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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4~5년 정도 된 친한 친구들이 있음 나까지 4명인데 내가 얘네한테 좀 서운한게 있음 근데 이걸 말하면 싸울거같고 다시 화해하더라도 예전처럼 엄청 친하게는 못지낼거같음 거리가 멀어서 자주 못만나고 공부하느라 바쁘고 다른 친구도 사귀고 좀 서서히 멀어지고 있는 느낌이거든 예전처럼 연락도 잘 안하고
너네라면 어떻게 할거야?
1. 멀어지든 말든 그냥 말한다
2. 상황이 나아질때까지 조금만 기다린다
(최소 2년임 기다리는 사이에 멀어질수도 있고)
2. 서로 학생이고 공부하고 있으면 다 끝나고 말 할 거 같아.
서로 예민할텐데 좋게 안 받아들일듯 내가 전하고자 하는 말 뜻도 다르게 받아들일 수 있고
어차피 1번도 멀어짐을 감수하고 말하는거니깐... 근데 지금 방학이면 말 해도 될듯 적어도 시험기간이나 이럴땐... 피하는 게 좋을 거 같아
서운한일은 대충 4명중에서 나만 다른학교고 3명은 같음 그래서 나는 못끼는 대화는 그럴수있다고 생각함 근데 얘네랑 만날때마다 내가 얘네쪽으로 가는게 좀 서운해서 이거에 대해서 말해보고싶음 내가 가는걸 당얀하게 여기는거같아서 좀 그렇기도하고
에고... 이런문제는... 친구를 진심으로 생각하지 않는이상 해결되지 않으니
빨리 이야기하고 정리를 하던 잘 해결되기 바라던 말은 해야할 거 같긴하네...
솔직히 2번은 회피하는 거랑 다름 없어서 레주가 좀 더 고민해보고 결정해야할 거 같아 나는 2번이지만 레주 성격상 그러지 못한다면 1번 골라야지...ㅠㅠ
애들한테 말 꺼냈을 때 상처받을까 봐 선뜻 빨리 말하라고 말을 못 해주겠어...
레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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