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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21/09/24 23:42:30 ID : V9a1jutwGpQ
씨발~~~~~
이름없음 2021/09/24 23:43:04 ID : V9a1jutwGpQ
말 존나 막한다 다른 집 엄마들도 이러고 산대? 아니면 교류를 안 해서 몰라?
이름없음 2021/09/24 23:44:08 ID : V9a1jutwGpQ
아니다 그냥 또 내가 문제인거지 이런 거에 버튼눌려서 또 이지랄이나 하고 여기서 못 벗어나는 내가 그냥 저능아년인거지 내가 그냥 장애년인거고 일 똑바로 못하는 병신인거고 그래 그렇게밖에 안 보이니까 그런 소리를 했겠지 또 내가 이거 가지고 꼬투리 잡으면 나보고 예민하다고 할 거 아니야
이름없음 2021/09/24 23:45:02 ID : V9a1jutwGpQ
말 안 통한다며 나 못 이긴다며 그게 왜그런지 생각이나 해봤나? 당연히 내가 맞는 말을 하고 엄마는 말같지도 않은 소리만 하고 가스라이팅만 하고 억지만 부리니까 말이 안 통하는거지 그걸 또 개그로 쓰고
이름없음 2021/09/24 23:46:38 ID : V9a1jutwGpQ
그냥 먹은 거 다 토하고 몸 까뒤집고 방바닥 기어다니고 싶어 미친년처럼 또 지랄할까봐 억지로 불 켰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진짜 예민한가봐 그런가봐 그러니까 또 나한테 그런 말을 했지
이름없음 2021/09/24 23:48:26 ID : V9a1jutwGpQ
본인한테 피해 간 것도 없고 그래 집이 뚫린 공간이니까 내 짜증나라는 혼잣말이 그렇게 기분 나쁘고 좆같았으면 어쩔 수 없지 맨날 나한테 짜증낸다 예민하다 좆같이 말하니까 그래 그게 그렇게 좆같고 싫었구나 그래서 나한테 지가 잘못해놓고 왜 짜증을내냐 라는 식으로 얘기를 하지 그냥 듣기 싫으면 듣기 싫다 그래 그게 더 아니다 계속 그렇게 말해줬었구나 내가 못 알아들은거였구나 진짜 어떡하냐 이 저능아년을 나 그냥 입싸물고 웃으면서 잘 지내야했던 건데 또 멋대로 혼잣말이나 하고 또 구제불능처럼 굴었구나 실수를 했으면 죽기나 할 것이지 혼잣말이나 했구나
이름없음 2021/09/24 23:50:14 ID : V9a1jutwGpQ
그냥 지금 켜놓은 불에 얼굴이나 대고 죽어버리지 왜 배고프다고 이거 채우자고 씨발 내가 이걸 채우자고 실수를 한 건데 ㅎㅎ... 라면 한 봉지가 아까워서 나한테 그따구로 말한거면 인정할게 내 가치가 그것보다 한참 아래니까 와 나같아도 내가 엄마였으면 나같은 저능아년이랑은 말도 하기 싫었을거야 이제 이해가 가네 그렇게 이 집구석에서 몇달을 예민하다 이상하다 소리 들으니까 이제 이해가 되네 근데 그럴거면 유산시켜버리지 왜 나은거야?
이름없음 2021/09/25 00:02:12 ID : V9a1jutwGpQ
짜증나 내가 언제까지 버틸지도 모르겠고 내 얘기 들어주는 한 명한테만 의지하다 죽고말거야 졸업때까지 버티고 살고싶다던 내 마음이 접혀 지금 이미 접혔어 예전과 생각이 같아졌어 예전으로 돌아갔어 그냥 졸업 전에 죽고싶어 근데 왜 죽는 게 이기적이라는 거야? 아무짝에 쓸데도 없는 감정 하나 때문에 이기적이라고 말하는 거 아니야? 아니면 돈도 안 벌고 떠나니까 그동안 나한테 투자했던 돈들이 아까워서? 내 머리가 박살나 죽어있으면 치울 사람하고 주민들이 비위상해서? 집값이 떨어져서? 재수없어서? 그럼내가 나한테 투자했던 돈들 다 갚고 어디 분쇄기에라도 들어가면 모두가행복한 거야?
이름없음 2021/09/25 00:04:42 ID : V9a1jutwGpQ
아니다 나 너무 이기적이였어 그러게 죽는다니 말도 안되지 지금껏 나한테 들였던 돈들은 다 갚고 죽어야지 그치 내 장기를 파는 것도 아니고 몸뚱어리밖에 없는데 돈도 없는 년이 죽겠다니 말도 안되지 그래 나같아도 이건 화나겠어 돈은 갚고 죽자 아 돈 돈이 문제구나 그놈의 돈 좆같다 진짜 아 진짜 좆같아 돈 어디서 모으지 어디서
이름없음 2021/09/25 00:08:33 ID : V9a1jutwGpQ
지쳐 지친다 지금까지의 일을 겪지 못한 사람들에게 단편적으로 내 약점들을 보여주고 그들에게 병원이나 가라는 소리밖에 듣지 못한다는 게 심지어 이곳에서도 날 위한 말이겠지만 좋게 들을 수 없어 이건 진짜 내가 꼬였나봐 그치 내가 꼬인거지 정신병자년이 이러고 있는데 병원을 가는 게 맞는데 좋은 말을 해줘도 병원을 가라 해줘도 못알아듣고 병원 갈 사정이 못된다는 말만 반복하는 앵무새같은년이문제지 아니야 앵무새가 기분 나빠하겠어 나같은 거한테 쓰일애가 아닌데
이름없음 2021/09/25 00:11:43 ID : V9a1jutwGpQ
근데 나도 병원 가고 싶었어 병원 찾아봤고 집구석에서 온라인상에서 병원 가라고 이상하다고 뭐 대략 비스무리한 말들 들으면서 찾아봤어 병원 매일 밤마다 그러다 아침마다 점심마다 저녁마다 수시로 병원을 찾고 상담을 찾고 근데 못갔어 무서워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나 이상하네 가고싶었다던 년이 무섭다고 병원을 못 갔대 진짜 웃기다 그러네 웃기네 그렇게 간절했으면 병원을 가지 찾아보긴 하는데 또 손목만 긋고 살았네 병신같은년
이름없음 2021/09/25 00:14:18 ID : V9a1jutwGpQ
결국 또 자기합리화만 하는구나 그렇게 간절했으면 병원을 갔어야지 또 실패를 합리화하는구나 니가 이런식이니까 너네 엄마도 등돌린거 아니었을까? 나 진짜 어떻게 해야하지 이제? 또 시험때 또 시험때 또 또 이지랄이구나 공부한다며 열심히했었잖아 또 말 한 마디에 부딪혀서 지랄하다가 또 망치고 집안에서 또 눈치보고 그러다 또 우울증 걸릴거야? 또 니 병있다고 합리화하면서 살거야? 진짜 너가 한심해 미치겠어 그냥 죽었으면 좋겠어
이름없음 2021/09/25 00:19:30 ID : V9a1jutwGpQ
다 그만하고싶어
이름없음 2021/09/25 00:19:59 ID : V9a1jutwGpQ
이건 진심이야 다 포기하고싶어 내가 가진것들 몽땅 다 나눠가져도좋아 독점해도 상관없어 그만할래 그만하고싶어 그만 그만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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