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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lu1g2NteN 2021/10/17 02:32:38 ID : 09tg5byMkrb
엄.. 여기선 처음 써보는 거니까 이해 부탁할께 최초에 꿈을 꾸게된건 초딩때일려나 처음에 나는 아무것도 없는 하얀 공간에 있었어 그렇게 보였었지 근데 가운데에 큰 책이 있더라 오래돼서 잘은 기억은 안나는데 책은 거대했어 그리고 가죽커버였어 검정 색의 그 후에 나는 식겁했는데 이유가.. 꿀럭하는 소리가 들려서 올려다 보니까 언제 있었는지 모를 거대한 눈이 날 내려다 보고있었어.. 그 길로 나는 식은땀 흘리면서 눈떴는데 머리에 동화 펼친채 뒤집어 쓰고 자있던 모양이더라고
이름없음 2021/10/17 02:34:20 ID : Duk6Za61xA2
최근 누군가에 의한 압박감, 불안감을 느껴서 그런 꿈을 꾼게 아닐까?
◆kslu1g2NteN 2021/10/17 02:44:04 ID : 09tg5byMkrb
아무튼 이어갈께 그 이후로 꽤 재밌는 꿈들을 꾸곤 했었어 놀이터 그네 의자를 마녀 빗자루 처럼 동네를 날고 돌아다니거나 점프하면 하늘을 날 수 있다는 식의 초능력도 생기기도 했지 초등학생이 꿀만한 꿈이었어 그러다가 D사의 ㄱㅍ작가에게 빠져서 이상한 꿈도 꿨어 좀비가 물을 무서워해서 그 특성을 이용해서 다른곳으로 가는데 어두운것도 좀비 따돌리기 쉬워서 사다리를 통해서 천장의 문 열고 방송실로 가는데 거기서 어디서 본 유명한 사람이 라디오 방송을 하고 있더라고 이건 어이없어서 잘 기억하고있어
◆kslu1g2NteN 2021/10/17 02:45:11 ID : 09tg5byMkrb
요즘은 꿈을 잘 꾸지 않아서 잘은 모르겠어
◆kslu1g2NteN 2021/10/17 02:56:30 ID : 09tg5byMkrb
계속 갈께 그러다가 좀비 애니메이션을 본 영향과 해리ㅍㅌ 를 좋아한 영향이었던지 모르겠는데 위에 말했던 초능력을 가지고 난 어느 계단을 오르고있었어 확실한건 마법학교고 여기는 여학생만 있다는걸 확신했어 천장의 거울같은걸 보기엔 다른쪽은 남학생이 오르고 있더라고 그당시 나는 초능력에 High해졌다고 봐야하나 마법학교라서 그런지 흥분하다가 나는 어느순간 꿈이라고 자각하자 초능력은 사라지고 천장의 남학생들을 보니까 좀비로 난장판이었어 그제서야 꿈의 나는 생각했어 이 올라가는건 좀비를 피하기 위함이 아니었나고 곧 좀비는 이쪽으로도 왔는지 좀비 소리가 뒤에 행렬까지 들렸어 잡아먹힌건지는 깨버려서 나도 모르지만
◆kslu1g2NteN 2021/10/17 03:05:05 ID : 09tg5byMkrb
이제 중딩땐가 고딩때 꿈을 말하게 될껀데 이거 말해도 되는지는 모르겠어 내가 보기엔 이거 다시 꿔서도 알될 꿈이라서 기억날때 적곤했는데 계속 불길해 나도 다시 기억에서 지워낼거지만 다시 계속 기억이 돌아오는거 보면.. 확실한건 그 꿈을 다음에 꾸면 내가 죽을거란거야
◆kslu1g2NteN 2021/10/17 03:06:50 ID : 09tg5byMkrb
꿈에서 깬것도 죽기 직전이라 이번엔 죽을것 같아...진짜..
◆kslu1g2NteN 2021/10/17 03:10:38 ID : 09tg5byMkrb
그 꿈 생각했더니 기분 나빠져서 쉬고올께... 보고있는 사람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kslu1g2NteN 2021/10/17 04:15:11 ID : 09tg5byMkrb
쉬다보니 꿈을 더 생생하게 기억날려는거 같아..;; 그래선지 그냥 시작하는게 좋을것 같아서 금방 왔어.. 나는 꿈이라는 자각도 없는 상태로 나는 깨어났어 눈을 떴다는 표현이 맞을려나 이불이 덮힌 상태로 말이야 방은 일본의 온천 여관에서 묶는다면 이런 느낌일듯이 다다미에 아무튼 일본식의 방이었던걸로 기억해 내 옆에는 세명인가 편하게 자고있었어 난 목도 말랐고 일어나서 미닫이 문을 열었어 그게 악몽의 시작이었어 그문을 열지말아야했는데 난 열지말았어야했다고 연순간 분위기는 일변했어 방은 빨겠고 천장에는 다리들이 달려있었어 정육점의 고기처럼 다리들이 주렁주렁 말이야 나는 놀라서 그전방으로 돌아가서 본건 내가 본 아이들의 편한 표정으로 자던게 자던것으로 생각했던게 그게 아니어었어..!! 전부 다리가 없어...!!! 다음은 내 차례였어... 도망칠려고 뒤를 돌아보니까 낫을든 오니가 날 보고있었어 웃고있었어... 맛있겠다는 듯이 나를 봤다고 낫을 치켜든 모습을 마지막으로 잠에서 깼어.. 식은땀에 젖은채로 일어나곤 난 그 꿈을 잊었어.. 이어 꾼다면 난 죽을거야...
