선배한테 물어봤더니 꽈방에 돗자리 펴놓고 밤새 섯다 했다는데 둘이 아가리 맞춘 건 아닐지 심히 의심이 됨

빙신이 밤샛다는 과방 다녀옴 돗자리 없음ㅋ 담요도 없음ㅋ 화투패 급하게 이래저래 흩어놓은 건 보이지만 내가 괜히 타짜가 아니지 내가 섯다를 몇 년을 했는데 이 화투 카트는 존나 새거다 >> 오지게 빳빳하고 아직 그 새거 냄새가 남

죽이자!

매우 아쉽게도 지난밤 빙신이가 밤새 학교에 있었다는 정황이 포착됨 하,, 그럼 십새키는 도대체 걔 자취방 주변에서 뭘 한걸까 알고보니 그 근처 술집에서 생맥 하나 사들고 지 집에 갔다고 함 아 존나 안믿기는데 증거가 너무 명확해서 되도 않는 고집을 부릴 수도 읎네

헤응 오늘 옙븐 언냐들이랑 닭발 조지러 간당ㅇ 날씨가 좇뱅신이라 기분은 더럽지만 맛난걸로 푸는 게 체고체고지 (잡소리는 스탑 걸고 씀 / 빙신, 십새에 대한 이야기는 걍 품)

아닛 시발 추석동안 오빠샛기 얼굴 마주쳐서 존나 불편햇다 할머니가 오빠샛기한테 만나는 사람이 잇냐고 물어봣다 오빠샛기는 있다고 대답햇다. 언제 한 번 데려오라는 말에는 아가리를 썁쳤다 ㅋ 시발 인생

전 부치다가 십새키 휴대폰 잡고 잇는 폼과 실실 웃는 꼴이 딱 빙신이랑 연락하는 폼이다 면상에다가 동그랑땡이랑 산적 던질 뻔 했는데 가까스로 참앗다.

고모가 내 얼굴 죽상인 거 보고 10마넌 쥐어주심 개꿀따리 개꿀따 근데 나만 준다고 오빠샛기 지랄해서 존나 빡침

개빡치네 야발 혼자 카페에 공부하러 왔는데 십새키랑 병신이랑도 여기서 공부한데 니미럴,, 괜히 단골 가게로 온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레주 ㅎㅇㅌ

오늘은 오빠를 패는 날입니다. 무기를 추천해주세요. 혼자 팰겁니다. 확실한 무기보단 지속적으로 좇같은 기분을 줄 수 있는 무기를 추천바람

안마봉

효자손

>>128 던지면 아주 잘 늘러붙을 수 있는 슬라임

>>129 대가리쪽에 동그란 솜뭉치 달린 안마봉이 있는데 조또 안아퍼서 안마건을 생각중

>>130 집에 있는 효자손이 다이소에서 산 해골모양밖에 없음 근데 그것도 얼마 전에 부서짐 시발

>>131 머리카락에 붙여도 물로 헹구면 금방 씻김,, 게다가 십새키 왜때문인지 슬라임 졸라 잘 가지고 놈,,

오빠놈 열심히 패고 온 스레쥬 등장 오빠를 팬 무기 >>야구배트 어쩐 일인지 야구배트가 집에 잇길래 챙겻음

검은 모자 검은 마스크에 선글라스 끼고 검정 크롭탑에 검은 코트 + 검정 스키니 입고 야구배트 가방에 챙겨서 젠리 보고 출발

사람들이 많이 쳐다보긴 하더라... 개 빡세게 입고 돌아다니니깐 하지만 스레쥬는 그런 눈빛까지 즐기는 미친녕닝

오빠놈 자취방 도착^^7 하자마자 일단 소리지름 너 이새끼 어디있어!! 근데 폰 집에 두고 어디 나갓나봄? 안방에 숨어 잇엇지롱

편의점 갔다 온건가 햇는데 목소리가 혼자가 아님 ㅇ0ㅇ!! 오빠 친구샛기가 같이 오셨? 왔?음 젠장 패는 건 미뤄야댄아 햇음

근데 대화소리가 들림 존나 웃긴건 십새키가 존나 당당하게 본인 NTR 했다고 자랑하고 다니는거임

이건 솔직히 나에 대한 예의가 아니지 않나 ? 진심으로 빡쳐서 야구배트로 때리면 십새끼 뒤질 것 같아서 걍 안방 박차고 나왔음

야구배트는 거실에 깡 소리 나게 던지고 친구님이가 보는 말든 존나 진심으로 때림 태권도 배운게 요긴하게 쓰이는구나^^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