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7)
2.ㄴ (6)
3.갑자기 (2)
4.세상에 (2)
5.친구의 행동을 무시하는 방법 (2)
6.요즘 몸이 너무 자주 아파 (6)
7.하~~~~~~~~~~존나힘들다 (4)
8.학창시절에 연애하고싶다 (2)
9.딱 일주일만 모든 연락을 끊었다. (16)
10.다들 이렇게 사는 게 맞는 건가 싶다 (2)
11.나는 왜 쓸모없는 걸까 (6)
12.사람한테 너무 의지하는 건가 (2)
13.나 혼자 알기 찝찝한거ㅐ언니한테 말할까? (8)
14.. (13)
15.부모님이 아르바이트를 못하게 해 (5)
16.시간에 쫓기는 거에 너무 스트레스 받아 이거 정신병이야? (3)
17.마음이 불안하면 오한이 들어 나만그래? (2)
18.사회불안장애 의심되는데 정신과 가는 거 (3)
19.시간을 갖는 것. (2)
20.이거 에바야? (2)
1
이름없음
2022/01/15 02:27:11
ID : lbdxBfe43Qm
0
사실 오늘이.. 12시 지났으니까 4일차야. 원래 내 다이어리에 쓰려고 했는데 쓸 힘도 없어서 스레딕에 쓴다.
2
이름없음
2022/01/15 02:29:13
ID : lbdxBfe43Qm
0
최근에 내가 내 주변 사람들을 실망시키기만 하는 거 같고 그걸 느낄 때마다 괴로워 죽을 거 같아서 일주일만 모든 사람들과 연락을 안 해보기로 했어. 원래도 자존감이 낮았는데 요즘은 진짜 이렇게 낮을 수 있나 싶을 정도로 낮아.
3
이름없음
2022/01/15 02:35:05
ID : lbdxBfe43Qm
0
그냥 내가 일어나면 하루 시작 자면 하루 끝으로 정하고 간다.
1일차
집에서 아무것도 안 하고 그냥 있었어. 연락 끊기 조금 전부터 그러긴 했는데 너무 심심했어. 유튜브를 봐도 게임을 해도 웹툰을 봐도 정말 흥미가 하나도 안 생겼어. 식욕이 좀 없어졌어. 그냥 주니까 꾸역꾸역 먹는 느낌? 낮에는 그래도 아무 생각 없이 지냈는데 가족들 다 자는 새벽 되니까 그 고요함이 너무 싫었어. 잠은 안 오는데 가만히 누워있기만 하니까 죽을 거 같았어. 사실 지금도 그래. 그나마 노래를 틀면 낫긴 해... 자해를 했어. 칼로 피 나게 그런 건 아니고 피 안 나게 샤프로. 근데 생각보다 아무렇지도 않아서 더 자극 느껴보려고 계속 하다가 관두고 누워서 잤어.
4
이름없음
2022/01/15 02:36:22
ID : lbdxBfe43Qm
0
2일차
어젠데.. 기억 안 남 그냥 미친듯이 지루하고 심심하고 고요했고 역시나 새벽에 버티기 힘들었어. 원래 집에 있는 걸 제일 좋아하는데 집에서 뭘 해도 흥미가 안 생기니까 밖이라도 나가고 싶었어.
5
이름없음
2022/01/15 02:37:56
ID : lbdxBfe43Qm
0
3일차
결국 밖에 나갔어. 엄마가 사다주신 김밥 점심으로 먹고 씻고 나갔어. 교보문고 가서 책 세권 사고 도서관에 들러서 책 빌리려다가 찾는 책이 없길래 그냥 나왔어. 사온 책 보고 초코빵...? 만들고 저녁 먹고 씻고 그냥 가만히 있다가 자려고 누워서 지금 이 상태다.
6
이름없음
2022/01/15 02:38:54
ID : lbdxBfe43Qm
0
너무 고요해. 사람 흔적이 들려야 맘이 좀 편해질 거 같은데 다들 자서.. 임시방편으로 에어팟으로 음악 좀 크게 트는중
7
이름없음
2022/01/15 02:39:40
ID : lbdxBfe43Qm
0
어떻게 핸드폰에 있는 모든 게 재미없을 수가 있지. 원래 너무 재밌었는데.
8
이름없음
2022/01/15 02:40:33
ID : lbdxBfe43Qm
0
새벽만 되면 숨막히게 답답하고 힘든 게 좀 웃겨. 왜 새벽에만??
9
이름없음
2022/01/15 02:41:13
ID : lbdxBfe43Qm
0
근데 연락 다 끊으니까 좀 외로울 때도 있긴 한데 일단 정말 편해. 일주일 지나고는 어떻게 지내지
10
이름없음
2022/01/15 02:43:55
ID : lbdxBfe43Qm
0
식욕 없어진 것도 신기해... 원래 밥 먹을 때 되면 뭐 먹지 하고 설레했는데 요즘은 다 그냥 그래. 후식으로 초코칩쿠키 먹으려고 가져왔는데 반도 못 먹고 옆에 뒀다가 냄새가 역겨워서 치웠다가 다시 반 약간 억지로 먹었어. 그냥 홀린듯 나갔을 때 로제불닭떡볶이 사왔는데 아까는 안 먹고 싶다가 지금 좀 먹고 싶네. 속이 허해서 그런가. 뭔가 채우고 싶어.
11
이름없음
2022/01/15 02:44:21
ID : lbdxBfe43Qm
0
심장 아파
12
이름없음
2022/01/15 02:45:03
ID : lbdxBfe43Qm
0
요즘은 로맨스물 보면 속이 좀 울렁거리고 기분이 안 좋아져. 나는 절대 저런 연애나 저런 사랑 못 받아볼 거 같아서 그런가봐.
13
이름없음
2022/01/15 02:45:23
ID : lbdxBfe43Qm
0
내가 죽었으면 좋겠다.
14
이름없음
2022/01/15 02:57:54
ID : lbdxBfe43Qm
0
어제부터 갑자기 어지러워... 갑자기 어느 순간에 핑 도는 느낌
15
이름없음
2022/01/15 03:04:14
ID : ioZclcnBhxU
0
정말 옛날에 나 보는것같다 내가 뭐라 위로해도 크게 와닿지않을거란거 알아 하지만 이건 알아줬으면 좋겠어 이렇게 힘든것도 한순간일뿐이야 나도 벼랑 끝까지 몰려본적이 있었는데 나중가면 그땐 그랬었지 하고 넘기는날이 오게되더라 정말 꼭 오니까 그때까지 좀만 힘내줬으면 좋겠어
16
이름없음
2022/01/15 23:06:10
ID : cL9inWpdTRy
0
헐 나랑 지금 상황 완전 똑같애.. 나도 너무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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