◆kslu1g2NteN 2021/10/17 04:22:35 ID : 09tg5byMkrb
생각해보니 묘한 꿈도 있었어 만화 영화의 결말의 다음 오니(술래) 가 되게 하는 가면이 달라붙는 꿈을 꾼거 같은데 그 후의 한달인가 한 주인가 기억이 애매해 기억하는거라곤 다음 희생자(제물)을 찾는다였던가...??
◆kslu1g2NteN 2021/10/17 04:24:48 ID : 09tg5byMkrb
그때 기분이 고양되었다는건 알겠는데 도통 모르겠어... 아물론 옛날에 꿨던거야
◆kslu1g2NteN 2021/10/17 12:34:11 ID : 09tg5byMkrb
좋은 점심이야 이제 꿈은 성인되서 꾼것 밖에는 없을것 같아 짧게 꾼것들이 등섬등섬 있어서 재미는 별로 없을거야 보면 알겠지만 필력도 좋은것도 아니라 그런것도 있고 이상한게 좀 많아 비엘 꿈도 있기도 하고해서 너희가 비엘꿈의 자세한 묘사도 원하는건 아닐것 같기도 하고 수위가 상당하거든...
◆kslu1g2NteN 2021/10/17 12:36:28 ID : 09tg5byMkrb
그래도 듣고싶다면 손을 들어줘 있다면 적어볼게
◆kslu1g2NteN 2021/10/19 03:46:19 ID : 09tg5byMkrb
아, 잊고있었다.... 손없다는건 안보고싶다는걸로.. 졸려서 짧게 쓰고 간닷 꿈에서 나는 천주교인지 기독교인지 모를 사이비 단체의 수사를 하던 중이였어 교주와 그 집단을 밝히라는 임무? 였던것 같아 경비로 위장해서 감시카메라로 교주를 녹화중이였는데 교주가 갑자기 내쪽 카메라를 보고 씩 웃는거야 그걸 보고난 식겁해서 도망갔어 그런데 어딜 가냐면서 앞에서 순간이동으로 쫒아온거있지 헉하며 깼다니까
◆kslu1g2NteN 2021/10/27 01:57:48 ID : e40oMkmk4Fh
인증 이거 맞았나...? 일주일만이야! 관리자 스레 보고 걱정되서 관리자 세번 생각하고 누으니까 가위걸렸었는데 꿈은 꿨어 꿨는데 기억이 안나 흐음... 아무튼 이어갈께 이건 몇개월 전 일꺼야 이건 꿈이 며칠정도 이어졌어 난 어느 어두운 곳에서 눈을 떴어 많이 어둡지는 않았고 벽에는 책장이 있고 바닥엔 푹신한 침구가 있었어 가운데는 컴이 있었는데 사과의 컴퓨터 비슷한게 있었는데 인터넷 겁나 느렸어 로딩도 한참을 걸려서 겨우 되는거있지 그러다가 나는 이런 생각을 했어 잠깐 내가 문을 닫았던가 하고 문으로 빠르게 갔어 닫을려고 문밖으로 본건 거대한 모래의 파도, 폭풍이 오고있던거야 난 그 순간 깨달았어 여긴 화성이구나라고 그러고 깨어났어 나는 꿈을 꾸고나서 그리워져버렸어 화성이.. 그보다 나 문 못닫았음.. 두번째로 꾼 시점은 모래 폭풍이 지나간 후였어 짧지만 강력했어 참고로 과거에 나같은 사람이 있었데 문 안닫아서 말라죽은 사람 지금은 괜찮아진게 네트가 생겨서인데 사람들은 지상에 1인 하나 쉘터라고 작은 돔처럼 생긴 집이 있어 보다시피 모래폭풍 땜시 지상에선 못하거든 그래서 지하에서 주로 활동을 하는거야 아무튼 네트땜에 살았다곤 해도 집안이 모래 투성이가 됬어 그것에 한숨을 푹 내뱉었지 청소하긴 싫었던 난 침구 옆에 있는 지하에 가는 문을 열고 들어갔어 내려가서 바로 보이는 층은 창고였을거야 식품이랑 이것 저것? 두번째 층에서 난 식물을 키우고있었어 식물에 물줄려고 갔는데.. 식물이 형광이었어 형광 보라 왠지 모르게 기름기있어 그거에 충격을 받고 깼어 세번째는 엄청 단편인데 식물에 물주는 층의 뒷편 통로엔 문이 있어 거길 열고 들어가면 광장이 있어 광장에서 본인의 수확물과 교환하는걸로 기억하고있어 이게 마지막 꿈이야 언제 다시 꿀지가 기대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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