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나 녹내장인가? (2)
2.형제가 나한테 열등감이 있으면 어떻게 해야할까 (14)
3.엄마한테 정 주기싫은데 정을 자꾸 주게돼 (9)
4.진로희망,,,교사 고민 ㅠㅠ 도와줘 (11)
5.우울증 있다고 말하고 다니는 우리 엄마 (2)
6.게으른 모솔의 쓸데없이 긴 투덜이 (2)
7.의미부여, 눈치 보기 안하는 법 (4)
8.동생 관련 고민인데 (5)
9.칭찬 한 번만 해줄 수 있을까? (13)
10.피해망상 고치는 법 없을까 (2)
11.대화를 잇는 법을 모르겠어 (2)
12.가족 싫어하는게 맞는일일까? (2)
13.15살 차인데 어떡하냐 (12)
14.왜 한국에서 태어났지 (3)
15.플래너 찢지마 (3)
16.미성년잔데 친구가 성인이랑 사귄대... (11)
17.내 친구가 너무 너무 예뻐서 자존감이 떨어져 (14)
18.무서운 거 보고나면 항상 무서운 꿈 꾸는 사람 있음? (5)
19.작업하던거다날아감 (7)
20.친한 친구가 화 난 것 같은데 (8)
1
이름없음
2022/01/17 19:30:01
ID : AmNxO1a5TPb
0
암마랑 대화하다보면 가끔 엄마가 좀 서운한 말을 한단말이야 예를들면
엄:니 집에서 나가라
나:ㅇㅇ나감 나가서 얼어뒤져줄게
엄:그래 죽어라 근데 연락오면 안된다? 모르게 죽어~ 이 옷 내가 사준거지 신발 내가 사준거지 내가 사준거 다 두고 뒤져라
대충 이런데 솔직히 나가라는건 걍 타격없는데 마지막 말이 진짜 너무 서운해서 저항없이 울게돼.. 울고싶지도 않은데 엄마한테 기대하는게 많으니까 이런걸까?
2
이름없음
2022/01/17 19:52:43
ID : MnTRBbDBzdQ
0
어머니께서 낳아주시기도 했고..애초에 한 사람에게 가장 가깝고 당연할만큼 본인을 사랑해줘야 할 사람이 엄마니까 당연히 마음이 갈 수 밖에 없지. 근데 그런 엄마에게 상처를 받으면 거기서 엄청난 이질감과 부정적인 감정들이 밀려와. 나도 학대 받으면서 내가 이상한 사람인 줄 알았어. 내가 정말 괴물이어서 나한테 그러는구나 싶기도 하고.. 근데 그거 계속 놔두면 정신병 온다. 우리나라는 유독 하늘같은 부모, 부모는 다 자식을 사랑한다고 하는데.. 애를 죽도록 패고 방치하는 게 사랑일까? 설령 마음은 사랑이라해도 애한테 위협이 된 순간부터 그건 사랑이 아니야. 연인끼리 사랑한다고 패진 않잖아?
3
이름없음
2022/01/17 20:04:42
ID : ryZeHu4JTRw
0
읽어보면 스레주가 딱히 어머니한테 학대당한거 같진않고 언쟁했다가 서운해졌다는거잖아
어머니가 얼마나 화나셨으면 집에서 나가란소리까지 했겠어
좀 화났더라도 ㅇㅇ나감 이러지 말고 엄마 내가 미안해라고 조금만 굽혀보는게 어떨까
자존심보단 어머니와의 관계, 어머니에 대한 사랑을 소중히 해봐
4
이름없음
2022/01/17 23:28:04
ID : 4E2snPjArs8
0
학대는 아니고 그냥 종종 엄마가 서운해 할만한 말을 해 근데 나는 그냥 그 말에 더이상 서운해하고 싶지도 않고 내가 조금 서운해했다고 삐졌냐고 놀리는 소리가 싫었어.. 이래놓고 자기는 재미있다고 웃으니까 심란해지더라고
5
이름없음
2022/01/17 23:35:17
ID : AmNxO1a5TPb
0
화난것도 아니고 논쟁도 아니야 그냥 평소 대화하다가 본인 기분이 조금이라도 상하면 싸가지가 없다 하거나 엄마한테 대드냐는 둥 말하면서 너는 말에 질거면서 싸움을 왜 거냐 이러고 내가 그냥 나는 이 부분에서 이런 생각이 드니까 어느정도 반박한건데 엄마가 싸가지 없다 그러니 당연히 내가 할말이 없지 이러면 그냥 나가라고하시더라 그냥 평소 대화하다 급발진 하는 부분에서 막말하는게 서운했던거야 그 막말에 내가 서운해지고 그걸 삐졌다는 엄마의 놀림에 더이상 쫌생이로 남기 싫었어 그리고 나를 까는걸 재미있어하고 내 결함을 놀리는거에 더이상 상처받고 우울해지고 싶지도않았고 내가 굽힐 수 있는 부분이면 굽힐텐데 일상대화하는데 급발진한거면 뜬금없이 내가 사과해야할까? 엄마를 여전히 사랑하고 소중하게 여기고있어 그냥 이런 막말에도 서운해지지않고 그냥 타격감없이 둥글게 살아가고싶을뿐이야
6
이름없음
2022/01/18 02:10:35
ID : ammtAjh82pT
0
내가 전후사정을 몰라서 섭섭하게 들릴말을 한거같아 미안해
부모님 급발진을 자식된입장에서 어떻게 받아들이면 좋을지는 나도 경험이 모자라서 조언해주기가 어렵네 계속 스트레스 받을텐데 스레주 어쩌면 좋아ㅠㅜ
7
이름없음
2022/01/18 03:35:41
ID : oMjilCo2NxT
0
어머니께서 말이 좀 심하신 것 같긴 하다
대체 어떤 부모가 자식한테 저런 말을 해.. 정말 엄청 친한 친구더라도 저건 좀 슬플 말일텐데
일단 저 예시 든 것처럼 레주도 나가 죽어줄게 이런 말은 하지 말고 그냥 엄마 묵묵하게 지켜봐. 아님 엄마한테 말 좀 심하게 하지 않으면 안 되겠냐고 부탁해봐. 그런데도 나아진 게 없으면.. 그냥 어쩔 수 없지. 우리 엄마는 그런가보다 하고 그냥 빨리 벗어나는 수밖에
8
이름없음
2022/01/18 13:03:21
ID : AmNxO1a5TPb
0
괜찮아괜찮아 도와주려고 그런거잖아
9
이름없음
2022/01/18 13:05:09
ID : AmNxO1a5TPb
0
고마워 한 번 해볼게!! 안되면 내가 경제력을 갖게될때 빨리 연락을 끊어야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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