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스레드
북마크
이름없음 2021/12/26 01:39:06 ID : K5gqqo0lbg0
제곧내... 이긴 한데 특정 캐릭터나 역할, 배우 등등은 말하지 않고 주접 떨려고 스레 세움
이름없음 2021/12/26 01:46:36 ID : K5gqqo0lbg0
1. 애초에 태생부터 글러먹은 싸이코 이런 사람이 빌런 안되면 누가 되나 싶음. 이런놈은 태생부터 뇌에 뭐가 부족한 게 많음. 감정결여라든가... 이런 유형은 평범한 가정, 엄격하신 아버지와 자애로운 어머니, 활기차고 좋은 친구들, 좋은 학교 루트를 타도 애초에 뇌 자체가 평범한 인간들하고는 다르기 때문에 빌런이 됨. 이런 놈은 죄책감도 없음. 사연도 없음. 이야기의 빌드업도 없음. 그는 어느날 사람을 주겼다... 그럿케... 비극은 시작댄돠.... 보통 마지막까지 주인공의 선함이라던가 인간의 감정같은 걸 이해하지도 못한채 어째서? 어째서?를 연발하다가 죽음. 그럼 착한 주인공은 진절머리를 치면서도 빌런의 눈을 감겨준다... 착한 자식... 걘 그냥 쓰레기야.
이름없음 2021/12/26 01:53:09 ID : s8rwFhe3TPb
오... 스크랩.
이름없음 2021/12/26 01:54:37 ID : K5gqqo0lbg0
2. 이세상은 썩었다... 소제목만 봐도 다들 알듯. 세상에 분노하는 유형의 빌런임. 대부분의 이야기에서 메인 빌런이 되기는 어렵지만 빌런악역악당빠인 나에겐 충분히 매력있는 쓰레기임. 분노의 대상이 확실하고 분조장을 겸한 행동파인 경우가 많음. 그리고 1차원적인 해결책을 강구함. 예를 들어 지구를 더럽히는 인간인 너희는 썩었다! 그러니 인간인 너희를 다 죽이면 지구는 깨끗해지겠지! 정치인은 다 썩었다!내 기준에 맞지 않는 정치인은 다 죽이겠다! 이런 느낌임. 단순하지만 하나밖에 모르는 바보같은 점이 매력있는 유형임. 보통 이야기에서 중간 보스를 맡는 경우가 허다하기 때문에 중간에 다들 죽음... 다만 이런 타입이 메인 빌런인 경우에는 죽거나(빌런이니 어쩔수 없다ㅠ) 주인공이 설득을 잘해서(네가 원하는 세상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 갱생됨.
이름없음 2021/12/26 02:05:43 ID : K5gqqo0lbg0
3. 그는 악당이 아니야... 악역이지 말그대로 세상을 구하기 위해 악당을 자처하는 빌런임. 얘는 거의 이야기의 주인공임. 옛날에 인기있던 유형인데(요새는 1번이 많이 유행함) 과거 세상을 구하고 싶었지만 자신만으론 한계가 있다는 걸 깨닫고 주인공에게 희망을 걸고 악당으로써 주인공에게 시련을 주고 주인공을 뒤에서 도와준다던가 하는 구원의 발판이 됨. 세상을 구한다던가 국가를 구한다던가 우주를 구한다던가... 여러가지 있지만 확실한 건 이 빌런의 희생으로 모두가 더 좋은, 더 밝은 미래를 꿈꿀수 있게 되거나 함. 보통 죽음....ㅋ.... 죽지 않는 건 거의 찾아볼 수 없는데 솔직히 죽음으로 완성되는 캐릭터라고 해도 무방함. 다만 얘가 악역을 자처한 걸 언제 밝히느냐로 스토리가 달라짐. 중후반부에 밝히는 게 가장 좋고 많지만 드물게 처음부터 알려주기도 함. 더 드물게는 극단적으로 마지막화에 알려주기도 한다.
