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트위터에 그림 자주 올리면서 사는 이제 막 고1되는 그림쟁이야.
요즘도 계속계속 열심히 밤 몇시까지 그림그려가면서 완성해서 올릴때가 많은데
반응도 적고..난 진짜 열심히했는데 너무너무 서럽더라..ㅋㅋ
엄마한테는 칭찬받고있어서 기쁘긴 한데 사람들이 관심좀 줬으면 좋겠어
ㅠㅠ...나 진짜 저번년도부터 열심히 노력해서 올라왔는데
재능 하나덕분에 1년만에 발전했다고 자랑질하는사람도 눈꼴시려워서 짜증나고 진짜...
난 진짜 열심히했는데 알아주는사람 하나 없는거같은 기분이라서 너무 우울하다