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세련된 남자이름 추천해줄 수 있어? (13)
2.삼국지 좋아하는????? (5)
3.글 잘 쓰는 팁 좀! (2)
4.- (1)
5.팬 소설인데 어떤지 말해줄래? (23)
6.모든 인터넷 유행어를 키워드로 시를 지어보겠읍니다 (17)
7.촉스레 어쩌구에 이어 그 촉으로 단편 써보겠음. (57)
8.필사 어떻게 해? (3)
9.글 의식의 흐름으로 쓰는 거 어떻게 고치냐 (4)
10....혼자쓰는 미완 글 피드백 좀 부탁해!! (6)
11.. (2)
12.아무글이나 쓰는 스레 (2)
13.이런 건 피폐물이야 아니야? (6)
14.글 연습하는 순서가 있을까? (6)
15.적어놓고 올리지는 못하는 패러디글 설정 (65)
16.도와줘🥲🥲 (2)
17.소재 생각날 때 마다 쓰는 스레... (3)
18.너희들은 작가가 몰입하고 쓴 글인지 아닌지를 (4)
19.그냥 쓰는 글 (9)
20.시쓰는거 좋아하는사람!! (1)
1
방삿갓
2021/11/26 00:43:37
ID : msrvwsnTO4N
3
방구석 김삿갓을 위해 아무거나 던저줘
2
이름없음
2021/11/26 02:08:19
ID : DBusrvzU1Cp
0
무야호?
3
이름없음
2021/11/26 02:09:45
ID : i5Ph84GlfTO
0
어쩔티비
4
이름없음
2021/11/26 02:32:31
ID : 2qY67wJO5Rz
0
지존
5
이름없음
2021/11/26 02:36:22
ID : 2E6Y7eY067A
0

6
이름없음
2021/11/26 06:40:34
ID : 1wraq47Bump
0
응애 나 애기
7
이름없음
2021/11/26 16:45:04
ID : msrvwsnTO4N
0
거기 가는 선비 하나 내 말 들어 보오
이른 나이 집 떠나 입신에 양명이요 양가부모 효도 하려
어영부영 살다 보니 백발의 황혼 다 되었네
글공부 깨나 하신 선비께서 내 마음이나 적어 주세
젊은 날을 공부로 보내 입신하나 늙어 남는것 없어 무요
늙어 달빛 쐬는 자연으로 들어가 낙락하니 들 야를 써서 야호라
무야호라 하니 하나 시름 없도다
8
이름없음
2021/11/26 16:45:43
ID : ts5QlhgqqrA
0
미쳣나봐 존나좋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취향저격임
9
이름없음
2021/11/26 16:50:47
ID : msrvwsnTO4N
0
한낱 보잘것 없는 천놈으로 태어나 성은을 입고 양인 되어 무어하리오.
시장통 돌며 이까짓 돈 벌어 무엇하리오. 님이 날 봐주지 않으신데 어쩌리오
야밤 등불쬐는 장날에 둘이서나 마음을 통해 보아 어찌하리오. 한낱 천것이라 님의 양가 부모 손사래로 반대하니 어찌하리오
귀또리도 제 짝을 찾아 울건대 울지도 못할것이 사내라
언제든 짚신짝 걸쳐신고 뛰어가면 님이 규슈방 창문 열어 날 보아 주셨으면
한낱 꿈 좌절되니 양인 되어 어찌하란 말이오.
10
이름없음
2021/11/26 16:57:20
ID : msrvwsnTO4N
0
나는 어릴때 모든 것을 갖고 태어났다. 땅도 있었고 좋은 집과 본관도 있었다. 그리하여 나는 서른이 넘는 시간동안 떵떵거리며 살수 있었다.
이런 내게 이해가 되지 않았던 것은 윗동네 밀양박씨 5대손 형님의 행동이었다. 형님은 항상 머슴을 시켜도 그만인 밭을 직접 씨뿌리고 가꾸며 스스로를 땅의 주인, 지존이라 평하였다.
치기어렸던 나는 그것을 이해하지 못했다. 하지만 뜻을 가지고 입신하다 당파의 불운으로 머나먼 타지까지 쫒겨 오게 된 이후로 나의 생각은 바뀌었다. 단지 문서에 내 이름만 올라가 았으면 내가 주인인 것인가? 내가 쫒겨온 것처럼 모든 명예와 재물이 단지 빌린 것에 불과하도다. 그렇다면 무엇이 진정 내 것인가. 오로지 내가 마음을 주고 한치의 애정이라도 있는 것이 곧 진정한 내 것이 아닌가.
나는 그제서야 밀양박씨 5대손 박정복 형님의 뜻을 알고 척박한 땅을 직접 갈고 씨뿌리며 날 진정한 지존이라 칭하였다. 유배지의 땅을 갈다 참회하는 마음으로 글을 써 나의 형제와 자식들에게 올린다.
<지존기>
11
이름없음
2021/11/26 17:01:11
ID : msrvwsnTO4N
0
저어기 가는 저 참새야
서울 가는 길이거든 고이 접은 편지 내 님께 전하여 주렴
한낱 작은 새라, 호패 글을 몰루오 줄동말동 하여라
저어기 가는 저 까마귀야
높은 담벼락 넘을 예정이어거든 고이 접은 복주머니 내 님께 전하여 주렴
하늘 아래 높은 담벼락 하도하니 님의 것을 몰루오 줄동말동 하여라
12
이름없음
2021/11/26 17:13:24
ID : msrvwsnTO4N
0
호랑이같은 시어머니에
여우 같은 시누이에
승냥이 같은 시아버지에
곰 같은 남편이야 그나마 낫다지만
에헤이 시집살이 헌신하니 헌신짝이요
걸레짝 빨다 천장 보면 영락없이 관짝이고
남편에게 시집온데도 보이질 않으니 마음도 짝짝이네
에고에고 불평이나 하려 하니 안방 아기 울고
흔들흔들 달래다 방긋 웃으니 그것만한 낙이 없다
응애응애 하지 말고 얼른이나 자라주렴
하늘 아래 내 말에 웃는 것이야 너 하나뿐이니 아무래도 내 새끼라 한다
13
이름없음
2021/11/26 17:35:42
ID : rulgZbgZfV9
0
절레절레전래동화
14
이름없음
2021/11/27 13:06:08
ID : xxBdRyJXArw
0
레주 쩐다 ㅋㅋㅋㅋㅋㅋ
15
이름없음
2021/11/27 13:56:42
ID : rvyGtBwIE78
0
알잘딱깔센
16
이름없음
2021/11/27 13:59:12
ID : IFcnCp85RCi
0
지랄마바차카타파하
17
이름없음
2021/11/27 14:19:35
ID : nWmINAi3xyG
0
알잘딱깔센 내가 하료고 했ㅇ눈데;;;
레스 작성
지금 읽히는 스레드
괴담 조각글을 써보자
글쓰기 연습
소설을 써보고 싶은데 말이지
생각난 소설의 개요만 쓰고 가는 스레
충격주의)5년 전 열화같은 반응을 받았던 그 소설 다시 올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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