이름없음 2021/12/26 02:16:30 ID : K5gqqo0lbg0
4. 나에게서 아무것도 앗아갈수없어 이런 유형은 무언가에 아주 강하게 집착하곤 하는데 대부분 힘이나 권력에 집착함. 주인공이 더 강하다던가 뭐... 주인공이 예전에는 약했는데 점점 강해진다던가 함. 아니면 주인공이 권력의 걸림돌이 된다던가. 원래도 뭔가에 미친놈인데 주인공 만나고 더더욱 극도로 미쳐서 스스로 파멸엔딩 찍는게 다반사임. 평생을 뭔가에 집착하며 살았어서 주인공에 의해 그걸 잃거나 더는 가질 수 없게 되거나 소용 없게 되면 미침. 보통 존나 불쌍한 사연이 있음. 하지만 그 사연마저도 참작해줄 수 없을 정도로 잔인하게 구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완전 빌런임. 정신이 나가는 엔딩이거나 죽거나 함.
이름없음 2021/12/26 02:26:50 ID : K5gqqo0lbg0
5. 나는 지킬 사람이 있다 이런 유형은 시대극이나 사극, 무협에 제법 나온다. 얘는 처음부터 나쁜놈은 아님. 이유가 다양하게 있는데 돈이 없거나 누군가를 지켜야 한다던가 하는 일이 많음. 주인공과 대립으로 나오지만 주인공보다 인기가 많음. 나는 아픈 여동생을 지켜야 하고 이 일은 그 약값과 생활비를 벌기 위함이야. 라던가 누군가 더 거대한 메인빌런이 이 빌런에게 소중한 누군가를 담보로 협박식으로 일을 시킨다던가 하는... 불쌍한 놈임. 성격은 차갑고 염세적이나 공과 사를 구분할 줄 알아서 사석에서 주인공과 맞닥뜨리면 그냥 지나간다던가 함. 죽이면 이야기가 극적으로 재밌어져서 예전에 많이들 죽이는 중간보스였지만 요새는 살려서 주인공 동료가 되기도 함. 사망엔딩이면 이 빌런이 지켜야 하는 그 누군가가 다시는 올 수 없는 그 빌런을 하염없이 기다리는 씬을 페이드 아웃하면서 팬들의 눈물샘을 자극함.
이름없음 2021/12/26 02:39:34 ID : K5gqqo0lbg0
6. 나도 알아 내가 좋아하는 빌런들 중에서도 더 더 좋아하는 빌런임. 지가 하는 짓이 나쁜 짓인 걸 앎. 사람을 죽이고 인체실험을하고 뭐... 여러 빌런짓을 하는데 그냥 그게 더 돈을 벌기 쉬우니까. 이렇게 사는 게 편하니까. 이런 이유로 빌런이 됨. 이런 놈은 자기 합리화가 지리는 것과 동시에 독자나 시청자가 만약 내가 이렇게 쉽게 돈을 벌 수 있게 된다면... 이런 상황에 처한다면... 이 빌런과 같은 선택을 할까? 같은 류의 질문을 스스로 던지게끔 만듦. 생활 속에서 소소한 친절을 베푸는 등 평범한 사람같이 살지만 빌런 일을 할 때에는 가차없이 사람을 죽이거나 상해를 입임. 1번빌런과는 확연히 다른 게 얘는 감정이 있어서 미미한 죄책감을 느낀다던가 함. 하지만 자기애나 자존심이 더 강해서 잘 잊는다. 보통 죽음.... 아니 엔딩 유형을 쓰는게 쓸모가 있나. 빌런을 죽이는 게 메인인 스토리가 많으니까 어쩔수없다고....ㅠ 마지막에 주인공이 기회를 주기도 하는데 대부분 걷어참. 자존심때문인 경우가 많음. 가장 속을 알기 힘든 유형임. 왜 그랬어? 그냥. 그게 편해서. 그렇게 사는게 편해서. 나라고 사람 죽이는 게 좋았던 건 아냐. 그렇게 살면 편할 수 있어서 그랬을 뿐이야. 모든 사람에게 도덕과 윤리가 필수인 이유를 이 놈을 보면 알 수 있다... 그래도 넌 내가 제일 사랑하는 쓰레기야...
