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 인생도 엄청 힘들었지 그건 이해하지 근데 자꾸 열등감을 나한테 분출한다 입시 말아먹은 열등감을 본인 내신 안나와서 정시파였는데 정시도 불수능이었거든 그리고 지방대 가서 시험 준비하는데 나는 내신 잘 나와서 지금 인서울 노리고 있지 엄마는 본인이 준비한 시험 30년전에 합격해서 이미 안정적인 직종 가지고 계시지 여기저기 눌리는것도 이해해 근데 자꾸 그걸로 가족들 너무 괴롭게 만든다 아파트에서 소리질러서 방송나온게 한두번이 아니고 집안에서 힘이 제일 쎄서 뭐 집어던지거나 맞기라도 하면 바로 병원행이야 내가 큰애면 제압이라도 할텐데 4살 어려 진짜 미치겠어

엄마랑 말해서 형 나갈때 비번 바꿔놓고 안알려주는건 어때? 밖에 나가서 개고생해야 정신차리지 너네 형 나랑 동갑이네 평소 정시가 몇등급이나 나왔는지는 모르겠지만 내신을 안나온다고 냅다 정시에 뛰어들다니 진짜 웃기고 저거 너한테 가진 열등감 아니고 그냥 지 분에 못이겨서 저러는거임 꼴값 떠는거야 아직도 현실파악못하고 고작 네살 어린 동생한테 열등감 갖는거 웃김

>>2 아....형제라고 써버렸네 자매야.. 엄마는 언니한테 미안한게 많으셔 부모님의 입시의 무지함+ 언니의 소심함으로 아주 환장의 콜라보였거든 그래서 엄마는 언니가 저렇게 사는게 다 자기 탓이라 생각해서 나보고 참으라고 그래...

빨리 인서울해서 자취하거나 기숙사로 들어가는 게 베스트일 거 같아. 나도 정시파였고 불수능이라 낙담도 했지만 저러는 건 진짜 이해할 수가 없네..

>>4 편입이나 재수 생각해보라고 해도 거절한건 본인이었어 심지어

>>5 그럼 진짜 .. 이런 말까진 그렇지만 뭘 해도 잘 될 성격은 아닐 거 같아.. 너가 참을 필요도 없고 그냥 상대하지 말고 공부 열심히 해서 서울 가서 최대한 안 보길 바라 ㅜㅠ

>>6 근데 본인이 또 나한테 사랑을 갈구해. 본인이 그나마 터놓을 수 있는건 나밖에 없대. 본인은 속마음을 잘 말하지 않는대 그래서 나한테 자기 딴에는 잘 대해준다고 생각하나봐 근데 미안한데ㅜ나랑은 성격 자체부터가 안맞아 멀쩡할때도 그러는걸.... 본인 딴엔 잘해줘놓고 내가 본인 싫어하는 티를 내면 화내

나도 우리 언니 대학 갈떄까지 죽도록 맞고 컸어 엄마는 내가 맞고 자란거 얼마전에야 알았고 부모님이 자식을 때려야만 가정폭력인게 아니야 형제 자매가 때려도 가정 폭력이고 너는 맞을 이유 아무것도 없어 너희 언니가 뭔데? 열등감을 가질수는 있지만 그걸 타인에게 분출하는건 잘못된거야

>>7 언니한테 그런 걸로 화내지 말라고 얘기해봤어? 진지하게 대화해도 계속 저러면 그냥 대충 장단만 맞춰주는 게 좋을 거 같아

>>9 얘기야 엄청나게 많이 했지 난 성향이라고 그냥 난 혼자 있는게 좋고 들어오는것도 내 허락을 받고 들어왔으면 좋겠고 내가 이러는것도 가족이라서 그러는거라고 몇번이고 말했지 방금 어쩐지 조용하길래 뭔 일 벌인건 아니겠지 싶어서 들어가봤다 혈육이란게 참 미워 또 걱정은 되거든

>>10 참 애증의 관계야 ㅜㅜ 너 공부할 때나 물건 던질 때는 단호하게 나가고, 그 외에는 그래도 언니가 걱정되면 챙겨는 주는 게 좋을 거 같아. 언니가 화를 내는 것도 자기 스스로에 불만족하고 불안해서 그런 거 같고 너한테 사랑을 갈구하는 것도 불안해서 그런 거 같네 ..

>>11 참 옆에서 인생 지켜본 사람으로서 착잡해 많이 내가 언니를 품을만큼 넓은 그릇이 있는것도 아니고 주변에 마땅히 사람도 없어... 단호하게 나가면 본인이 화를 내기 시작하니까 받아주다보면 애초에 할일을 못하게 되는 경우도 있고

>>12 아님 언니 차라리 상담을 받아보는 게 어때 ..? 텍스트로만 봐도 건강한 생활을 하고 있는 거 같지가 않아서 ㅜㅜ 마음속으로는 힘들 거 같아서 물론 너도 참 힘들겠다 그래도 공부할 때만이라도 단호하게 나가 ..

>>3 한번 붙잡고 지 인생 지가 꼬았으면서 괜한데 신경질부리지 말라고해보는거 어때? 진짜 같은 나이인 내가 봤을때 걍 꼴값이라고 생각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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