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모르는 차에 타다가 안좋은 일 당한 영상이 많이 보여서 옛날 일이 떠올라. 중학교 하교 하고 가는데 거기 도로도 좁은데 불법주정차도 많아서 사람 두명이 나란히 서서 걸으면 도로로 약간 삐져나올랑 말랑하거든? 멀리서부터 서행하면서 오는 차가 있는거야. 마주오는 차도 없어서 중앙선 살짝 넘어서 가면 됐는데 사이드미러랑 내 팔꿈치랑 부딪힘. 다행히 서행하던 차라 아무렇지도 않아서 병원 데려다 준다한거 그냥 괜찮다고 가시라고 했거든. 이런 사고 흔한가? 갑자기 쎄한 기분이 들어서 .

내가 남자긴한데 남자입장에서도 저 상황은 솔직히 쎄할만 한듯 다친거도 아닌데 병원을 왜 데려다 준다하지 저런 사고낼 확률따지기 이전에 그 태도가 쎄해

>>2 남자가 느끼기에도 그래? 그때 나는 어린 마음에 내 몸 튼튼하군 하면서 뿌듯해 했는데 지금 생각하니 이상한 점이 한 두개가 아니네.

>>3 나중에 같은 차 또 보이면 그때부턴 진짜 조심하구 그거 아니면 그냥 별거 아니겠지 하고 넘겨

>>4 오키👍고마엉~~ ( ^ω^ )

보통 당장에 별 문제가 없으면 병원 가보라고 하고 자기 연락처를 남기는 게 보통이지 않나…? 많이 다친 거면 119 부르고 병원 데려다준다는 사람은 진짜 처음 보네…… 심지어 다치지도 않았는데 그정도까지 친절한 사람이 있을 거 같지는 않음 중딩 때였을 때가 몇년 전인지는 모르겠는데 옛날에는 애들 납치하고 이런 사건들이 꽤 있었으니까 그런 거 노렸을지도 모르지 쎄하긴 함

>>6 7년전에 일임. 80~90년대 정도는 아니겠지만 그때도 지금도 실종인구 꽤 많지. 그리고 병원에 데려가 준다는 말이 일반적이지 않는 말이었구나. 그럴 일이 없어서 잘 몰랐어. 아마 그때 친구 옆에 없었으면 탔었을지도 모르겠다.

서행해서 박은거면 진짜 쎄하다 내 생각이지만 걍 무대뽀로 뒤로 살살 가다가 사각지대에 레주가 있던 걸수도..?? 근데 ㄹㅇ 병원 데려다준다는건 ㅈ쫌 쎄하네

>>7 부딪힌 사람이 부상이 없고 본인도 괜찮다고 하면 운전자들 대부분 병원 가보시라하고 연락처 남기고 가 나중에 보험처리도 해야되고 하니까 그런 상황에 병원에 데려다주고 이런 사람 거의 없음

>>8 후진은 아니고 우회전차량 이었어. 내가 귀가 좀 좋거든. 내가 걷던 곳은 가게 앞이라 차는 못 대던 곳이었음. 바닥에 턱이 있어서 오른쪽에 있던 내친구 머리는 보였을 정도고 내 팔꿈치도 보였을거야.

>>9 헙.. 나 연락처는 못 받았었음. 그냥 가시더라.

>>11 연락처 안주고 나중에 부딪힌 사람이 그것 땜에 병원 가게 되면 뺑소니로 처벌받을 수도 있는데……? 정말로 친절한 사람이 레주를 도와주려고 병원에 데려다 줄 생각이었으면 레주가 병원 안간다 했을 때 혹시 모르니까 연락처부터 주고 갔을듯 진짜 이상하네

>>12 그땐 별로 이상하다 생각 못하고 바쁘신가 했음. 실제로도 그래 보였고.

>>13 꼬투리 잡는 거 같아서 미안한데 그정도로 바쁜 사람이면 병원에 데려다줄 시간도 없어서 타라는 말은 하지도 않고 그냥 가지 않을까 진짜로 선한 의도로 그랬을수도 있지만 운전자가 문 잠궈버리면 탈출하기도 어렵고 세상이 워낙 흉흉하니까 안좋은 쪽으로만 생각하게 되네 그냥 앞으로는 조심해야할듯

..? 전혀 쎄한거 모르겠는데 말을 그렇게 쎄한 느낌으로 말하면 당연히 청자들도 쎄하게 느끼게 되는것 뿐 그 상황이 쎄한건 진짜 모르겠다. 레주가 처음 있는일이라 후처리를 못떠올려서 그렇지 전화번호 달라 같은 말 했으면 그냥 줬을걸? 그 사람도 그냥 가버리면 뺑소니로 신고받을 수 있으니까 병원까지 태워준다 한거고 레주는 괜찮다고 가라고 한거잖아 확실하지도 않은데 나만 쎄해? 같은거 하나하나가 모여서 젠더갈등이 심화되는거야 굳이 워딩도 중년 남성이 이럴 확률 같은 말 하고있고. 진짜 가슴 철렁해서 쓴 글이면 미안한데 그냥 근거없이 한 사람 성범죄자인 느낌으로 몰아가는 분위기라 굉장히 보기 불편해

>>15 난 처음에 서행운전으로 치고 간 점에서 이상하다고 느꼈는데 다른 사람들은 내가 모르는 곳에서 쎄하다고 느껴서 이게 일반적인 건 아니구나 라고 생각했어. 굳이 중년 남성운전자라고 쓴거는 차량운전에서는 중년남성이 운전 잘하는 분들이 많고 저런 사고는 극히 드물 것 같아서 혹시나 김여사나 사회초년생 이런 오해 안 부르려고 쉽게쉽게 가자해서 쓴거고 굳이 집어서 성범죄라고 느끼게 할만한 내용은 없다 보는데 인신매매라면 모를까. 그냥 갑자기 생각나서 쓴거고 공유하다보니 이상한 점 몇개 나오고 그런거야. 내가 이러이러니까 조심해하면서 위험조장한 글도 없고.

서행해서 친 건 진짜 개쎄하네… 어디 인터넷 너머에서 저런 수법 들은 것도 같아서 더더욱.

>>15 진짜 별걸 다 불편해하네 ㅋㅋ 사이드미러로 사람 치는 건 초보운전도 안 낼 사고인데 못해도 운전 경력 10년은 족히 넘을 중년의 운전자가 그런 사고 내는 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는 건가

사이드미러로 사람 치는 건 트럭이면 가능할수도 있는데 트럭이 그런 좁은 길에 들어오진 않았을듯

>>19 트럭 갈수는 있는데 불편해서 거의 돌아감. 내가 차종을 잘 모르는데 오래된 승용차 같았어. 검은색에 갈색? 보라색? 약간 섞여있었고 직각 까진 아니고 좀 네모네모한 느낌의 차였음. 흔히 보이는 차는 아니었음.

>>18 사이드로 사람 치는게 초보도 안낼 사고다? 그럼 대한민국에 사이드미러로 발생하는 모든 사고는 고의적이란 건가? ㅋㅋㅋ 거기에 10년은 또 뭐야 운전경력 20년이면 뭐 사고는 아에 존재할수 없겠네? 집중력 떨어진 상태면 뭔 일도 일어날 수 있는게 운전임 면허증은 있는지 모르겟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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