이름없음 2021/12/26 02:51:07 ID : K5gqqo0lbg0
7. 절ㆍ대ㆍ악 이자식... 정말 멋진 빌런이야.... 보통 인외다. 악마, 마왕, 외계인, 악신... 이런저런 종류의 인외고 드물게 인간이면 인간 외의 힘을 가지고 있음. 주인공 무리나 인간, 넓게는 자신 외의 모든 생명을 하등하게 봄. 개미처럼 본다고 보면 될듯. 지인짜 유구한 유형의 악당이라 설명하기가 애매한데... 그냥 태생이 그런 거임. 근데 1번하고는 다름. 님들은 개미가 갑자기 님들 무릎을 기어오르면 죽일거잖아. 그런 느낌으로 사람을 대하는 놈임. 조금 써보자면 악마는 태생이 악하잖아. 이름부터 악마임. 얘네들 사회에선 그게 당연한 거고 진리임. 인간을 괴롭히는 건 그냥 놀이고. 얘네를 이해하려고 들면 안됨. 사상부터 다르니까. 죽이기 힘든 경우가 많긴 한데 마왕같은 경우에는 죽기도 함. 나머지는 원래 세계로 돌려보내거나 일시적 봉인, 일시적으로 쫒아내기 등밖에 없음. 개 강하기 때문에... 주인공이 설득을 잘해서 지가 관두거나 돌아가는 경우도 있긴 있음. 보통 훗... 재밌군. 너의 그 장난에 어울려주도록 하지. 이럼...
이름없음 2021/12/26 03:04:24 ID : K5gqqo0lbg0
8. 비대한 자아가 만든 괴물 자.... 난 얘가 싫지만 솔직히 불쌍하기도 함. 그래서 애정이 가는 듯. 인간일때도 있고 아닐때도 있음. 자기 콤플렉스가 심함. 머리는 똑똑한데 육체가 따라주지 않아서 그 괴리감에 미쳐버렸다고 생각하면 쉬움. 욕망이 아주 거대하고 주인공과 두뇌싸움을 하는 경우가 많음. 아니면 똑똑한 머리에 좋은 몸을 가지고 있어도 만족을 못하는 경우도 있음. 이런 류는 걍 쓰레기임. 욕심이 끝이 없고 뭐든 갖기 위해 빌런짓한다. 자아가 비대하기 때문에 본인 이외에는 관심 없고 설득도 힘든 유형임. 백이면 구십. 가정환경이 좃된다. 이새끼를 마냥 싫어할 수 없는 이유임. 자아비대 육체빈약의 경우 가족이 뭔가 육체적 결함이 있는 이 빌런을 무시하거나 귀찮아하거나 방치하거나 심하면 가족이 없고 사회에게 등돌려진 채 유년시절을 보낸다. 나머지 십은 가정환경이 너~무 좋아서 육체도 자아도 최상위티어인데도 불구하고 자아가 육체를 넘어선 유형임. 얘는 그냥 넘어가자. 보통 다들 죽고 갱생불가인 경우가 많음. 아니면 본인이 졌다는 건 인정 못하고 자결함.
이름없음 2021/12/26 03:19:58 ID : K5gqqo0lbg0
9. ㅇㅇ하지 않으면 죽음뿐 사이비다. 밑도 끝도 없고 유형분류가 되는 놈이 아닐 것 같지만 의외로 이야기에 많이 나오는 빌런임. 특정 사이비성 종교에 심취했거나 멀쩡한 종교를 좋아해도 본인이 너무 광적으로 좋아해서 빌런이 되거나 심한 경우에는 어떤 사람을 신처럼 추앙함. 종교비하아님. 아이돌 심하게 좋아해서 빌런될수도 있음. 다들 예전에 몇몇 아이돌이나 가수 팬덤의 악몽을 알잖아. 쉽게 예를 들면 무협지에 마교 알려나? 걔네들을 보면 된다. 종교 심취, 사이비성 종교, 사람을 신처럼 추앙. 삼박자가 골고루 갖춰진 빌런들임. 자신이 믿는것을 믿지 않는 사람,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싫어하는 사람을 죽이거나 상해를 입힌다. 죽거나 자결한다. 자결엔딩이 제법 있음. 광적으로 좋아하던 그 무언가에게서 내쳐지면 자결하거나 마지막 발악으로(그분이 내게 그럴리 없어!!) 준비도 안된 채로 주인공에게 덤비다가(지딴에는 지가 믿는 ㅇㅇ를 위해 그런거라고 생각함) 죽임당한다. 아니면 그렇게 믿던 ㅇㅇ가 죽어서 자결한다.
이름없음 2021/12/26 03:29:59 ID : K5gqqo0lbg0
9-1. 자아의탁형 9-1인 이유는 9의 파생형이기 때문임. 9가 ㅇㅇ을 좋아하거나 믿지 않으면 죽음뿐!! 이었다면 9는 ㅇㅇ 빼고 다 죽어. 이거임. 자아를 그렇게 좋아하는 ㅇㅇ에게 의탁했음. ㅇㅇ는 연인일수도 친구일수도 있음. 보통 연인보다 친구일 때 더 광적인 빌런이 된다. 9와 비슷한 점이 많지만 평소에 일코를 한다는 점에서 다름. 다만 ㅇㅇ을 건들면 죽인다. ㅇㅇ을 좋아해도 죽인다. ㅇㅇ에게 다가가도 죽인다. 그런 점에서 9와는 다름. 다만 사람에게 심하게 집착한다는 점에서 파생으로 분류했음. 허나 죽음 유형은 죽거나 자결하거나로... 다를게 없음. 자신의 본성을 알게된 ㅇㅇ이 자신을 피해서 미쳐돌아버리고 자결하거나 본성을 알아챈 주인공에게 격리당하거나 죽임당함. ㅇㅇ자체가 주인공인 작품도 꽤 있는편. 그 뭐냐 요새 그런 작품 많던데... 그래 집착광공. 그런 거랑 비슷함.
이름없음 2021/12/26 03:41:40 ID : K5gqqo0lbg0
10. 악당인 게 편해 소제목만 보면 6과 비슷해보이지만 엄연히 다름. 주인공이 세상의 차별과 편견에 맞설수 있다면 이런 류는 이미 과거에 맞서기를 포기하고 빌런이 된 경우임. 이게 편해서 돈을 쉽게 벌어서 같은 나름의 합리적인 이유가 있다기보단 세상이 날 악당으로만 본다면 기꺼이 되어주겠다에 가까움. 악당빠로써는 정말 매력적임. 특유의 사연있어보이는 처연함이 매력터짐. 정말 다양한 과거가 있음. 부모가 범죄자여서 자식도 범죄자일 거라는 차별적인 시선에 맞서 이기지 못하고 꺾인채로 빌런이된다던가... 신분이 낮은데에서 오는 혐오어린 시선에 맞서지 못하고 그냥 그 편견대로 산다던가.... 정말 다양하지만 확실한 건 세상의 시선과 어두운 환경이 그 빌런을 만들었다는 거임. 어렵게 생각할 필요 없음. 아주 좋은 예로 미스터선샤인의 구동매가 있으니... 이거 읽고 구동매 생각하면 딱 알거임. 자포자기한 이 빌런을 주인공이 일으켜세워주거나 주인공을 부러워하면서 죽거나 함. 후자는 진짜 개슬픔ㅠㅜ
이름없음 2021/12/26 03:55:28 ID : K5gqqo0lbg0
11. 복수! 복수!! 복수!!! 이건 누가 빌런인지 구분할 수 없음. 빌런이 불쌍할 지경임. 특정 이유 때문에 과거에 누군가를 잃는다던가 해서 그 대상에게 복수하기 위해 빌런이 된 경우임. 5번 유형의 지킬 사람을 죽이면 복수형으로 발전하기도 함. 예전에는 복수에 혈안이 돼서 말이 안 통하는 케이스가 많았으나 요새는 중간보스로 잠깐 등장했다가 주인공의 도움으로 복수를 하거나 복수를 하기 위해 주인공과 동행하는 류로 나오기도 함. 정석적으로는 복수를 하기 위해 방해되는 사람을 끊임없이 죽이고 이후 복수를 해도 이미 소중한 것은 다 잃은 상태라 허망해져서 자결하거나... 안타깝게도 복수를 끝마치지 못하고 이미 죽은 소중한 이의 환영을 보며 서서히 죽는다.
이름없음 2021/12/27 02:49:14 ID : Wja9urfcGk2
더써달라
이름없음 2021/12/27 19:55:42 ID : Y3yFjvvjy3P
더 있긴 한디... 집 들가면 몇개 더 써봄
이름없음 2021/12/28 19:30:13 ID : xXAkq3U0q6m
조커는 1,2번 합성인가?
이름없음 2021/12/30 21:57:31 ID : 7xPjvzTPjtg
더줘
이름없음 2022/01/19 12:42:07 ID : 6mE4K4Y7e5h
1,6번이 합쳐진 살인마를 찾은 난 지니어스?

레스 작성
13레스읽는 사람들이 만드는 소설new 1410 Hit
창작소설 이름 : 이름없음 12시간 전
226레스일상에서 문득 생각난 문구 써보는 스레 30881 Hit
창작소설 이름 : 이름없음 2024.04.24
29레스다들 캐릭터 이름 만들때 쓰는 방법있어? 5029 Hit
창작소설 이름 : 이름없음 2024.04.22
7레스너무 특이한 이름 별론가 1162 Hit
창작소설 이름 : 이름없음 2024.04.21
6레스로판에 등장인물 이름 고증 어떻게 해? 830 Hit
창작소설 이름 : 이름없음 2024.04.21
359레스☆☆창작소설판 잡담 스레 2☆☆ 33374 Hit
창작소설 이름 : 이름없음 2024.04.21
400레스첫문장/도입부 적고가는 스레 10837 Hit
창작소설 이름 : 이름없음 2024.04.21
348레스마음에 드는 문장 모으는 곳 37780 Hit
창작소설 이름 : 이름없음 2024.04.20
407레스If you take these Pieces 24619 Hit
창작소설 이름 : ◆PfTQoNteNvA 2024.04.20
906레스소설 제목 기부하는 스레 39751 Hit
창작소설 이름 : 이름없음 2024.04.18
6레스이과와 문과의 고백법 983 Hit
창작소설 이름 : 이름없음 2024.04.18
3레스웹소설에서 좋아하는 부분 각자 얘기하고 가자 2319 Hit
창작소설 이름 : 이름없음 2024.04.17
142레스'사랑'을 자신만의 언어로 표현해보자! 9933 Hit
창작소설 이름 : 이름없음 2024.04.17
171레스패러디 소설 창작자+독자 잡담판 17515 Hit
창작소설 이름 : 이름없음 2024.04.15
5레스과거의 흑역사 쪼가리들을 읽어보는 스레 919 Hit
창작소설 이름 : 수치사하기직전 2024.04.14
3레스소설 주제 좀 추천해줄 사람..?ㅠㅠ 925 Hit
창작소설 이름 : 이름없음 2024.04.14
1레스어른이 되고 깨달은 것은 985 Hit
창작소설 이름 : 이름없음 2024.04.13
3레스이런 설정 흔한가?? 1130 Hit
창작소설 이름 : 이름없음 2024.04.13
1레스으헤헤 학교 간다 1123 Hit
창작소설 이름 : 이름없음 2024.04.12
5레스소설 여주 이름 지었는데 평가 좀 1221 Hit
창작소설 이름 : 이름없음 2024.0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